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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관계자가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한 일본 나고야시 및 나고야국제센터 방문단에게 안산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9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한 일본 나고야시 및 나고야국제센터 방문단을 영접하고 안산시의 우수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안산시가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2024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에 공식 초청받아 참여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시는 일본 출장 가운데 다문화정책 우수도시로 알려진 나고야시의 국제센터를 방문, 양 기관의 이주민 정책을 교류한 바 있다. 나고야시 측 관계자는 “안산시의 상호문화 정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배경으로 이번 방문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나고야시 방문단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글로벌다문화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며 안산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상호문화도시 시책 사업을 확인했다. 나카가미 유키 나고야시 관광문화교류 부장은 “안산시가 이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나고야시가 추진 중인 ‘2026 다문화 공생 프로젝트’를 한층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다양한 국적의 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상호문화도시로서, 나고야시와의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더 나은 외국인 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와 함께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사무국과 온라인회의를 진행하고 아시아권역 네트워크 형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오는 2월에는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시의 이주민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lt;안산시 관계자가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한 일본 나고야시 및 나고야국제센터 방문단에게 안산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안산시)&gt; &nbsp; 안산시는 지난 9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한 일본 나고야시 및 나고야국제센터 방문단을 영접하고 안산시의 우수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nbsp;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안산시가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2024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에 공식 초청받아 참여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시는 일본 출장 가운데 다문화정책 우수도시로 알려진 나고야시의 국제센터를 방문, 양 기관의 이주민 정책을 교류한 바 있다. &nbsp; 나고야시 측 관계자는 “안산시의 상호문화 정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배경으로 이번 방문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나고야시 방문단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글로벌다문화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며 안산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상호문화도시 시책 사업을 확인했다. &nbsp; 나카가미 유키 나고야시 관광문화교류 부장은 “안산시가 이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나고야시가 추진 중인 ‘2026 다문화 공생 프로젝트’를 한층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nbsp;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다양한 국적의 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상호문화도시로서, 나고야시와의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더 나은 외국인 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와 함께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사무국과 온라인회의를 진행하고 아시아권역 네트워크 형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오는 2월에는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시의 이주민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해 마을의 공통된 문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모사업은 공동체활동 분야와 공간조성 분야로 나뉜다. 공동체활동 분야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이 신청 가능하며, 공동체의 단계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약 50개소가 지원 대상이다. 공간조성 분야는 여주시민 10명 이상의 모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미 확보된 공동체 활동공간의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분야에서는 1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 필요한 서식과 공모 세부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nbsp; 여주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nbsp; 이번 사업은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해 마을의 공통된 문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nbsp; 공모사업은 공동체활동 분야와 공간조성 분야로 나뉜다. 공동체활동 분야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이 신청 가능하며, 공동체의 단계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약 50개소가 지원 대상이다. 공간조성 분야는 여주시민 10명 이상의 모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미 확보된 공동체 활동공간의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분야에서는 1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nbsp; 사업 신청은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 필요한 서식과 공모 세부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재)이천시청소년재단의 새로운 수장을 찾고 있다. 시는 재단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대표이사는 재단의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상근직 임원이다. 임기는 현 민선 8기 임기 만료 시까지로 정해졌다. 이는 「이천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의 2에 따른 것으로, 출자·출연 기관장의 임기는 임명 당시 재임 중이었던 이천시장의 임기와 연동된다. 지원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이천시 청소년재단 정관 제13조」에 명시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이들로 제한된다. 상세한 지원 요건과 필요 서류 양식은 이천시 공식 웹사이트의 고시·공고 채용공고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청소년재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1월 16일 오전 9시부터 1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채용 과정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031-644-4346)에 문의할 수 있다. &lt;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가 (재)이천시청소년재단의 새로운 수장을 찾고 있다. 시는 재단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nbsp; 이번에 선발되는 대표이사는 재단의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상근직 임원이다. 임기는 현 민선 8기 임기 만료 시까지로 정해졌다. 이는 「이천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의 2에 따른 것으로, 출자·출연 기관장의 임기는 임명 당시 재임 중이었던 이천시장의 임기와 연동된다. &nbsp; 지원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이천시 청소년재단 정관 제13조」에 명시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이들로 제한된다. 상세한 지원 요건과 필요 서류 양식은 이천시 공식 웹사이트의 고시·공고 채용공고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청소년재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nbsp; 지원서 접수는 1월 16일 오전 9시부터 1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nbsp; 채용 과정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031-644-4346)에 문의할 수 있다.

