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민선8기 2년 기념.jpg

뉴스

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시애틀협의회 주최 ‘2024 해외청소년통일 골든벨’ 종료후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 이하 ‘평통’)의 주관으로 ‘2024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개최했다. 8일, 80여 명의 한인 중고생(6~11학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미조 시애틀 부총영사와 아시아계 최초 시애틀 항만청 위원장인 샘 조와 장소를 제공한 잭 칸 총장 등 기념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시애틀 한인 학생들이 참가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경쟁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 정정당당한 대결을 통해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美 시애틀 한국학교 사물놀이팀과 K-pop팀이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대회 중간마다 한인 학교 농악반, K-Pop 댄스, 패자부활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주최 측에서 준비한 ‘역사’와 ‘통일’ 문제가 소진됨에도 불구하고 10명의 학생이 남게 되어 급하게 추가 문제를 만들어내는 헤프닝이 생겨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김수영 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이날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자(1명) 상금 미화 500달러/모국방문항공권(미화1000달러)지원▲금상(1명) 상금 미화 300달러/모국 방문 항공권(500달러)▲은상(1명) 상금 미화 300달러▲동상(2명) 미화 200달러▲장려상(5명) 미화 100달러 등이 지원되며 단체상과 참가상이 주어졌으며, 최우수학생은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nbsp; &lt;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시애틀협의회 주최 ‘2024 해외청소년통일 골든벨’ 종료후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gt; &nbsp;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 이하 ‘평통’)의 주관으로 ‘2024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개최했다. 8일, 80여 명의 한인 중고생(6~11학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미조 시애틀 부총영사와 아시아계 최초 시애틀 항만청 위원장인 샘 조와 장소를 제공한 잭 칸 총장 등 기념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시애틀 한인 학생들이 참가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경쟁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 정정당당한 대결을 통해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nbsp; &lt;美 시애틀 한국학교 사물놀이팀과 K-pop팀이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gt; &nbsp; &nbsp; 대회 중간마다 한인 학교 농악반, K-Pop 댄스, 패자부활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주최 측에서 준비한 ‘역사’와 ‘통일’ 문제가 소진됨에도 불구하고 10명의 학생이 남게 되어 급하게 추가 문제를 만들어내는 헤프닝이 생겨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nbsp; &nbsp; &lt;김수영 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gt; 이날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자(1명) 상금 미화 500달러/모국방문항공권(미화1000달러)지원▲금상(1명) 상금 미화 300달러/모국 방문 항공권(500달러)▲은상(1명) 상금 미화 300달러▲동상(2명) 미화 200달러▲장려상(5명) 미화 100달러 등이 지원되며 단체상과 참가상이 주어졌으며, 최우수학생은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서은지 시애틀 총영사가 헌화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6.25 전쟁 74주년 기념식이 미 시애틀 현지 시간 15일 오전 11시,올림피아 한국전 참전용사비에서 개최됐다. 워싱턴 터코마 한인회가 주관하고 주시애틀 총영사관과 광역시애틀한인회, 페더렐웨이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서은지 총영사, 이재길 워싱턴 터코마한인회 회장, 주 상하의원, 미쉘 슈미트 미육군 제7보병사단 사령관과 윤영목 6·25 전쟁 참전국가유공자 회장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한·미 국민의례 ▲후원단체헌화 및 묵념 ▲환영사 및 기념사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이재길 워싱턴 타고마 한인회장이 기념사 및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서 총영사는 기념사에서 “74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유산은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또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이 아닌 ‘자유와 평화의 토대’가 되었으며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할 것이다”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미 양국이 동반자 관계로써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재길 회장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평화를 위해 희생한 용기 덕분에 한반도의 비극적인 전쟁에서 오늘날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념식은 한인사회의 단합도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다 함께 통일된 마음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로 지지하고 격려했으면 한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 합창단이 애국가 및 미국가 제창,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참석한 A 씨는 “비와 강풍으로 야외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 다음 세대들도 전쟁의 아픔을 기억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미 7사단 의장대 및 예포지원과 재미한국학교서북미지역협의회 합창단 및 군악대 기념 공연, 제이 인슬릿 주지사 선언서 대독으로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들의 헌화로 식을 마무리했다. &lt;서은지 시애틀 총영사가 헌화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gt; 6.25 전쟁 74주년 기념식이 미 시애틀 현지 시간 15일 오전 11시,&nbsp;올림피아 한국전 참전용사비에서 개최됐다. 