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주민들 뿔났다...“시가 사용한 7백여만 원의 관리비 사용처 밝혀라!”

주민들 “관리를 허술하게 할 거면 월마다 관리비를 왜 받아 갔냐?”
시 관계자 “거주자 주차 관리 전체가 문제인 것처럼 주장은 과한 것”
기사입력 2024.10.13 23:32 조회수 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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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취재본부 기자 edit@f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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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 하남시골촌놈
    • 하남시 37년넘게 살아온  토박이 시민입니다

      위댓글을보니  욕이저절로 나와서 몃자 적어봅니다
      거주자우선주차및 공영주차장 운영은
      지역주민(아파트거주자외)의  불편한 주차난을해결하기위한 행정업무로  하남시의 관리감독하에  운영되고있는  주민편의제도의 일환입니다
      예전에는 시에서  직영으로 견인차를보유하고  방치차량등 필요시 견인조치를 했었지요
      현재는  시에서 보유한 견인차가 없지요?
      장비구입부터 기사급여등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니까 
      없에버렸겠지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그러면  외부업체에  위탁을 해야할것이고ᆢ
      레카기사가  청탁기사를 의뢰했다?
      길가다 벼락 맞아죽을소리 아닌가요?
      거주자 우선주차 견인하면  떼돈버나요?
      영업용넘버를 가진  레카가  보험출동이나 사고출동을하면
      비수기에는 800만원이상 ㆍ성수기에는 1200만원 이상은 버는걸로 알고있는데  꼴랑 100만원때문에  청탁기사를 의뢰했다는건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터져나와서  게제된 기사에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배정받으려고  몃년씩 기다려서  자리를 배정받았는데  불법주차가되어있어서  정작 거주자가이용을 못한다면
      댓글 작렬하신 도시인께서는  어떤조치를 하시겠습니까?

      운영을 하려면 직영이든 ㆍ위탁이든 철저한 관리감독하에  똑바로 운영관리되어야하고  ㆍ지역주민의 주차난이 일부라도 해소가되야하
      지않을까요?

      견인도 안하고 주차위반과태료도 없으면  몃년씩 기다려서 겨우 배정받은사람이랑ㆍ  아무런제재없이 불법주차하는사람이랑
      누가  열받을까요?

      하남시를 다니다보면  인도경계석에  가깝게  라인이그려져있고
      번호가 있는곳이  거주자 주차자리로 알고있습니다
      노면에도 표시되어있는것을봤구요

      헌데ㆍ아무런  제제가없으니까  버젓이  불법주차가  되고있는현실
      을  주민들이 보고만 있을까요?

      천현동주변에  야간에  거주자 우선주차공간에  자리를 두개ㆍ세개씩 차지하고  주차된 대형화물차ㆍ건설장비 ᆢ
      문제 있지않나요?
      차고지로  들어가야할 대형차로 거주자 세명을  개무시해도
      아무런 조치를하지않는  감독기관에대한 비판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입니다

      지역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정당한권리와  잘못된행정을  지적해주신 기자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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