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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이정예, 단장 박영규)가 오는 6월 3일 오후 4시 세종국악당에서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기념 축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과 예술성을 조화시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작 ‘푸른 도나우 강’, ‘봄의 소리(왈츠)’를 시작으로,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블타바’, 한태수 작곡 ‘아름다운 나라’(소프라노 이혜련 협연), 베토벤 ‘교향곡 6번 1악장’ 등 다채로운 명곡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영화 《시네마 천국》의 OST ‘시네마 파라다이스’,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삽입곡 ‘Moon River’, 슈베르트 ‘교향곡 5번 1악장’ 등 관객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을 더해 클래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박영규 단장은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밝고 희망찬 선율의 곡들을 통해 여주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한다”며 “영화 OST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별도의 초대권이나 입장권 없이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박영규 단장(010-4100-1629)에게 하면 된다.   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이정예, 단장 박영규)가 오는 6월 3일 오후 4시 세종국악당에서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기념 축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과 예술성을 조화시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작 ‘푸른 도나우 강’, ‘봄의 소리(왈츠)’를 시작으로,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블타바’, 한태수 작곡 ‘아름다운 나라’(소프라노 이혜련 협연), 베토벤 ‘교향곡 6번 1악장’ 등 다채로운 명곡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영화 《시네마 천국》의 OST ‘시네마 파라다이스’,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삽입곡 ‘Moon River’, 슈베르트 ‘교향곡 5번 1악장’ 등 관객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을 더해 클래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박영규 단장은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밝고 희망찬 선율의 곡들을 통해 여주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한다”며 “영화 OST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별도의 초대권이나 입장권 없이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박영규 단장(010-4100-1629)에게 하면 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민선8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Superior 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2년차 연속 A등급(우수)을 받은 데 이어, 이번 3년차 평가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노력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한 결과로, 안산시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시정 비전으로 설정하고, 102대 공약과 116개 세부 과제를 바탕으로 행정을 추진해왔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공약의 84.7%가 이행 완료됐거나 계속 추진 중으로, 전국 평균 이행률 53.0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대표적인 이행 공약으로는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미래산업 혁신클러스터 확대 ▲셋째 이상 자녀 출생 시 500만 원 지급 ▲청년창업펀드 조성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개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심야부엉이 버스 운영 등이 있다. 시는 공약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추진상황 점검을 정례화했으며, 시민참여 기반의 공약이행평가단을 연 1회 이상 운영하는 등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힘써왔다. 관련 실적과 평가는 시 누리집에 상시 공개되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성과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SA 등급 획득은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와 주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계자들이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민선8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Superior 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2년차 연속 A등급(우수)을 받은 데 이어, 이번 3년차 평가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노력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한 결과로, 안산시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시정 비전으로 설정하고, 102대 공약과 116개 세부 과제를 바탕으로 행정을 추진해왔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공약의 84.7%가 이행 완료됐거나 계속 추진 중으로, 전국 평균 이행률 53.0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대표적인 이행 공약으로는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미래산업 혁신클러스터 확대 ▲셋째 이상 자녀 출생 시 500만 원 지급 ▲청년창업펀드 조성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개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심야부엉이 버스 운영 등이 있다.   시는 공약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추진상황 점검을 정례화했으며, 시민참여 기반의 공약이행평가단을 연 1회 이상 운영하는 등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힘써왔다. 관련 실적과 평가는 시 누리집에 상시 공개되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성과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SA 등급 획득은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와 주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의 대표 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가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유럽 무대에 이천의 위상을 알렸다.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에 따르면 이천통신사는 이천시와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리모주시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17일에는 리모주 파인아트뮤지움에서 열린 마르크푸티 조각작품 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리모주 도심에서 전통 거리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과 교감을 나눴다. 이어 18일에는 매년 7만5천 명 이상이 관람하는 리모주의 대표 거리 축제인 ‘2025 The Spring Cavalcade’에 공식 초청되어 세 번째 순서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 중심의 행진은 1.3km에 달하는 시내 중심 거리에서 펼쳐졌으며, 이천의 전통문화는 현지 시민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리모주시와 이천시 간의 문화적 연대를 기반으로 성사됐다. 두 도시는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도자기 축제를 중심으로 문화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천통신사는 이번 프랑스 공연을 시작으로 파리를 거쳐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등 유럽 4개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공연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K-클래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기획됐다. 