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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이차보전금 지원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협약은행을 통해 운전자금을 융자받은 기업에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69개 기업에 189억 원의 융자를 추천하고, 이차보전금으로 13억 원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일반기업에 2.3%, 우대기업에 2.5%, 재난피해기업에 3%의 이차보전율을 적용해 전년 대비 지원 비율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점 또는 사업장이 등록된 중소기업 중 제조기업(전업률 30% 이상),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성남시 전략산업 종사 기업, 재난피해 확인기업이며, 연간 매출액 50억 원 미만 기업이 해당된다. 다만, 재난피해 확인기업은 매출액 기준 심사를 생략하며, 3년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반면, 불건전업종, 사치향락업, 종합건설업, 부동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성남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성남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담보가 부족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 완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을 제공한다. 2025년부터는 지원 대상 업종을 제조업 외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되, 일부 제외 업종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난해 성남시는 21개 기업에 34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도왔다. 한편, 특례보증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031-709-7733, 내선 107)에서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lt;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gt; &nbsp; 성남시는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nbsp; 이번 조치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이차보전금 지원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nbsp;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협약은행을 통해 운전자금을 융자받은 기업에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nbsp;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69개 기업에 189억 원의 융자를 추천하고, 이차보전금으로 13억 원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일반기업에 2.3%, 우대기업에 2.5%, 재난피해기업에 3%의 이차보전율을 적용해 전년 대비 지원 비율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nbsp;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점 또는 사업장이 등록된 중소기업 중 제조기업(전업률 30% 이상),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성남시 전략산업 종사 기업, 재난피해 확인기업이며, 연간 매출액 50억 원 미만 기업이 해당된다. &nbsp; 다만, 재난피해 확인기업은 매출액 기준 심사를 생략하며, 3년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반면, 불건전업종, 사치향락업, 종합건설업, 부동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성남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bsp; 아울러 성남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담보가 부족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 완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을 제공한다. &nbsp; 2025년부터는 지원 대상 업종을 제조업 외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되, 일부 제외 업종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난해 성남시는 21개 기업에 34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도왔다. 한편, 특례보증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031-709-7733, 내선 107)에서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흥시청 청사.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82명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오는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43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9명으로 나눠 운영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주로 관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의 환경정비를 담당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배곧·월곶 텃밭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를 제공한다.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이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으로 나뉘며, 시간당 임금은 10,030원(최저시급)이다. 주휴ㆍ연차수당 지급과 4대 보험의 혜택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실질적인 가계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lt;시흥시청 청사. (사진=시흥시)&gt;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82명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nbsp;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nbsp; 오는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43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9명으로 나눠 운영된다. &nbsp;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주로 관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의 환경정비를 담당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배곧·월곶 텃밭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를 제공한다. &nbsp;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이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으로 나뉘며, 시간당 임금은 10,030원(최저시급)이다. 