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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와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윤태길 의원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원의 역량 강화와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정담회의 주요 의제는 도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 구성과 이를 위한 조례 개정 방향이었다. 이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설립 목적인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윤 의원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환경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 연구원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오늘 정담회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이 한층 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정책 자문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자문위원회 구성의 필요성, 운영 방식, 조례 개정을 통한 법적 기반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윤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 확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t;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와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윤태길 의원실)&gt; &nbsp;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nbsp;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원의 역량 강화와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nbsp; 정담회의 주요 의제는 도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 구성과 이를 위한 조례 개정 방향이었다. 이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설립 목적인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nbsp; 윤 의원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환경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 연구원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오늘 정담회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이 한층 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정책 자문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bsp; 이날 정담회에서는 자문위원회 구성의 필요성, 운영 방식, 조례 개정을 통한 법적 기반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윤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 확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정치아카데미교육원에 임명된 남종섭 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으로 남종섭 의원(용인3)을 선임했다. 11일, 총회에서는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남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교육원의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부원장 김미숙 의원(군포3), 김성수 의원(안양1), 사무총장 조미자 의원(남양주3), 사무부총장 이진형 의원(화성7)도 임명장을 받았다.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은 도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키우고 지방정치인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발족한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민생과 민주주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남종섭 신임 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가치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의원님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을 통해 소속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lt;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정치아카데미교육원에 임명된 남종섭 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gt;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으로 남종섭 의원(용인3)을 선임했다. &nbsp; 11일, 총회에서는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남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교육원의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 &nbsp; 이와 함께 부원장 김미숙 의원(군포3), 김성수 의원(안양1), 사무총장 조미자 의원(남양주3), 사무부총장 이진형 의원(화성7)도 임명장을 받았다. &nbsp;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은 도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키우고 지방정치인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발족한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민생과 민주주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nbsp; 남종섭 신임 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가치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의원님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을 통해 소속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월대보름이 다가왔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명절을 챙기는 이들이 많지 않다. 설날과 추석에 비해 정월대보름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기념일이 되었다. 한때 마을 전체가 함께 즐기던 축제가 이제는 견과류를 먹는 날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정월대보름을 보존하는 것은 단순한 전통 유지가 아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는 중요한 행위다. 특히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 그리고 청년들에게 정월대보름은 관계를 회복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청년들은 점점 단절된 삶을 살아간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 1인가구가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74분. 다른 연령대의 55~60% 수준에 불과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하루 5분도 채 되지 않는다. 결국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고 있다. 정월대보름 같은 전통 명절은 이러한 청년들의 고립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은 본래 공동체의 명절이었다. 가족과 마을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한 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부럼 깨기, 오곡밥 나누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같은 전통 풍습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장치였다. 예전처럼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대보름 행사를 즐기기는 어려운 시대다. 하지만 현대적 방식으로 이를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 지역 축제나 소규모 모임을 통해 청년들이 정월대보름을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 명절은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더욱 필요한 문화가 될 것이다. 최근 청년들은 뉴트로 문화에 열광하고 있다. 오래된 LP판을 듣고, 전통시장에서 떡볶이를 먹고,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문화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정월대보름도 마찬가지다.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현대적인 방식으로 변형된다면 충분히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인 문화가 될 수 있다. 