심덕구 이천거북놀이보존회 회장은 “프랑스에서 전통문화를 공연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회를 통해 이천거북놀이가 국제적 문화유산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천통신사의 공연을 통해 이천의 전통과 문화예술을 유럽 무대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남은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이천의 국제 문화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과 협력해 이천통신사의 국외공연을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현지 문화계 인사 초청과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국제문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통신사가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풍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의 대표 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가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유럽 무대에 이천의 위상을 알렸다.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에 따르면 이천통신사는 이천시와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리모주시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17일에는 리모주 파인아트뮤지움에서 열린 마르크푸티 조각작품 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리모주 도심에서 전통 거리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과 교감을 나눴다.   이어 18일에는 매년 7만5천 명 이상이 관람하는 리모주의 대표 거리 축제인 ‘2025 The Spring Cavalcade’에 공식 초청되어 세 번째 순서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 중심의 행진은 1.3km에 달하는 시내 중심 거리에서 펼쳐졌으며, 이천의 전통문화는 현지 시민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리모주시 시민들이 풍물놀이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리모주시와 이천시 간의 문화적 연대를 기반으로 성사됐다. 두 도시는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도자기 축제를 중심으로 문화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천통신사는 이번 프랑스 공연을 시작으로 파리를 거쳐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등 유럽 4개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공연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K-클래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기획됐다.   심덕구 이천거북놀이보존회 회장은 “프랑스에서 전통문화를 공연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회를 통해 이천거북놀이가 국제적 문화유산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천통신사의 공연을 통해 이천의 전통과 문화예술을 유럽 무대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남은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이천의 국제 문화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과 협력해 이천통신사의 국외공연을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현지 문화계 인사 초청과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국제문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어르신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접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정보화(ICT) 교육’을 지난 12일과 19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오늘건강’ 앱 사용법, 디바이스 연동 방법, 건강정보 확인 및 활용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는 “ICT 기술이 일상 건강관리의 중요한 수단이 된 만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대상을 전년 대비 25% 늘린 351명으로 확대했다. 대상은 허약관리와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손목 활동량계와 혈압계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오늘건강’ 앱과 연동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청 청사. (사진=송세용 기자)>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어르신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접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정보화(ICT) 교육’을 지난 12일과 19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오늘건강’ 앱 사용법, 디바이스 연동 방법, 건강정보 확인 및 활용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는 “ICT 기술이 일상 건강관리의 중요한 수단이 된 만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대상을 전년 대비 25% 늘린 351명으로 확대했다. 대상은 허약관리와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손목 활동량계와 혈압계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오늘건강’ 앱과 연동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도심 속 생태 관광지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호조벌~물왕호수’ 일대에서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체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호조벌·연꽃테마파크, 갯골생태공원, 물왕호수 등 주요 생태 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조벌·연꽃테마파크에서는 5월 24일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생태체험과 논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6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며, ▲둠벙 속 생물 관찰 ▲곤충 채집 ▲조류 탐조 ▲우렁이 농법 체험 ▲풍년가 소고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호조벌 생태체험’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물왕호수에서는 8월 한여름 밤을 겨냥한 야간 체험 ‘반딧불이 야행’이 열린다. ▲야광물감 그림 그리기 ▲LED 램프 만들기 ▲그림자극 영상관람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참여 방법은 시흥시 공식 SNS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9월부터는 물왕호수 일원에서 러닝과 관광을 접목한 ‘물왕호수 런케이션(Run+Vacation)’도 운영된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러닝 미션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피크닉존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갯골생태공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선셋요가’ 프로그램이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빈야사, 인사이드 플로우, 하타 요가 등 다양한 요가 클래스가 갯골의 저녁노을과 함께 시민들의 회복과 휴식을 도울 계획이다. 신청은 8월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신청도 병행된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흥의 자연에 직접 참여하며 쉼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흥이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일정 및 내용은 시흥시 블로그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031-310-2911)로 하면 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도심 속 생태 관광지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호조벌~물왕호수’ 일대에서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체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호조벌·연꽃테마파크, 갯골생태공원, 물왕호수 등 주요 생태 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조벌·연꽃테마파크에서는 5월 24일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생태체험과 논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6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며, ▲둠벙 속 생물 관찰 ▲곤충 채집 ▲조류 탐조 ▲우렁이 농법 체험 ▲풍년가 소고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호조벌 생태체험’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물왕호수에서는 8월 한여름 밤을 겨냥한 야간 체험 ‘반딧불이 야행’이 열린다. ▲야광물감 그림 그리기 ▲LED 램프 만들기 ▲그림자극 영상관람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참여 방법은 시흥시 공식 SNS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9월부터는 물왕호수 일원에서 러닝과 관광을 접목한 ‘물왕호수 런케이션(Run+Vacation)’도 운영된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러닝 미션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피크닉존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갯골생태공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선셋요가’ 프로그램이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빈야사, 인사이드 플로우, 하타 요가 등 다양한 요가 클래스가 갯골의 저녁노을과 함께 시민들의 회복과 휴식을 도울 계획이다. 