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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및 기독교인들이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25년을 맞이해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남기총) 주최로 열린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에서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21일,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희망과 축복을 전하고, 화합과 상생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한마음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남기총 총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도·시의원 및 200여 명의 지역민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다짐을 나누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신년 감사 예배 ▲신임 임원 소개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멈추지 않는 영원한 은혜’를 주제로 한 말씀과 특별기도에서는 남양주시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정치적·경제적 안정,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강조되었다. 전권희 남기총 총회장은 "2025년에도 교회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의 행복과 남양주시 성장을 위한 기도를 계속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2025년은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해"라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을사년 새해에도 남기총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며, 남양주의 ‘상상 더 이상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달라"고 덧붙였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및 기독교인들이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25년을 맞이해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남기총) 주최로 열린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에서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nbsp; 21일,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희망과 축복을 전하고, 화합과 상생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한마음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남기총 총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도·시의원 및 200여 명의 지역민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다짐을 나누었다. &nbsp; 행사 프로그램은 ▲신년 감사 예배 ▲신임 임원 소개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bsp; 특히, ‘멈추지 않는 영원한 은혜’를 주제로 한 말씀과 특별기도에서는 남양주시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정치적·경제적 안정,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강조되었다. 전권희 남기총 총회장은 "2025년에도 교회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의 행복과 남양주시 성장을 위한 기도를 계속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nbsp; 주광덕 시장은 "2025년은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해"라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을사년 새해에도 남기총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며, 남양주의 ‘상상 더 이상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현정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병)이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주식시장 선진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주식시장활성화TF·정무위원회 위원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소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자본시장법 개정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한민국 주식투자자 수는 1400만명이 넘었지만, 투자자 대부분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대해 실망과 좌절하며 국내 주식시장을 떠나 해외주식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일반 주주 투자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제도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자본시장은 더욱더 외면당할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고려대학교 김우찬 교수가 정부·여당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대한 평가 및 자본시장법 4대 입법 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훈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윤아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윤태준 액트 연구소장이 나선다. 김현정 의원은 “정부와 여당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정부 스스로 핀셋이라고 부르는 만큼 근본적 문제해결에는 한계점이 분명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자본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고 강조했다. &nbsp; 김현정&nbsp;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nbsp;평택병)이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주식시장 선진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 &nbsp; 더불어민주당 주식시장활성화TF·정무위원회 위원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소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자본시장법 개정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nbsp; 대한민국 주식투자자 수는 1400만명이 넘었지만, 투자자 대부분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대해 실망과 좌절하며 국내 주식시장을 떠나 해외주식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상황이다. &nbsp;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일반 주주 투자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제도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자본시장은 더욱더 외면당할 것이다. &nbsp; 이번 토론회는 고려대학교 김우찬 교수가 정부·여당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대한 평가 및 자본시장법 4대 입법 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훈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윤아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윤태준 액트 연구소장이 나선다. &nbsp; &nbsp; 김현정 의원은 “정부와 여당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정부 스스로 핀셋이라고 부르는 만큼 근본적 문제해결에는 한계점이 분명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자본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고 강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기자회견에서 올해 시정 방향 및 비전을 전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성남시가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공개했다. 21일, 신상진 성남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사업들을 발표하며, 성남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올해는 성남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비전, 그리고 도시 곳곳에 스며드는 혁신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건강, 문화, 힐링 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치매 정밀검사 지원을 전 시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KAIST 성남 AI 교육연구시설'을 11월에 착공하고,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를 6월에 개소하여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제4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해 2월에 용역을 발주하고 연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 연령 제한 폐지 및 지급액 인상, 어르신과 등록 장애인 대상 교통비 지원, 첫돌 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성남종합운동장을 야구 전용 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중원구청 부지에 주상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등 도시 재생 사업도 진행된다.