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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남시체육회 통합 워크숍'.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하남시체육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속초시 마레몬스호텔에서 최진용 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임원, 각 종목 단체장 및 사무국장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체육회 통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 현안 설명회’ 및 특강을 포함해 ▲종합운동장 이전 문제 해결 방안 탐색 ▲임원 간 상호 협력 강화 및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하남시 체육의 진흥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하남시 체육회는 2020년 민선체육회 출범 이후 악화된 재정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와 복지 예산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서로 협심해 하남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임을 인식하고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특히,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해 최진용 회장 및 모든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33만 하남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운동장 이전 필요성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은 “27개 종목단체 회장님들과 사무국장님, 14개 동체육회 회장님들과 함께 하남시 체육회를 이끌어가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남시 체육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 사업과 발전 방향 모색에 있어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인구 13만 5천때 쓰던 운동장을 35만인 현재와 50만을 바라보는 시점에서도 사용하고 있다”라며 “운동장 이전은 미래 시민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구본채 전임회장(민선1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남시 체육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 사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구본채 전임회장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한편, 하남시체육회는 오늘 나눠진 정보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종합운동장 이전 문제 해결, 부족한 예산 문제 극복, 엘리트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과제 해결에 앞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lt;'2024 하남시체육회 통합 워크숍'. (사진=김은준 시민기자)&gt; &nbsp; 하남시체육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속초시 마레몬스호텔에서 최진용 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임원, 각 종목 단체장 및 사무국장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체육회 통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nbsp; 이번 워크숍은 ‘체육 현안 설명회’ 및 특강을 포함해 ▲종합운동장 이전 문제 해결 방안 탐색 ▲임원 간 상호 협력 강화 및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하남시 체육의 진흥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nbsp; 하남시 체육회는 2020년 민선체육회 출범 이후 악화된 재정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와 복지 예산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서로 협심해 하남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임을 인식하고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lt;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gt; &nbsp; 특히,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해 최진용 회장 및 모든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33만 하남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운동장 이전 필요성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nbsp;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은 “27개 종목단체 회장님들과 사무국장님, 14개 동체육회 회장님들과 함께 하남시 체육회를 이끌어가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남시 체육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 사업과 발전 방향 모색에 있어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t;이현재 하남시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gt;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인구 13만 5천때 쓰던 운동장을 35만인 현재와 50만을 바라보는 시점에서도 사용하고 있다”라며 “운동장 이전은 미래 시민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nbsp; 구본채 전임회장(민선1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남시 체육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 사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lt;구본채 전임회장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gt; 한편, 하남시체육회는 오늘 나눠진 정보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종합운동장 이전 문제 해결, 부족한 예산 문제 극복, 엘리트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과제 해결에 앞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제11회 경기도 요가회장기 요가대회. (사진=감효진 시민기자)> ‘제11회 경기도요가회장기 대회’가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요가 애호가들과 내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9일, 행사는 경기도요가회의 주최와 하남시요가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요가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장이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용만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을)을 비롯해 정병용, 박선미, 오승철 시의원 , 김은준 하남시체육회 부회장, 고한철 경기도 요가회 회장 등 요가계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명예를 안았다. <'제11회 경기도 요가회장기 요가대회'에서 출전한 선수가 요가 아사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감효진 시민기자)> 경기도요가회는 매년 요가 아사나(Asana) 기술을 겨루는 대회를 개최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요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심사위원의 엄격한 채점 아래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되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열정 가득했던 대회에서는 개인, 2~3인 그룹, 그리고 4인 이상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참석자 A 씨는 “경기도요가 회가 경기도 시군은 물론 하남시 요가 동우회 저변확대를 위해 시청 대강당에서 하는 대회에 시장은 물론 시 의장. 도의원 전체가 참여 안 한 것은 타 시군에서 참여한 손님들에 대한 예의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선호하는 행사에만 찾는 건 시민 전체의 시장. 시의장으로써 형평성은 물론 합당하지 못하다”강하게 비판했다. &lt;제11회 경기도 요가회장기 요가대회. (사진=감효진 시민기자)&gt; &nbsp; ‘제11회 경기도요가회장기 대회’가&nbsp;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요가 애호가들과 내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nbsp; 19일, 행사는 경기도요가회의 주최와 하남시요가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요가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장이 마련됐다. &nbsp; 대회에는 김용만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을)을 비롯해 정병용, 박선미, 오승철 시의원 , 김은준 하남시체육회 부회장, 고한철 경기도 요가회 회장 등 요가계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nbsp; 특히 동두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명예를 안았다. &lt;'제11회 경기도 요가회장기 요가대회'에서 출전한 선수가 요가 아사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감효진 시민기자)&gt; &nbsp; 경기도요가회는 매년 요가 아사나(Asana) 기술을 겨루는 대회를 개최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요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nbsp; 이번 대회에서는 심사위원의 엄격한 채점 아래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되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nbsp; 참여열정 가득했던 대회에서는 개인, 2~3인 그룹, 그리고 4인 이상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nbsp; 참석자 A 씨는 “경기도요가 회가 경기도 시군은 물론 하남시 요가 동우회 저변확대를 위해 시청 대강당에서 하는 대회에 시장은 물론 시 의장. 