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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교사 957명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파일을 암호화했다며 공유했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암호가 해제되어 파일이 무방비로 노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개인정보 보호의 사각지대와 디지털 교육 전환 과정에서 나타난 취약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특히, 교사 개인정보가 쉽게 유출된 사실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이후 학생들의 민감한 학습 데이터와 개인정보가 과연 얼마나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한 관리 실수가 아니라, 디지털 교육 전환의 준비 미흡과 구조적 취약성을 경고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기술적 혁신이 반드시 학습의 질 향상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준비되지 않은 시스템과 허술한 관리 체계는 디지털 교육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 수 있다. 디지털 교육 전환은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그에 따른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개인정보 유출 문제는 이러한 우려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는 이상적인 목표는 준비 부족과 기술적 한계 앞에서 오히려 신뢰를 잃을 수 있다. 교육 현장에서도 혼란이 예상된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2024년 3월 도입을 앞두고 있지만, 최종 교과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교사들은 제한된 연수 기회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준비해야 하며, 촉박한 일정 속에서 충분한 검토와 안정적 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디지털 교과서가 자칫 교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학생들에게 단순히 획일적인 학습 피드백만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기 전에 교육 당국은 학생과 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시스템적 문제를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핀란드와 싱가포르의 사례는 참고할 만하다. 두 국가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기 전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선행하며, 학생과 교사가 디지털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디지털 교과서 도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의 도입 속도나 범위가 아니라,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민감한 데이터를 철저히 보호하지 못하는 디지털 교과서는 결코 공교육의 혁신적 도구가 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공교육의 본질과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한다. AI 디지털 교과서가 단순히 시대의 흐름에 따른 기술 도입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수단이 되려면, 디지털 전환의 속도와 방식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기술은 교육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디지털 교육의 성공 여부는 기술 자체가 아닌, 그것을 통해 이루려는 교육의 가치와 방향성에 달려 있다. <송세용 기자.> 지난 17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교사 957명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파일을 암호화했다며 공유했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암호가 해제되어 파일이 무방비로 노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개인정보 보호의 사각지대와 디지털 교육 전환 과정에서 나타난 취약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특히, 교사 개인정보가 쉽게 유출된 사실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이후 학생들의 민감한 학습 데이터와 개인정보가 과연 얼마나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한 관리 실수가 아니라, 디지털 교육 전환의 준비 미흡과 구조적 취약성을 경고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기술적 혁신이 반드시 학습의 질 향상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준비되지 않은 시스템과 허술한 관리 체계는 디지털 교육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 수 있다.   디지털 교육 전환은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그에 따른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개인정보 유출 문제는 이러한 우려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는 이상적인 목표는 준비 부족과 기술적 한계 앞에서 오히려 신뢰를 잃을 수 있다.   교육 현장에서도 혼란이 예상된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2024년 3월 도입을 앞두고 있지만, 최종 교과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교사들은 제한된 연수 기회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준비해야 하며, 촉박한 일정 속에서 충분한 검토와 안정적 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디지털 교과서가 자칫 교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학생들에게 단순히 획일적인 학습 피드백만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기 전에 교육 당국은 학생과 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시스템적 문제를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핀란드와 싱가포르의 사례는 참고할 만하다. 두 국가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기 전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선행하며, 학생과 교사가 디지털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디지털 교과서 도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의 도입 속도나 범위가 아니라,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민감한 데이터를 철저히 보호하지 못하는 디지털 교과서는 결코 공교육의 혁신적 도구가 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공교육의 본질과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한다. AI 디지털 교과서가 단순히 시대의 흐름에 따른 기술 도입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수단이 되려면, 디지털 전환의 속도와 방식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기술은 교육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디지털 교육의 성공 여부는 기술 자체가 아닌, 그것을 통해 이루려는 교육의 가치와 방향성에 달려 있다.

