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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27일, 방 시장은 “민주주의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우리의 권리를 스스로 행사하는 것이 광주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당일은 물론, 사전투표 기간에도 많은 시민들께서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투표소 16곳과 본 투표소 82곳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수)과 30일(목)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본 투표는 6월 3일(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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