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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 위원장(가운데)을 비봇한 소속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회장 고은정 의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장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수탁기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0일, 연구용역은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해 경기도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경기도 차원의 정책 및 제도 마련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추진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경제노동연구회 위원들은 ▲설문조사 표본집단의 체계적 설계 ▲디지털 교육 취합 및 홍보 방안 검토 ▲경상원 권역별 센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현장 인터뷰 진행 등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연구과정에서 반영될 것을 요청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보고회는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 진행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의미있고 중요한 시간이었다”며,“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상공인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디지털 전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정책연구용역에서 도출한 결과물을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정책마련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 밝혔다. 한편, 보고회에는 고은정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이혜경 경기도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정책팀장 및 정일성 주무관, 연구 수행을 맡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창문 상권정책연구팀 과장 및 연구진, 연구 자문을 맡은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위한 본격 행보...착수보고회 가져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위한 본격 행보...착수보고회 가져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10월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열리는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2일 시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및 시민 정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행사 대행 용역사인 ㈜아이캔컴퍼니(대표 최준용)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 행사 ▲정원문화 체험 및 정원산업 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연 세부 추진계획 등 행사 전반의 기획․설치․운영․관리 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경기도 위탁기관인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전문작가정원 공모 및 컨퍼런스 운영에 대해 안내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정원산책’이다. 남양주시는 녹지와 사람, 생활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지 내 공원 특성에 맞춰 내 집 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 산책을 유도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녹색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하는 ‘정원문화도시 남양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다산중앙공원·선형공원·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다산으로(전시정원) ▲공동체로(참여정원) ▲탄소제로(정원문화프로그램)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시는 ‘정원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정원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막식을 포함한 행사·공연, 정원산업전, 정원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정원전시에서는 세계적인 정원가 황지해 초청 작가와 시민 정원사의 작품들이 함께 선보여지며, 정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가 '경기도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회장 유영일 의원)는 16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건축물의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내 신축 건축물의 특성 및 건축 여건, 제약 사항 분석 등을 통해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관련 정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상곤ㆍ김용성ㆍ김태형ㆍ명재성ㆍ문병근ㆍ박명수ㆍ백현종ㆍ성기황ㆍ유호준 의원 등 도시환경연구회 회원과 연구 수행을 맡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선숙 책임연구위원, 허영일 연구위원, 경기도 이정민 건축디자인과 녹색건축문화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선숙 책임연구위원은 녹색건축물 조성 관련 선행연구 및 사례조사, 제도 및 사업분석, 개선방안 등 주요 연구 내용을 설명하며 전반적인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유영일 회장은 “경기도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 배출량의 12% 수준임을 감안할 때 도내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공공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오늘 발표해 주신 연구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경기도 내 건축물의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기본방향과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정책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조례를 제ㆍ개정하는 등 도시환경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30 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착수보고회 개최
『2030 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착수보고회 개최
<광수시는 『2030 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광주시청)> 광주시는 27일, 희망도시 행복광주 발판 마련을 위한 ‘2030 광주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40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및 관련계획의 정책 기조를 수용하여 도시공간에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이며,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불합리한 토지이용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하는 5년 단위 중기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행정구역 전체 430.99㎢를 대상으로 기존에 결정된 용도지역·지구·구역에 대해 지역여건 변화에 맞춰 정비 또는 변경하고 도시기능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도로, 공원, 녹지 등 각종 기반 시설을 정비하여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정주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비시가화지역에 대해 도시관리와 장래 개발수요에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생활권별 전략계획 수립 ▲지구·구역 지정 등을 통한 복합적 토지이용(규제 해소) ▲4개 역세권 중심 컴팩트(주거·첨단산업·업무)시티 계획 ▲주거·상업 계획적 택지조성을 위한 도시지역 확장 등 공간구조 기틀 마련을 통해 자족도시 도약과 100만 특례시 준비를 위한 복합도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은 주요 민선8기 정책사업, 민원사항 등 현안이슈 분석을 시작으로 입안(안) 작성, 주민공람과 광주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4년 상반기에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0년 후 미래 변화를 담을 수 있는 진취적이고 계획적 수단을 도입해야 하는 시점인 만큼 용도지역 변경 등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다양한 계층을 비롯한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내실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재단·의정부역지하도상가 및 관내 상권활성화를 계획수립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착수보고회