‘12.3 계엄 논란’은 단순한 정치적 대립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번 논란은 우리 사회의 정보 생태계와 디지털 환경에서 드러난 신뢰 위기의 단면이었다. 계엄이라는 단어는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상징성을 지닌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언론과 유튜브가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방식에서 드러난 심각한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이는 단순한 오보나 자극적인 콘텐츠를 넘어, 신뢰 기반 사회를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로 자리 잡았다. 일부 언론은 공정성을 잃은 보도로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지난 12일 MBC의 자막 실수 논란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중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습니다”라는 발언에서 ‘함께’를 누락한 자막은 단순한 실수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영향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23일 보도된 MBC의 ‘당근칼 주의보’ 기사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초등학생이 "여자애들도 해요"라고 말한 내용을 "여자애들 패요"로 자막 처리하며 큰 논란을 빚었다. 이는 공영방송으로서 신뢰를 무겁게 재고하게 한다. 앵커와 담당 기자의 사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지만, 공영방송은 단순한 실수를 넘어 책임감을 요구받는 위치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유튜브 역시 논란에 자유롭지 않다. 정보의 민주화를 주장하며 성장해온 유튜브는 이제 가짜뉴스와 자극적인 콘텐츠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일부 유튜버들은 연예인,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허위 정보를 퍼뜨리거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조작된 뉴스를 제작하며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최근 일부 극우 성향 유튜버들은 연예인을 반미주의자로 몰아가며 CIA에 신고하자는 터무니없는 선동까지 벌였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는 국가의 품격을 훼손하고, 국내적으로는 민주주의 가치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론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공영방송은 실수조차 국민의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음을 자각해야 하며, 사실 검증 시스템과 사전 검토 절차를 더욱 철저히 운영해야 한다. 내부적으로 독립된 검토 위원회를 두고, 편집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도 필요하다. 플랫폼 기업 역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유럽의 사례처럼 허위정보를 신속히 삭제하고 신고 시스템을 강화하는 법적 의무를 플랫폼에 부여해야 한다. 한국도 플랫폼이 단순한 기술 제공자를 넘어, 정보의 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예컨대, 허위정보 감지와 삭제를 위한 AI 알고리즘을 강화하고 이를 점검할 독립적인 감사 기구를 설립하는 방안을 도입할 수 있다. 교육도 중요한 과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에서 읽은 정보를 그대로 믿는다고 답한 반면, 그 신뢰성을 검증하거나 출처를 비교하는 능력은 OECD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 이는 비판적 사고와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 속 핀란드와 싱가포르의 사례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 핀란드는 가짜뉴스 식별 교육을 정규 교과 과정에 포함시켰고, 싱가포르는 초·중·고 전 학년에 걸쳐 정보 검증 교육을 의무화했다. 한국도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을 활용하면 추가적인 비용 없이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성인 대상의 정보 검증 훈련 프로그램도 병행되어야 한다. 언론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정보 검증 도구와 지침을 제공하며, 국민이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SNU 팩트체크’ 같은 비영리 팩트체크 플랫폼을 복구하거나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번 계엄 논란은 단순한 정치적 사안을 넘어, 우리가 어떻게 진실을 추구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신뢰 회복은 언론, 플랫폼, 교육, 정부, 그리고 국민 모두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진실을 찾아내는 힘은 개인의 비판적 사고와 사회적 시스템의 협력에서 나온다. 이제 우리 모두가 정보 신뢰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나서야 할 때다. ‘12.3 계엄 논란’은 단순한 정치적 대립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번 논란은 우리 사회의 정보 생태계와 디지털 환경에서 드러난 신뢰 위기의 단면이었다.   계엄이라는 단어는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상징성을 지닌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언론과 유튜브가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방식에서 드러난 심각한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이는 단순한 오보나 자극적인 콘텐츠를 넘어, 신뢰 기반 사회를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로 자리 잡았다.   