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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이 ‘긴급 민생안정 대책 회의'에서 다방면을 아우르는 방안을 각 부서장 및 실무진들과 논의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경기 침체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대규모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23일, 김경희 이천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 민생안정 대책 회의’에서 피해 복구,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천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확보한 국도비 약 70억 원을 투입해 공공 및 사유 시설의 신속한 복구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 초까지 피해 정도를 고려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국민건강보험료 및 전기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피해 주민들에게 상하수도 요금과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하는 시 자체 지원책을 추가했다. 특히 정부 재난지원 기준에서 제외된 호박재배시설 등 일부 농가에 대해서는 시 예산으로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할 방침이다. 축산 농가 지원도 확대된다. 이천시는 축산 분야에 총 29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책정, 피해가 큰 농가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붕괴된 축사의 철거비와 폐사축 처리비도 지원한다. 이는 피해 복구를 넘어 농업과 축산업의 회복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천시는 1,100억 원 이상의 이천사랑지역화폐를 발행한다. 평상시 7% 인센티브와 70만 원 충전 한도였던 혜택은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에는 10% 특별 인센티브와 100만 원 한도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총 20억 원 규모의 소비지원금을 연간 4회에 걸쳐 투입하며, 1.3억 원 상당의 소비지원 쿠폰도 발행한다. 또한,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8천만 원을 배정, 매월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90여 개 사업장에 대한 경영환경개선사업과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 등으로 총 14.3억 원이 투입되며, 이천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천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 복지위기알림앱과 긴급복지콜센터를 활용해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폭설 피해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소비투자 예산의 신속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의 이번 대책은 재난 복구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화를 목표로 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t;김경희 이천시장이 ‘긴급 민생안정 대책 회의'에서 다방면을 아우르는 방안을 각 부서장 및 실무진들과 논의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가 경기 침체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대규모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nbsp; 23일, 김경희 이천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 민생안정 대책 회의’에서 피해 복구,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에 나설 것을 밝혔다. &nbsp; 이천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확보한 국도비 약 70억 원을 투입해 공공 및 사유 시설의 신속한 복구에 집중한다. &nbsp; 이와 함께 시는 내년 초까지 피해 정도를 고려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국민건강보험료 및 전기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피해 주민들에게 상하수도 요금과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하는 시 자체 지원책을 추가했다. &nbsp; 특히 정부 재난지원 기준에서 제외된 호박재배시설 등 일부 농가에 대해서는 시 예산으로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할 방침이다. &nbsp; 축산 농가 지원도 확대된다. 이천시는 축산 분야에 총 29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책정, 피해가 큰 농가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붕괴된 축사의 철거비와 폐사축 처리비도 지원한다. 이는 피해 복구를 넘어 농업과 축산업의 회복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nbsp;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천시는 1,100억 원 이상의 이천사랑지역화폐를 발행한다. 평상시 7% 인센티브와 70만 원 충전 한도였던 혜택은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에는 10% 특별 인센티브와 100만 원 한도로 확대된다. &nbsp; 이와 함께 총 20억 원 규모의 소비지원금을 연간 4회에 걸쳐 투입하며, 1.3억 원 상당의 소비지원 쿠폰도 발행한다. 또한,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8천만 원을 배정, 매월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nbsp;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90여 개 사업장에 대한 경영환경개선사업과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 등으로 총 14.3억 원이 투입되며, 이천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nbsp;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천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 복지위기알림앱과 긴급복지콜센터를 활용해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폭설 피해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소비투자 예산의 신속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nbsp; &nbsp; &nbsp; &nbsp; 이천시의 이번 대책은 재난 복구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화를 목표로 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화를 위해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사회 혼란 속에서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24일,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 대규모 지원 방안을 공개하며 1,161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활성화, 기업 경영 안정망 구축, 청년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며,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담겼다. 우선,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되며, 인센티브율 10%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월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800억 원, 중소기업특례보증 128억 원, 소상공인특례보증 200억 원 등 총 1,138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청년인증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 자금 10억 원을 신설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사업(4억 원), 상인회 지원(2억 원), 공동마케팅 및 경영컨설팅(1억 원) 등 세부적인 지원책이 마련됐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도 1억 원이 투입되며, 전반적인 상권 회복을 위한 토대를 다질 계획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5.4억 원을 배정,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한다. 