재단·의정부역지하도상가 및 관내 상권활성화를 계획수립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착수보고회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6월 23일 재단·의정부역지하도상가 및 4개권역(16개 상점가)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한 착수보고회에는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를 대표하는 상인회 회장 6명과 재단 임ㆍ직원 5명이 참석하여 중·장기 발전 방향 및 상권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재단이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주어질수 있도록 재단의 운영방안 및 중·장기 발전전략에 대해 상인회장들에게 보고를 했으며 특히, ▲의정부역지하도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방인 제시 및 5개년 중장기 발전전략,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개발한 연계사업 발굴, ▲상점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권활성화 방안 제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골목형 상점가의 활성화 방안 제시, ▲의정부시의 4개권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권활성화 비젼 제시 등에 대해 보고를 했다. 또한, 마스터 플랜 수행업체는 16개의 상인회를 직접 찾아가 현장확인 및 의견수렴을 한 후 각 상권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순차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각 상권에 대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제일시장 명소화 및 의정부 지하상가 활성화 프로젝트, 민락지구·동오마을 등 상점별 상권활성화의 속도를 내기 위해 기초분석이 필요한 사업으로 본 용역에 필요한 부분을 모두 포함시켜서 용역이 완수되면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즉시 추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김광회 대표이사는 “2021년 재단이 기능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의정부시의 상권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사업방향 및 추진방안을 구체적으로 도출하여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용역 결과물을 반드시 실현 가능한 중장기 발전전략이 될 수 있도록 용역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고양산업진흥원, 과기부 '2022년 지역선도기업사업화지원사업' 2개 과제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산업진흥원, 과기부 '2022년 지역선도기업사업화지원사업' 2개 과제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2022년 지역선도기업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참빛교육과 ㈜소프트제국 2개 과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6월 17일(금)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참여기업 및 고양시, 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업 내용 및 추진 계획, 사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참빛교육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비대면 영어독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으로, 사업 운영을 위해 고양시 경력 단절 인력을 독서 코치로 채용한 후, 지역아동센터와 관내 초등학교 등에 디지털 영어독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프트제국은 관리 기능이 고도화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기반 신원 확인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에 기반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고양시 시민, 기업, 기관 등에 열화상카메라 출입관리 시스템 및 코딩 교육 제공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역선도기업사업화지원사업은 기업 수요에 맞춘 자율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핵심 역량을 갖춘 지역 선도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진흥원은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해 일정, 품질, 예산 등 사업 관리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 결과물이 고양시민과 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 추진을 통해 고양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선도기업을 육성하여 관련 분야의 산업이 고양시에서 활성화 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 디지털산업 육성을 위한 2개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 디지털산업 육성을 위한 2개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2022년 선도기업 육성지원사업’, ‘2022년 빅데이터 기반 AI 기업 육성 사업’에 고양시 기업 4개사를 선정하여 지난 6월 16일(목)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선도기업 육성지원사업’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양시 우수 ICT 기업을 발굴하여 혁신 제품에 대한 기술개발 비용, 국내외 홍보·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여 고양시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2022년 빅데이터 기반 AI 기업 육성 사업’은 고양시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AI 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선도기업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에이아이태권도는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 태권도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여 품새 동작 평가, 비대면 수련 및 심사 등 다양한 태권도 관련 융합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으로, 향후 고양시 관내 태권도장에 시범 적용하여 고양시 태권도 산업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젬팩은 한국어 발음 인식 인공지능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영유아가 소리를 내어 말을 하는 발화 단계를 추정하여 정확한 발음으로 반복 연습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유아 한국어 발화 학습 어플리케이션 개발할 계획으로 고양시 지역 커뮤니티 및 보육 기관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빅데이터 기반 AI 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된 ㈜다온에스는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선을 활용하여 살균력을 향상하고 블루라이트를 제거한 LED 조명을 개발할 계획으로, 개발 완료 시 살균 기능과 인테리어로서의 조명 기능이 모두 구현된 제품 출시를 통해 기업의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 ㈜알에스엔은 빅데이터 기반 소셜 영상 미디어 분석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으로, 개발 완료 시 기존에 ㈜알에스엔이 제공하고 있던 다양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차별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개 과제는 6월에 협약을 체결하여 11월까지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완료할 계획으로 본 사업 추진을 통해 고양시 ICT 기업의 경쟁력 강화. 매출 증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산업 분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