일부 언론은 공정성을 잃은 보도로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지난 12일 MBC의 자막 실수 논란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중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습니다”라는 발언에서 ‘함께’를 누락한 자막은 단순한 실수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영향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23일 보도된 MBC의 ‘당근칼 주의보’ 기사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초등학생이 "여자애들도 해요"라고 말한 내용을 "여자애들 패요"로 자막 처리하며 큰 논란을 빚었다. 이는 공영방송으로서 신뢰를 무겁게 재고하게 한다. 앵커와 담당 기자의 사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지만, 공영방송은 단순한 실수를 넘어 책임감을 요구받는 위치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유튜브 역시 논란에 자유롭지 않다. 정보의 민주화를 주장하며 성장해온 유튜브는 이제 가짜뉴스와 자극적인 콘텐츠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일부 유튜버들은 연예인,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허위 정보를 퍼뜨리거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조작된 뉴스를 제작하며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최근 일부 극우 성향 유튜버들은 연예인을 반미주의자로 몰아가며 CIA에 신고하자는 터무니없는 선동까지 벌였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는 국가의 품격을 훼손하고, 국내적으로는 민주주의 가치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론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공영방송은 실수조차 국민의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음을 자각해야 하며, 사실 검증 시스템과 사전 검토 절차를 더욱 철저히 운영해야 한다. 내부적으로 독립된 검토 위원회를 두고, 편집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도 필요하다.   플랫폼 기업 역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유럽의 사례처럼 허위정보를 신속히 삭제하고 신고 시스템을 강화하는 법적 의무를 플랫폼에 부여해야 한다.   한국도 플랫폼이 단순한 기술 제공자를 넘어, 정보의 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예컨대, 허위정보 감지와 삭제를 위한 AI 알고리즘을 강화하고 이를 점검할 독립적인 감사 기구를 설립하는 방안을 도입할 수 있다.   교육도 중요한 과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에서 읽은 정보를 그대로 믿는다고 답한 반면, 그 신뢰성을 검증하거나 출처를 비교하는 능력은 OECD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 이는 비판적 사고와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 속 핀란드와 싱가포르의 사례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 핀란드는 가짜뉴스 식별 교육을 정규 교과 과정에 포함시켰고, 싱가포르는 초·중·고 전 학년에 걸쳐 정보 검증 교육을 의무화했다.   한국도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을 활용하면 추가적인 비용 없이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성인 대상의 정보 검증 훈련 프로그램도 병행되어야 한다. 언론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정보 검증 도구와 지침을 제공하며, 국민이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SNU 팩트체크’ 같은 비영리 팩트체크 플랫폼을 복구하거나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번 계엄 논란은 단순한 정치적 사안을 넘어, 우리가 어떻게 진실을 추구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신뢰 회복은 언론, 플랫폼, 교육, 정부, 그리고 국민 모두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진실을 찾아내는 힘은 개인의 비판적 사고와 사회적 시스템의 협력에서 나온다. 이제 우리 모두가 정보 신뢰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나서야 할 때다.

하남시가 박종현 동장과 김교성⋅염규진 과장 등 5급 사무관 3명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 자치행정국장과 안전환경국장, 친환경사업소장으로 발령했다. 또 조현준 공보팀장을 비롯해 김경향, 이금자, 윤정심, 임애경, 유지연, 임승빈, 박상규 등 6급 팀장 8명이 과장(직무대행)으로 승진됐다. 하남시는 24일 4급 3명과 5급 8명(직대)에 대한 승진 인사를 31일자로 단행했다. 6급 승진(8명 예고)자를 포함한 6급 이하 인사는 26일 추가로 단행된다.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4급 승진] ▲박종현 자치행정국장 ▲김교성 안전환경국장 ▲염규진 친환경사업소장 [5급 승진] ▲유지연 체육진흥과장(직대) ▲이금자 기업지원과장(직대) ▲윤정심 여성아동과장(직대) ▲김경향 도로관리과장(직대) ▲임애경 보건정책과장(직대) ▲조현준 도서관정책과장(직대) ▲임승빈 덕풍3동장(직대) ▲박상규 미사2동장(직대) [전보(5급)] ▲조대근-일자리경제과장 ▲최현숙-복지정책과장 ▲정유정-노인장애인복지과장 ▲박종진-도시정책과장 ▲장상우-건축과장 ▲이태민-주택과장 ▲천민권-차량등록과장 ▲정황근-도시전략과장 ▲강성옥-건강진흥과장 ▲전용신-자원순환과장 ▲전일-상수도과장 ▲정해윤-미사3동장 ▲최용헌-초이동장 ▲나영흠-민원여권과장하남시가 박종현 동장과 김교성⋅염규진 과장 등 5급 사무관 3명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 자치행정국장과 안전환경국장, 친환경사업소장으로 발령했다.   또 조현준 공보팀장을 비롯해 김경향, 이금자, 윤정심, 임애경, 유지연, 임승빈, 박상규 등 6급 팀장 8명이 과장(직무대행)으로 승진됐다.   하남시는 24일 4급 3명과 5급 8명(직대)에 대한 승진 인사를 31일자로 단행했다.   6급 승진(8명 예고)자를 포함한 6급 이하 인사는 26일 추가로 단행된다.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4급 승진] ▲박종현 자치행정국장  ▲김교성 안전환경국장  ▲염규진 친환경사업소장     [5급 승진] ▲유지연 체육진흥과장(직대)  ▲이금자 기업지원과장(직대)  ▲윤정심 여성아동과장(직대)  ▲김경향 도로관리과장(직대)  ▲임애경 보건정책과장(직대)  ▲조현준 도서관정책과장(직대)  ▲임승빈 덕풍3동장(직대)  ▲박상규 미사2동장(직대)     [전보(5급)] ▲조대근-일자리경제과장  ▲최현숙-복지정책과장  ▲정유정-노인장애인복지과장  ▲박종진-도시정책과장  ▲장상우-건축과장  ▲이태민-주택과장  ▲천민권-차량등록과장  ▲정황근-도시전략과장  ▲강성옥-건강진흥과장  ▲전용신-자원순환과장  ▲전일-상수도과장  ▲정해윤-미사3동장  ▲최용헌-초이동장  ▲나영흠-민원여권과장

