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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가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도로에 고원식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무단횡단 우려가 높았던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횡단보도 외에도 신호등, 표지판, 도로 도색, 노면표시 시설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는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시점에 맞춰 마무리되며, 시는 교통약자와 대중교통 환승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정비하고 있다. 앞서 기흥구는 보행자 동선 미비로 무단횡단 위험이 제기되자 용인서부경찰서, 국가철도공단과 각각 4월 3일, 5월 22일 협의를 진행해 시설물 확충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에는 기흥구 자체 예산이 투입된다. 기흥구 관계자는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통약자 중심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성역 앞 횡단보도가 설치될 장소.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도로에 고원식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무단횡단 우려가 높았던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횡단보도 외에도 신호등, 표지판, 도로 도색, 노면표시 시설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는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시점에 맞춰 마무리되며, 시는 교통약자와 대중교통 환승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정비하고 있다.   앞서 기흥구는 보행자 동선 미비로 무단횡단 위험이 제기되자 용인서부경찰서, 국가철도공단과 각각 4월 3일, 5월 22일 협의를 진행해 시설물 확충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에는 기흥구 자체 예산이 투입된다.   기흥구 관계자는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통약자 중심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가 상록구 사동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25주년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개최된 행사는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으로 사할린에 머물다 귀국한 동포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정착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할린동포 1세대 어르신과 고향마을 영주귀국 노인회 회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고국으로 돌아오신 어르신들의 삶을 반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5년 전 안산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해준 사할린동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정된 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할린동포는 지난 2000년 고향마을아파트(상록구 사동)에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착을 시작했다. 현재 안산시에는 총 925명의 사할린동포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25주년 감사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가 상록구 사동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25주년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개최된 행사는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으로 사할린에 머물다 귀국한 동포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정착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할린동포 1세대 어르신과 고향마을 영주귀국 노인회 회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고국으로 돌아오신 어르신들의 삶을 반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5년 전 안산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해준 사할린동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정된 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할린동포는 지난 2000년 고향마을아파트(상록구 사동)에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착을 시작했다. 현재 안산시에는 총 925명의 사할린동포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동부 3개 도시를 방문해 선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실사하고, 국제 전시회 참가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산업진흥원, 시흥도시공사 등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시는 13~14일 뉴욕 유전체센터와 JLABS 등 미국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를 방문해 운영 구조, 입지 기준, 지원시설 구성 등을 조사했다. 확보된 정보는 시흥 바이오단지 조성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보스턴에서 열린 ‘BIO USA 2025’에 참가한 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기관과 교류하고, 시흥 특화단지의 입지 및 전략을 소개해 기업 유치 기반을 넓혔다. 19일에는 뉴저지 럿거스대학교에서 열린 ‘한·미 바이오헬스 글로벌 협력 심포지엄’에도 참석해 해외 연구자들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서울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주최했다. 특히 시흥산업진흥원은 미국한인생명과학자교류단체(K-BioX)와 글로벌 창업지원, 해외진출,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등을 핵심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시흥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민간주도형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해 해외기업 유치 및 창업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현장에서 확보한 글로벌 사례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력양성, 임상-연구 연계, AI·의료데이터 활용 등 기능을 연계한 바이오 융합 생태계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은 정책 자료 확보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요한 계기”라며 “투자유치, 인재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을 아우르는 바이오 융합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배곧을 중심으로 정왕, 월곶, 시화스마트허브를 연결해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임상까지 통합하는 실질적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5일, '2025 BIO USA 부대행사'로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인더스트리 네트워킹 서밋'에 참가한 시흥시 연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동부 3개 도시를 방문해 선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실사하고, 국제 전시회 참가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산업진흥원, 시흥도시공사 등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시는 13~14일 뉴욕 유전체센터와 JLABS 등 미국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를 방문해 운영 구조, 입지 기준, 지원시설 구성 등을 조사했다. 확보된 정보는 시흥 바이오단지 조성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보스턴에서 열린 ‘BIO USA 2025’에 참가한 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기관과 교류하고, 시흥 특화단지의 입지 및 전략을 소개해 기업 유치 기반을 넓혔다.   19일에는 뉴저지 럿거스대학교에서 열린 ‘한·미 바이오헬스 글로벌 협력 심포지엄’에도 참석해 해외 연구자들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서울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주최했다.   특히 시흥산업진흥원은 미국한인생명과학자교류단체(K-BioX)와 글로벌 창업지원, 해외진출,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등을 핵심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시흥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민간주도형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해 해외기업 유치 및 창업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현장에서 확보한 글로벌 사례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력양성, 임상-연구 연계, AI·의료데이터 활용 등 기능을 연계한 바이오 융합 생태계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은 정책 자료 확보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요한 계기”라며 “투자유치, 인재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을 아우르는 바이오 융합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배곧을 중심으로 정왕, 월곶, 시화스마트허브를 연결해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임상까지 통합하는 실질적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효성중공업이 경기 광주시에서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6월 2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최고층으로 조성되는데다 ‘해링턴 스퀘어’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이 적용돼 많은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3 일원(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59~161㎡ 아파트 818가구(일반분양 81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2실을 더해 총 8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59㎡A 72가구 ▲59㎡B 144가구 ▲84㎡A 64가구 ▲84㎡B 134가구 ▲84㎡C 134가구 ▲84㎡D 138가구 ▲96㎡A 62가구 ▲96㎡B 64가구 ▲150㎡ 4가구 ▲161㎡ 2가구로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6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8일 발표하며,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광주시뿐만 아니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는 모두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이 있어도, 과거 당첨 이력이 있어도 청약 가능하다. 