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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문화아카데미 3기 개강을 맞이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2일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아카데미 3기 개강을 맞아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진익주 문화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 문화원 임원 및 3기 입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2025 남양주시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올해를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도시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기존 도소매업과 단순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친환경·고효율·고부가가치 산업이 주축이 되는 미래형 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도시 전반에 접목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권역별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궁집을 개방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고, 하반기에는 남양주문화재단을 출범시켜 문화예술 진흥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 시장은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문화아카데미 원우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남양주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문화원이 운영하는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시민 교양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개설됐다. 프로그램은 인문·문화예술·리더십 강좌, 명사 초청 특강, 문화유산 탐방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문화아카데미 3기 개강을 맞이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2일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아카데미 3기 개강을 맞아 특강을 진행했다. &nbsp; 이날 특강에는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진익주 문화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 문화원 임원 및 3기 입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nbsp; 주광덕 시장은 ‘2025 남양주시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올해를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도시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기존 도소매업과 단순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친환경·고효율·고부가가치 산업이 주축이 되는 미래형 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nbsp; 또한, 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도시 전반에 접목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권역별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궁집을 개방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고, 하반기에는 남양주문화재단을 출범시켜 문화예술 진흥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nbsp; 특히, 주 시장은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문화아카데미 원우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남양주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bsp; 한편, 남양주문화원이 운영하는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시민 교양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개설됐다. 프로그램은 인문·문화예술·리더십 강좌, 명사 초청 특강, 문화유산 탐방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2일, YTN ‘이브닝 뉴스’ 인터뷰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도시개발, 국제 교류 강화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1년 9개월 만에 승인돼 보상·이주 단계에 들어갔다”며, 국토부·기재부와 협의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이끌어낸 성과를 강조했다. 개정안에 따라 공익사업용 토지 보상 시 양도소득세 감면율과 한도가 확대돼 원주민과 기업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45년간 발전을 가로막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및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를 성과로 꼽으며, 규제 철폐를 통해 산업·문화·생활이 조화된 미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8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83만 평 규모에 1만 가구 이상의 주거단지와 첨단산업,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GTX-A 노선과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지나며, 교통·산업·생활 인프라를 갖춘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이 시장은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의 하자보수 문제 해결을 강력 촉구하며, "부실 아파트 건설이 용인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용인FC(가칭) 프로축구단 창단 계획을 공개하고, 6월 한국프로축구연맹 등록 후 내년 K리그2 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 교류 활성화도 강조했다.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에 ‘용인 스마트 디지털도서관’ 건립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과 국제 교류,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용인을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2일, YTN ‘이브닝 뉴스’ 인터뷰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도시개발, 국제 교류 강화 계획을 밝혔다. &nbsp;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1년 9개월 만에 승인돼 보상·이주 단계에 들어갔다”며, 국토부·기재부와 협의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이끌어낸 성과를 강조했다. 개정안에 따라 공익사업용 토지 보상 시 양도소득세 감면율과 한도가 확대돼 원주민과 기업의 부담을 줄였다. &nbsp; 또한, 45년간 발전을 가로막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및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를 성과로 꼽으며, 규제 철폐를 통해 산업·문화·생활이 조화된 미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nbsp;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8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83만 평 규모에 1만 가구 이상의 주거단지와 첨단산업,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GTX-A 노선과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지나며, 교통·산업·생활 인프라를 갖춘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nbsp; 이 시장은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의 하자보수 문제 해결을 강력 촉구하며, "부실 아파트 건설이 용인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nbsp; 또한, 용인FC(가칭) 프로축구단 창단 계획을 공개하고, 6월 한국프로축구연맹 등록 후 내년 K리그2 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nbsp; 국제 교류 활성화도 강조했다.