도의원 전체가 참여 안 한 것은 타 시군에서 참여한 손님들에 대한 예의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선호하는 행사에만 찾는 건 시민 전체의 시장. 시의장으로써 형평성은 물론 합당하지 못하다”강하게 비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024 청소년 감일문화예술축제'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시 감일동에서 주민들의 일상에 감동을 더하는 "2024 청소년 문화축제"가 펼쳐져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19일,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평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마한 댄스와 뮤지컬 공연은 물론, 북 피크닉과 다양한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주민 1,000여 명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진 축제는 마술 공연으로 시작해 감일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주민자치회 등이 준비한 태권도, 보컬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하남시 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도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그 외에도 책갈피 만들기, 인생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부스에서 진행된 체험 활동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감일동 청소년 문화축제에는 감일동 주민자치회, 감일청소년문화의 집, 감일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이 협업해 감일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자리에 하남시 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도 행사 맞춰 진행하는 만큼 그간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여러 체험 부스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오늘 행사장에 와보니 감일이 감동이 일상인 동네, 단맛이 나는 동네로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족, 청소년들을 보니 젊은 감일을 실감하게 되다”며, “모쪼록 오늘 이 행사가 힐링 되고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끼가 발산되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김수진 감일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이 내 고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이현재 하남시장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박진철감일동 주민자치회장,김수진감일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상환감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운영위원장, 정혜영 허남시의회 시의원, 현교태 하남주민자치연합회장이 단상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lt;이현재 하남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024 청소년 감일문화예술축제'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gt; &nbsp; 하남시 감일동에서 주민들의 일상에 감동을 더하는 "2024 청소년 문화축제"가 펼쳐져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nbsp; 19일,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평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마한 댄스와 뮤지컬 공연은 물론, 북 피크닉과 다양한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주민 1,000여 명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nbsp;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진 축제는 마술 공연으로 시작해 감일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주민자치회 등이 준비한 태권도, 보컬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하남시 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도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lt;이현재 하남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gt; &nbsp; 그 외에도 책갈피 만들기, 인생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부스에서 진행된 체험 활동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했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감일동 청소년 문화축제에는 감일동 주민자치회, 감일청소년문화의 집, 감일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이 협업해 감일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자리에 하남시 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도 행사 맞춰 진행하는 만큼 그간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여러 체험 부스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sp;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오늘 행사장에 와보니 감일이 감동이 일상인 동네, 단맛이 나는 동네로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족, 청소년들을 보니 젊은 감일을 실감하게 되다”며, “모쪼록 오늘 이 행사가 힐링 되고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끼가 발산되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lt;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gt; &nbsp; 김수진 감일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이 내 고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bsp; 한편, 이번 축제는 이현재 하남시장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nbsp;박진철&nbsp;감일동 주민자치회장,&nbsp;김수진&nbsp;감일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상환&nbsp;감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운영위원장, 정혜영 허남시의회 시의원, 현교태 하남주민자치연합회장이 단상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 등산객이 규제혁신 사례와 관련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고 있다. (사진=산림청 흥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달 17일 홍천 미약골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지원센터는 2024년에 들어서 3회차 진행하는 것으로, 매분기마다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유림관리소 직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주민 및 임업인들과 소통하며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2023년도 주요 규제개선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이 있다. 임업직불금은 종사일수가 90일이 지나야 지급대상으로 선정됐던 것을 60일로 완화했고, 국유림 대부료가 50만원이 초과하는 경우, 기존에 연 6회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였지만 연 12회로 분할납부가 가능하게 됐다. 또, 이번 행사는 규제혁신 지원센터와 더불어 산지정화활동과 산불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최형규홍천국유림관리소장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여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lt;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 등산객이 규제혁신 사례와 관련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고 있다. (사진=산림청 흥천국유림관리소)&gt; &nbsp;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달 17일 홍천 미약골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지원센터는 2024년에 들어서 3회차 진행하는 것으로, 매분기마다 운영하고 있다. &nbsp;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유림관리소 직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주민 및 임업인들과 소통하며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nbsp; 2023년도 주요 규제개선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이 있다. 