<'가족명랑 운동회’에 참석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보호자 등이 운동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와 보호자, 봉사자,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가족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개최된 행사는 모든 참여자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이 운동회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개회식에서 “안전하게 서로 양보하고, 박수쳐주며 행사를 진행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복지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당당하게 이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족명랑 운동회’는 풍선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즐긴 게임들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운동회 참가자들이 열띈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한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lt;'가족명랑 운동회’에 참석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보호자 등이 운동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gt; &nbsp;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와 보호자, 봉사자,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가족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nbsp; 지난 20일, 개최된 행사는 모든 참여자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lt;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이 운동회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gt; &nbsp;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개회식에서 “안전하게 서로 양보하고, 박수쳐주며 행사를 진행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복지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당당하게 이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bsp; ‘가족명랑 운동회’는 풍선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즐긴 게임들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nbsp; &lt;운동회 참가자들이 열띈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gt; &nbsp; 한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남양시는 2025년 1월 1일자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시의 주요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승진과 직무대리 발령을 포함한 인사 발령이 이루어졌다.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4급 승진-7명] ▲양현모 환경정책과 복지국장 ▲박재영 화도읍 생활자치과 도로관리사업소장 ▲손오제 관리운영과 진접읍장 ▲김양균 행정지원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유미 미래교육과 별내동장 ▲유형식 체육과 화도읍장 ▲이경선 환경정책과 환경국장 [5급 승진-28명] ▲박선영 홍보담당관 문화관광과장(직무대리) ▲곽용환 행정지원과 오남읍장(직무대리) ▲김영미 취득세과 진건읍 생활자치과장(직무대리) ▲김혜정 징수과 퇴계원읍장(직무대리) ▲이석태 복지정책과 비서실장(직무대리) ▲이은경 여성아동과 와부읍 생활자치과장(직무대리) ▲강호진 문화예술과 홍보담당관(직무대리) ▲이주연 문화관광과 양정동장(직무대리) ▲홍우성 도서관운영과 별내면장(직무대리) ▲박진범 교통정책과 문화예술과장(직무대리) ▲문명우 대중교통과 행정지원과장(직무대리) ▲전기수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직무대리) ▲임석경 휴양시설관리과 징수과장(직무대리) ▲이상열 와부읍 생활자치과 교통정책과장(직무대리) ▲김인석 진접읍 복지지원과 다산1동 도시건축과장(직무대리) ▲이진춘 화도읍 생활자치과 수동면장(직무대리) ▲정복선 진건읍 생활자치과 호평동 생활자치과장(직무대리) ▲최진희 다산1동 생활자치과 미래교육과장(직무대리) ▲우해덕 수동면 휴양시설관리과장(직무대리) ▲노영광 보육정책과 복지정책과장(직무대리) ▲임정연 별내동 복지지원과 화도읍 복지지원과장(직무대리) ▲박은경 호평동 생활자치과 도서관운영과장(직무대리) ▲이홍구 조안면 진접읍 도시건축과장(직무대리) ▲장래정 위생과 진접읍 복지지원과장(직무대리) ▲김진현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직무대리) ▲김정애 양정동 남양주보건소 치매건강과장(직무대리) ▲문미영 남양주보건소 치매건강과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직무대리) ▲박경분 와부읍 도시건축과 조안면장(직무대리) [직무대리-10명] ▲유인정 행정지원과 다산1동 생활자치과장 직무대리 ▲방희선 정책기획과 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황문희 정책기획과 위생과장 직무대리 ▲이성주 인사과 인사과장 직무대리 ▲이동호 문화관광과 체육과장 직무대리 ▲표용자 산림녹지과 화도읍 생활자치과장 직무대리 ▲한승화 세정과 취득세과장 직무대리 ▲배진위 복지정책과 여성아동과장 직무대리 ▲진상범 시민시장담당관 와부읍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김정태 행정지원과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남양시는 2025년 1월 1일자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nbsp; 이번 인사는 시의 주요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승진과 직무대리 발령을 포함한 인사 발령이 이루어졌다. &nbsp;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nbsp; [4급 승진-7명]&nbsp; ▲양현모 환경정책과 복지국장 ▲박재영 화도읍 생활자치과 도로관리사업소장 ▲손오제 관리운영과 진접읍장 ▲김양균 행정지원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유미 미래교육과 별내동장 ▲유형식 체육과 화도읍장 ▲이경선 환경정책과 환경국장 &nbsp; [5급 승진-28명] ▲박선영 홍보담당관 문화관광과장(직무대리) ▲곽용환 행정지원과 오남읍장(직무대리) ▲김영미 취득세과 진건읍 생활자치과장(직무대리) ▲김혜정 징수과 퇴계원읍장(직무대리) ▲이석태 복지정책과 비서실장(직무대리) ▲이은경 여성아동과 와부읍 생활자치과장(직무대리) ▲강호진 문화예술과 홍보담당관(직무대리) ▲이주연 문화관광과 양정동장(직무대리) ▲홍우성 도서관운영과 별내면장(직무대리) ▲박진범 교통정책과 문화예술과장(직무대리) ▲문명우 대중교통과 행정지원과장(직무대리) ▲전기수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직무대리) ▲임석경 휴양시설관리과 징수과장(직무대리) ▲이상열 와부읍 생활자치과 교통정책과장(직무대리) ▲김인석 진접읍 복지지원과 다산1동 도시건축과장(직무대리) ▲이진춘 화도읍 생활자치과 수동면장(직무대리) ▲정복선 진건읍 생활자치과 호평동 생활자치과장(직무대리) ▲최진희 다산1동 생활자치과 미래교육과장(직무대리) ▲우해덕 수동면 휴양시설관리과장(직무대리) ▲노영광 보육정책과 복지정책과장(직무대리) ▲임정연 별내동 복지지원과 화도읍 복지지원과장(직무대리) ▲박은경 호평동 생활자치과 도서관운영과장(직무대리) ▲이홍구 조안면 진접읍 도시건축과장(직무대리) ▲장래정 위생과 진접읍 복지지원과장(직무대리) ▲김진현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직무대리) ▲김정애 양정동 