신청은 8월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신청도 병행된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흥의 자연에 직접 참여하며 쉼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흥이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일정 및 내용은 시흥시 블로그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031-310-2911)로 하면 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민이 안심하고 전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부동산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전세관리단’ 운영협의회를 열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전체 중개사무소의 54%에 해당하는 474곳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위험물건 중개 금지’, ‘권리관계 정보 제공’ 등 10가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70개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이행이 미흡한 사무소에는 재교육을 실시하고, 불참 사무소는 프로젝트 참여를 해지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불법 중개행위가 의심되는 사무소를 모니터링하고,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책임 의식을 높이는 것이 안전한 전세 거래 환경 조성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민이 안심하고 전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부동산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전세관리단’ 운영협의회를 열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전체 중개사무소의 54%에 해당하는 474곳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위험물건 중개 금지’, ‘권리관계 정보 제공’ 등 10가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70개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이행이 미흡한 사무소에는 재교육을 실시하고, 불참 사무소는 프로젝트 참여를 해지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불법 중개행위가 의심되는 사무소를 모니터링하고,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책임 의식을 높이는 것이 안전한 전세 거래 환경 조성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습도제어 전문기업 저스템이 2027년까지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통합한 신사옥을 건립한다. 저스템은 총 920억 원을 투자해 5,250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했으며, 연면적 1만5천 평, 지상 4층 규모의 생산시설과 연구소, 복지시설 등을 갖춘 사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태양광 산업에 필요한 수율 향상 솔루션을 공급하는 장비 전문기업이다. 특히 웨이퍼 운반용기(FOUP) 내 습도를 1% 미만으로 제어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력 제품인 ‘N2LPM’은 글로벌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우수 연구기관 선정, 장영실상 수상 등 기술력을 입증한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생산기지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시는 지난 2월 ‘세미콘코리아’ 참가 이후 저스템의 부지 확보 애로를 파악하고,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입지 분석 등 원스톱 행정 지원을 제공해 투자를 유치했다. 저스템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은 매출 증대와 글로벌 도약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생산·연구 통합 인프라를 통해 첨단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저스템을 비롯해 램리서치·도쿄일렉트론·ASML 등 글로벌 기업들의 연이은 투자 결정은 용인이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기업 유치를 위한 전 과정에서 신속하고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반도체 습도제어 전문기업 저스템이 2027년까지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통합한 신사옥을 건립한다.   저스템은 총 920억 원을 투자해 5,250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했으며, 연면적 1만5천 평, 지상 4층 규모의 생산시설과 연구소, 복지시설 등을 갖춘 사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태양광 산업에 필요한 수율 향상 솔루션을 공급하는 장비 전문기업이다. 특히 웨이퍼 운반용기(FOUP) 내 습도를 1% 미만으로 제어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력 제품인 ‘N2LPM’은 글로벌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우수 연구기관 선정, 장영실상 수상 등 기술력을 입증한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생산기지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시는 지난 2월 ‘세미콘코리아’ 참가 이후 저스템의 부지 확보 애로를 파악하고,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입지 분석 등 원스톱 행정 지원을 제공해 투자를 유치했다.   저스템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은 매출 증대와 글로벌 도약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생산·연구 통합 인프라를 통해 첨단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저스템을 비롯해 램리서치·도쿄일렉트론·ASML 등 글로벌 기업들의 연이은 투자 결정은 용인이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기업 유치를 위한 전 과정에서 신속하고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가 전세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공인중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시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등록된 공인중개업소 453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구리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에서 위촉된 ‘구리시 안전전세관리단’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반은 불법 중개행위와 안전전세 실천과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12일 안전전세관리단 운영협의회 및 간담회를 열고, 중점 점검 대상 중개사무소를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방지, 중개 문화 개선, ‘안심중개’ 캠페인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도 논의됐다. 백경현 시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동산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계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14명의 안전전세관리단을 위촉하고 ‘안심중개,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들이 전세사기 예방 등을 통해 지역 내 공인중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지도 점검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가 전세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공인중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시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등록된 공인중개업소 453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구리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에서 위촉된 ‘구리시 안전전세관리단’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반은 불법 중개행위와 안전전세 실천과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12일 안전전세관리단 운영협의회 및 간담회를 열고, 중점 점검 대상 중개사무소를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방지, 중개 문화 개선, ‘안심중개’ 캠페인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도 논의됐다.   