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에 ‘용인 스마트 디지털도서관’ 건립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 &nbsp;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과 국제 교류,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용인을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이 구리시 삼육고등학교 관계자 등을 만나 교육시설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은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12일 구리시 삼육고등학교를 방문해 노후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학교장과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삼육고등학교 강당은 1970년 건립돼 반세기 넘게 사용되면서 구조적 취약성과 시설 노후화 문제가 심각해졌다. 균열과 누수 등으로 인해 2022년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유지·보수가 지속됐음에도 안전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2024년 11월부로 폐쇄 조치가 결정됐다. 이 의원은 “최근 습설(습기가 많은 눈)로 인한 건축물 붕괴 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면서 교육시설 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시설 점검과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강당의 구조 개선 및 내진 보강을 위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경기도교육청과 학교 측은 이 예산을 활용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지붕을 비불연재로 교체하고, 내진 보강과 함께 외벽과 창호를 전면 교체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공간이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중 삼육고 강당 리모델링 지원 계획을 수립해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후 학교 측은 설계 및 허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 뒤 올해 하반기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lt;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이 구리시 삼육고등학교 관계자 등을 만나 교육시설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gt; 이은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12일 구리시 삼육고등학교를 방문해 노후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학교장과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nbsp; 삼육고등학교 강당은 1970년 건립돼 반세기 넘게 사용되면서 구조적 취약성과 시설 노후화 문제가 심각해졌다. 균열과 누수 등으로 인해 2022년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유지·보수가 지속됐음에도 안전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2024년 11월부로 폐쇄 조치가 결정됐다. &nbsp; 이 의원은 “최근 습설(습기가 많은 눈)로 인한 건축물 붕괴 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면서 교육시설 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시설 점검과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bsp; 이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강당의 구조 개선 및 내진 보강을 위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경기도교육청과 학교 측은 이 예산을 활용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지붕을 비불연재로 교체하고, 내진 보강과 함께 외벽과 창호를 전면 교체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할 계획이다. &nbsp; 이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공간이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p; &nbsp; &nbsp; &nbsp;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중 삼육고 강당 리모델링 지원 계획을 수립해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후 학교 측은 설계 및 허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 뒤 올해 하반기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천시가 ‘2025년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보고회’ 개최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5년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진행된 보고회는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올해 1,000억 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지난해 말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해왔다.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모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모사업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했다. 또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공모사업 컨설팅을 추진하며, 사례 중심의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교육하고 핵심사업 사업계획서 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2월에는 경기도 공모사업 자료를 사전 확보하고 송석준 국회의원과 협력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전략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연중 중앙부처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적인 사업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는 총 69건의 공모사업을 발굴해 이 중 60건의 사업에 응모하고 있으며, 12건의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총 7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86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확보된 예산은 ▲수돗물 공급(486억 원) ▲교육·체육(214억 원) ▲주거환경 개선(54억 원) ▲교통 인프라(46.4억 원) ▲농업 혁신(27억 원) ▲보건·복지(27억 원) ▲지역경제(6억 원) ▲문화·관광(4.2억 원) 등 시민 생활 전반에 투입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보고회에서 “시 자체 사업에도 국·도비 확보 방안을 모색하면서,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작년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lt;이천시가 ‘2025년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보고회’ 개최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5년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nbsp; 12일, 진행된 보고회는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올해 1,000억 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지난해 말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해왔다. &nbsp;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모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모사업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했다. 