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하남시 한복판 대형 건설사의 횡포, 인도 점용 후 안전조치 없이 2년간 공사 강행의혹 <횡단보도와 인도를 점유해 인근 주민의 사용을 막고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 중심가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년 넘게 인도를 점유한 채 공사를 이어가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하남시와 덕풍동 일대 주민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 안에 들어가는 대형 건설사가하남시 덕풍동 285-31번지 일대에 지하2층, 지상 20~25층 규모로2024년 3월 입주를 목표하고있다. 하남C구역을 재개발해 조성된 이 현장은 주 출입로를 제외하고 사방에 안전펜스… 동부권취재본부|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