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하남시 학운위 본래 운영 목적 결여

사적 기구로써 정치인 등 접촉…내 아이 챙기기 등 공평성 문제 제기
기사입력 2023.06.21 09:35 조회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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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혜 시민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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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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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xkffl79
    • 하남시가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특히 서울과 매우 근접하여 서울에서의 인구유입이 많죠 아무래도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교육시키던 학부모가 다수 유입되면 하남시의 교육환경과 비교를하기 마련입니다 비교를 하다보면 안보이던 것들이 더 잘보이구요 이제 하남시 교육 환경도 예전의 하남시의 옷은 벗고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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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 학교를 위해 자발적 봉사를 시작하고, 학교를 위해 협의회를 참여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벽에 부딪친다면 과연 이걸 '친목 도모' 라는 명목 아래 운영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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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민1
    • 교육공동체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런데 법적 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를 사적모임인 <하남시학운위협의회>가 대표하려 한다고요!? <협의회>가  '학운위' 이름을 걸고 이익집단처럼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구태는 하남시 발전을 위해 이제 관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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