또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공모사업 컨설팅을 추진하며, 사례 중심의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교육하고 핵심사업 사업계획서 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nbsp; 지난 2월에는 경기도 공모사업 자료를 사전 확보하고 송석준 국회의원과 협력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전략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연중 중앙부처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적인 사업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nbsp; 현재 이천시는 총 69건의 공모사업을 발굴해 이 중 60건의 사업에 응모하고 있으며, 12건의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총 7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86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확보된 예산은 ▲수돗물 공급(486억 원) ▲교육·체육(214억 원) ▲주거환경 개선(54억 원) ▲교통 인프라(46.4억 원) ▲농업 혁신(27억 원) ▲보건·복지(27억 원) ▲지역경제(6억 원) ▲문화·관광(4.2억 원) 등 시민 생활 전반에 투입됐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보고회에서 “시 자체 사업에도 국·도비 확보 방안을 모색하면서,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작년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GTX-B 노선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민간사업자, 용역사 관계자들에게 구리시의 철도 관련 상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경기도 구리시가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한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 13일,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열린 ‘GTX-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갈매역 정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민간사업자, 용역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백 시장은 GTX-B 노선이 인천 송도에서 마석까지 이어지는 동안 구리시만 유일하게 정차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 400억 원의 광역철도비를 분담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갈매지구(143만㎡, 3만1천 명)와 2027년 준공 예정인 갈매역세권지구(80만㎡, 계획인구 1만6천여 명)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미비해 출퇴근 시간대 경춘북로의 극심한 교통 정체를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2028년 왕숙지구 등 인근 신도시가 준공되면 교통대란은 불가피하다”며 “GTX-B 갈매역 정차는 구리시의 미래 교통망 확보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중대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구리시는 2024년 자체적으로 실시한 GTX-B 갈매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분석(B/C)이 1.5 이상으로 도출된 점을 강조하며, 이번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 용역이 GTX-B 갈매역 정차 확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월 착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을 올해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lt;백경현 구리시장이 GTX-B 노선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민간사업자, 용역사 관계자들에게 구리시의 철도 관련 상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구리시)&gt; &nbsp; 경기도 구리시가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한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 &nbsp; 13일,&nbsp;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열린 ‘GTX-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갈매역 정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민간사업자, 용역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nbsp; 백 시장은 GTX-B 노선이 인천 송도에서 마석까지 이어지는 동안 구리시만 유일하게 정차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 400억 원의 광역철도비를 분담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갈매지구(143만㎡, 3만1천 명)와 2027년 준공 예정인 갈매역세권지구(80만㎡, 계획인구 1만6천여 명)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미비해 출퇴근 시간대 경춘북로의 극심한 교통 정체를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bsp; 백 시장은 “2028년 왕숙지구 등 인근 신도시가 준공되면 교통대란은 불가피하다”며 “GTX-B 갈매역 정차는 구리시의 미래 교통망 확보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중대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nbsp; 구리시는 2024년 자체적으로 실시한 GTX-B 갈매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분석(B/C)이 1.5 이상으로 도출된 점을 강조하며, 이번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 용역이 GTX-B 갈매역 정차 확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sp;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월 착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을 올해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정담회를 갖기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현황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길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행정구역 개편에 그쳐서는 안 되며, 경기북부의 자립적 성장과 도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정책 홍보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담회에서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생활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망 개선 ▲투자유치 및 규제개선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이병길 의원은 “생활 인프라 확충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과 의료 취약지 지원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의료 서비스 확대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보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경기북부의 경제적·행정적 독립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기관 이동이 아닌 지역별 균형 있는 배치와 기능 강화를 통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길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서는 도민들의 이해와 공감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홍보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병길의원은 “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의 독립적 발전을 위한 중대한 과제이지만, 행정 주도로만 추진해서는 의미가 없다”며, “도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설명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다. &lt;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정담회를 갖기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gt; &nbsp;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현황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nbsp; 이 자리에서 이병길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행정구역 개편에 그쳐서는 안 되며, 경기북부의 자립적 성장과 도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정책 홍보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nbsp; 정담회에서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생활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망 