남양주보건소 치매건강과장(직무대리) ▲문미영 남양주보건소 치매건강과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직무대리) ▲박경분 와부읍 도시건축과 조안면장(직무대리) &nbsp; [직무대리-10명] ▲유인정 행정지원과 다산1동 생활자치과장 직무대리 ▲방희선 정책기획과 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황문희 정책기획과 위생과장 직무대리 ▲이성주 인사과 인사과장 직무대리 ▲이동호 문화관광과 체육과장 직무대리 ▲표용자 산림녹지과 화도읍 생활자치과장 직무대리 ▲한승화 세정과 취득세과장 직무대리 ▲배진위 복지정책과 여성아동과장 직무대리 ▲진상범 시민시장담당관 와부읍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김정태 행정지원과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여주시의회 전경. (사진=여주시의회)> 여주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여주시의회는 이로써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탁월한 청렴도를 유지하며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신뢰를 얻는 데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평가는 전국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 수준과 부패 방지 노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으로, 설문조사에서의 '청렴체감도'(80%)와 각급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에 대한 '청렴노력도'(20%)를 합산하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점수가 산정된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주시의회는 청렴한 의정 활동을 위해 고위공직자 반부패 및 청렴 교육 강화, 부패 요소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제도 개선 권고 과제 이행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갔다. 이와 같은 노력은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더욱 두터운 신뢰를 얻는 기반이 되었다. 특히, 여주시의회는 2023년도 영역별 청렴도 분석을 통해 부패 유발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개선할 과제를 설정하여 청렴노력도를 한층 높였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와 실행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2년 연속 2등급 달성은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lt;여주시의회 전경. (사진=여주시의회)&gt; &nbsp; 여주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nbsp; 여주시의회는 이로써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탁월한 청렴도를 유지하며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신뢰를 얻는 데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nbsp;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평가는 전국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 수준과 부패 방지 노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으로, 설문조사에서의 '청렴체감도'(80%)와 각급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에 대한 '청렴노력도'(20%)를 합산하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점수가 산정된다. &nbsp; 여주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bsp; 여주시의회는 청렴한 의정 활동을 위해 고위공직자 반부패 및 청렴 교육 강화, 부패 요소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제도 개선 권고 과제 이행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nbsp; 특히,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갔다. 이와 같은 노력은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더욱 두터운 신뢰를 얻는 기반이 되었다. &nbsp; 특히, 여주시의회는 2023년도 영역별 청렴도 분석을 통해 부패 유발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개선할 과제를 설정하여 청렴노력도를 한층 높였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와 실행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nbsp;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2년 연속 2등급 달성은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nbsp;&nbsp; 이어 그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의 운영 개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의 운영 개통식을 개최하며, 민선 8기 공약인 ‘마을별 주치의제’ 시행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4일, 개통식은 이천시 모가면 신갈 1리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김경희 시장과 시의원 등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테이프 커팅식과 순회 버스 및 경로당 내 의료 서비스 체험이 이루어졌다.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는 의료 장비가 탑재된 순회 버스로, 월 3~4회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하여, 한의과 진료, 혈압 및 혈당 검사, 치매 및 우울증 검사, 물리치료, 관절구축 예방 프로그램, 구강 상담 및 금연 상담 등 통합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질병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의료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를 통해 정기적인 의료 서비스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행복 이천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 보건소장은 “향후 정기적으로 마을에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천시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수명 연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lt;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의 운영 개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는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의 운영 개통식을 개최하며, 민선 8기 공약인 ‘마을별 주치의제’ 