주휴ㆍ연차수당 지급과 4대 보험의 혜택도 제공된다. &nbsp; 참여를 원하는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nbsp;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실질적인 가계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특례시 수지구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39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27억 4000만 원 대비 11억 8000만 원, 즉 43% 증액된 규모로, 긴축재정 상황에서도 시민 75%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공공임대주택 공용전기료 지원,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층간소음 저감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과 화재 대비 안전시설 설치 등 전기차 관련 안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가하며, 총 7억 5000만 원을 배정했다.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사업에는 총 36억 2200만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준공 후 7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승강기 교체, 단지 내 도로 및 외벽 보수, 주차장 바닥 유지 등 노후 공용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비를 포함한 4억 원은 이들 시설의 유지와 보수를 위해 사용되며,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보수와 에어컨 설치 등에 3000만 원이 추가 배정됐다. 공공임대주택에는 총 1억 원의 공용전기료가 지원되어 준공 30년 이상 된 24개 단지 1만 7013세대가 세대당 평균 5887원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지원사업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내용으로, 충전시설 이전과 화재 대비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7억 5000만 원이 편성됐다. 단지당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소방시설에는 질식 소화포, 하부 주수 장치, 이동식 소화수조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안전 관련 공용시설 유지·보수 지원의 경우 총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세대수에 따라 최대 75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참여 단지는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사업계획서와 함께 시 공동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를 첨부해야 하며, 공공임대주택 전기료 지원은 2월 7일까지 별도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입주민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예산을 확대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내실있는 사업을 마련한 만큼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lt;용인특례시 수지구 전경. (사진=용인특례시)&gt; &nbsp;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39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nbsp; 이는 전년도 27억 4000만 원 대비 11억 8000만 원, 즉 43% 증액된 규모로, 긴축재정 상황에서도 시민 75%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nbsp; 이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공공임대주택 공용전기료 지원,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층간소음 저감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nbsp; 특히 올해부터는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과 화재 대비 안전시설 설치 등 전기차 관련 안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가하며, 총 7억 5000만 원을 배정했다. &nbsp;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사업에는 총 36억 2200만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준공 후 7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승강기 교체, 단지 내 도로 및 외벽 보수, 주차장 바닥 유지 등 노후 공용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nbsp; 도비를 포함한 4억 원은 이들 시설의 유지와 보수를 위해 사용되며,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보수와 에어컨 설치 등에 3000만 원이 추가 배정됐다. 공공임대주택에는 총 1억 원의 공용전기료가 지원되어 준공 30년 이상 된 24개 단지 1만 7013세대가 세대당 평균 5887원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nbsp;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지원사업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내용으로, 충전시설 이전과 화재 대비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7억 5000만 원이 편성됐다. &nbsp; 단지당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소방시설에는 질식 소화포, 하부 주수 장치, 이동식 소화수조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안전 관련 공용시설 유지·보수 지원의 경우 총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세대수에 따라 최대 75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nbsp; 공동주택 지원사업 참여 단지는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사업계획서와 함께 시 공동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를 첨부해야 하며, 공공임대주택 