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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가족참여한마당축제 및   『제22회 여주시 보육교직원의 날 』 기념 행사
어린이 가족참여한마당축제 및 『제22회 여주시 보육교직원의 날 』 기념 행사
<기념행사장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여주시)> 2023년 여주시 어린이 가족참여한마당축제 및 「제22회 여주시 보육교직원 의 날」 기념 행사를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지난 13일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가족참여한마당축제는 영유아와 학부모 1,50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미니 동물원, 시장 바구니, 워터북, 야광팔찌, 풍선아트 등) 과 인형극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또한, 이날 보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들을 보살 피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주시 보육 교직원의 날 기념식이 마련되어 모범 교직원 표창과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최영호 행복지원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애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며 보육교직원의 날 기념행사가 마련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보는 보육교직원이 되길 바란다. 여주시는 보육교직원의 복지와 처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여주시장 4명, 여주시의회의장 4명, 어린이집 연합회장 7명에게 표장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대축제”, 노는게 제일 좋아 감일에서 성료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대축제”, 노는게 제일 좋아 감일에서 성료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노는게 제일 좋아 감일에서'가 감일고등학교에서 진행 중이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노는 게 제일 좋아 감일에서’ 하남 감일 권역의 어린이날 행사가 강풍을 동반한 우천으로 장소를 감일고등학교로 옮겨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3천 명의 인파가(하남 경찰서 추산) 몰렸으며, 익사이팅, 아트, 참여 체험으로 분류 8개 이상의 부스 ▲마술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범퍼카 ▲버블 공연 등을 감일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관내 유관 단체와 감일종합복지관 외 지역사회 단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감일고등학교 강당 입구에서 감일 주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감일고 강당에서 이루어진 장기 자랑에 참여한 부녀는 “이날 행사를 위해 초등학교 딸과 공연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감일지역 능성구씨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유치원생은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 시상에 온 가족이 참여 아이에게 뜻깊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한 주최 측과 감일동에 감사했다. 하남시 어린이날 감일 권역 위원장인 유정희 회장(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감일동 어린이날 행사가 해마다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것에, 유관 단체 회원과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안전을 위해 강동성심병원에서 구급차 대기했으며 교통안전요원 등 경찰서에서 지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2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 참석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2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 참석
<‘제2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 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꿈을 먹고 살지요’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사장 설동욱) 주관, 남양주시 및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남양주시 내 어린이와 부모 등 약 1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경찰서와 소방서 등의 협조로 경찰차·오토바이, 화재 진압 장비 등을 다뤄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태권도 시범단, 댄스팀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어린이 축제가 열리는 오늘만큼은 어린이 여러분이 주인공이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오는 2023년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더욱 멋진 행사를 준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야말로 남양주시의 보물”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는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지역 내 어린이와 부모 등 약 8천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