성남시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 당국은 10일 100개 팀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연간 30만~5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은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성인 독서동아리 80개 팀과 가족 독서동아리 20개 팀이다. 성인 독서동아리의 경우,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 등록된 5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독서토론을 진행해야 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오는 3월부터 활동 예정인 신규 동아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가족 동아리는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2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5명 이상의 독서동아리는 5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2~4명의 독서동아리는 3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지원받는다. 도서 지원 외에도 성남시는 연합토론회, 문화 탐방,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정 서식을 작성하여 담당 부서 이메일(snlibbook@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14일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시민들의 독서 습관과 지역 내 유대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독서 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 당국은 10일 100개 팀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연간 30만~5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sp; 이번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은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성인 독서동아리 80개 팀과 가족 독서동아리 20개 팀이다. &nbsp; 성인 독서동아리의 경우,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 등록된 5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독서토론을 진행해야 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오는 3월부터 활동 예정인 신규 동아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nbsp; 가족 동아리는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2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nbsp;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5명 이상의 독서동아리는 5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2~4명의 독서동아리는 3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지원받는다. &nbsp; 도서 지원 외에도 성남시는 연합토론회, 문화 탐방,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nbsp; 지원 신청은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정 서식을 작성하여 담당 부서 이메일(snlibbook@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14일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nbsp; 성남시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시민들의 독서 습관과 지역 내 유대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독서 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청 청사. (사진=송세용 기자)> 광주시는 10일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 한파 쉼터, 강설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체계의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강설 취약지역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가 적절히 배치됐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은 이날 탄벌동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 장비와 자재의 확보 상태를 확인했다. 현재 광주시는 제설제 2,360톤과 제설 차량 83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의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추가 장비 도입과 자재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 노인복지관과 능평4통 한파 쉼터를 방문해 난방 장비의 작동 상태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관리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파 쉼터의 운영 개선점을 모색했다. 현재 광주시는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총 276곳의 한파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파특보 발령 시 광주시청 2층 도란도란 공간을 한파 응급대피소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어 강설 취약지역인 능평동 용산골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해당 지역에 배치된 톤마대, 삽 등 제설 도구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강설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대책기간 동안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충범 부시장은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대설·한파 특보 시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lt;광주시청 청사.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광주시는 10일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 한파 쉼터, 강설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nbsp;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체계의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강설 취약지역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가 적절히 배치됐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nbsp;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은 이날 탄벌동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 장비와 자재의 확보 상태를 확인했다. 현재 광주시는 제설제 2,360톤과 제설 차량 83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의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추가 장비 도입과 자재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nbsp; 또한, 광주시 노인복지관과 능평4통 한파 쉼터를 방문해 난방 장비의 작동 상태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관리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파 쉼터의 운영 개선점을 모색했다. 현재 광주시는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총 276곳의 한파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파특보 발령 시 광주시청 2층 도란도란 공간을 한파 응급대피소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nbsp; 이어 강설 취약지역인 능평동 용산골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해당 지역에 배치된 톤마대, 삽 등 제설 도구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강설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대책기간 동안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nbsp; 김충범 부시장은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대설·한파 특보 시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시흥시청 청사.