전기료 지원은 2월 7일까지 별도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입주민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예산을 확대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내실있는 사업을 마련한 만큼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더해 대형 업체와 온라인 서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지역 서점 도서 구매뿐만 아니라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파란 청년 서가 조성 등 도서관 정책 사업 추진 시 지역 서점을 적극 이용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시는 관내 9개 지역 서점에서 광명시 도서관에 비치할 신간 도서를 분기별로 구매한다. 2025년 편성된 도서관 도서 구입비 예산은 5억 6천여만 원으로, 약 2만 9천 권의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사업 추진 시 필요 예산을 제외하면 서점별로 연간 5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구매해 지역 서점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월부터 ‘지역 서점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가까운 동네 서점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대출을 희망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은 해당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구매하고, 신청자는 지정된 지역 서점에서 책을 대출하는 방식이다. 도서관 방문 없이도 손쉽게 책을 대출할 수 있어 편리하고 지역 서점 이용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관내 6개 도서관별로 서비스 협약 서점을 달리하되 도서관별 사업예산을 통일해 지역 서점 간 매출 차이를 방지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광명도서관 특화사업인 ‘파란(破卵) 청년 서가’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할 예정이다. 파란(破卵)은 ‘알을 깨다’라는 뜻으로, 청년들이 틀을 깨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따라서 청년 서가에 취·창업과 능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도서, 잡지 등을 지역 서점에서 새로 구매해 비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서 확충을 위해 추경에 도서 구입비를 반영할 계획이다. 청년 서가는 광명도서관 3층 인문과학실 내 7.35㎡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상반기 내 개방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지식과 영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지역 서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경기연구원에 ‘광명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지원방안’을 정책 연구과제로 제출해 선정됐다. 2025년 중 연구 결과를 제공받으면 이를 반영해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lt;(사진=광명시)&gt; &nbsp;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더해 대형 업체와 온라인 서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 살리기에 나선다. &nbsp; 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지역 서점 도서 구매뿐만 아니라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파란 청년 서가 조성 등 도서관 정책 사업 추진 시 지역 서점을 적극 이용한다고 6일 밝혔다. &nbsp; 우선, 시는 관내 9개 지역 서점에서 광명시 도서관에 비치할 신간 도서를 분기별로 구매한다. 2025년 편성된 도서관 도서 구입비 예산은 5억 6천여만 원으로, 약 2만 9천 권의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nbsp; 사업 추진 시 필요 예산을 제외하면 서점별로 연간 5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구매해 지역 서점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nbsp; 또한 오는 2월부터 ‘지역 서점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가까운 동네 서점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nbsp; 이용자가 대출을 희망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은 해당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구매하고, 신청자는 지정된 지역 서점에서 책을 대출하는 방식이다. &nbsp; 도서관 방문 없이도 손쉽게 책을 대출할 수 있어 편리하고 지역 서점 이용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nbsp; 관내 6개 도서관별로 서비스 협약 서점을 달리하되 도서관별 사업예산을 통일해 지역 서점 간 매출 차이를 방지할 방침이다. &nbsp; 마지막으로 광명도서관 특화사업인 ‘파란(破卵) 청년 서가’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할 예정이다. &nbsp; 파란(破卵)은 ‘알을 깨다’라는 뜻으로, 청년들이 틀을 깨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따라서 청년 서가에 취·창업과 능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도서, 잡지 등을 지역 서점에서 새로 구매해 비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서 확충을 위해 추경에 도서 구입비를 반영할 계획이다. &nbsp; 청년 서가는 광명도서관 3층 인문과학실 내 7.35㎡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상반기 내 개방할 예정이다. &nbsp;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지식과 영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지역 서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bsp; 한편, 광명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경기연구원에 ‘광명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지원방안’을 정책 연구과제로 제출해 선정됐다. 2025년 중 연구 결과를 제공받으면 이를 반영해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3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하남시 3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남시)> 하남시가 주민 주도의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4개 동 114명의 새 위원을 임명했다. 3일 개최된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각 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미사1동 등 4개 동을 대표하게 된다. 