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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안성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10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테러로 인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 및 현장 훈련을 실시간 연계하여 실시하며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육군 제5171부대2대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등 14개 기관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문제 상황을 부여하고 해결하고, 현장에서 실제 대응 훈련을 통해 안성시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훈련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묻지마 테러’를 대비하고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 화재 및 붕괴 사고에 대비하여 이번 훈련을 통해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성시 안전수준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하여 안전한 안성시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 전하고,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인 재난이 발생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구리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구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복합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사단 203여단,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시민 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과 소방차, 구급차, 굴절 사다리차 등 40여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실시한 현장훈련은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청과동의 원인 미상 대형화재 및 건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고 13개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훈련에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대응상황 및 수습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현장훈련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재난현장지원과 상황관리 등 재난대응 전반에 대한 토론훈련을 시청상황실에서 실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시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각종재난 상황에 대응능력을 한 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 시 나타난 문제점은 즉시 보완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안전도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관내 유관기관과 민간·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여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 선정
여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 선정
[공정언론뉴스]경기도 여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해 11월, 대규모 사업장 인적재난 상황(코카콜라 여주공장 화재)이 발생했을 때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3901부대,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이 훈련에 참여 및 지원을 했다. 이항진 시장은 훈련에 앞서 훈련 대상시설(코카콜라 여주공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기관 담당자들이 참가해 토론형식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의 통합대응 역량, 협력체계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여주시는 훈련계획, 결과 보고서, 훈련 시나리오, 기관장 현장점검 등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광역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 32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중앙평가단과 광역 시도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항진 시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실전 재난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원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행정안전부의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대규모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수원청소년문화센터 연수동 화재)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수원중‧남‧서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시청소년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등 6개 유관기관이 훈련을 지원했다.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과 관련 부서·기관 담당자들이 참가해 토론형식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의 통합대응 역량, 협력체계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수원시는 훈련계획, 결과 보고서, 훈련 시나리오 등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관 표창은 우편으로 수령한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광역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 32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했다. 중앙평가단과 광역 시도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우리 시는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시흥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대규모 재난발생 상황의 사전 대비와 기관별 통합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지난 30일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시흥시체육관) 대형화재 사고 대응을 위한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관한 이번 토론훈련에는 시흥경찰서와 시흥소방서,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전력 시흥지사, 시흥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6개 협업부서가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시흥시체육관에서 가스폭발로 대형화재가 발생해 사망 5명, 중상 7명, 경상 26명 등 총 3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펼쳐졌다. 이를 통해 대형화재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른 기관별 역할 분담과 인명구조‧수습·복구 대응사항으로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해 골든타임 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추는 데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사고 등 사회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발생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동두천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는 17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훈련으로 위급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재난 발생시 협업부서의 초동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일정 기간을 정하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응 훈련이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실시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등 지자체 업무부담 완화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현장훈련 대신 도상토론훈련으로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금번 동두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으로써, 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기획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11월의 평년 기온과 습도가 낮은 바람이 많이 부는 기상 조건에서 큰시장 5일장이 선 토요일 인파가 많고 주변 교통이 혼잡한 상황을 설정하여, 생연동 소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 발생을 가정했다. 먼저, 훈련에 앞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4개 부서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재난 상황이 대형화재 발생 및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건물 붕괴가 확대되고 있어 비상3단계(심각)로 발령, 즉시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도록 결정했다. 또한 전 직원에게 상황판단회의 결과를 전파하고 화재 진압과 복구 등 사후 대책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무엇보다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응하도록 결정했다. 이날 도상토론훈련에는 시청 이종호 안전도시국장 주재로 소방서, 경찰서 유관기관을 포함한 13개 실무반 부서장과 시청 지원부서 등 16개 부서에서 참여하여 현장 연락관으로부터 접수된 6개의 문제 상황을 전달 받고 이에 대한 실무반별 임무 및 조치사항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훈련 종료와 함께 훈련시 발견된 미진한 부분과 문제점을 환류하고 향후 훈련계획에 반영하도록 안전도시국장의 강평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동두천시장은 “금번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수원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공정언론뉴스] 수원시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연수동 화재’를 가상으로 설정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유문종 제2부시장과 관련 부서·기관 담당자들이 참가해 토론형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유관 기관과 통합대응역량, 협력체계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공공기관에서 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훈련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은 생략하고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기반한 토론훈련만 시행하도록 했다. 초기 상황발생으로 시작된 이날 훈련은 상황판단회의 소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재난수습을 위한 대응조치 등으로 진행됐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원중‧남‧서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시청소년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등 6개 유관 기관이 훈련을 지원했다.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초기대응·수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도출해 보완한 훈련이었다”며 “실전 대응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하게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