개선 ▲투자유치 및 규제개선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nbsp; 이병길 의원은 “생활 인프라 확충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과 의료 취약지 지원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의료 서비스 확대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보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nbsp; 또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경기북부의 경제적·행정적 독립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기관 이동이 아닌 지역별 균형 있는 배치와 기능 강화를 통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nbsp; 이병길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서는 도민들의 이해와 공감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홍보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bsp; 마지막으로, 이병길의원은 “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의 독립적 발전을 위한 중대한 과제이지만, 행정 주도로만 추진해서는 의미가 없다”며, “도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설명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25명을 위촉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13일 ‘2025년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25명을 위촉하고, 도내 가맹사업 현장에서의 불공정거래 감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공정거래지킴이는 경기남부권 16명, 경기북부권 9명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11월까지 도내 가맹점 및 가맹본부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사업자 면담·질의, 정책 홍보 등을 병행하며,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 기한 및 미등록 시 과태료 부과 사항 안내 ▲가맹 사업자의 광고·판촉비 통보 실태 모니터링 ▲가맹 정보공개서의 지식재산권 변경등록 여부 점검 등이 포함된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공정거래 원칙을 준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공정거래지킴이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총 51명이 지원했으며, 공정거래에 대한 관심과 관련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5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컴퓨터활용능력 점수를 평가 항목에 반영했으며, 장기실직자, 장애인 등 9명을 포함해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기회를 제공했다. 도는 이날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가맹 분야 공정거래에 관한 기본교육 및 현장 활동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개별 활동 시 유의사항과 활동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지킴이들의 실질적인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지킴이가 방문한 사업장을 사후 모니터링해 조사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공정거래지킴이는 도민이 직접 현장에서 불공정거래를 감시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도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정거래지킴이의 활동 결과 신규 가맹본부 과태료 부과율이 2023년 19%에서 2024년 11%로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2021년 도내 온라인 자동차 부품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순정부품’ 표시광고 실태를 점검해 93개사의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를 확인, 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송부해 경고 조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공정거래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불공정거래 근절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주력할 방침이다. &lt;경기도가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25명을 위촉했다. (사진=경기도)&gt; &nbsp; 경기도가 13일 ‘2025년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25명을 위촉하고, 도내 가맹사업 현장에서의 불공정거래 감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nbsp; 올해 공정거래지킴이는 경기남부권 16명, 경기북부권 9명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11월까지 도내 가맹점 및 가맹본부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사업자 면담·질의, 정책 홍보 등을 병행하며,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nbsp; 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 기한 및 미등록 시 과태료 부과 사항 안내 ▲가맹 사업자의 광고·판촉비 통보 실태 모니터링 ▲가맹 정보공개서의 지식재산권 변경등록 여부 점검 등이 포함된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공정거래 원칙을 준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nbsp; 공정거래지킴이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총 51명이 지원했으며, 공정거래에 대한 관심과 관련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5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컴퓨터활용능력 점수를 평가 항목에 반영했으며, 장기실직자, 장애인 등 9명을 포함해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기회를 제공했다. &nbsp; 도는 이날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가맹 분야 공정거래에 관한 기본교육 및 현장 활동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개별 활동 시 유의사항과 활동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지킴이들의 실질적인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지킴이가 방문한 사업장을 사후 모니터링해 조사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nbsp;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공정거래지킴이는 도민이 직접 현장에서 불공정거래를 감시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도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sp; 한편, 공정거래지킴이의 활동 결과 신규 가맹본부 과태료 부과율이 2023년 19%에서 2024년 11%로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2021년 도내 온라인 자동차 부품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순정부품’ 표시광고 실태를 점검해 93개사의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를 확인, 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송부해 경고 조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공정거래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불공정거래 근절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주력할 방침이다.