이와 함께 2025년 신속집행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며, 상반기 집행목표를 전년 대비 5% 이상 상향 조정해 공공자금이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소비와 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민간의 소비와 투자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종합 대책은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화를 위해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가 사회 혼란 속에서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nbsp; 시는 24일,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 대규모 지원 방안을 공개하며 1,161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sp; 이번 대책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활성화, 기업 경영 안정망 구축, 청년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며,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담겼다. &nbsp; 우선,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되며, 인센티브율 10%를 유지한다. &nbsp;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월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nbsp;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800억 원, 중소기업특례보증 128억 원, 소상공인특례보증 200억 원 등 총 1,138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청년인증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 자금 10억 원을 신설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 &nbsp;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사업(4억 원), 상인회 지원(2억 원), 공동마케팅 및 경영컨설팅(1억 원) 등 세부적인 지원책이 마련됐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도 1억 원이 투입되며, 전반적인 상권 회복을 위한 토대를 다질 계획이다. &nbsp;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5.4억 원을 배정,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한다. 이와 함께 2025년 신속집행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며, 상반기 집행목표를 전년 대비 5% 이상 상향 조정해 공공자금이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nbsp; 특히 소비와 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민간의 소비와 투자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nbsp;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종합 대책은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주요 성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시청 순암홀에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올해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24일, 총회는 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위원회 활동의 성과와 내년도 목표를 함께 나누고, 각 분과별 주요 지표 변경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 및 승인하며 실질적인 논의와 결의를 다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가 지역사회와 지속가능 발전의 중요한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023년 위원 구성을 완료한 이후, 2024년 동안 간담회와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며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총회는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는 위원회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t;방세환 광주시장이 &nbsp;‘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주요 성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는 시청 순암홀에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올해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nbsp; 24일, 총회는 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위원회 활동의 성과와 내년도 목표를 함께 나누고, 각 분과별 주요 지표 변경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 및 승인하며 실질적인 논의와 결의를 다졌다. &nbsp;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bsp; 이어 “위원회가 지역사회와 지속가능 발전의 중요한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bsp;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023년 위원 구성을 완료한 이후, 2024년 동안 간담회와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며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총회는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는 위원회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도시철도 호선 및 과업구간표. (사진=하남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하며,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았다. 하남시는 24일 이 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사업비 2조 8,240억 원을 투입해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를 거쳐 남양주시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8개 정거장 건설 계획을 담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국토부 승인을 계기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하남시는 광역철도망 건설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의 교통 혼잡이 대폭 완화되고,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지역과 인접한 9호선 봉은사역까지는 5호선 미사역에서 출발해 2회 환승으로 약 44분이 소요된다. 그러나 9호선 가칭 신미사역이 신설되면 환승 없이 약 22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소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이 기존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으로 변경된 내용도 포함됐다. 하남시는 앞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일반열차와 급행열차의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강동구와 협력해 관계기관을 설득한 끝에 일반열차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이어 "실시설계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위치 등 세부 사항을 경기도와 협의할 것"이라며 "개통 목표 연도인 2031년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경기 동부 지역의 교통 환경을 혁신하고 수도권 내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t;기존 도시철도 호선 및 과업구간표. (사진=하남시)&gt; &nbsp;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하며,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았다. 하남시는 24일 이 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nbsp;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사업비 2조 8,240억 원을 투입해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를 거쳐 남양주시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8개 정거장 건설 계획을 담고 있다. &nbsp; 경기도는 이번 국토부 승인을 계기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nbsp; 하남시는 광역철도망 건설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의 교통 혼잡이 대폭 완화되고,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nbsp; 특히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지역과 인접한 9호선 봉은사역까지는 5호선 미사역에서 출발해 2회 환승으로 약 44분이 소요된다. &nbsp; 그러나 9호선 가칭 신미사역이 신설되면 환승 없이 약 22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소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nbsp; 이번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이 기존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으로 변경된 내용도 포함됐다. 