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 대상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시는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430명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160명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60명 ▲유아동신체정서통합서비스 5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10명 ▲정신 건강토탈케어서비스 50명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6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100명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 110명 등 9개 서비스에 대해 총 1,030여 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용자 선정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160% 이하 가구(서비스별 상이)로, 신청자는 1인당 최대 2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선정된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1년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 자격 및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소연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바우처 담당자 혹은 시흥시청 복지정책과(031-310-3565)로 문의하면 된다. &lt;시흥시청 청사. (사진=시흥시)&gt; &nbsp;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 &nbsp;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 대상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nbsp; 시는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430명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160명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60명 ▲유아동신체정서통합서비스 5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10명 ▲정신 건강토탈케어서비스 50명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6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100명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 110명 등 9개 서비스에 대해 총 1,030여 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nbsp; 이용자 선정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160% 이하 가구(서비스별 상이)로, 신청자는 1인당 최대 2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선정된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1년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nbsp;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 자격 및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nbsp; 김소연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nbsp; &nbsp; &nbsp; &nbsp;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바우처 담당자 혹은 시흥시청 복지정책과(031-310-3565)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1월 11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년 새해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오은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정서적 행복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기획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 전문가이자 '국민 멘토'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족, 인간관계, 심리적 치유 등 다양한 일상 속 고민에 대해 공감과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공연은 단순한 토크 콘서트를 넘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의 사연 소통과 더불어 라이브 공연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영 박사의 깊이 있는 이야기와 현장의 참여형 소통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오은영 박사와 함께 구리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이 구리시민들에게 공감과 치유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구리문화재단 아트서비스존에서 자세한 예매 방법과 공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nbsp;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1월 11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년 새해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lt;오은영 토크 콘서트&g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bsp; 이번 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정서적 행복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기획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 전문가이자 '국민 멘토'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족, 인간관계, 심리적 치유 등 다양한 일상 속 고민에 대해 공감과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nbsp; 공연은 단순한 토크 콘서트를 넘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의 사연 소통과 더불어 라이브 공연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영 박사의 깊이 있는 이야기와 현장의 참여형 소통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nbsp;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오은영 박사와 함께 구리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이 구리시민들에게 공감과 치유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nbsp; 한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구리문화재단 아트서비스존에서 자세한 예매 방법과 공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옥상 안전 출입문.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동주택 옥상 안전 출입을 강화한다. 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된 지 13년이 지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개폐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데 약 60만 원이 드는데 이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자동개폐장치는 잠긴 상태의 출입문을 자동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면 신호를 보내 개방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평상시에는 출입문이 잠겨 자살과 청소년 비행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에는 개방돼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자살 및 청소년 비행 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어 옥상 상시 폐쇄를 제안한 경찰서·교육청와 화재 발생 시 대피 공간 확보를 위해 옥상 상시 개방을 요구한 소방서의 안전 방침을 모두 반영한 적극행정의 결과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3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주택과에 방문이나 우편(광명시 시청로 20, 제1별관 3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현장 조사 등을 실시해 공동주택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이 최종 결정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은 어떤 상황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광명시의 