임업직불금은 종사일수가 90일이 지나야 지급대상으로 선정됐던 것을 60일로 완화했고, 국유림 대부료가 50만원이 초과하는 경우, 기존에 연 6회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였지만 연 12회로 분할납부가 가능하게 됐다. &nbsp; 또, 이번 행사는 규제혁신 지원센터와 더불어 산지정화활동과 산불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nbsp; 최형규&nbsp;홍천국유림관리소장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여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최서윤 광주시의회 의원이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의회)> 최서윤 광주시의회의원(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광주시 순환도로망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날 최 의원은 광주시의 오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기대해왔던 순환도로망 사업의 지연과 민자고속도로 추진과 관련한 우려를 표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는 교통의 핵심 요충지이며, 도로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주요 도로들이 개통되면서 광주시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교통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큰 숙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순환도로망 4구간(오포~초월) 사업이 정체된 상황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광주시민들은 2028년 개통 약속을 믿고 기다려왔지만, 계획이 미뤄지면서 주민들은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며 "민자고속도로는 순환도로망을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관련해서는, 오포 지역에 인터체인지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주민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매연과 소음 피해만 야기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민을 위한 도로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오포 인터체인지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의왕~광주간 민자고속도로 추진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체 구성 과정에서 광주시가 주민대표의 참여를 누락시킨 점을 지적하면서 "의왕, 성남, 용인 등 다른 지역에서는 공무원과 주민대표가 협의체에 참여했지만, 41만 광주시민의 목소리는 배제된 상태"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광주시민의 입장이 도로 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4구간 순환도로망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하며,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관련해 광주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방세환 시장에게 구체적인 계획과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lt;최서윤 광주시의회 의원이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의회)&gt; &nbsp; 최서윤 광주시의회&nbsp;의원(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광주시 순환도로망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nbsp; &nbsp; 이날 최 의원은 광주시의 오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기대해왔던 순환도로망 사업의 지연과 민자고속도로 추진과 관련한 우려를 표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는 교통의 핵심 요충지이며, 도로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주요 도로들이 개통되면서 광주시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교통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큰 숙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순환도로망 4구간(오포~초월) 사업이 정체된 상황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광주시민들은 2028년 개통 약속을 믿고 기다려왔지만, 계획이 미뤄지면서 주민들은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며 "민자고속도로는 순환도로망을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관련해서는, 오포 지역에 인터체인지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주민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매연과 소음 피해만 야기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민을 위한 도로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오포 인터체인지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의왕~광주간 민자고속도로 추진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체 구성 과정에서 광주시가 주민대표의 참여를 누락시킨 점을 지적하면서 "의왕, 성남, 용인 등 다른 지역에서는 공무원과 주민대표가 협의체에 참여했지만, 41만 광주시민의 목소리는 배제된 상태"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광주시민의 입장이 도로 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4구간 순환도로망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하며,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관련해 광주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방세환 시장에게 구체적인 계획과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반려견 순찰대와 야간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지난 15일 상록구 이동에 소재한 매화어린이공원에서 야간 합동 순찰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합동 순찰은 반려견 순찰대 25개 팀이 참여해 2개 조로 나눠 1시간 가량 이동 인근 주택가의 치안 취약 구역 1.5㎞ 구간을 점검했다. 이민근 시장은 1살 반려견 아큼과 함께 직접 순찰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인적이 드문 주택가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까지 안전 사각지대의 위험 요소 및 범죄예방 시설물 이상 유무 확인 등 점검 활동에 중점을 뒀다. 이날 순찰에 앞서 진행한 성과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반려견 순찰대원과 가족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개월간 반려견 순찰대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여성안전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총 75개 팀으로 출범한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는 견주와 반려견이 주 2회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이상 자율적으로 동네를 산책하며 범죄나 위험 요소를 찾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5개월간 총 2,077회에 걸친 순찰 활동을 통해 112 신고 8건, 생활불편 신고 96건 등 총 104건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로서 거듭났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종료되는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에 대한 시민 의견 등을 수렴해 효과 등을 분석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을 통해 범죄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동행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성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t;이민근 안산시장이 반려견 순찰대와 야간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gt; &nbsp;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지난 15일 상록구 이동에 소재한 매화어린이공원에서 야간 합동 순찰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nbsp; 이날 합동 순찰은 반려견 순찰대 25개 팀이 참여해 2개 조로 나눠 1시간 가량 이동 인근 주택가의 치안 취약 구역 1.5㎞ 구간을 점검했다. 