하남시는 앞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일반열차와 급행열차의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강동구와 협력해 관계기관을 설득한 끝에 일반열차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nbsp; 이어 "실시설계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위치 등 세부 사항을 경기도와 협의할 것"이라며 "개통 목표 연도인 2031년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bsp; &nbsp; &nbsp; &nbsp; 한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경기 동부 지역의 교통 환경을 혁신하고 수도권 내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마친 공직자들이 공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9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최종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교육 과정은 신규 공직자들이 직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멘토링에는 멘토 30명과 멘티 54명을 포함해 총 84명이 참여했다. 특히 직렬별로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직무 관련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세심한 매칭 방식은 신규 공직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멘토링 교육은 9월 사전 멘토교육과 결연식을 시작으로, 조별 자율활동(3회)과 이달 19일 진행된 최종 공유회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자율활동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평리 전투기념관을 방문하고, 읍·면 및 부서를 순회하며 업무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볼링과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친목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공유회 자리에서 “멘토링 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배님들뿐 아니라 동기들과도 더 친밀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제가 배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는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주연 양평 부군수는 이날 공유회에 참석해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선배 공무원들이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교육 과정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현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뜻깊은 멘토링 과정에 참여해주신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신규 공직자 여러분이 선배들의 바람대로 조직에 잘 적응하며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양평군은 신규 공직자의 성장과 조직 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멘토링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직의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방 행정 분야에서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lt;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마친 공직자들이 공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gt; &nbsp;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9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최종 공유회를 개최했다. &nbsp; 이 교육 과정은 신규 공직자들이 직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nbsp; 이번 멘토링에는 멘토 30명과 멘티 54명을 포함해 총 84명이 참여했다. 특히 직렬별로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직무 관련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세심한 매칭 방식은 신규 공직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bsp; 멘토링 교육은 9월 사전 멘토교육과 결연식을 시작으로, 조별 자율활동(3회)과 이달 19일 진행된 최종 공유회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자율활동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평리 전투기념관을 방문하고, 읍·면 및 부서를 순회하며 업무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볼링과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친목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nbsp; 멘토링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공유회 자리에서 “멘토링 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배님들뿐 아니라 동기들과도 더 친밀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제가 배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는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nbsp; 지주연 양평 부군수는 이날 공유회에 참석해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선배 공무원들이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교육 과정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현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뜻깊은 멘토링 과정에 참여해주신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신규 공직자 여러분이 선배들의 바람대로 조직에 잘 적응하며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양평군은 신규 공직자의 성장과 조직 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멘토링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직의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방 행정 분야에서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부서별 실천과제’ 추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부서를 선정하고,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리시는 올해 초 공직자들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총 46개의 실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했다. 이번 시상은 이러한 노력 가운데 탄소중립 연관성, 탄소 절감 효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를 선정해 이루어졌다. 평가 과정은 서면 심사를 통해 9개 실천 과제를 선정한 후, 각 국별 주무팀장이 참여한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건축과의 ‘분기별 재활용품 기부의 날 운영’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위생안전과의 ‘식품위생업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와 건강증진과의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인증 챌린지 운영’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보건정책과의 ‘텀블러 사용하기’, 하수과의 ‘전 직원 1인 1나무 가꾸기’, 시립도서관의 ‘녹색 습관 도서관에서 배우기’가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 부서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4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올해 시 전 직원의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둔 만큼, 내년에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lt;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는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부서별 실천과제’ 추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부서를 선정하고,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sp; 구리시는 올해 초 공직자들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총 46개의 실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했다. &nbsp; 이번 시상은 이러한 노력 가운데 탄소중립 연관성, 탄소 절감 효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를 선정해 이루어졌다. 