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및 관계자들이 '2024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달행이) 평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18일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달행이)'이라는 찾아가는 민관협력 보건·복지 서비스의 연간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관련 기관 및 단체 종사자, 개인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1년간의 서비스 결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달행이'는 양평군의 특화된 민관협력 서비스로, 15개 보건·복지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운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상담, 기초건강 검진, 수지침, 발 마사지 등 폭넓은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달행이) 평가회'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에 따르면, 2023년 3월 6일 양평읍 도곡3리를 시작으로 12월 18일 양서면 청계2리까지 총 35회에 걸쳐 진행된 '달행이' 사업의 수혜자는 8,110여 명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9명의 유소견자를 발굴하여 지원했으며, 1,238개의 홍보 물품이 배부되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민관협력 서비스의 핵심인 '달행이'의 성공적인 운영은 참여 기관들의 협조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025년에도 '달행이'를 통해 찾아가는 민관협력 보건·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서면 청계2리 마을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달행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 및 관계자들이 '2024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달행이) 평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18일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달행이)'이라는 찾아가는 민관협력 보건·복지 서비스의 연간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관련 기관 및 단체 종사자, 개인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1년간의 서비스 결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달행이'는 양평군의 특화된 민관협력 서비스로, 15개 보건·복지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운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상담, 기초건강 검진, 수지침, 발 마사지 등 폭넓은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달행이) 평가회'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에 따르면, 2023년 3월 6일 양평읍 도곡3리를 시작으로 12월 18일 양서면 청계2리까지 총 35회에 걸쳐 진행된 '달행이' 사업의 수혜자는 8,110여 명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9명의 유소견자를 발굴하여 지원했으며, 1,238개의 홍보 물품이 배부되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민관협력 서비스의 핵심인 '달행이'의 성공적인 운영은 참여 기관들의 협조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025년에도 '달행이'를 통해 찾아가는 민관협력 보건·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서면 청계2리 마을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달행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