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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서부아이사랑놀이터’ 개소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서부아이사랑놀이터’ 개소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서부아이사랑놀이터 개소. (사진=평택시청)>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서부아이사랑놀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평택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의 양육 개선 및 인식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부아이사랑놀이터는 가정 양육 부담을 줄이고, 가족의 건전한 놀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난감 대여실, 놀이체험실, 육아 고민 해소 및 아동치료를 위한 상담실, 부모-자녀와의 상호작용 및 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실을 마련하여 육아로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부아이사랑놀이터 개소로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북부아이사랑, 남부아이사랑, 팽성아이안심놀이터까지 총 4개의 분소를 운영하게 됐다. 홍은주 센터장은 “질 높은 양육서비스 제공를 위해 서부아이사랑놀이터 설치에 애써주신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부아이사랑놀이터의 이용자는 평택시 관내 어린이집 및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이며, 누리집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아 운영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www.ptct.or.kr)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 부모-자녀 목공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 부모-자녀 목공 프로그램 운영
< 부모-자녀 목공 프로그램 운영하는 아이사랑놀이터. (사진=여주시청)>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지난 1일부터 월 4회 (목요일) 부모-자녀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진행되는 목공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이 유해한 화학물질 영향에서 벗어나 친환경 재료와 목재를 이용해 나무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놀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캄포 향이 나는 목재를 사포로 다듬고, 나무 못 망치로 두드려 조립해 영유아들이 좋아하는 비행기, 자동차, 강아지, 공룡 등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영유아들에게 자연의 향기와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사랑놀이터에서는 여주시 관내 영유아 및 부모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배윤경 센터장은 "‘나무’라는 자연물을 소재로 한 부모-자녀프로그램을 통해 산림 자원의 중요성 인식 및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 할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는 지난 3월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3층에 오픈해 실내놀이터, 부모-자녀 프로그램, 숲 프로그램, 특별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yeojucare.or.kr)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내 아이사랑놀이터’ 개소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내 아이사랑놀이터’ 개소
[공정언론뉴스]여주시와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내 산림박물관 3층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놀이공간인 ‘여주시 아이사랑놀이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이항진 여주시장, 시의원, 여주대학교 부총장,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여주시보육정책위원장,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여주시 아이사랑놀이터’는 건물연면적 233㎡ 규모로, 볼풀놀이터, 신체놀이터, 소꿉놀이터, 블록 및 조작놀이터, 팡팡놀이터, 수유실 등으로 조성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실내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영유아 공공실내놀이터이다. 또한, 황학산 수목원내에 위치하고 있어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요즈음 실내놀이뿐만 아니라 황학산의 싱그러운 숲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연계할 계획이다. 이용대상은 12개월 ~ 만5세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단체이며 이용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 유입과 폭염, 혹한으로 영유아들의 실내 활동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며 “모두가 마음을 다하여 다함께 아이를 기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윤경 센터장은 “영유아발달을 촉진하는 다양한 놀이 및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수목원내 ‘유아 숲체험’과 연계하여 육아상담 및 부모교육 등 다양한 영유아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황학산 내 아이사랑놀이터의 개소로 여흥동에 위치한 센터 내 ‘아해누리실’과 함께 총 2개의 공공실내놀이터를 수탁 운영하게 되었다.
안양시, ‘아이사랑놀이터 가을맞이 온라인 페스티벌’양육가정에 큰 힘
안양시, ‘아이사랑놀이터 가을맞이 온라인 페스티벌’양육가정에 큰 힘
[공정언론뉴스]안양시의‘아이사랑놀이터 가을맞이 페스티벌’ 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양육가정에 힘이 된 채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 위탁기관인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영유아를 키우는 230여 가정이 참여했다. 페스티벌에서는「장난감 프리마켓, 아이사랑 프리마켓」을 통한 육아용품 및 장난감 무료 나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신나는 동요나라」, 영유아기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놀이방법을 안내한「온라인 책이랑 놀자」,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육아선배 홍선배」 등 영유아와 부모가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주류를 이뤘다. 미디어에 취약한 조부모님들을 위해서는 유튜브 영상으로 손 자녀와의 공감소통법, 놀이방법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관내 지역기관과 연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유아 성교육, 만안경찰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 동안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페스티벌 참석자들은 후기에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가정양육으로 지친 가정에 힘이 됐고, 양육하는 부모들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어린 자녀 양육에도 모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남양주시, 국내 첫 프로젝트형 놀이 시설 ‘아이사랑놀이터 도르르’ 선보여
남양주시, 국내 첫 프로젝트형 놀이 시설 ‘아이사랑놀이터 도르르’ 선보여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는 영유아의 발달 시기에 가장 중요한 소통 수단인 ‘놀이’의 주체 영유아가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젝트형 시설 ‘아이사랑놀이터 도르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영유아의 놀이 모습을 작고 동그스름한 것이 가볍게 구르는 소리로 표현한 ‘도르르’는 호평체육문화센터에 위치한 구.타요플레이타운을 리모델링해 총 면적 1,004.8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2019년 보건복지부 놀이&체험실 설치 공모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지난 5월 모든 공사를 마쳤다. ‘도르르’는 보건복지부 누리과정(아동중심 놀이중심, `19.3.)을 반영한 영유아 복합 체험 놀이 시설로, 우리 시의 역사 자원과 해외 우수 보육 철학인 레지오에밀리아 접근법(이탈리아 에밀리아 유치원에서 시작된 교육법으로, 장·단기간의 프로젝트에 기반한 발현적 교육법, 상징적 표상에 의한 창의성 증진, 아동의 자율성, 부모와 교사, 아동, 지역 공동체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을 담아냈다. 시설의 1층과 2층에는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한 ‘목민심서 12’, ‘놀이 광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레지오에밀리아 ‘아틀리에’와 ‘재료 연구소’가 자리한 3층은 영유아가 가진 잠재력, 재능,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탐색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목민심서 12’는 정약용 선생의 저서 『목민심서』 12편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마음가짐’ 그리고 ‘놀이’, ‘태도’를 마주할 수 있는 문장 놀이로 구성됐다. ‘도르르’의 주요 신체 활동 공간인 ‘놀이 광장’은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 존 ‘상상나래 11’, 영아(36개월 이하)의 도르래 및 볼풀 체험 등이 가능한 ‘아이마루’, 다층 구조로 설계된 메인 시설 ‘도르르 광장’, 1층과 2층을 빛으로 연결해 영유아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길러 줄 숨은 공간 ‘상상아지트’의 4가지 존으로 나눠진다. 특히, ‘도르르’에는 이탈리아 로리스말라구찌 국제 센터의 공식 네트워크 기관인 KCCT(Korea Center for Children and Teachers)를 통해 지난 1년간 컨설팅을 받아 온 보육 전문가가 배치돼 아이들의 활동을 관찰, 기록하며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바탕으로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도르르’ 개관을 맞아 ‘종이, 빛, 자연물’이라는 프로젝트가 시작되며, 이외에도 ‘도르르’ 곳곳에서 참여형 공연으로 매월 ‘작은 극장’, ‘그림책 워크숍’, ‘악기로 소리 탐색’ 등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도르르’는 남양주시 보육 전문 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24개월 이상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일 총 3타임(10시/1시/3시30분), 2시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층 ‘놀이 광장’의 경우 평일 오전은 보육 기관 방문 타임으로 지정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4,000원(남양주시 거주 영유아는 50% 할인), 보호자는 무료이며, 3층 ‘아틀리에’는 체험 비용이 별도로 부과된다. ‘도르르’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르르’ 운영 사무실로 문의하거나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