이민근 시장은 1살 반려견 아큼과 함께 직접 순찰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인적이 드문 주택가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까지 안전 사각지대의 위험 요소 및 범죄예방 시설물 이상 유무 확인 등 점검 활동에 중점을 뒀다. &nbsp; 이날 순찰에 앞서 진행한 성과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반려견 순찰대원과 가족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개월간 반려견 순찰대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nbsp; “여성안전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총 75개 팀으로 출범한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는 견주와 반려견이 주 2회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이상 자율적으로 동네를 산책하며 범죄나 위험 요소를 찾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5개월간 총 2,077회에 걸친 순찰 활동을 통해 112 신고 8건, 생활불편 신고 96건 등 총 104건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로서 거듭났다는 평가다. &nbsp; 시는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종료되는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에 대한 시민 의견 등을 수렴해 효과 등을 분석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nbsp;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을 통해 범죄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동행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성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내면 복숭아 재배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평가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5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북내면에서 개최했으며, 복숭아 재배 농가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된 시범사업은 과수 분야 우수사례인 '이상기상 대비 과수 시설재배' 사업을 주제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 다축형 시설하우스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과수 시설재배 시스템이다. 여주시 농가들은 매년 동계 이상기후로 인해 복숭아 나무 10% 정도가 고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 재배로 한파를 피하고 복숭아 나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에서 생육이 어려운 품종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또한, 다축형 수형의 도입으로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여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상기후와 노동력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신기술을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며 “추가적인 기술 개발과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t;북내면 복숭아 재배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평가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gt;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5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nbsp; 이번 현장 평가회는 북내면에서 개최했으며, 복숭아 재배 농가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된 시범사업은 과수 분야 우수사례인 '이상기상 대비 과수 시설재배' 사업을 주제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 &nbsp; 다축형 시설하우스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과수 시설재배 시스템이다. &nbsp; 여주시 농가들은 매년 동계 이상기후로 인해 복숭아 나무 10% 정도가 고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 재배로 한파를 피하고 복숭아 나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에서 생육이 어려운 품종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nbsp; 또한, 다축형 수형의 도입으로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여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bsp;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상기후와 노동력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신기술을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며 “추가적인 기술 개발과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연갑 하남시립도서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독서연결망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만들었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립도서관은 지난 14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9주년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받았다.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2007년부터 시상한 포상으로, 도서관 및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매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하남시립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부문에서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사례를 보면 하남시립도서관은 전국 최초로 생활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예방형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도서관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미술·놀이가 결합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사업 참여자의 우울도·인지 지표가 향상됐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아울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도서관이 직접 관내 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립도서관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초등)「찾아가는 도서관」(인성 독서 프로그램) ▲(초·중등)「꿈꾸는 도서관 학교」(정규 수업 대체 프로그램) ▲(초·중·고등)「책의 온도」(찾아가는 작가 강연회) 등 사업을 진행해 총 3만3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관내 9개 보훈단체와 협력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생애사를 구술 채록해 새로운 역사를 구축한 ‘기억으로 쓰는 역사’ 사업과 독서코칭을 통해 양성한 어르신들을 관내 학교 돌봄교실과 작은도서관 등에 파견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기 은빛독서나눔이 파견’ 사업 등도 크게 호평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독서문화서비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독서문화를 진흥하고 생활 속에 가까운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lt;구연갑 하남시립도서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gt; &nbsp; 하남시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독서연결망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만들었다. &nbsp;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립도서관은 지난 14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9주년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받았다. &nbsp;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2007년부터 시상한 포상으로, 도서관 및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매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nbsp; 하남시립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부문에서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bsp; 주요 사례를 보면 하남시립도서관은 전국 최초로 생활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예방형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nbsp; 도서관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미술·놀이가 결합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사업 참여자의 우울도·인지 지표가 향상됐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nbsp; 아울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도서관이 직접 관내 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sp; 하남시립도서관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초등)「찾아가는 