평가 과정은 서면 심사를 통해 9개 실천 과제를 선정한 후, 각 국별 주무팀장이 참여한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nbsp;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건축과의 ‘분기별 재활용품 기부의 날 운영’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위생안전과의 ‘식품위생업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와 건강증진과의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인증 챌린지 운영’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보건정책과의 ‘텀블러 사용하기’, 하수과의 ‘전 직원 1인 1나무 가꾸기’, 시립도서관의 ‘녹색 습관 도서관에서 배우기’가 각각 선정되었다. &nbsp; 수상 부서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4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올해 시 전 직원의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둔 만큼, 내년에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관계자 등이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의 시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배움ㆍ소통ㆍ참여 온오프라인 학습공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운영을 통해 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참여와 실천으로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관ㆍ단체,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평생학습 저변을 확대하고,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진행됐다. 수상자는 서류와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운영을 통해 경기도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2022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4년 평생학습포털과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원클릭 시스템) 통합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기적인 학습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온오프라인 학습자원과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공간 제약 없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서비스로 시민 학습권을 강화하고 시흥만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역 내 다양한 교육자원 정보를 통합해 생활권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포털사이트에서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검색하거나 모바일 앱(App) 스토어에서 ‘시흥교육 쏙’ 설치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031-310-2531~3), 학습지원센터(1600-2114)로 문의하면 된다. &lt;'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관계자 등이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의 시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gt; &nbsp;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배움ㆍ소통ㆍ참여 온오프라인 학습공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운영을 통해 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nbsp;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참여와 실천으로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관ㆍ단체,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평생학습 저변을 확대하고,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진행됐다. 수상자는 서류와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nbsp; &nbsp; 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운영을 통해 경기도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nbsp;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2022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4년 평생학습포털과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원클릭 시스템) 통합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기적인 학습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온오프라인 학습자원과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nbsp;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공간 제약 없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서비스로 시민 학습권을 강화하고 시흥만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역 내 다양한 교육자원 정보를 통합해 생활권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bsp; 한편,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포털사이트에서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검색하거나 모바일 앱(App) 스토어에서 ‘시흥교육 쏙’ 설치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031-310-2531~3), 학습지원센터(1600-2114)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평택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3일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는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AI 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광수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장은 ‘Game Changer, AI’를 주제로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사회적 파급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AI 기술이 행정,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집중 조명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기병 경기도청 AI국장은 ‘경기도 AI 전환과 공공혁신’이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차원의 AI 도입 전략과 실제 활용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공공 분야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공무원들의 기술적 이해도와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0일 미래첨단산업과에 AI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AI시대의 사회 흐름을 이해하고,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lt;평택시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평택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평택시)&gt; &nbsp;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3일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는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nbsp; 이번 교육은 AI 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nbsp;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광수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장은 ‘Game Changer, AI’를 주제로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사회적 파급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AI 기술이 행정,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집중 