달집태우기는 예전처럼 나무를 태우는 대신 LED 조명과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변화할 수 있다. 오곡밥을 함께 나누는 대신 SNS 챌린지를 통해 건강식을 공유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정월대보름은 단순한 옛날 명절이 아니다. 우리에게 공동체의 의미와 자연과의 조화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점점 단절되어 가는 청년들에게 정월대보름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하는 문화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보름달이 떠오르는 밤. 당신은 누구와 함께 그 달을 바라볼 것인가? 그 순간, 함께 웃을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정월대보름의 가치는 여전히 살아 있다. 정월대보름이 다가왔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nbsp; &nbsp; 그러나 이제는 이 명절을 챙기는 이들이 많지 않다. 설날과 추석에 비해 정월대보름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기념일이 되었다. 한때 마을 전체가 함께 즐기던 축제가 이제는 견과류를 먹는 날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정월대보름을 보존하는 것은 단순한 전통 유지가 아니다.&nbsp; &nbsp; 우리의 정체성과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는 중요한 행위다. 특히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 그리고 청년들에게 정월대보름은 관계를 회복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nbsp; 현대 사회에서 청년들은 점점 단절된 삶을 살아간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 1인가구가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74분. 다른 연령대의 55~60% 수준에 불과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하루 5분도 채 되지 않는다. 결국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고 있다. 정월대보름 같은 전통 명절은 이러한 청년들의 고립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nbsp; 정월대보름은 본래 공동체의 명절이었다. 가족과 마을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한 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부럼 깨기, 오곡밥 나누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같은 전통 풍습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었다.&nbsp; &nbsp;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장치였다. 예전처럼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대보름 행사를 즐기기는 어려운 시대다. 하지만 현대적 방식으로 이를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 지역 축제나 소규모 모임을 통해 청년들이 정월대보름을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 명절은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더욱 필요한 문화가 될 것이다. &nbsp; 최근 청년들은 뉴트로 문화에 열광하고 있다. 오래된 LP판을 듣고, 전통시장에서 떡볶이를 먹고,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문화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정월대보름도 마찬가지다.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현대적인 방식으로 변형된다면 충분히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인 문화가 될 수 있다.&nbsp; &nbsp; 달집태우기는 예전처럼 나무를 태우는 대신 LED 조명과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변화할 수 있다. 오곡밥을 함께 나누는 대신 SNS 챌린지를 통해 건강식을 공유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nbsp; 정월대보름은 단순한 옛날 명절이 아니다. 우리에게 공동체의 의미와 자연과의 조화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점점 단절되어 가는 청년들에게 정월대보름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하는 문화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nbsp;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보름달이 떠오르는 밤. 당신은 누구와 함께 그 달을 바라볼 것인가? 그 순간, 함께 웃을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정월대보름의 가치는 여전히 살아 있다. &nbsp; &nbsp;

하남시의회는 2025년 2월 11일자로 승진 및 직무대리, 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개편을 추진했다.인사는 하남시의회 공직자의 역량 강화와 조직 운영의 원활한 수행을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하남시의회는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의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승진 및 직무대리] ▲ 소병찬(지방행정사무관) - 지방서기관에 임용, 의회사무국장에 보함 ▲ 유정수(지방행정주사) - 도시건설위원회 전문위원 직무대리 보함 ▲ 홍철민(지방행정주사) - 지방행정주사에 임용, 의회사무국 근무를 명함 ▲ 황나경(지방행정주사) - 지방행정주사에 임용, 의회사무국 근무를 명함 ▲ 김태형(지방행정서기) - 지방행정서기에 임용, 의회사무국 근무를 명함 [기타] ▲ 강정환(지방행정주사) -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에 보함 ▲ 이승목(지방행정주사보) - 의회사무국(의사담당) 근무를 명함 ▲ 유경민(지방행정서기보) - 의회사무국(홍보팀장) 근무를 명함하남시의회는 2025년 2월 11일자로 승진 및 직무대리, 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개편을 추진했다.&nbsp;인사는 하남시의회 공직자의 역량 강화와 조직 운영의 원활한 수행을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nbsp; 이번 인사를 통해 하남시의회는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nbsp;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의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p;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nbsp; [승진 및 직무대리] ▲ 소병찬(지방행정사무관) - 지방서기관에 임용, 의회사무국장에 보함 ▲ 유정수(지방행정주사) - 도시건설위원회 전문위원 직무대리 보함 ▲ 홍철민(지방행정주사) - 지방행정주사에 임용, 의회사무국 근무를 명함 ▲ 황나경(지방행정주사) - 지방행정주사에 임용, 의회사무국 근무를 명함 ▲ 김태형(지방행정서기) - 지방행정서기에 임용, 의회사무국 근무를 명함 &nbsp; [기타] ▲ 강정환(지방행정주사) -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에 보함 ▲ 이승목(지방행정주사보) - 의회사무국(의사담당) 근무를 명함 ▲ 유경민(지방행정서기보) - 의회사무국(홍보팀장) 근무를 명함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나등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지표를 바탕으로 기관별 종합점수를 산정해 ‘가~마등급’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과 시민 간의 적극적인 소통, 체계적인 민원행정 관리, 국민신문고 개선 노력,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 결과, 민원서비스 만족도에서 전년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통해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t;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gt; &nbsp;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나등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nbsp;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지표를 바탕으로 기관별 종합점수를 산정해 ‘가~마등급’으로 평가된다. &nbsp; 여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과 시민 간의 적극적인 소통, 체계적인 민원행정 관리, 국민신문고 개선 노력,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 결과, 민원서비스 만족도에서 전년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통해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5년 3월 8일부터 시작되며, 참가자는 도서관 내 10개 주제의 도서 30권을 읽고 다양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독서 챌린지는 2024년 처음 도입돼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는 독서동아리와 연계해 운영되며,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자에게는 독서 과정과 미션을 수행할 ‘독서 다이어리’가 제공된다. 