<여주시가 오는 5월 1일 출렁다리 개통식과 함께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여주시)> 여주시가 오는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함께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며, 이를 기념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와 동시에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를 펼치는 팀이다. 이날 에어쇼에서는 여주의 하늘을 장식하는 다양한 곡예비행과 특수 기동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미 8군 의장대·군악대, 해병대 군악대가 함께하는 육·해·공·미군의 품격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쇼와 불꽃놀이도 마련된다. 특히, 이날 개통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밟으면 투명해지는 유리 바닥 효과 등 차별화된 요소를 갖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 인프라 개발과 홍보 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더욱 성장시키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오는 4월 중 여주시 공식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에 공지될 예정이다. &lt;여주시가 오는 5월 1일 출렁다리 개통식과 함께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여주시)&gt; 여주시가 오는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함께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며, 이를 기념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 &nbsp; 이번 행사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와 동시에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nbsp; 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를 펼치는 팀이다. 이날 에어쇼에서는 여주의 하늘을 장식하는 다양한 곡예비행과 특수 기동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nbsp; 또한, 이날 행사에는 미 8군 의장대·군악대, 해병대 군악대가 함께하는 육·해·공·미군의 품격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쇼와 불꽃놀이도 마련된다. &nbsp; 특히, 이날 개통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밟으면 투명해지는 유리 바닥 효과 등 차별화된 요소를 갖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p;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 인프라 개발과 홍보 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bsp; 여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더욱 성장시키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오는 4월 중 여주시 공식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에 공지될 예정이다.

<최만식 경기도의회 의원이 '위례근린공원 및 위례역사공원 시설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최만식 경기도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위례근린공원 및 위례역사공원 시설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12일,최 의원은 성남시민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5억 1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 중 10억 원을 위례근린공원 및 위례역사공원 시설 개선에 투입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녹지를 확충하고, 보다 쾌적한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근린공원 잔디광장 내 잔디보호매트 설치 및 정원형 숲 조성 ▲수국 군식을 활용한 계절 특화 산책로 조성 ▲볼리드등 및 경관 조명 설치 ▲노후 포장재 교체 및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작은 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자작나무 군식을 활용한 포토 스팟을 마련해 공원의 생동감을 더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원 시설 개선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특히 위례서일로마을카페거리에 이미 설치된 철쭉의 보완과 유지 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위례동 지역 주민들은 “생활 편의 증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최만식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자작나무와 수국 식재를 통해 도심 속 녹지 공간이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점이 인상적이며, 건강한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 의원은 “위례 근린공원과 역사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명품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 속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위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t;최만식 경기도의회 의원이 '위례근린공원 및 위례역사공원 시설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gt; &nbsp; 최만식 경기도의회&nbsp;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위례근린공원 및 위례역사공원 시설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nbsp; 12일,&nbsp;최 의원은 성남시민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5억 1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 중 10억 원을 위례근린공원 및 위례역사공원 시설 개선에 투입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녹지를 확충하고, 보다 쾌적한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nbsp;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근린공원 잔디광장 내 잔디보호매트 설치 및 정원형 숲 조성 ▲수국 군식을 활용한 계절 특화 산책로 조성 ▲볼리드등 및 경관 조명 설치 ▲노후 포장재 교체 및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작은 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자작나무 군식을 활용한 포토 스팟을 마련해 공원의 생동감을 더할 계획이다. &nbsp;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원 시설 개선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특히 위례서일로마을카페거리에 이미 설치된 철쭉의 보완과 유지 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nbsp;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nbsp; 설명회에 참석한 위례동 지역 주민들은 “생활 편의 증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최만식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자작나무와 수국 식재를 통해 도심 속 녹지 공간이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점이 인상적이며, 건강한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p; 이에 최 의원은 “위례 근린공원과 역사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명품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bsp; 또한 “도시 속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위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여강회 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기념하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1인 1만 원 성금 기부 운동’이 본격 추진된다. 