시행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nbsp; 24일, 개통식은 이천시 모가면 신갈 1리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김경희 시장과 시의원 등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테이프 커팅식과 순회 버스 및 경로당 내 의료 서비스 체험이 이루어졌다. &nbsp;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는 의료 장비가 탑재된 순회 버스로, 월 3~4회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하여, 한의과 진료, 혈압 및 혈당 검사, 치매 및 우울증 검사, 물리치료, 관절구축 예방 프로그램, 구강 상담 및 금연 상담 등 통합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nbsp; 이 사업은 질병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의료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한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를 통해 정기적인 의료 서비스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행복 이천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p; 이천시 보건소장은 “향후 정기적으로 마을에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천시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수명 연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우측에서 세 번째)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우측에서 두 번째), 남경민 위원(우측에서 네 번째), 최용국 위원(우측에서 첫 번째), 현교태 위원(우측에서 여섯 번째), 박재형 위원(우측에서 다섯번 째) 및 관계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24일 민관협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시정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별 의견 수렴, 의제 공론화,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시정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방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관협치위원회 발대식’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25명의 민관협치위원을 위촉했다. 발대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구성 목적과 운영 방향 논의,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권역별 주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정책 수립, 의견수렴, 정책 결정, 시행, 평가 및 환류, 제도개선 심의·조정 및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원도심의 남경민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미사권역 현교태 위원, 감일권역 최용국 위원, 위례권역 박재형 위원이 각각 선출되어 위원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가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중지를 모으기 위해 민간협치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위원들에게 “자유롭게 하남 발전을 위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민관협치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시정 현안과 이슈에 대한 의제를 발굴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효과적인 정책 수립과 집행을 도모하고자 한다. 하남시의 민관협치위원회 출범은 지방정부와 시민 사회의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모델 구축의 첫걸음으로, 향후 지역 발전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lt;이현재 하남시장(우측에서 세 번째)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우측에서 두 번째), 남경민 위원(우측에서 네 번째), 최용국 위원(우측에서 첫 번째), 현교태 위원(우측에서 여섯 번째), 박재형 위원(우측에서 다섯번 째) 및 관계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gt; 하남시는 24일 민관협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시정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nbsp; 이번 위원회는 지역별 의견 수렴, 의제 공론화,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시정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방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nbsp; 이날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관협치위원회 발대식’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25명의 민관협치위원을 위촉했다. 발대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구성 목적과 운영 방향 논의,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nbsp; 위원회는 권역별 주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정책 수립, 의견수렴, 정책 결정, 시행, 평가 및 환류, 제도개선 심의·조정 및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nbsp; 공동위원장으로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원도심의 남경민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미사권역 현교태 위원, 감일권역 최용국 위원, 위례권역 박재형 위원이 각각 선출되어 위원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가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중지를 모으기 위해 민간협치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위원들에게 “자유롭게 하남 발전을 위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nbsp; 민관협치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시정 현안과 이슈에 대한 의제를 발굴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bsp;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효과적인 정책 수립과 집행을 도모하고자 한다. &nbsp; 하남시의 민관협치위원회 출범은 지방정부와 시민 사회의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모델 구축의 첫걸음으로, 향후 지역 