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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북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5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 산림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가 산림복지시설을 운영・관리하는 공공기관들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한 것으로 연 2회 이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에는 북부지방산림청(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 등 5개 국유림관리소 포함),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춘천・횡성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하늘숲추모원) 등 국가 산림복지시설을 운영・관리하는 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소통・협력에 중점을 두고 이용자 안전, 재해예방 등 기관 간 협조・공유할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 기회 확대와 최적의 산림복지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하남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개최
민주평통 하남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개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 중인 모습. (사진=하남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29일 오후 5시 하남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기 협의회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로 김부성 간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김동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하남시민을 대표한 자문위원으로서 최종적인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남은 임기 동안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가 지난 17일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회장 임귀수)가 지난 17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보궐위원 위촉장 전달 ▲전 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주제 영상 시청 및 논의 ▲협의회 활동 보고 ▲향후 사업추진 계획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귀수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은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께서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남북관계의 전망과 정부가 해야할 과제에 대한 자문위원 여러분의 현명한 의견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북정책 수립의 초석을 다지는데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기구로서,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수원특례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이재준 시장이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주재로 ‘2023년 1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16일 수원특례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렸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안보 동영상 시청 ▲군 관련 사항 보고 ▲2022년 4분기 안건 결과 보고, 시정 홍보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일 수원서부경찰서장,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 한국성 수원보훈지청장, 최철호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기지방호전대장, 이해록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위원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회의에서 이 시장은 “평소에 실전처럼 훈련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여러분 손에 시민들의 안전이 달려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다중밀집시설 지진 발생, 인명 압사 사고’ 상황을 가정해 ‘수원시 재난대응 민·관·군 합동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서, 경찰서, 육군 51사단, 공군 10전투비행단,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열고 있다. ‘통합방위’란 적(敵)의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국군·경찰·지역방위 예비군·민방위대 등 각종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는 것을 말한다.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자체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구성·운영해야 한다.
하남시,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 2022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하남시,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 2022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14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문위원들은 회의에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이란 주제로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우선 추진과제 및 정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원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선8기 새로운 하남시가 출범하고 첫 정기회의인 만큼 자문위원님들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며 “평화의 한반도를 건설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들을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민주평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또한 하남시는 시민화합과 소통이 중요한 때이다.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시를 위해 쌍방의 소통이 되도록 자문위원님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통일 여론 수렴,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통일골든벨’, ‘청소년 통일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 개최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 개최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제5차 정기회의 개최했다. (사진=여주시청)>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민우, 민간위원장 김영서)는 지난 5일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의 사과와 두유를 18명의 결연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배분활동을 추진하였고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선물꾸러미를 52가구 저소득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가족사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5가구에 40만원 상당의 사진촬영과 액자(앨범)을 지원한다. 고향을 멀리 두고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화목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간의 유대감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우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늘,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였다.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어려운 삶에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해 주고 싶은 흥천면 협의체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 와중에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하다.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각 위원들의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흥천면을 밝게, 행복하게 만들어 보자”라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2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2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용인·고양·수원·창원 대한민국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사진=용인시청)>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고양·수원·창원 등 4개 특례시 시장들이 지난 18일 오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4개시 담당 국·과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4개 특례시의 시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이다. 회의에 앞서 4개 특례시 시장은 만장일치로 이상일 용인시장을 대한민국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감사를 맡았다. 이상일 시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4개 특례시 시장들은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받았음에도 일반 기초자치단체로 지위가 유지되는 법적 한계로 인해 광범위한 행정·재정 권한 확보가 어렵다는 데 공감하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특례시 특별법’ 제정과 ‘특례시 지원기구 구성’이 필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우선 4개 특례시 시정연구원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에 관한 기초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용역은 특례시 지원의 필요성과 근거, 국내외 사례 등을 분석해 권한 확보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특례시 지원기구 구성’은 이상일 용인시장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논의됐으며, 이양받은 특례 사무에 대한 후속 지원이나 추가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법령 제·개정 시 중앙 부처, 국회, 광역자치단체 사이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게 핵심이다. 이 시장은 속도감 있는 권한 확보를 위해 총리실 직속으로 지원기구를 새로 구성하는 방안을 4개 특례시 시장에게 제안했고, 시장들은 이를 적극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4개 특례시 시장님들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특례시라는 이름과 위상에 걸맞은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앙 부처와 입법부를 설득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물고기를 큰 어항에 넣으면 크게 자라듯 특례시 역시 제대로 된 권한이 주어져야만 이름에 걸맞은 성장을 할 수 있다”며 “450만 시민들을 위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4개 도시가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자”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4개 특례시의 공통점은 ‘경제 활성화’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뒀다는 것”이라며 “경제특례시 실현을 위해 가장 핵심인 재정 권한 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가 특례시 원년이지만 아직까지 특례시라는 제도는 과도기에 놓여있는 상황”이라며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도록 4개 도시가 필요한 특례 사무를 확보하고 재정 부분까지 보완될 수 있도록 해 좋은 성과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