선발 과정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됐다. 각 동의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추첨과 면접 심사를 실시해 최종 위원을 선정했다. 하남시 주민자치회는 교육,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직접 추진하는 풀뿌리 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기구다. 현재 교산지구 개발이 예정된 춘궁동을 제외한 13개 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위촉식에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하남시는 주민자치 위원들의 탁월한 역량 덕분에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 경연대회에서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내는 등 명실상부한 주민자치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롭게 위촉된 주민자치 위원들이 기존 위원들과 협력하여, 시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하남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2월까지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미사2동, 미사3동, 초이동 등 6개 동의 주민자치 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지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lt;이현재 하남시장이 3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하남시 3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bsp;(사진=하남시)&gt; 하남시가 주민 주도의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었다. &nbsp; 시는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4개 동 114명의 새 위원을 임명했다. &nbsp; 3일 개최된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각 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미사1동 등 4개 동을 대표하게 된다. &nbsp; 선발 과정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됐다. 각 동의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추첨과 면접 심사를 실시해 최종 위원을 선정했다. &nbsp; 하남시 주민자치회는 교육,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직접 추진하는 풀뿌리 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기구다. 현재 교산지구 개발이 예정된 춘궁동을 제외한 13개 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위촉식에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하남시는 주민자치 위원들의 탁월한 역량 덕분에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 경연대회에서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내는 등 명실상부한 주민자치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nbsp; 이어 "새롭게 위촉된 주민자치 위원들이 기존 위원들과 협력하여, 시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하남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bsp; 한편, 하남시는 2월까지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미사2동, 미사3동, 초이동 등 6개 동의 주민자치 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지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청사. (사진=송세용 기자)> 남양주시는 2025년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관계 법령을 개편해 적용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저출산 극복, 서민 주거비 경감, 기업 및 개인사업자 지원, 납세 편의 증진 등을 목표로 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2자녀 가구는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자녀 가구는 기존처럼 자동차 취득세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지원은 3년간 적용되며, 자녀를 둔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기업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직영과 위탁 여부와 관계없이 취득세와 재산세를 100% 감면받는다. 또한, 개인사업자가 직접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경우 주민세(사업소분)가 면제된다. 이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침으로, 직장 내 복지 향상과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생애 최초로 구입한 소형주택(아파트 제외)에 대해 300만 원 한도로 취득세가 면제된다. 이 혜택은 서민 주거 안정과 첫 주택 구입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자동차세 연세액 일괄 납부 시 적용되는 5% 공제율도 유지된다.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 이후 진행되던 1개월 공고 절차를 생략하여 체납 처분 중지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납세 편의를 높였다. 중소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기 위해 주민세(종업원분) 면제 기준은 월 급여 총액 1억 5천만 원 이하에서 1억 8천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려는 정책적 의도가 담겼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지방세 개편은 시민과 기업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효율적인 세정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개편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lt;남양주시 청사.