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관 유치를 추진한다.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최신형 중앙버스 차로(S-BRT)를 도입하고, 청년 지원을 위해 창업 지원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신 시장은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성과와 결실을 어렵고 힘든 분들과 함께 나누는 명품 복지, 명품 힐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3400여 공무원과 시장인 저와는 함께 손잡고 올해도 열심히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t;신상진 성남시장이 기자회견에서 올해 시정 방향 및 비전을 전하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성남시가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공개했다. 21일, 신상진 성남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사업들을 발표하며, 성남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nbsp; 신 시장은 "올해는 성남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비전, 그리고 도시 곳곳에 스며드는 혁신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nbsp; 성남시는 건강, 문화, 힐링 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치매 정밀검사 지원을 전 시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bsp;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KAIST 성남 AI 교육연구시설'을 11월에 착공하고,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를 6월에 개소하여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제4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해 2월에 용역을 발주하고 연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nbsp;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 연령 제한 폐지 및 지급액 인상, 어르신과 등록 장애인 대상 교통비 지원, 첫돌 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nbsp;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성남종합운동장을 야구 전용 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중원구청 부지에 주상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등 도시 재생 사업도 진행된다.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관 유치를 추진한다. &nbsp;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최신형 중앙버스 차로(S-BRT)를 도입하고, 청년 지원을 위해 창업 지원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nbsp; 신 시장은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성과와 결실을 어렵고 힘든 분들과 함께 나누는 명품 복지, 명품 힐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3400여 공무원과 시장인 저와는 함께 손잡고 올해도 열심히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계자들이 2025년 북내면 시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2025년 북내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북내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지난 17일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준기 북내면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 의원을 비롯한 북내면 기관ㆍ단체장과 이장, 그리고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북내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내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금당천 제방 자전거도로 포장 건의, ▲당우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건의, ▲석우1리 보행자도로 설치 건의, ▲축산관련 조례 변경 건의, ▲신남리 전원주택 경로당 추가설치 건의, ▲외룡리 회전교차로 설치 건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대책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북내면을 위해 건의해 주신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lt;이충우 여주시장과 관계자들이 2025년 북내면 시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gt; &nbsp;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2025년 북내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북내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nbsp; 지난 17일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준기 북내면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 의원을 비롯한 북내면 기관ㆍ단체장과 이장, 그리고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북내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nbsp; 이번 북내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금당천 제방 자전거도로 포장 건의, ▲당우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건의, ▲석우1리 보행자도로 설치 건의, ▲축산관련 조례 변경 건의, ▲신남리 전원주택 경로당 추가설치 건의, ▲외룡리 회전교차로 설치 건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대책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nbsp;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nbsp; 이준기 북내면장은 “북내면을 위해 건의해 주신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일을 확정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은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으로 이번 개최일 결정은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또한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의 취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김경희 추진위원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정취와 전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lt;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일을 확정했다. &nbsp;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은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으로 이번 개최일 결정은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nbsp; 또한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의 취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nbsp; &nbsp; 김경희 추진위원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nbsp;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정취와 전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하남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5,062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달 3일 기준 하남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와 차상위계층이다. 이번 난방비 지급을 위한 예산은 2억 5,310만원이며, 전액 경기도 예산으로 지원된다. 지원은 현금을 개별 가구의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기존에 현금 복지급여를 받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설 명절 전 복지급여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계좌 확인이 어려운 가구는 지급 계좌 관련 안내 후, 접수 완료 시 2월 중으로 신속하게 난방비가 전달할 예정이다. 계좌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방문하거나 전화로 진행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lt;하남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gt;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5,062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nbsp; 지원 대상은 이달 3일 기준 하남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와 차상위계층이다. &nbsp; 이번 난방비 지급을 위한 예산은 2억 5,310만원이며, 전액 경기도 예산으로 지원된다. &nbsp; 지원은 현금을 개별 가구의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기존에 현금 복지급여를 받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설 명절 전 복지급여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nbsp; 계좌 확인이 어려운 가구는 지급 계좌 관련 안내 후, 접수 완료 시 2월 중으로 신속하게 난방비가 전달할 예정이다. 