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지방지 기자의 보복성 민원, 그리고 사라질 위기에 놓인 통학로... <통학로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학교.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한 지방 일간지 기자가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가 위태로워졌다. 공익 제보자 등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를 출입하는 지방지 기자 A씨는 지난 1월 30일 경 통학로 보완 작업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에 찾아와 자신을 기자라 소개하며 명함을 주면서 고압적인 자세와 고성으로 교내 주차장을 제공해 달라고 압력을 행사했다. 통학로는 학교 측에서 150m 이상 돌아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중간 … 동부권취재본부|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