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지역뉴스]80대 할아버지가 보내온 군포시 공무원 미담 칭찬 편지 김초롱 주무관이 전화로 민원에 응대하고 있다.[공정언론뉴스]임인년 새해 닷새째인 지난 1월 5일, 군포시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됐다.발신인은 군포2동에 거주하는 86세 남모 할아버지.편지 내용은 이렇다.할아버지의 배우자가 청각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어서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담당 주무관은 자격이 안된다며 죄송하다고 하면서,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며 일단 전화를 끊었다.할아버지는 통상적인 인사라고 생각했는데, 그날 저녁식사 도중 담당 주무관이 전화를… 공정언론뉴스|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