백경현 시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동산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계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14명의 안전전세관리단을 위촉하고 ‘안심중개,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공직자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 모임 ‘독수공방’을 지난 14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독수공방’은 (독)서하는 (수)요일에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지식을 쌓는 공간(방)이라는 뜻의 줄임말이다. 오는 7월 9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0여 명이 참여한다. 책 선정부터 토론 주제, 진행, 기록까지 모든 과정은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주도하며, 직급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눈다. 첫 모임은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렸으며, 박종훈 작가의 『트럼프 2.0시대』를 주제로 국제 정세 변화, 청년세대 정책 방향 등 시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두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직급을 떠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의 모임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책 한 권을 함께 읽는 것만으로도 공직자 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시정을 발전시킬 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다”며 “이번 독서모임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건강한 조직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독서 모임을 통해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모임 장소로도 활용함으로써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공직자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 모임 ‘독수공방’을 지난 14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독수공방’은 (독)서하는 (수)요일에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지식을 쌓는 공간(방)이라는 뜻의 줄임말이다. 오는 7월 9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0여 명이 참여한다.   책 선정부터 토론 주제, 진행, 기록까지 모든 과정은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주도하며, 직급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눈다.   첫 모임은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렸으며, 박종훈 작가의 『트럼프 2.0시대』를 주제로 국제 정세 변화, 청년세대 정책 방향 등 시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두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직급을 떠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의 모임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책 한 권을 함께 읽는 것만으로도 공직자 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시정을 발전시킬 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다”며 “이번 독서모임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건강한 조직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독서 모임을 통해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모임 장소로도 활용함으로써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가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5월 16일, ‘2025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부여했다. 의정부시는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분기별 추진 실적 누리집 공개 등 투명한 관리 체계를 갖추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현재 10개 분야 128개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대표 공약으로 추진한 ▲경전철역 어르신 사랑방 ‘호호당’ 조성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 개방 ▲용현산단 내 주차 공간 확보 등은 시민 호응이 높은 사업으로 꼽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결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책임감으로 전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내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가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5월 16일, ‘2025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부여했다.   의정부시는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분기별 추진 실적 누리집 공개 등 투명한 관리 체계를 갖추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현재 10개 분야 128개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대표 공약으로 추진한 ▲경전철역 어르신 사랑방 ‘호호당’ 조성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 개방 ▲용현산단 내 주차 공간 확보 등은 시민 호응이 높은 사업으로 꼽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결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책임감으로 전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내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현곡리 방면에 조성한 ‘수석정 수변화원’의 준공을 기념해 시민 개방과 함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2021년 시민과 함께 수립한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발전계획」에 따른 첫 결실로, 안성시가 지정한 5대 핵심 호수 중 가장 먼저 마무리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석정 수변화원’은 금광호수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피크닉광장, 잔디마당, 전망쉼터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현재 초화원에는 유채꽃이 만개해 호수 위로 노란 물결을 연출하며 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지난 17일준공식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또한, 수변화원 개방과 함께 열린 ‘제10회 금광호수 달빛축제’도 공연, 문화장터, 먹거리 부스, 달빛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개장한 하늘전망대와 이번 수변화원이 연계되며 금광호수 일대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안성시는 이를 기반으로 금광호수를 비롯한 칠곡호수, 고삼호수, 청룡호수 등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변화원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민 및 관계자들이 '수석정 수변화원' 준공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현곡리 방면에 조성한 ‘수석정 수변화원’의 준공을 기념해 시민 개방과 함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2021년 시민과 함께 수립한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발전계획」에 따른 첫 결실로, 안성시가 지정한 5대 핵심 호수 중 가장 먼저 마무리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석정 수변화원’은 금광호수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피크닉광장, 잔디마당, 전망쉼터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현재 초화원에는 유채꽃이 만개해 호수 위로 노란 물결을 연출하며 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지난 