조명했다. &nbsp;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기병 경기도청 AI국장은 ‘경기도 AI 전환과 공공혁신’이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차원의 AI 도입 전략과 실제 활용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공공 분야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nbsp; 정장선 평택시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공무원들의 기술적 이해도와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nbsp; 한편, 평택시는 지난 20일 미래첨단산업과에 AI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AI시대의 사회 흐름을 이해하고,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원중 안산시 기획경제실장이 관내 6개 기업인에게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프리뉴 등 관내 6개 기업에 대해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민간 부분의 고용 촉진을 돕고자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용 우수기업 선발은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안산시에 2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 중 일자리 성장성과 기업경영 건전성 등의 기준에 따라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 우수기업은 ▲㈜프리뉴 ▲㈜유케이케미팜 ▲한국프리팩 주식회사 ▲㈜엠디에이치테크 ▲에스아이티(주) ▲주식회사 코아테크 등 6개기업이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된 6개 기업에는 내년도 1월부터 2년간 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 융자지원 시 추가 금리 혜택이 지원된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사업과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신청 시, 가점부여 등 혜택이 제공되며, 상하수도 요금도 일정 부분 감면 받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내의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t;도원중 안산시 기획경제실장이 관내 6개 기업인에게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gt; &nbsp;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프리뉴 등 관내 6개 기업에 대해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nbsp;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민간 부분의 고용 촉진을 돕고자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nbsp; 고용 우수기업 선발은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안산시에 2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 중 일자리 성장성과 기업경영 건전성 등의 기준에 따라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nbsp; 이번에 선정된 고용 우수기업은 ▲㈜프리뉴 ▲㈜유케이케미팜 ▲한국프리팩 주식회사 ▲㈜엠디에이치테크 ▲에스아이티(주) ▲주식회사 코아테크 등 6개기업이다. &nbsp;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된 6개 기업에는 내년도 1월부터 2년간 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 융자지원 시 추가 금리 혜택이 지원된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사업과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신청 시, 가점부여 등 혜택이 제공되며, 상하수도 요금도 일정 부분 감면 받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내의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 농업인 및 관계자들이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0일 여주시 농업인 1,361명 대상으로 한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을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계획 인원은 880명이었으나, 1,361명(계획 인원 대비 155%)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계획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의 참석으로 여주시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농업인실용교육은 8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시장님 특강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여주시 농업정책과 여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농업과 관련지어 강의했다. 또한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재배 방법과 2025년 추진되는 시범사업 등을 소개하는 강의가 포함되어 호응도가 더욱 높았다. 또한 교육에서 내년 한해 풍년을 위한 다짐결의 시간을 가졌는데 ‘전국유일 쌀산업특구, 최고품질 여주쌀생산’를 외치며 여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어 더욱 특별한 교육이었다. 박중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여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집중력이 높았던 교육이었다. 다짐결의 시간을 갖은 만큼 여주시 모든 농업인 분들이 내년 한 해 풍년이 깃들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여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향후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lt;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 농업인 및 관계자들이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gt;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0일 여주시 농업인 1,361명 대상으로 한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을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nbsp; 계획 인원은 880명이었으나, 1,361명(계획 인원 대비 155%)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계획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의 참석으로 여주시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nbsp; 이번 농업인실용교육은 8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시장님 특강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여주시 농업정책과 여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농업과 관련지어 강의했다. 또한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재배 방법과 2025년 추진되는 시범사업 등을 소개하는 강의가 포함되어 호응도가 더욱 높았다. &nbsp; 또한 교육에서 내년 한해 풍년을 위한 다짐결의 시간을 가졌는데 ‘전국유일 쌀산업특구, 최고품질 여주쌀생산’를 외치며 여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어 더욱 특별한 교육이었다. &nbsp; 박중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여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집중력이 높았던 교육이었다. 다짐결의 시간을 갖은 만큼 여주시 모든 농업인 분들이 내년 한 해 풍년이 깃들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여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향후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새빛현장시장실을 열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천천육교와 상광교동 구거 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3일 '새빛 현장시장실'을 통해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먼저 장안구 정자3동에 위치한 천천육교를 찾았다. 이 육교는 지난 8월 주민들의 정비 요청이 있었던 곳이다. 현장 조사 결과, 목재 데크 바닥이 노후화되어 울퉁불퉁한 부분이 산재해 있었고, 육교 앞 인도의 보도블록 일부가 파손된 상태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11월에 육교 앞 인도와 목재 데크 일부를 철거하고 정비를 완료했다. 2차 정비는 내년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2차 정비 공사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 함께한 주민들에게 "생활 속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시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상광교동 409-1번지에 위치한 구거(小川) 현장을 방문했다. 