여강회(驪江會)는 지난 11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일반 시민들이 부담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성금 모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보다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1인 1만 원 성금 기부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조성웅 여강회 회장은 “2011년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완료된 이후 여주는 매년 반복되던 홍수와 가뭄 피해에서 벗어났다”며 “많은 시민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석 4대강 살리기 사업 기념사업회 회장도 “여주 시민들은 1856년 대화재 당시 1,000여 채의 가옥이 불탔을 때, 김병기 공적비를 창동(옛 창리)에 세우며 이재민을 돕는 전통을 이어왔다”며 “이번 기념비 건립 역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3월 초 기념사업회 회원으로 가입한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해 기부 운동을 추진 중인 여강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여주시민들이 스스로 성금을 모아 기념비를 세우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는 타 시·군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강회는 향후 모금 활동을 더욱 확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기념비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t;이충우 여주시장이 여강회 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여주시)&gt; &nbsp; 여주시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기념하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1인 1만 원 성금 기부 운동’이 본격 추진된다. &nbsp; 여강회(驪江會)는 지난 11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일반 시민들이 부담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성금 모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보다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1인 1만 원 성금 기부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nbsp; 조성웅 여강회 회장은 “2011년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완료된 이후 여주는 매년 반복되던 홍수와 가뭄 피해에서 벗어났다”며 “많은 시민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p; 김춘석 4대강 살리기 사업 기념사업회 회장도 “여주 시민들은 1856년 대화재 당시 1,000여 채의 가옥이 불탔을 때, 김병기 공적비를 창동(옛 창리)에 세우며 이재민을 돕는 전통을 이어왔다”며 “이번 기념비 건립 역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nbsp; 이날 회의에는 지난 3월 초 기념사업회 회원으로 가입한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해 기부 운동을 추진 중인 여강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여주시민들이 스스로 성금을 모아 기념비를 세우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는 타 시·군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bsp; 한편, 여강회는 향후 모금 활동을 더욱 확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기념비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병용하남시의회부의장이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간됨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 정병용 하남시의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은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주민·전문가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 간담회에는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해 미사강변도시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박일수 회장, 미사역파라곤아파트 김준성 회장,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 강성학 부위원장, 이유미 위원, 하남문화재단 관계자, 시 관계부서 등 총 11명이 참석해 미사문화거리의 개선 방안과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정 부의장은 모두발언에서 “하남시 문화의 거리 지원 조례를 발의한 지 5년이 지났지만, 미사문화거리는 여전히 가시적인 변화가 부족하다”며 “특히 최근 이케아 강동 입점으로 지역 상권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사문화거리가 지역의 문화·경제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정병용하남시의회부의장이 간담회에서 미사문화거리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사문화거리 보행 환경 개선 ▲문화거리 테마 및 방향성 설정 ▲미사문화거리와 인근 지역 연계성 강화 ▲문화 공간 조성 및 예산 지원 확대 ▲상권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주민대표로 참석한 박일수 미사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은 “보행자 안전이 보장된 문화공간 조성이 중요하다”며 “차량이 무분별하게 진입해 보도블록이 파손되고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준성 미사역파라곤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미사문화거리의 방향성이 불명확해 상권 활성화가 어렵다”며 “특화된 테마 설정과 문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미사경정공원, 미사문화거리, 호수공원을 연계한 체험 행사 및 볼거리 확충을 통해 문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병용 부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이 단순한 의견 교환에서 그치지 않고, 미사문화거리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미사문화거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단계별 사업 추진 계획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미사문화거리를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부의장은 2019년 하남시 문화의 거리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주민 간담회 개최, 민원 현장 점검, 관계 기관 협의 등을 통해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lt;정병용&nbsp;하남시의회&nbsp;부의장이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간됨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gt; &nbsp; 정병용 하남시의회&nbsp;부의장(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은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주민·전문가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 간담회에는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해 미사강변도시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박일수 회장, 미사역파라곤아파트 김준성 회장,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 강성학 부위원장, 이유미 위원, 하남문화재단 관계자, 시 관계부서 등 총 11명이 참석해 미사문화거리의 개선 방안과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nbsp; 정 부의장은 모두발언에서 “하남시 문화의 거리 지원 조례를 발의한 지 5년이 지났지만, 미사문화거리는 여전히 가시적인 변화가 부족하다”며 “특히 최근 이케아 강동 입점으로 지역 상권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사문화거리가 지역의 문화·경제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nbsp; &lt;정병용&nbsp;하남시의회&nbsp;부의장이 간담회에서 미사문화거리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gt;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사문화거리 보행 환경 개선 ▲문화거리 테마 및 방향성 설정 ▲미사문화거리와 인근 지역 연계성 강화 ▲문화 공간 조성 및 예산 지원 확대 ▲상권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주민대표로 참석한 박일수 미사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은 “보행자 안전이 보장된 문화공간 조성이 중요하다”며 “차량이 무분별하게 진입해 보도블록이 파손되고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준성 미사역파라곤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미사문화거리의 방향성이 불명확해 상권 활성화가 어렵다”며 “특화된 테마 설정과 문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미사경정공원, 미사문화거리, 호수공원을 연계한 체험 행사 및 볼거리 확충을 통해 