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 한강변 황금빛 물결 속 봄의 정취 가득 [칼럼] ‘1일 정치’의 비극, 한국 정치의 자화상 [기자수첩] 유심 해킹, 비용만 계산한 SKT의 '보안 인식' [포토] 감일한라비발디, 평생학습마을 첫 개강… “성인발레에 열기 후끈” 하남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카네이션은 희생의 훈장” 하남시 감북동 사유지 ‘길막’ 논란
하남시 감북동 사유지 ‘길막’ 논란 손명수 의원, 기흥세무서 복합청사 건립 간담회 개최…“주민 편의·지역경제 동반 강화” 경기도교육청, 433억 투입 ‘AI 기반 디지털플랫폼’ 본격 추진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 한강변 황금빛 물결 속 봄의 정취 가득 '2025 구리 유채꽃 축제'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막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을 주제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9일, 개막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신동화 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자매결연 도시 관계자, 지역 단체장, 방문객, 구리시민 등 1천 여명이 참석 ... 문화 2025-05-11 17:59 [칼럼] ‘1일 정치’의 비극, 한국 정치의 자화상 정치에는 무게가 필요하고, 공직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러나 이 원칙을 가장 먼저 내던진 사람이 국정을 이끌었던 전직 총리였다. 국정 운영의 최정점까지 경험한 인물이 단 하루 만에 정치판에서 퇴장했다. 이 사건은 단지 실패한 전략의 문제가 아니다. ‘과욕’이라는 이름의 정치적 자해이자, 이 나라 보수 정치가 얼마나 무너졌는지를 보여주는 처참한 풍경이다. 한 前총 ... 칼럼 2025-05-12 07:25 [기자수첩] 유심 해킹, 비용만 계산한 SKT의 '보안 인식' 고객 정보는 유출됐고, 신뢰는 무너졌다. 그러나 위약금은 여전히 받겠단다. SK텔레콤(SKT)의 유심 해킹 사태는 기업의 보안 인식이 얼마나 안이할 수 있는지를 드러내는 상징적 사건이다. SKT는 이번 사태로 고객 2500만 명의 정보가 위험에 노출됐고, 그중 25만 명이 통신사를 옮겼다. 이는 단순한 보안 사고가 아닌, 국민 인프라를 책 ... 기자수첩 2025-05-12 07:23 [포토] 감일한라비발디, 평생학습마을 첫 개강… “성인발레에 열기 후끈” 하남시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된 ‘비발디사계마을’이 입주민 대상 첫 강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7일, 개강한 ‘성인발레’ 강좌는 접수 시작 4일 만에 50여 명이 신청, 정원의 2배를 넘는 인원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정영재 감일한라비발디 총무이사는 “늦은 출발이지만 마을 대표 강좌를 열게 되 ... 문화 2025-05-11 15:13 하남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카네이션은 희생의 훈장”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 주관으로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정병용 부의장, 윤태길 경기도의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관내 노인회 이사, 경로당 회장 ... 사회 2025-05-11 13:05 유채꽃축제 앞두고 안전 점검…유관기관 총출동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를 위해 축제장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8일, 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와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리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건축 전문가 등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사회 2025-05-09 11:52
실시간 기사 소병훈 의원 “광주는 1만 년 역사의 도시, 왕실 도자기의 본향”2025/04/25 소병훈 국회의원(광주갑,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에서 광주의 유구한 역사와 왕실 도자 문화의 자긍심을 강조했다. 25일, 소 의원은 “광주는 구석기,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1만 년 역사의 도시”라며 “고려 태조 왕건이 940년에 하사한 광주라는 이름을 1천 년 넘게 이어온 유서 깊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는 조선시대 500년 동안 왕실 백자를 제작해 납품한 왕실 도자기의 본향이며, 백자의 기술과 예술 정신이 면면히 계승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올해로 28회를 맞이... 안태준 의원 “광주는 왕의 도자기 백자의 고향”2025/04/25 안태준 국회의원(광주을)이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에서 광주의 왕실 도자 전통과 세계화를 향한 포부를 강조했다. 25일, 안 의원은 “광주에서 나는 백토로 빚은 백자가 바로 왕실 도자기로, 광주는 명실상부한 백자의 고향”이라며 “왕실 도자기는 600년 역사를 자랑하며, 광주 곳곳에 400여 개 가마터가 남아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광주 왕실도자페스티벌이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글로벌한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광주가 품격 있고 격조 있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막식은 달항... 허경행 의장 “광주는 왕실 도자 전통의 숨결을 품은 도시”2025/04/25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이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에서 광주의 전통문화와 시민 화합을 강조했다. 25일, 허 의장은 “광주는 조선왕조 시절 왕실 도자기의 맥을 잇는 유서 깊은 고장”이라며 “500년이 넘는 도자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품은 이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통해 광주만의 독특한 문화자산을 널리 알릴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도예인,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축제가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개막식은 어린이, 도예... 방세환 시장, 광주 문화자산 현대적 재조명 선언2025/04/25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주의 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세계적 문화축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25일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개막을 선언했다.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시민과 국내외 주요 인사 1천여 명이 함께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방 시장은 환영사에서 “광주 왕실도자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광주의 문화 자산을 직접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왕실 도자기라는 예술품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도자 축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어린이, 도예... [포토] 박선미 하남시의원,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참석…"문화교류 앞장서"2025/04/25 박선미 하남시의원이 25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광주시의 대표 문화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중국 자오칭원 쯔보시장 등 해외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개막식은 조선 왕실 진상 행렬 재현과 어린이, 도예인, 외국인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그리고 가수 송가인의 특별 공연까지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편,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5월 6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다.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