17일 준공식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또한, 수변화원 개방과 함께 열린 ‘제10회 금광호수 달빛축제’도 공연, 문화장터, 먹거리 부스, 달빛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개장한 하늘전망대와 이번 수변화원이 연계되며 금광호수 일대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안성시는 이를 기반으로 금광호수를 비롯한 칠곡호수, 고삼호수, 청룡호수 등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변화원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 구리 유채꽃 축제'가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막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을 주제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9일,개막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신동화 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자매결연 도시 관계자, 지역 단체장, 방문객, 구리시민 등 1천 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유채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이라며 “유채꽃이 전하는 쾌활함과 희망의 메시지가 구리 시민 일상에도 오래 머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강을 따라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수도권 손꼽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구리의 품격을 알리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윤호중 국회의원은 “별내선 개통 이후 처음 맞는 축제로 기대가 크다”며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아름다운 일상을 되찾아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공원녹지과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한강 시민공원이 수도권에서 가장 품격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도록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매결연 도시인 단양군, 공주시, 무안군, 양주시, 문경시 시장단은 축하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인기 가수 마이진, 안성훈, 디셈버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황팔레와 드론쇼 등도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함정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은 “올해로 25회를 맞은 유채꽃 축제는 매년 많은 분들이 찾는 봄의 대표 축제”라며 “아름다운 꽃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시는 축제 개막과 함께 셔틀버스 무료 운행과 마을버스 노선 연장으로 교통 편의를 높였으며, 현장에서는 스탬프투어와 체험 부스를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람객의 호평받았다.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송세용 기자)> '2025 구리 유채꽃 축제'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막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을 주제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9일, 개막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신동화 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자매결연 도시 관계자, 지역 단체장, 방문객, 구리시민 등 1천 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백경현 시장은 “유채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이라며 “유채꽃이 전하는 쾌활함과 희망의 메시지가 구리 시민 일상에도 오래 머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강을 따라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수도권 손꼽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구리의 품격을 알리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윤호중 국회의원은 “별내선 개통 이후 처음 맞는 축제로 기대가 크다”며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아름다운 일상을 되찾아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호중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공원녹지과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한강 시민공원이 수도권에서 가장 품격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도록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매결연 도시인 단양군, 공주시, 무안군, 양주시, 문경시 시장단은 축하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개막식 이후에는 인기 가수 마이진, 안성훈, 디셈버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황팔레와 드론쇼 등도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함정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은 “올해로 25회를 맞은 유채꽃 축제는 매년 많은 분들이 찾는 봄의 대표 축제”라며 “아름다운 꽃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축제 개막과 함께 셔틀버스 무료 운행과 마을버스 노선 연장으로 교통 편의를 높였으며, 현장에서는 스탬프투어와 체험 부스를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람객의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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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가 하남시와 함께 지역 내 스타트업 임직원, 예비창업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AI 마케팅 실무 교육’ 수강생을 오는 6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접목한 마케팅 리서치 및 전략 수립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이론보다는 실용성과 현장 노하우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지향한다. 교육은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총 3차시에 걸쳐 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하남도시공사, 하남스타트업캠퍼스, 하남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하남도시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게는 구직활동 시간 인정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 등 창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에게도 실질적인 창업 준비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디지털 경제 시대에 AI 마케팅 기술은 필수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실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가 하남시와 함께 지역 내 스타트업 임직원, 예비창업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AI 마케팅 실무 교육’ 수강생을 오는 6월 6일까지 모집한다. &nbsp;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접목한 마케팅 리서치 및 전략 수립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이론보다는 실용성과 현장 노하우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지향한다. &nbsp; 교육은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총 3차시에 걸쳐 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하남도시공사, 하남스타트업캠퍼스, 하남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가능하다. &nbsp; 하남도시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게는 구직활동 시간 인정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 등 창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에게도 실질적인 창업 준비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nbsp; &nbsp; &nbsp; &nbsp;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디지털 경제 시대에 AI 마케팅 기술은 필수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실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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