문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병용 부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이 단순한 의견 교환에서 그치지 않고, 미사문화거리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미사문화거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단계별 사업 추진 계획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미사문화거리를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nbsp; 한편, 정 부의장은 2019년 하남시 문화의 거리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주민 간담회 개최, 민원 현장 점검, 관계 기관 협의 등을 통해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재식 수원특례의회 의장이 수원천변, 한주어린이공원 등 세류2동・3동 내 주요 민원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지난 12일 권선구 현장중심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수원천변, 한주어린이공원 등 세류2동・3동 내 주요 민원지역을 점검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구청장 등이 동행한 가운데 ▲수원천변 일원 ▲한주어린이공원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인접부지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조성 사업지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재식 의장은 “주민들의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을 지속해 달라”며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원특례시의회에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오늘 방문한 지역들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곳인 만큼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앞으로도 권역별 주요사업 현장을 찾으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t;이재식 수원특례의회 의장이 수원천변, 한주어린이공원 등 세류2동・3동 내 주요 민원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gt; &nbsp;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지난 12일 권선구 현장중심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수원천변, 한주어린이공원 등 세류2동・3동 내 주요 민원지역을 점검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nbsp;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구청장 등이 동행한 가운데 ▲수원천변 일원 ▲한주어린이공원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인접부지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조성 사업지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nbsp; &nbsp; 이재식 의장은 “주민들의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을 지속해 달라”며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nbsp; 또한 “수원특례시의회에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nbsp;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오늘 방문한 지역들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곳인 만큼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bsp; 한편, 권선구는 앞으로도 권역별 주요사업 현장을 찾으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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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과 청소년SNS기자단 단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은 지난 8일 ‘청소년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조재영 관장이 참석해 기자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청소년SNS기자단’은 지난해 개최된 제1회 하남시청소년세미나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설됐다. 당시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활동과 정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낮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청소년 정보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하남시는 해당 제안을 적극 반영해 2024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올해 정식으로 제1기 기자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청소년SNS기자단은 지역 소식과 청소년 관련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카드뉴스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생생한 이야기들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전하고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조재영 관장이 기자단원들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기자단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기자 윤리에 대한 기본 교육이 진행됐으며, 청소년 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청소년SNS기자단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 방송국 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취재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우수 활동 기자에 대한 표창도 추진할 방침이다. &lt;이현재 하남시장과 청소년SNS기자단 단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청소년수련관)&gt; &nbsp;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은 지난 8일 ‘청소년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조재영 관장이 참석해 기자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nbsp; ‘청소년SNS기자단’은 지난해 개최된 제1회 하남시청소년세미나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설됐다. 당시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활동과 정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낮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청소년 정보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하남시는 해당 제안을 적극 반영해 2024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올해 정식으로 제1기 기자단을 발족했다. &nbsp; 앞으로 청소년SNS기자단은 지역 소식과 청소년 관련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카드뉴스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생생한 이야기들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전하고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p; 이날 발대식에서는 조재영 관장이 기자단원들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기자단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기자 윤리에 대한 기본 교육이 진행됐으며, 청소년 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nbsp;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청소년SNS기자단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 방송국 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취재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우수 활동 기자에 대한 표창도 추진할 방침이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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