어린이들은 각 주제별 도서를 선택해 감상문을 작성하고, 문장 완성 미션과 보물 지도 완성을 통해 탐험을 마무리하면 된다. 30권을 모두 읽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5년 프로그램은 총 3기로 운영되며, 1기는 오는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1기 챌린지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수적인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031-644-4381)으로 문의하면 된다. &nbsp;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5년 3월 8일부터 시작되며, 참가자는 도서관 내 10개 주제의 도서 30권을 읽고 다양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nbsp; 이 독서 챌린지는 2024년 처음 도입돼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는 독서동아리와 연계해 운영되며,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nbsp; 참가자에게는 독서 과정과 미션을 수행할 ‘독서 다이어리’가 제공된다. 어린이들은 각 주제별 도서를 선택해 감상문을 작성하고, 문장 완성 미션과 보물 지도 완성을 통해 탐험을 마무리하면 된다. 30권을 모두 읽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nbsp; 2025년 프로그램은 총 3기로 운영되며, 1기는 오는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1기 챌린지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수적인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031-644-43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르신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에서 운영하는 건강체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65세 이상 용인시 거주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건강체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체 유연성과 근력 강화를 돕는 체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필라테스(3월 10일) ▲치매예방 라인댄스(3월 17일) ▲고무밴드 운동(3월 24일) ▲치매 자가 진단 및 손 체조(3월 31일) ▲척추·골반 교정 체조(4월 7일) ▲스트레칭 율동(4월 14일) 등이 마련돼 있다. 수업은 기흥구 구갈동 409-7에 위치한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에서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도시정비과 도시재생2팀으로 전화하거나, 구갈동 및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가 활발한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p;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르신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에서 운영하는 건강체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nbsp; 이 프로그램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65세 이상 용인시 거주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nbsp; 건강체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체 유연성과 근력 강화를 돕는 체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필라테스(3월 10일) ▲치매예방 라인댄스(3월 17일) ▲고무밴드 운동(3월 24일) ▲치매 자가 진단 및 손 체조(3월 31일) ▲척추·골반 교정 체조(4월 7일) ▲스트레칭 율동(4월 14일) 등이 마련돼 있다. &nbsp; 수업은 기흥구 구갈동 409-7에 위치한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에서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도시정비과 도시재생2팀으로 전화하거나, 구갈동 및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하면 된다. &nbsp;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가 활발한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이‘2025년 재난대응 단체 결의대회’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재난대응 단체 결의대회’를 열고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10일, 결의대회는 자율방재단(35명), 의용소방대(35명), 자율방범대(30명) 등 총 100명의 재난안전 활동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난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교육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난 대응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제설장비(송풍기) 36대를 각 단체에 배분했다. 자율방재단에 16대, 의용소방대에 9대, 자율방범대에 11대의 장비가 전달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재난대응 단체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향후에도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각종 재난 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t;방세환 광주시장이&nbsp;‘2025년 재난대응 단체 결의대회’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nbsp;(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는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재난대응 단체 결의대회’를 열고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nbsp; 10일, 결의대회는 자율방재단(35명), 의용소방대(35명), 자율방범대(30명) 등 총 100명의 재난안전 활동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난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nbsp;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교육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난 대응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제설장비(송풍기) 36대를 각 단체에 배분했다. 자율방재단에 16대, 의용소방대에 9대, 자율방범대에 11대의 장비가 전달됐다. &nbsp; 방세환 광주시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재난대응 단체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bsp; 한편, 광주시는 향후에도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각종 재난 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규모 금융 지원 정책을 수립했다. 시는 '2025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통해 총 600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편성했으며, 특히 재해기업 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피해 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을 돕기로 했다. 이번에 편성된 자금은 일반자금 500억 원, 특별자금 50억 원, 재해자금 50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재해나 경기침체 등 외부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 회복을 도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의 운전자금 융자 한도는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설정됐으며, 기업들은 1~3년의 상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출 금리의 0.5%에서 최대 3%(특별금리, 우대금리 포함)까지 이차보전이 가능하며, 상환 만기 도래 업체는 1년 연장 신청도 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재해 피해 기업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제도다. 시는 재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상환 기한 1~5년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재해자금을 신설했다. 