발전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진건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특장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24일 진건고등학교 2학년 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주광덕 시장이 자신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특강에서 주광덕 시장은 꿈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꿈을 구체화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유혹과 어려움을 인내하고 극복하는 경험이 인생의 원동력이 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계획하며 꾸준히 실천하는 인생의 빌드업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꿈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씨앗과 같아, 노력과 사랑을 더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이 열릴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저도 제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특강을 심석고, 평내고, 다산한강초, 다산고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양질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진건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특장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는 24일 진건고등학교 2학년 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nbsp; 이번 특강은 주광덕 시장이 자신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nbsp; 특강에서 주광덕 시장은 꿈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꿈을 구체화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nbsp; 또한,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유혹과 어려움을 인내하고 극복하는 경험이 인생의 원동력이 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nbsp; 주광덕 시장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계획하며 꾸준히 실천하는 인생의 빌드업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꿈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씨앗과 같아, 노력과 사랑을 더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이 열릴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nbsp;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저도 제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특강을 심석고, 평내고, 다산한강초, 다산고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양질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를 하고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공약 추진 부서 국장과 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 완료된 100건의 공약사업과 진행 중인 42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구리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포함한 10개 분야 142개로 구성되며, 현재 100개 사업이 완료되어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42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을 위해 여러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교통약자 이용 지원 차량 확대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등이 있다. 또한, 구리시는 2025년 상반기 중으로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구리암사대교 등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대책안 마련, 교문사거리~돌다리간 전주 지하화 및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4건의 추가 공약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의 완료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들과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행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신속한 이행을 위해 부서별 자체 점검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약 담당 부서들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차질 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lt;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를 하고있다.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nbsp;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공약 추진 부서 국장과 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 완료된 100건의 공약사업과 진행 중인 42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nbsp; 구리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포함한 10개 분야 142개로 구성되며, 현재 100개 사업이 완료되어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42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nbsp; 구리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을 위해 여러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nbsp;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교통약자 이용 지원 차량 확대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등이 있다. &nbsp; 또한, 구리시는 2025년 상반기 중으로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구리암사대교 등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대책안 마련, 교문사거리~돌다리간 전주 지하화 및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4건의 추가 공약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nbsp;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의 