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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7회 (사)경기북부사진연구회 사진전 개최
의정부시, 제17회 (사)경기북부사진연구회 사진전 개최
<의정부시, 제17회 (사)경기북부사진연구회 사진전 개최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사)경기북부사진연구회가 11월 14일(월) 17시부터 12월 2일(금) 16시까지 의정부시청 1층 시민갤러리에서 제17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그동안 회원들이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국내 및 외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물, 꽃 등을 담은 자유작 35점(규격 10×15 inch)이 전시된다. 김광수 회장의 겨울진객 작품을 비롯해 정회원 34명이 참가해 서리맞은낙엽, 안반데기일출, 비너스상, 팔색조, 낙조와말, 해변, 해바라기, 자작나무, 배롱나무, 광릉, 석양, 두물머리, 억새, 튜울립, 고석정꽃밭, 의정부가을, 소래습지, 철원, 참새사랑, 빅토리아연, 폭포, 가을자작나무, 촌노, 제주의봄, 추암의겨울, 갯골, 재래시장, 울산바위, 회룡포, 카나다, 시크릿가든, 한반도지형, 코스모스길, 강양항일출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광수 회장은 “시청 현관 입구에 설치된 시민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생활에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과 함께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시에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한발 다가가는 뜻깊은 희망의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교하도서관, 출판도시 갈대샛강의 생물들 사진전 개최
파주시 교하도서관, 출판도시 갈대샛강의 생물들 사진전 개최
[공정언론뉴스]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 사는 생물들'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파주출판도시 갈대샛강 시민생태조사단(단장 강맑실)과 (사)에코코리아가 제공한 사진 60점으로 ▲1월에 조류사진 30점 ▲2월에 식물 및 곤충 등 생물 사진 30점을 전시한다. 갈대샛강 시민생태조사단은 지난 일 년 동안 파주출판도시 갈대샛강과 유수지에서 새호리기, 노랑부리저어새, 금개구리, 삵, 대모잠자리 등 15종의 멸종위기종과 7종의 천연기념물 등 654종의 생물을 관찰, 기록했다. 특히 사진전을 통해 만나보는 겨울 철새인 노랑부리저어새, 여름 철새인 저어새는 둘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로, 우리나라에 머무르는 계절이 달라서 봄·가을 이동 시기에만 잠깐 조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시민생태조사단은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이 ‘출판도시의 생태도시화’를 활동방향으로 지정하면서 2020년 5월 출범했으며, 출판인과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매달 1회 정기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비롯해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 공유하는 역할을 하면서 지역 커뮤니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보행자의 날’ 맞이 교통사고 안전캠페인 및 사진전 개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보행자의 날’ 맞이 교통사고 안전캠페인 및 사진전 개최
[공정언론뉴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11일 제12회 보행자의 날을 맞아 평내호평역 일원에서 교통사고 예방 안전캠페인 및 사진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스마트기기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보행 시 스마트폰을 보거나 이어폰을 끼고 걷는 경우 교통사고율이 높아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보행자의 날을 맞아 교통 안전캠페인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조태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은 “요즘 뉴스를 보면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 보고 걷거나 이어폰을 꽂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사건을 종종보게 된다.”라며“앞으로도 이런 사유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늘어날 수 있으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진전을 접한 한 시민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사진을 접하니 우리 일상을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보행 시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을 앞으로는 절제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매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사고예방 사진 전시회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전철 역사 주변에서 실천해 오고 있다.
한강·낙동강·금강 옛모습… 우리 강 추억 사진전 개최
한강·낙동강·금강 옛모습… 우리 강 추억 사진전 개최
[공정언론뉴스]환경부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강, 낙동강, 금강의 옛 모습과 지역주민의 삶 및 문화를 담은 ‘우리 강 추억 사진전’을 이천·고령 버스터미널과 공주역 대합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과거 1960~70년대에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아이들과 금강에서 체육훈련하는 학생의 모습, 70년대의 낙동강 수상주점 등 과거 우리 강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이들 사진들은 나라기록관과 국립공주대 공주학연구원, 부산어촌민속관으로부터 협조를 받았으며,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터미널 등 소규모 여유공간을 활용하여 전시하는 것이다. 사진전은 우리 강의 옛모습과 함께 해온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사진과 함께 노래 가사, 시 등 지역정서를 담은 강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이기도 하다. 한강 사진전은 ‘흐르는 시간속, 한강의 추억’을 주제로 옛 한강 다리의 모습, 꽁꽁 언 한강 위에서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 가족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등 역사와 재미를 담은 사진들이 이천종합터미널에 전시된다. 낙동강 사진전은 ‘삶을 나르던 나룻배와 낙동강’을 주제로 낙동강에 기대어 우리의 삶의 모습을 옆볼 수 있는 낙동강 옛 나룻터,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구포다리와 을숙도의 외나무 다리 등의 사진들을 고령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주역에서는 ‘금강교를 건너 옛 금강의 기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금강교 모습, 겨울철 강에서 얼음을 캐는 사람들, 금강교를 배경으로 촬영한 졸업앨범 등의 사진이 전시된다. 박미자 환경부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잠시 머무르는 시간 동안 옛 추억과 함께 우리 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리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