적극행정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지원, 노후승강기 교체 지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등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lt;옥상 안전 출입문. (사진=광명시)&gt; &nbsp;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동주택 옥상 안전 출입을 강화한다. &nbsp; 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nbsp; 이번 사업은 준공된 지 13년이 지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개폐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데 약 60만 원이 드는데 이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nbsp; 자동개폐장치는 잠긴 상태의 출입문을 자동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면 신호를 보내 개방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평상시에는 출입문이 잠겨 자살과 청소년 비행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에는 개방돼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nbsp; 이는 자살 및 청소년 비행 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어 옥상 상시 폐쇄를 제안한 경찰서·교육청와 화재 발생 시 대피 공간 확보를 위해 옥상 상시 개방을 요구한 소방서의 안전 방침을 모두 반영한 적극행정의 결과다. &nbsp;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3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주택과에 방문이나 우편(광명시 시청로 20, 제1별관 3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nbsp; 신청서 접수 후 현장 조사 등을 실시해 공동주택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이 최종 결정된다. &nbsp;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은 어떤 상황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광명시의 적극행정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bsp; 한편, 광명시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지원, 노후승강기 교체 지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등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밤밭고가차도 하부에 조성한 율전제3공영주차장. (사진=수원시)> 주차면이 부족했던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에 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밤밭고가차도 하부(율전동 281-3번지 일원)에 2060㎡ 규모의 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했다. 1월 15일부터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유료)한다. 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은 율전동의 숙원이었다. 율전동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성균관대역이 가까이 있어 평소 주차난 심하다. 경사진 도로가 많아 주차장 조성도 어려웠다. 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24년 7월 관할 경찰서, 교통 전문가와 현장 교통컨설팅을 열어 주차장 조성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준공했다.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숨어 있는 공간이나 활용도가 낮은 공공시설을 주차장으로 조성하겠다”며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차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lt;밤밭고가차도 하부에 조성한 율전제3공영주차장. (사진=수원시)&gt; 주차면이 부족했던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에 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nbsp;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밤밭고가차도 하부(율전동 281-3번지 일원)에 2060㎡ 규모의 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했다. 1월 15일부터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유료)한다. &nbsp; 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은 율전동의 숙원이었다. 율전동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성균관대역이 가까이 있어 평소 주차난 심하다. 경사진 도로가 많아 주차장 조성도 어려웠다. &nbsp; 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24년 7월 관할 경찰서, 교통 전문가와 현장 교통컨설팅을 열어 주차장 조성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준공했다.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nbsp; 시 관계자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숨어 있는 공간이나 활용도가 낮은 공공시설을 주차장으로 조성하겠다”며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차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새해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2주에 걸쳐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15개 읍면동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해 하반기 제안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 안내 및 시정 설명 등을 통해 시 정책을 공유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행사는 13일 공도읍 주민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24일 안성2동까지 15개 읍면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며, 2월 17일부터는 여성·청소년, 노인·복지, 상공인·기업, 공도읍 시민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는 분야별 정책공감토크를 4회에 걸쳐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의 4년은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2025년은 실행하는 해라며, 그간 준비해 온 사업들을 실행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만나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정책을 완성해 ‘지속 가능한 안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정책공감토크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서는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만 진행할 예정이다. &lt;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gt; &nbsp; 안성시는 새해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2주에 걸쳐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bsp;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15개 읍면동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해 하반기 제안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 안내 및 시정 설명 등을 통해 시 정책을 공유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nbsp; 행사는 13일 공도읍 주민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24일 안성2동까지 15개 읍면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며, 2월 17일부터는 여성·청소년, 노인·복지, 상공인·기업, 공도읍 시민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는 분야별 정책공감토크를 4회에 걸쳐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nbsp; 김보라 시장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의 4년은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2025년은 실행하는 해라며, 그간 준비해 온 사업들을 실행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만나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정책을 완성해 ‘지속 가능한 안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정책공감토크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서는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만 진행할 예정이다.