완료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들과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bsp; 또한 진행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신속한 이행을 위해 부서별 자체 점검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약 담당 부서들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nbsp; 한편, 구리시는 차질 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도내 노인양로시설을 방문해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기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연말을 맞아 24일 노인양로시설인 수원시 아녜스의 집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만나 위로했다. 2012년 설립된 ‘아녜스의 집’에는 37명의 어르신과 14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김성중 부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경기도가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이 중증장애인 29명이 생활하고 있는 용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위로를 전했다. 경기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99개소에 위문금 1억8,4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lt;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도내 노인양로시설을 방문해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기도)&gt; &nbsp;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연말을 맞아 24일 노인양로시설인 수원시 아녜스의 집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만나 위로했다. &nbsp; 2012년 설립된 ‘아녜스의 집’에는 37명의 어르신과 14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nbsp; 김성중 부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경기도가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p; 앞서 지난 20일에는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이 중증장애인 29명이 생활하고 있는 용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위로를 전했다. 경기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99개소에 위문금 1억8,4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동은 시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한 탄핵 심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4일, 제38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 안’을 채택했다. 김동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과 헌법의 원칙에 따라 조속히 탄핵 심판을 진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하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헌법재판소에 송부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새해 첫 회기인 제390회 임시회는 2025년 2월 5일부터 19일까지 개회될 예정이다. &lt;김동은 시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한 탄핵 심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gt; &nbsp;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4일, 제38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 안’을 채택했다. &nbsp; 김동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과 헌법의 원칙에 따라 조속히 탄핵 심판을 진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하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bsp;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헌법재판소에 송부할 계획이다. &nbsp; &nbsp; &nbsp; &nbsp;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새해 첫 회기인 제390회 임시회는 2025년 2월 5일부터 19일까지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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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기관단체장협의회 송년회의 개최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와부읍 기관단체장협의회(공동회장 조양래, 김길원)는 지난 20일 와부읍사무소에서 기관단체장협의회 송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사업 홍보’, ‘행복 담은 나눔트리 운영’ 등 지역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사회단체별 추진사항 및 2024년 결산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양래 공동회장은 “올해 와부읍이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와부읍장님과 각 단체장님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와부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 살기 좋은 와부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t;남양주시 와부읍, 기관단체장협의회 송년회의 개최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 와부읍 기관단체장협의회(공동회장 조양래, 김길원)는 지난 20일 와부읍사무소에서 기관단체장협의회 송년회의를 개최했다. &nbsp; 이날 회의에서는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사업 홍보’, ‘행복 담은 나눔트리 운영’ 등 지역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사회단체별 추진사항 및 2024년 결산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nbsp; 조양래 공동회장은 “올해 와부읍이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와부읍장님과 각 단체장님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와부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 살기 좋은 와부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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