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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모집. 특별경영자금 지원, 우수기업 홍보 등 57종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모집. 특별경영자금 지원, 우수기업 홍보 등 57종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출산·양육 지원과 탄력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경기도가 인증하는 정책이다. 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해 인증하고 유망중소기업인증,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57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인증 중소기업의 지원금을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총 200억 원(기업 당 2억 원, 이차보전 2%) 규모의 특별경영자금 지원과 우수기업 홍보(동영상 제작 등) 등의 혜택을 신설했다. 지난해 35개사보다 15개사 늘어난 50개사를 신규 인증하고, 인증 기간 3년이 지난 2021년도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재인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증 대상은 주 사무소나 제조 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업력 2년 이상의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가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실시하며,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의지 ▲재직자 만족도 ▲기업의 안정성 등을 평가하고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신규 인증, 재인증 모두 120점 만점에 65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며 신규 인증은 50개 기업을 평가 점수순으로 결정한다. 특히 올해는 평가 분야 중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의 출산·육아 분야 배점을 상향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기도 의지를 담았다. 인증 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현판, 인증패를 수여하고 신규인증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500만 원은 가족 동반 시설 입장료, 사내 복지 포인트, 직원 건강관리, 노동환경 개선,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 기업이 원하는 가족친화 관련 수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으로, 인증식은 오는 10월 열린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요즘은 우수 직원의 채용과 이탈 방지, 기업의 대외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가족친화경영이 필수가 되는 시대”라며 “경기도가 출산·양육하기 좋은 직장 환경과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사업의 확대·강화에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031-259-6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한도 하향조정(10%→6%) 및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결제금액의 4%) 지급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한도 하향조정(10%→6%) 및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결제금액의 4%) 지급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평택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원 한도를 기존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상시 10% 인센티브를 적용해 왔으나, 국비 교부 지연과 10%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2월말 소진됨에 따라 중단 없는 평택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인센티브 지원 한도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1만2천원의 소비지원금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4개월간)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적립금 환급(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4%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돌려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또한 평택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는 6% 인센티브 제도(월 최대 1만8천원)는 평택시 소비지원금 사업이 추진되는 기간에도 유지되어 월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다회용컵 사용자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수원특례시, ‘다회용컵 사용자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카페에 전시된 텀블러 가방과 미니배너. (사진=수원시청)> 수원시특례시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다회용컵 사용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토요일에 다회용컵을 들고 화성행궁에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매주 토요일은 웰컴 텀블러 데이’를 운영한다. ‘다회용컵 사용 스티커 적립 이벤트’도 있다. ‘수원 환경컵 큐피드(Cupid) 사용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 36개소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큐피드를 비롯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스티커 1개를 적립해준다. 스티커를 10개 모은 선착순 800명에게 텀블러 가방을 증정한다. 시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2월 시작한 ‘수원 환경컵 큐피드 사용 캠페인’은 카페에서 음료를 포장구매할 때 일회용컵 대신 수원시가 제작한 다회용 텀블러 ‘큐피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캠페인 참여 카페는 포장 구매 손님에게 큐피드를 안내하고, 사용을 원하는 손님에게 1,000원에 큐피드를 판매한다. 수원 환경컵 큐피드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해 만든 텀블러로, 용량은 450㎖이다. ‘큐피드(Cupid)’는 ‘Cup’(컵)과 ‘Identity’(독자성)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회용컵 사용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다회용컵 사용을 일상화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13억원 규모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팍팍’
여주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13억원 규모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팍팍’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국비 5억원, 도비 3억원을 포함한 13억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경기도 내 시·군들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 부족이 현실화되면서 모든 시·군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여주시도 지역화폐 발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배 가까이 늘면서 예산소진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의회에서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 편성에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에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을 본예산의 65% 규모인 13억원이 증액된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코로나-19 경제방역 효과가 입증된 지역화폐를 활용한 여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큰 힘을 받을 전망이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소비여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고자 지역화폐 인센티브 충전한도액(100만원)과 지급률(10%)을 연말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여주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13억원 규모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팍팍’
여주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13억원 규모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팍팍’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국비 5억원, 도비 3억원을 포함한 13억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경기도 내 시·군들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 부족이 현실화되면서 모든 시·군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여주시도 지역화폐 발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배 가까이 늘면서 예산소진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의회에서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 편성에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에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을 본예산의 65% 규모인 13억원이 증액된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코로나-19 경제방역 효과가 입증된 지역화폐를 활용한 여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큰 힘을 받을 전망이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소비여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고자 지역화폐 인센티브 충전한도액(100만원)과 지급률(10%)을 연말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여주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13억원 규모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팍팍’
여주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13억원 규모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팍팍’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국비 5억원, 도비 3억원을 포함한 13억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경기도 내 시·군들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 부족이 현실화되면서 모든 시·군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여주시도 지역화폐 발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배 가까이 늘면서 예산소진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의회에서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 편성에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에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을 본예산의 65% 규모인 13억원이 증액된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코로나-19 경제방역 효과가 입증된 지역화폐를 활용한 여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큰 힘을 받을 전망이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소비여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고자 지역화폐 인센티브 충전한도액(100만원)과 지급률(10%)을 연말까지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