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남양주시는 2025년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관계 법령을 개편해 적용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저출산 극복, 서민 주거비 경감, 기업 및 개인사업자 지원, 납세 편의 증진 등을 목표로 한다. &nbsp; 저출산 극복을 위해 2자녀 가구는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자녀 가구는 기존처럼 자동차 취득세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지원은 3년간 적용되며, 자녀를 둔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nbsp; 기업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직영과 위탁 여부와 관계없이 취득세와 재산세를 100% 감면받는다. 또한, 개인사업자가 직접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경우 주민세(사업소분)가 면제된다. 이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침으로, 직장 내 복지 향상과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nbsp; 생애 최초로 구입한 소형주택(아파트 제외)에 대해 300만 원 한도로 취득세가 면제된다. 이 혜택은 서민 주거 안정과 첫 주택 구입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nbsp; 자동차세 연세액 일괄 납부 시 적용되는 5% 공제율도 유지된다.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 이후 진행되던 1개월 공고 절차를 생략하여 체납 처분 중지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납세 편의를 높였다. &nbsp; 중소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기 위해 주민세(종업원분) 면제 기준은 월 급여 총액 1억 5천만 원 이하에서 1억 8천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려는 정책적 의도가 담겼다. &nbsp; 장동단 세정과장은 “지방세 개편은 시민과 기업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효율적인 세정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개편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가 2일부터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교육을 시작한다.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ICT 기술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강사가 마을마다 직접 찾아가 디지털 교육을 하는 사업으로 분기별(8회, 2시간)로 교육을 진행한다. 2025년 1분기는 점동면 마을을 시작으로 강천면, 금사면, 대신면, 여흥동, 중앙동 마을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들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진행된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lt;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gt; &nbsp; 여주시가 2일부터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교육을 시작한다.&nbsp;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ICT 기술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 &nbsp;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강사가 마을마다 직접 찾아가 디지털 교육을 하는 사업으로 분기별(8회, 2시간)로 교육을 진행한다. 2025년 1분기는 점동면 마을을 시작으로 강천면, 금사면, 대신면, 여흥동, 중앙동 마을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들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진행된다. &nbsp; 여주시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에 모인 지역 내 주요 인사 및 시민 등이 참석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구리시체육관에서 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3일 개최된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장, 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리시의 행복한 미래 100년을 개척하기 위해 6대 시정 방향에 따라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철도 노선의 확장과 신설 등 수도권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19만 구리시민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푸른 뱀의 기운을 이어받아 새로운 성장과 혁신의 문을 열고, 신종여시(愼終如始)의 자세로 시정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진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주요 인사들의 새해 덕담과 참석자 간 인사를 나누며 이어졌다.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lt;'구리시,&nbsp;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에 모인 지역 내 주요 인사 및 시민 등이 참석했다. (사진=구리시)&gt; 구리시는 구리시체육관에서 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nbsp; 3일 개최된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장, 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bsp; 백경현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리시의 행복한 미래 100년을 개척하기 위해 6대 시정 방향에 따라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철도 노선의 확장과 신설 등 수도권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19만 구리시민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sp; 그러면서 “푸른 뱀의 기운을 이어받아 새로운 성장과 혁신의 문을 열고, 신종여시(愼終如始)의 자세로 시정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nbsp; 이어진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주요 인사들의 새해 덕담과 참석자 간 인사를 나누며 이어졌다.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전보, 승진, 파견, 신규 임용 등 대규모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시 주요 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임용일은 2025년 1월 6일이다. 