계좌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방문하거나 전화로 진행할 수 있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민고충처리위원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6일 시민고충처리위원 후보자 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추천위원을 위촉·임명하고,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 소속·관계기관의 ‘고충민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하여 시민의 권익 보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4년 9월 관련 조례를 시행했으며, 올 상반기 위원회 출범을 목표로 하여 착실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위촉·임명된 추천위원 6명은 시민고충처리위원 모집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면접 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모집 과정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회의의 모두 발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성공적인 제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법적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위촉하고자 오는 2월 3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모집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며, 자격요건은 ▲대학·연구기관 부교수 이상, ▲법조인(판사·검사·변호사), ▲4급 이상 퇴직 공무원, ▲전문자격증 경력자(건축·세무·회계·기술·변리사), ▲시민단체 추천자 중 한 가지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lt;백경현 구리시장이 시민고충처리위원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구리시)&gt;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6일 시민고충처리위원 후보자 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추천위원을 위촉·임명하고,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nbsp; 시는 시 소속·관계기관의 ‘고충민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하여 시민의 권익 보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4년 9월 관련 조례를 시행했으며, 올 상반기 위원회 출범을 목표로 하여 착실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nbsp; 이번에 위촉·임명된 추천위원 6명은 시민고충처리위원 모집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면접 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모집 과정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nbsp;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회의의 모두 발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성공적인 제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nbsp; 한편, 시는 법적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위촉하고자 오는 2월 3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모집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며, 자격요건은 ▲대학·연구기관 부교수 이상, ▲법조인(판사·검사·변호사), ▲4급 이상 퇴직 공무원, ▲전문자격증 경력자(건축·세무·회계·기술·변리사), ▲시민단체 추천자 중 한 가지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서 주민들에게 올해 시정 방향 등을 밝히고 있다. (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2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행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최고의 시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성남시분당구지회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7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드론 단체촬영, 시정운영방향 설명, 동별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이 진행됐다. 한편, 성남시는 13일(월)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성남시 50개동 38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lt;신상진 성남시장이 &nbsp;‘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서 주민들에게 올해 시정 방향 등을 밝히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2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했다. &nbsp; 신 시장은 "행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최고의 시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lt;신상진 성남시장이 &nbsp;‘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성남시분당구지회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7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드론 단체촬영, 시정운영방향 설명, 동별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이 진행됐다. &nbsp; 한편, 성남시는 13일(월)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성남시 50개동 38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20일, '2025년 새해 주요 역점업무 보고회'가 진행됐다.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2025년을 맞아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이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들의 행복과 안정적인 삶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20일, 김경희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새해 주요 역점업무 보고회'에서, 올해의 주요 정책 방향과 실행 계획을 발표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보고회에서는 45개 부서별로 세부 목표와 전략을 제시하고, 민생 회복 방안과 함께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이천시는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하는 중차대한 시기로, 민생 경제 회복, 미래 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희망을 더하는 민생복지', '꿈을 더하는 미래 교육 실현',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탄탄한 경제 기반 조성' 등 다섯 가지 역점 과제가 설정되었고,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을 증진시키는 구체적인 시책들이 논의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5년, 이천시는 경제적 혼란과 사회적 도전 속에서 민생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동시에 도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올해 1조 3,68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난해 확보한 공모성 국도비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기반으로 공약사업과 현안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도로·교통·주차 불편 개선', '살고 싶은 행복농촌' 등 핵심 사업들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2025년이 이천시의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우선시하며, 지역 경제와 일상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이천시는 2025년을 기점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lt;20일, &nbsp;'2025년 새해 주요 역점업무 보고회'가 진행됐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가 2025년을 맞아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이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들의 행복과 안정적인 삶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nbsp; 20일, 김경희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새해 주요 역점업무 보고회'에서, 올해의 주요 정책 방향과 실행 계획을 발표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nbsp; 보고회에서는 45개 부서별로 세부 목표와 전략을 제시하고, 민생 회복 방안과 함께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nbsp; 특히 올해 이천시는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하는 중차대한 시기로, 민생 경제 회복, 미래 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희망을 더하는 민생복지', '꿈을 더하는 미래 교육 실현',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탄탄한 경제 