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모 농업협동조합, 특정 의료법인에 수십억 특혜 제공 의혹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조합 수익 손실 발생…
일부층 매각으로 1500억 원 단독재산권 행사 차질 우려...
730평 주차 건물은 꽁짜 임대 의혹
조합장, “적법 절차대로 진행했다” VS 일부 조합원 금품 받고 ‘인준’주장..
기사입력 2023.01.31 06:25 조회수 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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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취재본부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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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 김영래
    • 가슴이 먹먹 하지네요
      남의동네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유구무엇이 올시다
      허나 이번 일은 업무상 과실이 아니고 인위적 사고 입니다
      조합구조가  그렇게 되여 있슴니다
      이사회가 문제예요
      이사들이 돈은 받아먹고 이사회에 가서는 조합장 눈치만 보고 말 한마디도 안하고 분위기 따라 가결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사를 몇번씩 연임하려고 하니 어절수가 없는것이지요
      또한 이사회에서 가결은 하지만 이시들은 책임을지지 않슴니다
      이사 를 연임시키지 말아야 함니다 어떤 사람들은 연임도 능럭이라 하지만 부정이 더 많슴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여 연임하고요 그것까지는 이해를한다고 해도 이사를 지내신 분들의 자제분들이농협에 직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능력인지는 모르게슴니다
      조합원 투표해서 대의원이 더어도 총회에 가서 이른바 바른소리 입빠른 소리하면 다음번에는 대의원이 못됨니다
      조합에 압력이 미치는 것입니다
      대의원 총회의장이 조합장인것도 문제입니다
      인사권자가 자기 마으에드는사람 꽂아 놓고 대의원 총회에서 책임을 물으면 답변을 안하면 끝이니다
      현ㆍ전이사들을 다불러 놓고 책임을 물어야 함니다 조합원들이 손해를보았다면 조합장은 몰론이고 이사들도 민ㆍ헝사상에 책임을 물어야 함니다 모든일이 하루속히 정상화 되었으면좋겠슴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조합원 여러분!!
      우리가 어덯게 지켜온 조합입니까 다시 한번 뭉치여 더 휼릉한  조합을 만듭시다
  •  
  • 따로 또 같이
    • 조합 전반에 걸쳐 개혁이 이루어 져야 함을 극명히 보여 주는 사건이네요.
  •  
  • 이태진
    • 소문이 무성한 농업협동조합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  
  • 그래?.
    • 일사천리로 진행 되던데 나도 의심스러웠다.
      고발,고소가 오고 가면 진실은 나오겠지.
      혹여 지점과 본점 마트공사도 뭔가 있지 않나 싶어.
      이번 조합장 한 사람 시기에 죄다 리모데링 했잖어.
      아니기를 바라고
      진심으로 조합을 위해서 이기를 바라지만.
  •  
  • 오원석
    • 저는 진접농협 이사 오원석입니다.
      진접농협 이사9명은 상기 공정언론뉴스와 인터뷰한적이 없으며 총회전 술접대 및 뒷돈을 받았다는 내용등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진접농협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였으므로  공정언론뉴스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였음을 상기뉴스 구독자에게 알려드립니다.
  •  
  • 지역주민
    • 우리 지역에 이렇게 유명한 의료법인을 유치한 농협 조합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이게 무슨 특혜입니까? 변두리 외곽에 이런 병원이 들어온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 기레기에도 속하지 못하는 쓰레기들이 나대는 꼴 참 못봐주겠습니다. 지역 카페에도 퍼나르는 이상한 족속들 한패라 생각합니다.
  •  
  • 넌애그래
    • 나두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
      기사 내용중에 "대의원과 이사진 등 일부가 총회 전 밥과 술을 사주고 이런저런 명분을 삼아 30~50만 원이 든 봉투를 챙겨주는데 누가 이견을 제시할 수 있겠냐"고 인터뷰한 익명의 전 조합관계자를 반듯이 규명하여 우리 조합에서 발생한 사실인지 확인후 만약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다면 민 형사상 고발(선거법 포함) 조치하여 당해 조합의 명예를 회복 햐여야 합니다.
      또한 공정언론뉴스는 금품 살포에 대한 내용을 사법 기관에 제출하여야 진정한 공정언론 뉴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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