군 사법체계가 심각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9일 박정훈 前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은 군 조직 내부의 지휘 체계와 사법 정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항명 여부를 넘어, 군 지휘 체계가 가진 본질적인 문제와 군 사법체계의 공정성과 독립성에 대한 중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판결은 군 조직 내에서 위법한 명령을 부정할 수 있다는 판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열었다. 재판부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 사령관이 사건 이첩 보류를 명령했는지 여부에 대해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는 군 내부의 명령 전달 체계와 의사소통 구조가 얼마나 모호하고 불투명하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군 명령은 명확하고 정당해야 하며, 그 기록은 투명하게 남아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그러한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특히 명령이 부당하거나 위법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를 거부하거나 문제 제기할 수 있는 군 내부의 체계가 부재함을 드러냈다. 이는 군 조직이 더 이상 전통적인 ‘무조건적 복종’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군의 공정성과 민주적 가치를 구현해야 할 시점임을 시사한다. 또한, 이번 사건은 군 사법체계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키웠다. 박 대령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사건 이첩 보류 명령은 부당한 외압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군 지휘 체계가 정치적 영향을 얼마나 쉽게 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군은 국가 안보의 최후 보루로서, 정치적 중립성과 사법적 독립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군 내부 사법 시스템이 권력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인식을 심화시켰다. 군검찰은 박 대령에게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하며 그의 행동이 군 지휘 체계와 기강을 저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은 위법한 명령에 저항한 행동이 군 내부 문제를 드러내고 개선을 요구하는 정당한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군 사법체계가 단순히 기강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정의와 공정성을 실현하기 위한 기구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한다. 이미 2022년 개정된 군사법원법에 따라 이번 사건의 2심 재판은 민간 고등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군 사법체계 개혁의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법 개정만으로는 부족하다. 군 사법체계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외압으로부터 자유롭게 작동할 수 있는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군은 이번 사건을 통해 명령 전달 체계와 내부 의사소통 구조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 부당한 외압에 의해 내려진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문제를 제기한 군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 이 판결은 단순히 박 대령 개인의 무죄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이는 군 조직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군 사법체계를 개혁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다. 군도 공정성과 정의를 지향하는 민주적 성질을 띠어야 하며, 이는 현대 군 조직의 필수적 과제가 되어야 한다. 군 내부의 모든 구성원은 정의와 공정성이라는 기본 원칙을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법적 승패를 넘어, 군 조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군 사법체계는 이제 공정성과 정의를 중심에 두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군 사법체계가 심각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9일 박정훈 前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은 군 조직 내부의 지휘 체계와 사법 정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nbsp; 이는 단순히 개인의 항명 여부를 넘어, 군 지휘 체계가 가진 본질적인 문제와 군 사법체계의 공정성과 독립성에 대한 중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nbsp; 이번 판결은 군 조직 내에서 위법한 명령을 부정할 수 있다는 판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열었다. 재판부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 사령관이 사건 이첩 보류를 명령했는지 여부에 대해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nbsp; 이는 군 내부의 명령 전달 체계와 의사소통 구조가 얼마나 모호하고 불투명하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군 명령은 명확하고 정당해야 하며, 그 기록은 투명하게 남아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그러한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nbsp; 특히 명령이 부당하거나 위법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를 거부하거나 문제 제기할 수 있는 군 내부의 체계가 부재함을 드러냈다. 이는 군 조직이 더 이상 전통적인 ‘무조건적 복종’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군의 공정성과 민주적 가치를 구현해야 할 시점임을 시사한다. &nbsp; 또한, 이번 사건은 군 사법체계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키웠다. 박 대령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사건 이첩 보류 명령은 부당한 외압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군 지휘 체계가 정치적 영향을 얼마나 쉽게 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군은 국가 안보의 최후 보루로서, 정치적 중립성과 사법적 독립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nbsp; 그러나 이번 사건은 군 내부 사법 시스템이 권력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인식을 심화시켰다. &nbsp; 군검찰은 박 대령에게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하며 그의 행동이 군 지휘 체계와 기강을 저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은 위법한 명령에 저항한 행동이 군 내부 문제를 드러내고 개선을 요구하는 정당한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nbsp; 이는 군 사법체계가 단순히 기강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정의와 공정성을 실현하기 위한 기구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한다. &nbsp; 이미 2022년 개정된 군사법원법에 따라 이번 사건의 2심 재판은 민간 고등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군 사법체계 개혁의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법 개정만으로는 부족하다. &nbsp; 군 사법체계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외압으로부터 자유롭게 작동할 수 있는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 &nbsp; 더 나아가, 군은 이번 사건을 통해 명령 전달 체계와 내부 의사소통 구조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 부당한 외압에 의해 내려진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문제를 제기한 군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 &nbsp; 이 판결은 단순히 박 대령 개인의 무죄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이는 군 조직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군 사법체계를 개혁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다. 