도서관」(인성 독서 프로그램) ▲(초·중등)「꿈꾸는 도서관 학교」(정규 수업 대체 프로그램) ▲(초·중·고등)「책의 온도」(찾아가는 작가 강연회) 등 사업을 진행해 총 3만3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nbsp; 이외에도 관내 9개 보훈단체와 협력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생애사를 구술 채록해 새로운 역사를 구축한 ‘기억으로 쓰는 역사’ 사업과 독서코칭을 통해 양성한 어르신들을 관내 학교 돌봄교실과 작은도서관 등에 파견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기 은빛독서나눔이 파견’ 사업 등도 크게 호평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독서문화서비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독서문화를 진흥하고 생활 속에 가까운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문가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11월 1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폭발․대형화재)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훈련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이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토의를 통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훈련 목표, 중점사항, 매뉴얼 숙지 등 훈련의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천시와 이천소방서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의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이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대응기구를 가동하고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하여 지원기관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훈련의 전반적인 미비점에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철저한 준비로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lt;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문가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nbsp; 이번 컨설팅은 11월 1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폭발․대형화재)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훈련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이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bsp; 참석자들은 토의를 통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훈련 목표, 중점사항, 매뉴얼 숙지 등 훈련의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nbsp; 이천시와 이천소방서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의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이다. &nbsp;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대응기구를 가동하고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하여 지원기관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nbsp; &nbsp;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훈련의 전반적인 미비점에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철저한 준비로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왼쪽에서 두 번재)과 이충범 광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왼쪽에서 첫 번쨰), 청호 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류덕현 천주교수원교구광주시지구 지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5일 센터에서 광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충범)와 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청호), 천주교수원교구광주시지구(지구장 류덕현)와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을 개최했다.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은 일상생활의 봉사활동을 통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종이팩 회수율을 높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3대 종교 대표들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환경문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각 종교단체가 종교 간 벽을 허물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아 원활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대해 방세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3대 종교가 하나가 되는 연대의 힘에 놀라울 뿐”이라며 “이를 통해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소소한 일상 속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목표로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할인가맹점 등 협력 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조성하고 봉사자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t;방세환 광주시장(왼쪽에서 두 번재)과 이충범 광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왼쪽에서 첫 번쨰), 청호 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류덕현 천주교수원교구광주시지구 지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5일 센터에서 광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충범)와 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청호), 천주교수원교구광주시지구(지구장 류덕현)와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을 개최했다. &nbsp;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은 일상생활의 봉사활동을 통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종이팩 회수율을 높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nbsp; 3대 종교 대표들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환경문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각 종교단체가 종교 간 벽을 허물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아 원활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의지를 다졌다. &nbsp; 이에 대해 방세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3대 종교가 하나가 되는 연대의 힘에 놀라울 뿐”이라며 “이를 통해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소소한 일상 속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목표로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할인가맹점 등 협력 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조성하고 봉사자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9일 하남시맨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K-어싱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K-어싱 축제'는 전국 맨발걷기 행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남시 낙하산훈련장 및 미사한강모랫길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1부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축제 기념 맨발걷기 행사로 진행되고, 2부는 음악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등이 준비된 문화행사로 펼쳐진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7월 31일 하남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범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진행하는 2번째 민·관 협력 행사다. 