워싱턴 터코마 한인회가 주관하고 주시애틀 총영사관과 광역시애틀한인회, 페더렐웨이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서은지 총영사, 이재길 워싱턴 터코마한인회 회장, 주 상하의원, 미쉘 슈미트 미육군 제7보병사단 사령관과 윤영목 6·25 전쟁 참전국가유공자 회장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한·미 국민의례 ▲후원단체헌화 및 묵념 ▲환영사 및 기념사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lt;이재길 워싱턴 타고마 한인회장이 기념사 및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gt; 서 총영사는 기념사에서 “74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유산은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또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이 아닌 ‘자유와 평화의 토대’가 되었으며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할 것이다”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미 양국이 동반자 관계로써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재길 회장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평화를 위해 희생한 용기 덕분에 한반도의 비극적인 전쟁에서 오늘날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념식은 한인사회의 단합도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다 함께 통일된 마음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로 지지하고 격려했으면 한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lt;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 합창단이 애국가 및 미국가 제창,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gt; 참석한 A 씨는 “비와 강풍으로 야외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 다음 세대들도 전쟁의 아픔을 기억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미 7사단 의장대 및 예포지원과 재미한국학교서북미지역협의회 합창단 및 군악대 기념 공연, 제이 인슬릿 주지사 선언서 대독으로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들의 헌화로 식을 마무리했다.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 30여 만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서 “찜통 더 위에도 가장 멋진 축제가 되었다”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주 의장은 “22회 토마토 축제 축하한다. 이렇듯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 애써주신 석봉구 운영위원장, 안인상 집행위원장, 또 열과 성을 다해서 이렇게 맛있는 토마토를 재배해주신 우리 농민 여러분과 기관 단체장들, 위원님들의 수고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찜통 더위에도 가장 멋진 축제가 되었다”며, “6월 이맘때가 토마토 가장 맛있는 때라고 하는데 건강하시고 더 멋진 삶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에는 운동장에서 틀에 박힌 그런 행사를 했다면 올해부터는 더 나은 발전된 행사를 위해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 30만의 인파가 오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퇴촌 토마토는 농약 대신 벌을 이용해 방제하며 미생물로 개량된 토질과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집약돼 새로운 재배 환경개선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어 고품질 토마토로 유명하다. &lt;'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 30여 만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nbsp;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서 “찜통 더 위에도 가장 멋진 축제가 되었다”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nbsp; 주 의장은 “22회 토마토 축제 축하한다. 이렇듯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 애써주신 석봉구 운영위원장, 안인상 집행위원장, 또 열과 성을 다해서 이렇게 맛있는 토마토를 재배해주신 우리 농민 여러분과 기관 단체장들, 위원님들의 수고 덕분이다”고 말했다. &nbsp; &nbsp; 이어 “찜통 더위에도 가장 멋진 축제가 되었다”며, “6월 이맘때가 토마토 가장 맛있는 때라고 하는데 건강하시고 더 멋진 삶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nbsp; 그러면서 “전에는 운동장에서 틀에 박힌 그런 행사를 했다면 올해부터는 더 나은 발전된 행사를 위해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 30만의 인파가 오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nbsp; 한편, 퇴촌 토마토는 농약 대신 벌을 이용해 방제하며 미생물로 개량된 토질과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집약돼 새로운 재배 환경개선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어 고품질 토마토로 유명하다.