기반 조성' 등 다섯 가지 역점 과제가 설정되었고,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을 증진시키는 구체적인 시책들이 논의됐다. &nbsp; &lt;김경희 이천시장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5년, 이천시는 경제적 혼란과 사회적 도전 속에서 민생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동시에 도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bsp; 이천시는 올해 1조 3,68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난해 확보한 공모성 국도비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기반으로 공약사업과 현안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도로·교통·주차 불편 개선', '살고 싶은 행복농촌' 등 핵심 사업들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2025년이 이천시의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우선시하며, 지역 경제와 일상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이천시는 2025년을 기점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nbsp;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nbsp;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nbsp;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nbsp;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필식)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협의체의 지정기탁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햇반, 사골곰탕, 떡국떡, 김 등 17가지 품목의 식료품 꾸러미와 별내동 소재 청해수산 장어의 꿈(대표 황문찬)에서 후원한 장어즙 50박스(500만 원 상당)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필식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작은 것부터 나누는 따뜻한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t;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필식)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nbsp; 이번 나눔은 협의체의 지정기탁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햇반, 사골곰탕, 떡국떡, 김 등 17가지 품목의 식료품 꾸러미와 별내동 소재 청해수산 장어의 꿈(대표 황문찬)에서 후원한 장어즙 50박스(500만 원 상당)로 구성됐다. &nbsp;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nbsp; 김필식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작은 것부터 나누는 따뜻한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유영두(우측에서 두 번째),오창준(우측에서 첫 번째),이자형(좌측에서 두번째),김선영(좌측에서 첫 번째) 경기도의회 의원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2025년을 맞아 경기도의회와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0일 열린 간담회는 광주시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열린 간담회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유영두, 임창휘, 오창준, 유형진, 이자형, 김선영 경기도의회 의원과 시청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시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2025년 주요 정책 방향과 중점사업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특히,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가 중요한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종합운동장 건립 공사에 60억 원을 포함해 총 22개 사업에서 174억 원 규모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성과는 광주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며, 방세환 시장은 "이러한 성과는 도의원 여러분의 강력한 지원과 협조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준비와 개최를 위해 도의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의원들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중요사업이 경기도의 중점 현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원 확보와 다각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lt;방세환 광주시장과 유영두(우측에서 두 번째),&nbsp;오창준(우측에서 첫 번째),&nbsp;이자형(좌측에서 두번째),&nbsp;김선영(좌측에서 첫 번째) 경기도의회 의원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광주시는 2025년을 맞아 경기도의회와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nbsp; 20일 열린 간담회는 광주시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nbsp; 17일 열린 간담회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유영두, 임창휘, 오창준, 유형진, 이자형, 김선영 경기도의회 의원과 시청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시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2025년 주요 정책 방향과 중점사업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nbsp; 특히,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가 중요한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nbsp; 광주시는 지난해 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종합운동장 건립 공사에 60억 원을 포함해 총 22개 사업에서 174억 원 규모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성과는 광주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며, &nbsp; 방세환 시장은 "이러한 성과는 도의원 여러분의 강력한 지원과 협조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준비와 개최를 위해 도의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sp; 이에 대해 도의원들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중요사업이 경기도의 중점 현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원 확보와 다각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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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관계자들이 구리시청 앞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시청 1층 민원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김복조)와 ㈜로보큐브테크(대표 김영석) 주관으로 2025년 설맞이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 함정현 권역부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로보큐브테크로부터 전달받은 지정기부금 2,500만원으로 쌀(10kg) 510포와 귤(5kg) 40박스를 구입하여, 8개 동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과 과일이 취약계층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님과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 새해에도 지금처럼 소외계층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2020년도부터 매년 명절 전후로 ㈜로보큐브테크로부터 받은 지정기부금으로 소외계층에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lt;백경현 구리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관계자들이 구리시청 앞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는 시청 1층 민원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김복조)와 ㈜로보큐브테크(대표 김영석) 주관으로 2025년 설맞이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bsp; 21일,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 함정현 권역부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bsp;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로보큐브테크로부터 전달받은 지정기부금 2,500만원으로 쌀(10kg) 510포와 귤(5kg) 40박스를 구입하여, 8개 동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nbsp;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과 과일이 취약계층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bsp;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님과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 새해에도 지금처럼 소외계층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2020년도부터 매년 명절 전후로 ㈜로보큐브테크로부터 받은 지정기부금으로 소외계층에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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