다음은 인사 발령 명단이다. [지방서기관(4급)]▲정호기 경제국장 ▲심윤식 복지국장 ▲백종만 공원녹지국장 ▲윤진철 균형발전국장 ▲전종삼 맑은물사업소장 ▲유재홍 대야동장 ▲이형정 보건소장 ▲성창열 행정과 4급 승진(교육대기) [지방사무관(5급)] ▲홍승일 정책기획과장 ▲정석희 예산법무과장 ▲김현정 문화예술과장 ▲정석기 체육진흥과장 ▲이광수 건설행정과장 ▲김소연 복지정책과장 ▲정영미 아동돌봄과장 ▲홍성림 여성보육과장 ▲박용주 외국인주민과장 ▲강송희 공원조성과장 ▲김학현 공원관리과장 ▲김정철 녹지과장 ▲강희준 생태하천과장 ▲강성조 균형개발과장 ▲용혜진 신도시사업과장 ▲정경훈 해양수산과장 ▲이창민 철도과장 ▲윤현주 보건정책과장 ▲오은화 감염병관리과장 ▲윤혜숙평 교육자치과장 ▲전행주 중앙도서관장 ▲김종순 수도행정과장 ▲김수기 수도시설과장 ▲임동현 은행동장 ▲김도영 거북섬동장 ▲송현수 과림동장 ▲이상익 능곡동장 ▲이정수 행정과(교육대기) ▲김송진 시흥시의회 ▲강희탁 정보통신과장 ▲노정곤 관광과장 ▲권봉재 경제자유구역과장 ▲최민석 위생과장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 ▲박운식 마을복지과장 ▲이명옥 목감동장 [지방주사(6급)] ▲정시영 호민관지원팀장 ▲김준형 대학협력팀장 ▲강선아 홍보기획팀장 ▲황현관 예산팀장 ▲진종하 재정협력팀장 ▲황선하 법무규제개혁팀장 ▲문성윤 정보보호팀장 ▲최종운 정보통신팀장 ▲김진숙 AI데이터팀장 ▲안태용 일자리기획팀장 ▲권유미 여성새일팀장 ▲김정신 사회적경제팀장 ▲신학철 지역경제팀장 ▲노성식 기업민원팀장 ▲유종혁 문화정책팀장 ▲백미경 전통문화팀장 ▲황은영 예술진흥팀장 ▲이영희 문화공감팀장 ▲박선영 관광정책팀장 ▲김학서 관광개발팀장 ▲김하나 관광축제팀장 ▲김대홍 오이도박물관팀장 ▲오현구 체육행정팀장 ▲하상록 체육시설조성팀장 ▲백용현 체육시설운영팀장 ▲김성만 체육시설관리팀장 ▲최지니 시흥아트센터 운영과 관리팀장 ▲방경환 자연재난팀장 ▲이정훈 교통행정팀장 ▲전재붕 교통특사경팀장 ▲김정한 도로안전1팀장 ▲조병수 도로안전2팀장 ▲민기현 광역도로팀장 ▲이승주 친환경교통팀장 ▲문주연 돌봄SOS센터지원팀장 ▲신미숙 무한돌봄팀장 ▲이정현 자활지원팀장 ▲송현희 장애인정책팀장 ▲김현숙 드림스타트팀장 ▲강지연 건강가정팀장 ▲전상희 보육정책팀장 ▲안영욱 외국인주민정책팀장 ▲김희경 외국인주민지원팀장 ▲이재진 환경교육팀장 ▲임병권 수질총량팀장 ▲박상훈 대기측정팀장 ▲박정미 폐기물관리팀장 ▲권순권 공원계획팀장 ▲송인선 공원조성팀장 ▲이민아 도시숲정원팀장 ▲윤석홍 공원관리1팀장 ▲이혜진 공원관리2팀장 ▲김미성 공원관리3팀장 ▲손현우 도시녹지팀장 ▲이준용 가로조경팀장 ▲신연학 산림보호팀장 ▲유혜원 하천시설팀장 ▲김의주 하천관리팀장 ▲김성우 치수관리팀장 [기타] ▲김령희 행정과(교육대기) ▲김미옥 행정과(교육대기) ▲이재교 행정과(교육대기) ▲김령희 행정과(교육대기) ▲김미옥 행정과(교육대기) ▲이재교 행정과(교육대기) ▲정찬교 행정과(교육대기) ▲노지선 민원여권과(복직) ▲배동환 평생학습과 ▲박명규 수도행정과 ▲정미애 수도행정과 ▲김진국 수도시설과 ▲박대준 수도시설과 ▲이덕근 수도시설과 ▲정광윤 수도시설과 ▲김정례 시흥시의회(파견) ▲박영신 시흥시의회(파견) ▲서민수 시흥시의회(파견) ▲최은아 시흥시의회(복직, 파견) ▲허준 시흥시의회(파견) ▲ 조정형 시흥시의회(전출)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전보, 승진, 파견, 신규 임용 등 대규모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시 주요 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임용일은 2025년 1월 6일이다. 다음은 인사 발령 명단이다.&nbsp; &nbsp; [지방서기관(4급)]▲정호기 경제국장 ▲심윤식 복지국장 ▲백종만 공원녹지국장 ▲윤진철 균형발전국장 ▲전종삼 맑은물사업소장 ▲유재홍 대야동장 ▲이형정 보건소장 ▲성창열 행정과 4급 승진(교육대기) &nbsp; [지방사무관(5급)] ▲홍승일 정책기획과장 ▲정석희 예산법무과장 ▲김현정 문화예술과장 ▲정석기 체육진흥과장 ▲이광수 건설행정과장 ▲김소연 복지정책과장 ▲정영미 아동돌봄과장 ▲홍성림 여성보육과장 ▲박용주 외국인주민과장 ▲강송희 공원조성과장 ▲김학현 공원관리과장 ▲김정철 녹지과장 ▲강희준 생태하천과장 ▲강성조 균형개발과장 ▲용혜진 신도시사업과장 ▲정경훈 해양수산과장 ▲이창민 철도과장 ▲윤현주 보건정책과장 ▲오은화 감염병관리과장 ▲윤혜숙평 교육자치과장 ▲전행주 중앙도서관장 ▲김종순 수도행정과장 ▲김수기 수도시설과장 ▲임동현 은행동장 ▲김도영 거북섬동장 ▲송현수 과림동장 ▲이상익 능곡동장 ▲이정수 행정과(교육대기) ▲김송진 시흥시의회 ▲강희탁 정보통신과장 ▲노정곤 관광과장 ▲권봉재 경제자유구역과장 ▲최민석 위생과장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 ▲박운식 마을복지과장 ▲이명옥 목감동장 &nbsp; [지방주사(6급)] ▲정시영 호민관지원팀장 ▲김준형 대학협력팀장 ▲강선아 홍보기획팀장 ▲황현관 예산팀장 ▲진종하 재정협력팀장 ▲황선하 법무규제개혁팀장 ▲문성윤 정보보호팀장 ▲최종운 정보통신팀장 ▲김진숙 AI데이터팀장 ▲안태용 일자리기획팀장 ▲권유미 여성새일팀장 ▲김정신 사회적경제팀장 ▲신학철 지역경제팀장 ▲노성식 기업민원팀장 ▲유종혁 문화정책팀장 ▲백미경 전통문화팀장 ▲황은영 예술진흥팀장 ▲이영희 문화공감팀장 ▲박선영 관광정책팀장 ▲김학서 관광개발팀장 ▲김하나 관광축제팀장 ▲김대홍 오이도박물관팀장 ▲오현구 체육행정팀장 ▲하상록 체육시설조성팀장 ▲백용현 체육시설운영팀장 ▲김성만 체육시설관리팀장 ▲최지니 시흥아트센터 운영과 관리팀장 ▲방경환 자연재난팀장 ▲이정훈 교통행정팀장 ▲전재붕 교통특사경팀장 ▲김정한 도로안전1팀장 ▲조병수 도로안전2팀장 ▲민기현 광역도로팀장 ▲이승주 친환경교통팀장 ▲문주연 돌봄SOS센터지원팀장 ▲신미숙 무한돌봄팀장 ▲이정현 자활지원팀장 ▲송현희 장애인정책팀장 ▲김현숙 드림스타트팀장 ▲강지연 건강가정팀장 ▲전상희 보육정책팀장 ▲안영욱 외국인주민정책팀장 ▲김희경 외국인주민지원팀장 ▲이재진 환경교육팀장 ▲임병권 수질총량팀장 ▲박상훈 대기측정팀장 ▲박정미 폐기물관리팀장 ▲권순권 공원계획팀장 ▲송인선 공원조성팀장 ▲이민아 도시숲정원팀장 ▲윤석홍 공원관리1팀장 ▲이혜진 공원관리2팀장 ▲김미성 공원관리3팀장 ▲손현우 도시녹지팀장 ▲이준용 가로조경팀장 ▲신연학 산림보호팀장 ▲유혜원 하천시설팀장 ▲김의주 하천관리팀장 ▲김성우 치수관리팀장 &nbsp; [기타] ▲김령희 행정과(교육대기) ▲김미옥 행정과(교육대기) ▲이재교 행정과(교육대기) ▲김령희 행정과(교육대기) ▲김미옥 행정과(교육대기) ▲이재교 행정과(교육대기) ▲정찬교 행정과(교육대기) ▲노지선 민원여권과(복직) ▲배동환 평생학습과 ▲박명규 수도행정과 ▲정미애 수도행정과 ▲김진국 수도시설과 ▲박대준 수도시설과 ▲이덕근 수도시설과 ▲정광윤 수도시설과 ▲김정례 시흥시의회(파견) ▲박영신 시흥시의회(파견) ▲서민수 시흥시의회(파견) ▲최은아 시흥시의회(복직, 파견) ▲허준 시흥시의회(파견) ▲ 조정형 시흥시의회(전출)