<안태준 국회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광주(을) 지역구 안태준 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서 “퇴촌 토마토는 청정지역 팔당호 주변에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품질 우수하다” 강조했다. 14일, 안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22회 토마토 축제 이전에는 일반 시민으로서 참가해 왔었는데 축제에 축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외부에서 많은 손님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주민들의 경제도 살리고 문화도 살리는 성과로 이어 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태준 국회의원(좌측에서 세 번째)과 소병훈 국회의원(좌측에서 두 번째),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좌측에서 네 번째) 및 정관계 인사들이 축제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그러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너무 어렵고 광주도 어렵다. 이번 토마토 축제를 계기로 우리 광주도 돈이 철철 넘치는 그런 도시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 30여 만 명의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방세환 시장과 함께 시민이 노력한 성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퇴촌 토마토는 농약 대신 벌을 이용해 방제하며 미생물로 개량된 토질과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집약돼 새로운 재배 환경개선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어 고품질 토마토로 유명하다. &lt;안태준 국회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nbsp; 광주(을) 지역구 안태준 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서 “퇴촌 토마토는 청정지역 팔당호 주변에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품질 우수하다” 강조했다. 14일, 안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22회 토마토 축제 이전에는 일반 시민으로서 참가해 왔었는데 축제에 축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외부에서 많은 손님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주민들의 경제도 살리고 문화도 살리는 성과로 이어 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nbsp; &nbsp; &lt;안태준 국회의원(좌측에서 세 번째)과 소병훈 국회의원(좌측에서 두 번째),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좌측에서 네 번째) 및 정관계 인사들이 축제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nbsp; 그러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너무 어렵고 광주도 어렵다. 이번 토마토 축제를 계기로 우리 광주도 돈이 철철 넘치는 그런 도시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 30여 만 명의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방세환 시장과 함께 시민이 노력한 성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퇴촌 토마토는 농약 대신 벌을 이용해 방제하며 미생물로 개량된 토질과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집약돼 새로운 재배 환경개선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어 고품질 토마토로 유명하다.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경기 광주 (갑)지역 소병훈 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 현장인 퇴촌 광동로 광장에 방문해 퇴촌 토마토를 적극 홍보했다. 소 의원은 “‘제22회 토마토 축제’가 많은 인파에도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된 것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한다”며, “세계에서 토마토는 한 해 2억 톤 이상 생산된다”고 말했다. 이어 “토마토는 채소다.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며, “유럽 속담에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가 나는 계절에는 환자가 줄어서 의사 얼굴이 그렇게 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소병훈 국회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그러면서 “특히 퇴촌 토마토는 맛도 좋고, 우리 몸에 좋은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돼 있어 바로 건강에 좋다”면서 “그동안 퇴촌 운동장에서 이 자리 거리 축제까지 왔다. 단순히 넓이의 문제가 아니라 토마토 축제의 형식이 달라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오늘 이 축제가 3일간 계속되었는데 토마토에 건강한 기운을느끼며올 한 해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퇴촌 토마토는 농약 대신 벌을 이용해 방제하며 미생물로 개량된 토질과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집약돼 새로운 재배 환경개선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어 고품질 토마토로 유명하다. &lt;'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nbsp; 경기 광주 (갑)지역 소병훈 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 현장인 퇴촌 광동로 광장에 방문해 퇴촌 토마토를 적극 홍보했다. &nbsp; 소 의원은 “‘제22회 토마토 축제’가 많은 인파에도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된 것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한다”며, “세계에서 토마토는 한 해 2억 톤 이상 생산된다”고 말했다. &nbsp; 이어 “토마토는 채소다.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며, “유럽 속담에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가 나는 계절에는 환자가 줄어서 의사 얼굴이 그렇게 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nbsp; &lt;소병훈 국회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nbsp; 그러면서 “특히 퇴촌 토마토는 맛도 좋고, 우리 몸에 좋은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돼 있어 바로 건강에 좋다”면서 “그동안 퇴촌 운동장에서 이 자리 거리 축제까지 왔다. 단순히 넓이의 문제가 아니라 토마토 축제의 형식이 달라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nbsp; 끝으로 “오늘 이 축제가 3일간 계속되었는데 토마토에 건강한 기운을&nbsp;느끼며&nbsp;올 한 해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nbsp; 한편, 퇴촌 토마토는 농약 대신 벌을 이용해 방제하며 미생물로 개량된 토질과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집약돼 새로운 재배 환경개선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어 고품질 토마토로 유명하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백제로타리클럽’ 3대 회장으로 장영환 회장이 취임했다. 8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백제로타리클럽은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대·3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이학준 지구총재, 김상수 차기총재,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용만 국회의원(지역구 을), 각 지역 로타리 클럽 회원, 각급 기관•단체장, 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구교영 전임 회장이 이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1대, 2대를 역임한 구교영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2022~2024년도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했다”며, “클럽의 초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주셔서 2년 동안 회원분들과 함께 소임을 다해 이끌었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2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3대 