더불어 이차보전율도 기존 대비 높은 5%를 지원하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이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인 만큼,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 지원 정책에 대한 신청은 2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시 협약 7개 은행(기업, 신한, 국민, 농협, 우리, 하나, 대구)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금별 지원 대상 및 제출 서류 등 상세한 정보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시흥시청 기업지원과(031-310-609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lt;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gt; &nbsp; 시흥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규모 금융 지원 정책을 수립했다. 시는 '2025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통해 총 600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편성했으며, 특히 재해기업 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피해 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을 돕기로 했다. &nbsp; 이번에 편성된 자금은 일반자금 500억 원, 특별자금 50억 원, 재해자금 50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재해나 경기침체 등 외부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 회복을 도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nbsp; 중소기업 육성 자금의 운전자금 융자 한도는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설정됐으며, 기업들은 1~3년의 상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출 금리의 0.5%에서 최대 3%(특별금리, 우대금리 포함)까지 이차보전이 가능하며, 상환 만기 도래 업체는 1년 연장 신청도 할 수 있다. &nbsp;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재해 피해 기업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제도다. 시는 재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상환 기한 1~5년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재해자금을 신설했다. 더불어 이차보전율도 기존 대비 높은 5%를 지원하기로 했다. &nbsp; 임병택 시흥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이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인 만큼,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nbsp; 이 지원 정책에 대한 신청은 2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시 협약 7개 은행(기업, 신한, 국민, 농협, 우리, 하나, 대구)에서 접수할 수 있다. &nbsp; &nbsp; &nbsp; &nbsp; 자금별 지원 대상 및 제출 서류 등 상세한 정보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시흥시청 기업지원과(031-310-609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신축 건물의 사용승인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고 민원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자동(직권) 부여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자동 부여 서비스’는 건축물 착공신고가 완료된 후 건축주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담당 부서에서 자동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사용승인을 받기 위해 건축주가 직접 군청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건물번호를 신청해야 했으며, 이를 인지하지 못할 경우 준공 시점에서 급하게 신청해야 해 사용승인이 최대 14일간 지연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건축 착공 단계에서 군이 직권으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건축주에게 안내함으로써 행정 서비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공사 중 주소가 사전에 부여됨으로써 화재나 응급 상황 등 긴급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자동 부여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를 위한 행정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lt;양평군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신축 건물의 사용승인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고 민원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자동(직권) 부여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nbsp; ‘도로명주소 자동 부여 서비스’는 건축물 착공신고가 완료된 후 건축주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담당 부서에서 자동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제도다. &nbsp; 기존에는 사용승인을 받기 위해 건축주가 직접 군청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건물번호를 신청해야 했으며, 이를 인지하지 못할 경우 준공 시점에서 급하게 신청해야 해 사용승인이 최대 14일간 지연되는 불편이 있었다. &nbsp; 이번 조치로 인해 건축 착공 단계에서 군이 직권으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건축주에게 안내함으로써 행정 서비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공사 중 주소가 사전에 부여됨으로써 화재나 응급 상황 등 긴급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자동 부여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를 위한 행정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2025년 하남시의 변화와 중점 추진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2025년 하남시의 변화와 중점 추진 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10일,이현재 시장은 회의에서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반려견 놀이터 개장 ▲캠프콜번 개발 및 K-스타월드 조성 ▲기후동행카드 도입 및 스마트쉘터 설치▲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돌봄 서비스 확대 및 어르신 지원 강화 ▲2025년 달라지는 공공서비스 등 주요 현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이 시장은 최근 폭설 당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 작업에 나선 사례를 소개하며 “신장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신장2동 통장단이 트랙터를 이용해 직접 제설작업을 해준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2025년 개관 예정인 주요 공공시설도 안내됐다. 원도심에는 덕풍스포츠문화센터(2025년 3월 개관), 감일신도시에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2025년 8월 개관), 미사강변도시에는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2025년 하반기 개관), 위례신도시에는 위례복합체육시설(2026년 1분기 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위례숲초 리모델링(4실), 신우초 증축(18실), 미사5중·미사4고 신설 추진 계획이 공유됐으며, 서부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2월 중 서부초와 협의하고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보행자 휀스 및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 시행될 주요 행정 변화도 소개됐다. 민원창구 실시간 대기현황 안내 및 발권 서비스 도입, 감일도서관 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육아 지원 서비스’ 확대, 미사노인복지관 운영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변화들이 발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동구 대형 복합쇼핑몰 건설이 미사강변도시 상권에 미칠 영향과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 감일 저류지 체육시설 화장실 설치,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놓인 산곡초등학교 존속 방안 등 시민 대표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참여 주간회의’는 기존의 공무원 중심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윤태현 정책모니터링단 단장, 현교태 주민자치회 협의회장, 장세진 하남시 보훈협의회 회장, 윤미애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회장 등 시민 대표와 하남시 간부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lt;이현재 하남시장이 &nbsp;‘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2025년 하남시의 변화와 중점 추진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하남시)&gt; &nbsp; 하남시는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2025년 하남시의 변화와 중점 추진 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nbsp; 10일,&nbsp;이현재 시장은 회의에서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반려견 놀이터 개장 ▲캠프콜번 개발 및 K-스타월드 조성 ▲기후동행카드 도입 및 스마트쉘터 설치▲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돌봄 서비스 확대 및 어르신 지원 강화 ▲2025년 달라지는 공공서비스 등 주요 현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nbsp; 이 시장은 최근 폭설 당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 작업에 나선 사례를 소개하며 “신장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신장2동 통장단이 트랙터를 이용해 직접 제설작업을 해준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nbsp;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2025년 개관 예정인 주요 공공시설도 안내됐다. 