<3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가 '2025년 제1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3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린 '2025년 제1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는 경기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재정집행과 겨울철 민생 보호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성중 부지사는 회의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이 정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사회가 흔들림 없이 도정에 임해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경기 활성화를 위한 1분기 신속집행과 지방물가 안정관리 방안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재정집행 가속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공공요금 동결 및 인상 억제를 통한 도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김 부지사는 "재정집행 속도를 높여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경기 회복과 함께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목표로 한 조치로 해석된다. 최근 한파로 인한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 가구를 대상으로 1월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지난달 열린 도-시군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에서 시·군의 건의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경기도는 난방비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한파 대응책을 마련하고, 지역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민 안전망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올해 예산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재정집행과 현안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김 부지사는 "도와 시·군이 협력해 정책 성과를 극대화하고,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lt;3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가 &nbsp;'2025년 제1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gt; &nbsp; 경기도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nbsp; 3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린 '2025년 제1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는 경기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재정집행과 겨울철 민생 보호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nbsp; 김성중 부지사는 회의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이 정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사회가 흔들림 없이 도정에 임해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nbsp;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경기 활성화를 위한 1분기 신속집행과 지방물가 안정관리 방안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재정집행 가속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공공요금 동결 및 인상 억제를 통한 도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nbsp; 김 부지사는 "재정집행 속도를 높여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경기 회복과 함께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목표로 한 조치로 해석된다. &nbsp; 최근 한파로 인한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 가구를 대상으로 1월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지난달 열린 도-시군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에서 시·군의 건의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nbsp; 경기도는 난방비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한파 대응책을 마련하고, 지역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민 안전망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nbsp; 경기도는 올해 예산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재정집행과 현안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nbsp; 김 부지사는 "도와 시·군이 협력해 정책 성과를 극대화하고,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현장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야탑동 복합건물 화재 현장을 찾아 구조된 시민과 입주 상인들을 살피고 소방 진화 및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소방관계자에게 피해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신 시장은 “큰 화재였음에도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화재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철저히 확인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이날 화재는 오후 4시30분경 발생했으며, 오후 5시20분경 초기 진화를 거쳐 오후 6시35분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소방대응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으며 인명 수색 완료 시까지 유지하는 상태다. &lt;신상진 성남시장이 현장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야탑동 복합건물 화재 현장을 찾아 구조된 시민과 입주 상인들을 살피고 소방 진화 및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lt;신상진 성남시장이 소방관계자에게 피해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신 시장은 “큰 화재였음에도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화재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철저히 확인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lt;신상진 성남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이날 화재는 오후 4시30분경 발생했으며, 오후 5시20분경 초기 진화를 거쳐 오후 6시35분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소방대응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으며 인명 수색 완료 시까지 유지하는 상태다.