장영환 회장님과 오랜 역사를 함께하는 백제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영환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장영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4~2025년도 클럽 슬로건을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실천하는 회장이 되기 위해 클럽 가족들과 함께 소통할 것”이라며 "많은 준비로 열정과 감동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회원들과 뜻을 모아 특별한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본을 충실히 하는 로타리, 참여하여 즐기는 로타리, 변화하는 로타리를 위해 평생을 추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그동안 백제로타리클럽을 이끌어 주셨던 구교영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장영환 신임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남백제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하남시민과 함께 봉사를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하남백제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협동과 나눔 정신의 전파를 부탁한다”며 “하남시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시민과 더불어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백제로타리클럽은 2022년도에 창단한 신생클럽임에도 불구하고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과 기부,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남백제로타리클럽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다음은 2024~2025, 3대 임원 명단이다. ▲회장 초롱 장영환 ▲부회장 해인 박광철 ▲총무 화현 최지현 ▲재무 진이 엄영진 ▲사찰 온조 구교영 ▲클럽관리위원장 대통 임성기 ▲멤버십위원장 가온 이진아 ▲로타리재단위원장 태백 유병옥 ▲공공 이미지 위원장 헬레나 한혜나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정연 이정민 ▲청소년위원장 다산 정소영▲주보 위원장 지안 유정희 &nbsp; ‘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백제로타리클럽’ 3대 회장으로 장영환 회장이 취임했다. 8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백제로타리클럽은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대·3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이학준 지구총재, 김상수 차기총재,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용만 국회의원(지역구 을), 각 지역 로타리 클럽 회원, 각급 기관•단체장, 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nbsp; &lt;구교영 전임 회장이 이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gt; &nbsp; 1대, 2대를 역임한 구교영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2022~2024년도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했다”며, “클럽의 초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주셔서 2년 동안 회원분들과 함께 소임을 다해 이끌었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2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3대 장영환 회장님과 오랜 역사를 함께하는 백제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nbsp; &lt;장영환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gt; &nbsp; 장영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4~2025년도 클럽 슬로건을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실천하는 회장이 되기 위해 클럽 가족들과 함께 소통할 것”이라며 "많은 준비로 열정과 감동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회원들과 뜻을 모아 특별한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본을 충실히 하는 로타리, 참여하여 즐기는 로타리, 변화하는 로타리를 위해 평생을 추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p; &lt;이현재 하남시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gt;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그동안 백제로타리클럽을 이끌어 주셨던 구교영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장영환 신임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남백제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하남시민과 함께 봉사를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하남백제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협동과 나눔 정신의 전파를 부탁한다”며 “하남시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시민과 더불어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백제로타리클럽은 2022년도에 창단한 신생클럽임에도 불구하고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과 기부,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bsp; &lt;하남백제로타리클럽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gt; &nbsp; 다음은 2024~2025, 3대 임원 명단이다. ▲회장 초롱 장영환&nbsp; ▲부회장 해인 박광철&nbsp; ▲총무 화현 최지현 ▲재무 진이 엄영진 ▲사찰 온조 구교영&nbsp; ▲클럽관리위원장 대통 임성기 ▲멤버십위원장 가온 이진아 ▲로타리재단위원장 태백 유병옥 ▲공공 이미지 위원장 헬레나 한혜나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정연 이정민 ▲청소년위원장 다산 정소영&nbsp;▲주보 위원장 지안 유정희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방문해 센터시설 및 개장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방문해 센터시설 및 개장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62억원을 확보해 시민체육관 뒤편인 양벌동 17-120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오는 19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주간의 시범운영 후 7월 2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시민 요리교실, 교육장, 레스토랑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특히. 시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 개장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함으로써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시가 직영하는 만큼 관계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lt;방세환 광주시장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방문해 센터시설 및 개장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방문해 센터시설 및 개장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nbsp;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62억원을 확보해 시민체육관 뒤편인 양벌동 17-120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오는 19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주간의 시범운영 후 7월 2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nbsp;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시민 요리교실, 교육장, 레스토랑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nbsp; 특히. 