하남시보건소는 캠페인 당일 건강증진 홍보 부스를 열고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 사업 홍보 및 현장가입을 독려하고,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사업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민·관 협력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향상하고, 고혈압·당뇨병 및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면서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보건소는 K-어싱 축제에 맞춰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가을맞이 맨발걷기’ 워크온 챌린지를 진행한다. 14일간 누계 98,000걸음(1일 최대 8,500걸음)을 달성한 3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미사한강모랫길 등 하남시 맨발걷기 장소에서 맨발걷기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nbsp; &nbsp;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9일 하남시맨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K-어싱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bsp; '하남시 K-어싱 축제'는 전국 맨발걷기 행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남시 낙하산훈련장 및 미사한강모랫길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nbsp; 1부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축제 기념 맨발걷기 행사로 진행되고, 2부는 음악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등이 준비된 문화행사로 펼쳐진다. &nbsp;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7월 31일 하남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범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진행하는 2번째 민·관 협력 행사다. &nbsp; 하남시보건소는 캠페인 당일 건강증진 홍보 부스를 열고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 사업 홍보 및 현장가입을 독려하고,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사업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nbsp;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민·관 협력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향상하고, 고혈압·당뇨병 및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면서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보건소는 K-어싱 축제에 맞춰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가을맞이 맨발걷기’ 워크온 챌린지를 진행한다. 14일간 누계 98,000걸음(1일 최대 8,500걸음)을 달성한 3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미사한강모랫길 등 하남시 맨발걷기 장소에서 맨발걷기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하중지구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하중지구 고령자 복지주택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시흥시가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흥하중 공공주택지구 내 A3BL 공공주택 건설사업 계획 승인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하중지구 고령자 복지주택은 사회복지시설 지상 3층, 연 면적 약 1,000제곱미터와 통합공공임대주택 279호 중 고령자 대상 임대주택 100호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은 오는 12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2025년 실시설계 및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의 의견 조율을 진행한 후, 2026년 12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현자 시흥시 노인복지과장은 “시흥시가 운영 중인 은계 고령자 복지주택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만큼, 하중지구 고령자 복지주택도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지역 내 고령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t;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gt; &nbsp;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하중지구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nbsp; 하중지구 고령자 복지주택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시흥시가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nbsp;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흥하중 공공주택지구 내 A3BL 공공주택 건설사업 계획 승인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nbsp; 하중지구 고령자 복지주택은 사회복지시설 지상 3층, 연 면적 약 1,000제곱미터와 통합공공임대주택 279호 중 고령자 대상 임대주택 100호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nbsp; 사업은 오는 12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2025년 실시설계 및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의 의견 조율을 진행한 후, 2026년 12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nbsp; 조현자 시흥시 노인복지과장은 “시흥시가 운영 중인 은계 고령자 복지주택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만큼, 하중지구 고령자 복지주택도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지역 내 고령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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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팔달 어울림 한마당에서 이상균 구청장이 인사말을 전하려고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지난 15일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개최한 ‘2024 팔달 어울림 한마당’이 약 700여 명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소리예술단 및 파랑새합창단 등의 구성진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 ‘팔달 어울림 한마당’은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관내 10개동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구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2024 팔달 어울림 한마당에서 이상균 구청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팔달구)>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노래 실력과 끼를 뽐내며 무대 위를 즐겼으며, 팔달구 관내 다양한 단체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추첨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수원시립합창단, 청명 난타, 디스이즈잇(LED 무용) 등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전에 내린 비로 다소 흐린 날씨 속에서도 오늘 팔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끝까지 함께 즐겨주신 구민 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도는 상반기에 시기를 앞당겨 모든 팔달구민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lt;2024 팔달 어울림 한마당에서 이상균 구청장이 인사말을 전하려고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팔달구)&gt; &nbsp;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지난 15일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개최한 ‘2024 팔달 어울림 한마당’이 약 700여 명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nbsp; 한소리예술단 및 파랑새합창단 등의 구성진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 ‘팔달 어울림 한마당’은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관내 10개동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구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nbsp; &lt;2024 팔달 어울림 한마당에서 이상균 구청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팔달구)&gt; &nbsp;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노래 실력과 끼를 뽐내며 무대 위를 즐겼으며, 팔달구 관내 다양한 단체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추첨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수원시립합창단, 청명 난타, 디스이즈잇(LED 무용) 등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갔다. &nbsp;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전에 내린 비로 다소 흐린 날씨 속에서도 오늘 팔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끝까지 함께 즐겨주신 구민 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도는 상반기에 시기를 앞당겨 모든 팔달구민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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