원도심에는 덕풍스포츠문화센터(2025년 3월 개관), 감일신도시에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2025년 8월 개관), 미사강변도시에는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2025년 하반기 개관), 위례신도시에는 위례복합체육시설(2026년 1분기 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nbsp;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위례숲초 리모델링(4실), 신우초 증축(18실), 미사5중·미사4고 신설 추진 계획이 공유됐으며, 서부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2월 중 서부초와 협의하고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보행자 휀스 및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nbsp; 2025년부터 시행될 주요 행정 변화도 소개됐다. 민원창구 실시간 대기현황 안내 및 발권 서비스 도입, 감일도서관 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육아 지원 서비스’ 확대, 미사노인복지관 운영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변화들이 발표됐다. &nbsp; 이날 회의에서는 강동구 대형 복합쇼핑몰 건설이 미사강변도시 상권에 미칠 영향과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 감일 저류지 체육시설 화장실 설치,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놓인 산곡초등학교 존속 방안 등 시민 대표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nbsp; 하남시는 시민들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참여 주간회의’는 기존의 공무원 중심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윤태현 정책모니터링단 단장, 현교태 주민자치회 협의회장, 장세진 하남시 보훈협의회 회장, 윤미애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회장 등 시민 대표와 하남시 간부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첫 일정은 11일 갈매동에서 시작해, 마지막으로 18일 인창동에서 마무리된다. 구리시에 따르면, 사전 질의 접수 결과 ‘구리시·서울 통합’, ‘토평2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사노동 E-커머스 사업’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떠오르며, 이번 행사가 이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대화에서 시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을 시민 대표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즉석에서 시민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실시 중인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과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열린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정치·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동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가며, 민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t;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gt; &nbsp; 백경현 구리시장이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첫 일정은 11일 갈매동에서 시작해, 마지막으로 18일 인창동에서 마무리된다. &nbsp; 구리시에 따르면, 사전 질의 접수 결과 ‘구리시·서울 통합’, ‘토평2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사노동 E-커머스 사업’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떠오르며, 이번 행사가 이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bsp; 백경현 시장은 이번 대화에서 시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을 시민 대표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즉석에서 시민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nbsp;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실시 중인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과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열린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bsp; 백 시장은 “정치·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동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가며, 민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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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관계자들이 구리시청 앞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시청 1층 민원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김복조)와 ㈜로보큐브테크(대표 김영석) 주관으로 2025년 설맞이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 함정현 권역부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로보큐브테크로부터 전달받은 지정기부금 2,500만원으로 쌀(10kg) 510포와 귤(5kg) 40박스를 구입하여, 8개 동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과 과일이 취약계층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님과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 새해에도 지금처럼 소외계층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2020년도부터 매년 명절 전후로 ㈜로보큐브테크로부터 받은 지정기부금으로 소외계층에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lt;백경현 구리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관계자들이 구리시청 앞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는 시청 1층 민원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김복조)와 ㈜로보큐브테크(대표 김영석) 주관으로 2025년 설맞이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bsp; 21일,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 함정현 권역부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bsp;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로보큐브테크로부터 전달받은 지정기부금 2,500만원으로 쌀(10kg) 510포와 귤(5kg) 40박스를 구입하여, 8개 동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nbsp;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과 과일이 취약계층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bsp;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님과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 새해에도 지금처럼 소외계층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2020년도부터 매년 명절 전후로 ㈜로보큐브테크로부터 받은 지정기부금으로 소외계층에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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