군도 공정성과 정의를 지향하는 민주적 성질을 띠어야 하며, 이는 현대 군 조직의 필수적 과제가 되어야 한다. &nbsp; 군 내부의 모든 구성원은 정의와 공정성이라는 기본 원칙을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법적 승패를 넘어, 군 조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군 사법체계는 이제 공정성과 정의를 중심에 두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추진 사업 등의 방향성 등을 발언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미래 성장 동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3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2025년은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을 맞는 해로, 시는 이를 기념하며 발전과 성과를 극대화하고 대전환의 기회를 삼아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지향적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정 ▲미래형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시정 ▲일상이 행복한 시정 ▲변화에 민첩한 시정 등 4가지 방향이 제시됐다. 이를 토대로 남양주시가 추진할 주요 사업과 청사진이 구체화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구 100만 특례도시 대비 행정구역 개편 ▲약속을 지키는 전략적 공약관리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활동 촉진 ▲100만 미래도시형 융복합 신청사 건립 ▲남양주만의 독창적인 보육과정 정립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권역별 공연장 건립 ▲다산 정약용 브랜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이 논의됐다. 또한, ▲남양주 수소도시 조성 ▲자원순환종합단지 조성 ▲2030 남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철도망 확충을 통한 미래형 교통도시 완성 등 환경·도시·교통 분야의 발전 계획도 발표됐다. 이러한 사업들은 남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지향적 도시 비전 실현을 목표로 한다. 주광덕 시장은 “2025년은 남양주시가 시정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변화와 성숙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더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공약과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추진 사업 등의 방향성 등을 발언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nbsp;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미래 성장 동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3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nbsp; 2025년은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을 맞는 해로, 시는 이를 기념하며 발전과 성과를 극대화하고 대전환의 기회를 삼아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지향적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nbsp;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정 ▲미래형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시정 ▲일상이 행복한 시정 ▲변화에 민첩한 시정 등 4가지 방향이 제시됐다. 이를 토대로 남양주시가 추진할 주요 사업과 청사진이 구체화됐다. &nbsp; 주요 사업으로는 ▲인구 100만 특례도시 대비 행정구역 개편 ▲약속을 지키는 전략적 공약관리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활동 촉진 ▲100만 미래도시형 융복합 신청사 건립 ▲남양주만의 독창적인 보육과정 정립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권역별 공연장 건립 ▲다산 정약용 브랜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이 논의됐다. &nbsp; 또한, ▲남양주 수소도시 조성 ▲자원순환종합단지 조성 ▲2030 남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철도망 확충을 통한 미래형 교통도시 완성 등 환경·도시·교통 분야의 발전 계획도 발표됐다. 이러한 사업들은 남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지향적 도시 비전 실현을 목표로 한다. &nbsp; 주광덕 시장은 “2025년은 남양주시가 시정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변화와 성숙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더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공약과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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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손영희 센터장)는 자원봉사 교육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 대상 자원봉사 교육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일 34명의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교육 강사들은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자원봉사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는 자원봉사 교육 강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커뮤니티 학습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 모임에서는 운영 방안 논의,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 점검 및 피드백 등 실질적인 개선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교육 강사들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자원봉사 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 또한 분기별로 열리는 간담회는 교육 강사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며 참여 의식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강사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에게 생애주기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맞춤 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교육 강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평택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 교육 및 활동을 통해 평택시민들에게 쉽고 즐겁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lt;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gt; 평택시자원봉사센터(손영희 센터장)는 자원봉사 교육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 대상 자원봉사 교육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일 34명의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교육 강사들은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자원봉사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nbsp; 센터는 자원봉사 교육 강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커뮤니티 학습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 모임에서는 운영 방안 논의,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 점검 및 피드백 등 실질적인 개선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교육 강사들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자원봉사 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 &nbsp; 또한 분기별로 열리는 간담회는 교육 강사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며 참여 의식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강사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에게 생애주기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맞춤 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nbsp;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교육 강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평택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 교육 및 활동을 통해 평택시민들에게 쉽고 즐겁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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