이 구거는 연무동 강준형 1통장이 지난 8월 정비를 건의한 곳으로, 2022년 폭우로 인한 토사 유실 등으로 훼손되어 임시 조치된 상태였다. 수원시는 이 구거 정비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업비 3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5월까지 280m 구간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공사를 완료해 수해를 방지해야 한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lt;이재준 수원시장이 새빛현장시장실을 열고 있다. (사진=수원시)&gt; 수원시가 천천육교와 상광교동 구거 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3일 '새빛 현장시장실'을 통해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nbsp; 이 시장은 먼저 장안구 정자3동에 위치한 천천육교를 찾았다. 이 육교는 지난 8월 주민들의 정비 요청이 있었던 곳이다. 현장 조사 결과, 목재 데크 바닥이 노후화되어 울퉁불퉁한 부분이 산재해 있었고, 육교 앞 인도의 보도블록 일부가 파손된 상태였다. &nbsp;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11월에 육교 앞 인도와 목재 데크 일부를 철거하고 정비를 완료했다. 2차 정비는 내년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bsp; 이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2차 정비 공사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 함께한 주민들에게 "생활 속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시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nbsp; 이어서 이 시장은 상광교동 409-1번지에 위치한 구거(小川) 현장을 방문했다. 이 구거는 연무동 강준형 1통장이 지난 8월 정비를 건의한 곳으로, 2022년 폭우로 인한 토사 유실 등으로 훼손되어 임시 조치된 상태였다. &nbsp; 수원시는 이 구거 정비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업비 3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5월까지 280m 구간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sp; 이 시장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공사를 완료해 수해를 방지해야 한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nbsp;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23일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성과공유회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이하: 성과공유회)’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예비사업의 추진 주체, 시민 참여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예비사업 추진 실적 공유 ▲사업별 성과 발표 및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물 전시 및 포토존 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한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세계 테마 기행 클래식 음악회를 시작으로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리뷰영상 상영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소개 ▲추진사업(문화장인학교, 15분 문화교류장) 성과 발표 ▲안성시립소년소녀 합창단 공연이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추진에 있어 협력했던 운영주체(워킹그룹, 로컬마켓, 시민기획자 등)들과 사업의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오늘의 자리를 통해 상호 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 도모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안성시는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문화도시 안성>을 비전으로 5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t;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안성시)&gt; &nbsp; 안성시는 지난 23일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성과공유회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이하: 성과공유회)’을 개최했다. &nbsp;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예비사업의 추진 주체, 시민 참여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예비사업 추진 실적 공유 ▲사업별 성과 발표 및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물 전시 및 포토존 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nbsp; 한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세계 테마 기행 클래식 음악회를 시작으로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리뷰영상 상영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소개 ▲추진사업(문화장인학교, 15분 문화교류장) 성과 발표 ▲안성시립소년소녀 합창단 공연이 이뤄졌다. &nbsp;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추진에 있어 협력했던 운영주체(워킹그룹, 로컬마켓, 시민기획자 등)들과 사업의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오늘의 자리를 통해 상호 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 도모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안성시는 &lt;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문화도시 안성&gt;을 비전으로 5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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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 첫날, 시민과 함께 맞이하는 "2025년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을 1월 1일 오전 7시에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중대물빛공원은 남한산성, 팔당물안개공원 등과 더불어 광주시 8경 중 하나로 물과 산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해맞이 명소이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맞이 한마당 행사는 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2025년 행사는 축하공연, 떡국 나눔, 부대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축하공연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뱀이다’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혜연과 함께 광주시여성합창단,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광주시미술협회 이민행 작가의 역동적인 휘호 퍼포먼스가 새해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nbsp;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 첫날, 시민과 함께 맞이하는 "2025년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을 1월 1일 오전 7시에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nbsp;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중대물빛공원은 남한산성, 팔당물안개공원 등과 더불어 광주시 8경 중 하나로 물과 산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해맞이 명소이다. &nbsp;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맞이 한마당 행사는 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nbsp; 2025년 행사는 축하공연, 떡국 나눔, 부대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축하공연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뱀이다’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혜연과 함께 광주시여성합창단,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광주시미술협회 이민행 작가의 역동적인 휘호 퍼포먼스가 새해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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