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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 선출
방세환 광주시장,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 선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을 선출된 방세환 광주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는 지난 24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제17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6기 특수협 공동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특수협 보고안건 5건, 특수협 운영 규정 개정(안)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시·군 및 주민 대표단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구성된 특수협 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은 환경부 차관,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 당연직 2인과 7개 시·군 시장·군수 대표로 방세환 광주시장, 의회 의장 대표로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이, 주민 공동대표로 가평군 주민대표 김영복씨, 광주시 주민대표 강천심씨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특수협 공동위원장에 선출된 방 시장은 “공동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그동안 팔당상수원 수질 보호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팔당호 수질 1급수를 달성했다”며 “대통령이 말씀하신 규제개혁과 맞물려 변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협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관 거버넌스 기구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및 주민의 합리적인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역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7개 시‧군 전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 워크숍 운영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 워크숍 운영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한 "2022년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 워크숍”을 양주2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워크숍 2022년 6월 24일(금)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11개 읍면동 공공 위원장, 민간 위원장 등 총 28명이 참석하여, 1부 특강으로는 광운대학교 상담복지대학원의 구지윤 겸임교수님의 "지역의 사회문제와 자원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2부는 읍면동 민∙관 공동위원장님들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자협의체 활성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3부에서는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품(온마을을 품다)캠페인 선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온품캠페인은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선포식을 통해 활발한 캠페인 활동과 양주시의 나눔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은 워크숍 참여로 "교육과 토론을 통해 자원발굴의 이해와 대처방법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워크숍 운영을 하면서 민.관 공동위원장들의 자원발굴에 대한 이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에 대한 열정이 엿보였으며, 토론을 통해 양주시 11개 읍면동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