시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 개장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함으로써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bsp;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시가 직영하는 만큼 관계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6일 갈산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공무원, 학생,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순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으로 시작해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와 분향 ▲헌시낭독 ▲추념사 ▲현충의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군민 모두가 해야할 일이며, 역사를 바로 보는 첫걸음”이라고 말하며, “우리군이 국가수호와 국제평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건립하고 지평리전술훈련장에 국제평화공원을 조성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보훈가족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6.25전쟁 기념행사 ▲보훈단체 안보견학▲안보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보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t;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있다. (사진=양평군)&gt;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6일 갈산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nbsp;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공무원, 학생,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순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nbsp;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으로 시작해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와 분향 ▲헌시낭독 ▲추념사 ▲현충의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nbsp;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군민 모두가 해야할 일이며, 역사를 바로 보는 첫걸음”이라고 말하며, “우리군이 국가수호와 국제평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건립하고 지평리전술훈련장에 국제평화공원을 조성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bsp; 양평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보훈가족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6.25전쟁 기념행사 ▲보훈단체 안보견학&nbsp;▲안보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보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제69회 현중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내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공무원, 군인, 시민(청소년, 어린이) 등 6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방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보훈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충탑이 위치한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이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시민들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lt;방세환 광주시장이 제69회 현중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내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nbsp;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공무원, 군인, 시민(청소년, 어린이) 등 6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nbsp;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nbsp; 방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보훈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bsp; 한편, 시는 현충탑이 위치한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이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시민들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시 일본 시장갱척단 사전 간담회'.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해외시장개척단 참여기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이천시 관계자 등 모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5일 사전간담회를 열어 수출지원사업과 일본 현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관내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고, 이 기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해 수출상담회 개최 및 우수기업 제품 샘플 전시와 현장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천시 시장개척단은 주식회사 어반솔루션코리아 등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8개 사가 참여하며, 바이어 발굴 및 섭외, 1:1 바이어 상담 알선, 상담통역비(업체당 1명), 상담주선 용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 항공료 일부 지원(업체당 1명, 50% 이내) 등의 지원을 받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거대한 소비시장과 한류열풍을 갖고 있는 일본에서의 이번 시장개척은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이천시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고물가가 낳은 새로운 소비트랜드를 기회로 활용하여 다양한 판매 전략 및 시도가 필요한 때”라며“이번 사전간담회를 통해 철저히 준비하며 검증했다면서 이천시 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 동남아, 미국, 대양주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총 119건 46,133천불(약633억) 수출상담 실적과 113건 8,372천불(약114억) 계약추진 성과를 얻은 바 있다. &lt;'이천시 일본 시장갱척단 사전 간담회'. (사진=이천시)&gt; 이천시(시장 김경희)는&nbsp; 해외시장개척단 참여기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이천시 관계자 등 모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5일 사전간담회를 열어 수출지원사업과 일본 현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nbsp; 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관내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고, 이 기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해 수출상담회 개최 및 우수기업 제품 샘플 전시와 현장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sp; 이번 이천시 시장개척단은 주식회사 어반솔루션코리아 등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8개 사가 참여하며, 바이어 발굴 및 섭외, 1:1 바이어 상담 알선, 상담통역비(업체당 1명), 상담주선 용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 항공료 일부 지원(업체당 1명, 50% 이내) 등의 지원을 받는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거대한 소비시장과 한류열풍을 갖고 있는 일본에서의 이번 시장개척은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이천시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nbsp; 기업경제과 관계자는“고물가가 낳은 새로운 소비트랜드를 기회로 활용하여 다양한 판매 전략 및 시도가 필요한 때”라며“이번 사전간담회를 통해 철저히 준비하며 검증했다면서 이천시 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nbsp;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 동남아, 미국, 대양주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총 119건 46,133천불(약633억) 수출상담 실적과 113건 8,372천불(약114억) 계약추진 성과를 얻은 바 있다.