<여주시 관계자가 CCTV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범용 CCTV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주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약 일주일간 CCTV 카메라, 폴대, 함체 등 주요 시설물을 육안으로 점검하고, 비상벨의 작동 여부를 테스트했다. 더불어 CCTV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나뭇가지, 거미줄, 먼지 등 장애물을 제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해 관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 시설물 점검을 넘어, 안전망의 체계적 관리를 목표로 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들은 즉각 조치해 CCTV가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했다. 김연석 여주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연말연시를 더욱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방범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lt;여주시 관계자가 CCTV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여주시)&gt; &nbsp; 여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범용 CCTV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nbsp; 이번 점검은 여주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nbsp;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약 일주일간 CCTV 카메라, 폴대, 함체 등 주요 시설물을 육안으로 점검하고, 비상벨의 작동 여부를 테스트했다. 더불어 CCTV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나뭇가지, 거미줄, 먼지 등 장애물을 제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해 관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nbsp; 이번 점검은 단순 시설물 점검을 넘어, 안전망의 체계적 관리를 목표로 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들은 즉각 조치해 CCTV가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했다. &nbsp; 김연석 여주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연말연시를 더욱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p; 한편, 여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방범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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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엔딩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재)하남문화재단)>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을 무대에 올렸다. 「가장 완벽한 엔딩」은 하남문화재단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2022년 시작되어 매년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12월 27일에는 김소향, 레떼 아모르, 아이비가, 28일에는 정선아, 리사, 조형균 등이 출연하였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 넘버 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화려하고 신나는 엔딩쇼를 선사했다. 또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올 한해 기억나는 사연을 배우들과 함께 공유하며, 즐거운 일에는 축하하고, 슬픈 일에는 위로하는 등 서로 추억을 공감하고 즐기며, 2025년을 멋지게 맞이할 새로운 에너지를 마음껏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관람객은 “하남에 이사 온 후, 매년 연말이면 가족들과 공연을 보는 것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식처럼 되었다. 가족과 함께 이런 추억을 쌓는 것이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공연을 바란다”라고 말헀다. 이번 공연은 IBK기업은행이 후원하였으며, 하남의 소외계층과도 감동을 나눌 수 있었다. 하남문화재단은 2024년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5년 1월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대모험」과 「뉴 탱고 트라이앵글」콘서트로 이어지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lt;가장 완벽한 엔딩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재)하남문화재단)&gt; &nbsp;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을 무대에 올렸다. &nbsp; 「가장 완벽한 엔딩」은 하남문화재단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2022년 시작되어 매년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했다. &nbsp; 이번 송년음악회는 12월 27일에는 김소향, 레떼 아모르, 아이비가, 28일에는 정선아, 리사, 조형균 등이 출연하였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 넘버 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화려하고 신나는 엔딩쇼를 선사했다. &nbsp; 또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올 한해 기억나는 사연을 배우들과 함께 공유하며, 즐거운 일에는 축하하고, 슬픈 일에는 위로하는 등 서로 추억을 공감하고 즐기며, 2025년을 멋지게 맞이할 새로운 에너지를 마음껏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nbsp; &nbsp; 한 관람객은 “하남에 이사 온 후, 매년 연말이면 가족들과 공연을 보는 것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식처럼 되었다. 가족과 함께 이런 추억을 쌓는 것이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공연을 바란다”라고 말헀다. &nbsp; 이번 공연은 IBK기업은행이 후원하였으며, 하남의 소외계층과도 감동을 나눌 수 있었다. 하남문화재단은 2024년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5년 1월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대모험」과 「뉴 탱고 트라이앵글」콘서트로 이어지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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