<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도로점용료 25% 감면 시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남시의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 조치로 올해 약 1천660건에 대해 8억 5천만 원이 감면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3년간 감면 금액은 4천 8백건에 20억여 원 이른다. 도로점용료 감면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적용돼 6월 말 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를 설치해 도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도로사용료로, 공시지가에 따라 매년 산정한다. 일반적으로 건물주에게 부과하나, 대부분의 임차 소상공인이 대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최근 고금리 및 물가급등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4년 연속 도로점용료를 감면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감면 대상은 정기분 납부 대상인 소상공인·민간사업자·개인이며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고금리·고물가 기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감면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lt;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gt;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도로점용료 25% 감면 시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nbsp; 하남시의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 조치로 올해 약 1천660건에 대해 8억 5천만 원이 감면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3년간 감면 금액은 4천 8백건에 20억여 원 이른다. &nbsp; 도로점용료 감면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적용돼 6월 말 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nbsp;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를 설치해 도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도로사용료로, 공시지가에 따라 매년 산정한다. 일반적으로 건물주에게 부과하나, 대부분의 임차 소상공인이 대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nbsp; 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최근 고금리 및 물가급등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4년 연속 도로점용료를 감면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nbsp; 올해 감면 대상은 정기분 납부 대상인 소상공인·민간사업자·개인이며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고금리·고물가 기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감면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관계자들이삼삼오오 기부릴레이 32호 주자로 참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대표 이정연)는 7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나눔캠페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32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각 부서 또는 관내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이정연 대표와 회원들은 남양주시청 청렴방에서 기부의 의미를 다시금 배웠으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에서 개인별로 간편 기부 후 대형전광판에 이름과 사진을 남기고 기부증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회원들은 “평소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주신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회원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lt;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관계자들이&nbsp;삼삼오오 기부릴레이 32호 주자로 참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대표 이정연)는 7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나눔캠페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32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nbsp;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각 부서 또는 관내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bsp; 이날 이정연 대표와 회원들은 남양주시청 청렴방에서 기부의 의미를 다시금 배웠으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에서 개인별로 간편 기부 후 대형전광판에 이름과 사진을 남기고 기부증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nbsp;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회원들은 “평소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sp; &nbsp; &nbsp; &nbsp; 심우만 대표이사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주신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회원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뉴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중소벤처기업의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앤오프 실무교육'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하남도시공사)>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시행한 온앤오프 실무교육이 중소·벤처기업의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남도시공사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10회차에 걸쳐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국내 최고의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고 투자유치, 특허 전략, TIPS 프로그램 활용, 성장전략과 EXIT 방안 등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하여 참가기업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 운영과 함께 기업의 사업 아이템에 전문 지식이 적용되어 보다 성공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업별 1:1 심층 멘토링 까지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 기술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가 급감한 시장 상황이 반영되어 투자유치 전략 수립, TIPS 프로그램 활용 등 자금조달 분야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고 추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이번 교육 운영 과정에서 참가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보다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준비하고 있고 금년 후반기부터 국내외 마케팅을 중심으로 전문교육을 시행하는 등 하남시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하남시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하남시를 건강도시 조성 및 기술창업의 스타트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t;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중소벤처기업의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앤오프 실무교육'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하남도시공사)&gt; &nbsp;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시행한 온앤오프 실무교육이 중소·벤처기업의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nbsp; 하남도시공사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10회차에 걸쳐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국내 최고의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고 투자유치, 특허 전략, TIPS 프로그램 활용, 성장전략과 EXIT 방안 등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하여 참가기업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bsp; 교육 운영과 함께 기업의 사업 아이템에 전문 지식이 적용되어 보다 성공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업별 1:1 심층 멘토링 까지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 기술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가 급감한 시장 상황이 반영되어 투자유치 전략 수립, TIPS 프로그램 활용 등 자금조달 분야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고 추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nbsp;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이번 교육 운영 과정에서 참가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보다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준비하고 있고 금년 후반기부터 국내외 마케팅을 중심으로 전문교육을 시행하는 등 하남시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nbsp;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하남시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하남시를 건강도시 조성 및 기술창업의 스타트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지역뉴스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