아파트는 중도금(60%) 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정당계약기간 내 계약 고객에 한해 시스템에어컨을 무상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용등급 A0(안정적)를 유지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스퀘어’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2022~2025년), 한국소비자협회 올해의 최고브랜드 대상 수상(2019~2024년)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를 광주시 최초 39층으로 조성해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과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내부에는 전 가구에 드레스룸을 적용하고, 타입에 따라 집안 곳곳 펜트리를 추가로 구성해 수납력을 높였다. 커뮤니티는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부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남/여), 작은도서관, 영상제작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조성돼 외부 손님을 맞이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광주시 최고층에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된다.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스마트홈 시스템도 도입된다. 홈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으로 어디서나 전등, 난방, 가스, 환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방문자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무인택배 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등 단지 곳곳 범죄예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에도 신경썼다. 입지도 좋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 이용 시 판교까지 약 14분,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경기광주역에는 GTX-D노선(계획)과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광주초, 광주중, 광주중앙고, 경기도교육청광주도서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아울러 참조은병원, 이마트, 경안시장, CGV, 행정복지센터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도 들어서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석공원과 경안천이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을 영구 조망(일부세대)할 수 있으며,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경안천을 따라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사업(2027년 예정)이 추진되고 있어 입주민들은 경기광주역 이동 시 수려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전망이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단지 부지인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58번지에 위치한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투시도(주경). (사진=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효성중공업이 경기 광주시에서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6월 2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최고층으로 조성되는데다 ‘해링턴 스퀘어’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이 적용돼 많은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3 일원(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59~161㎡ 아파트 818가구(일반분양 81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2실을 더해 총 8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59㎡A 72가구 ▲59㎡B 144가구 ▲84㎡A 64가구 ▲84㎡B 134가구 ▲84㎡C 134가구 ▲84㎡D 138가구 ▲96㎡A 62가구 ▲96㎡B 64가구 ▲150㎡ 4가구 ▲161㎡ 2가구로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6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8일 발표하며,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광주시뿐만 아니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는 모두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이 있어도, 과거 당첨 이력이 있어도 청약 가능하다.   아파트는 중도금(60%) 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정당계약기간 내 계약 고객에 한해 시스템에어컨을 무상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용등급 A0(안정적)를 유지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스퀘어’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2022~2025년), 한국소비자협회 올해의 최고브랜드 대상 수상(2019~2024년)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조감도(석경). (사진=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를 광주시 최초 39층으로 조성해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과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내부에는 전 가구에 드레스룸을 적용하고, 타입에 따라 집안 곳곳 펜트리를 추가로 구성해 수납력을 높였다.   커뮤니티는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부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남/여), 작은도서관, 영상제작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조성돼 외부 손님을 맞이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광주시 최고층에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된다.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스마트홈 시스템도 도입된다. 홈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으로 어디서나 전등, 난방, 가스, 환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방문자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무인택배 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등 단지 곳곳 범죄예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에도 신경썼다.   입지도 좋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 이용 시 판교까지 약 14분,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경기광주역에는 GTX-D노선(계획)과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광주초, 광주중, 광주중앙고, 경기도교육청광주도서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아울러 참조은병원, 이마트, 경안시장, CGV, 행정복지센터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도 들어서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석공원과 경안천이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을 영구 조망(일부세대)할 수 있으며,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경안천을 따라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사업(2027년 예정)이 추진되고 있어 입주민들은 경기광주역 이동 시 수려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전망이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단지 부지인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58번지에 위치한다.  

광주시가 송정동 120-78번지 구시청사 부지에 조성한 주민복합문화공간 ‘통미햇살마루’에 대해 지난 19일 사용 승인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통미햇살마루’는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당초 ‘주민복합문화어울림플랫폼’으로 불리던 공간이다. 주민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재탄생했다. 이 시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 규모의 건물 일부(지상 1~4층)를 활용해 조성됐다. ▲상생협력상가 ▲헬스케어센터 ▲복합공유문화공간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대학 등 주민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 모아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후, 10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와 ‘노인대학’ 등 주요 기능을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송정동 중심부에 위치한 이 시설은 도보 접근성과 생활 기반시설과의 연계성이 뛰어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통미햇살마루’가 들어선 건물은 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협약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과 주민복합문화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건축물로 조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주거 안정과 문화 향유, 복지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활력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통미햇살마루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소통의 중심지”라며 “지역 발전의 기반이자 일상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미햇살마루’ (사진=광주시)>   광주시가 송정동 120-78번지 구시청사 부지에 조성한 주민복합문화공간 ‘통미햇살마루’에 대해 지난 19일 사용 승인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통미햇살마루’는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당초 ‘주민복합문화어울림플랫폼’으로 불리던 공간이다. 주민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재탄생했다.   이 시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 규모의 건물 일부(지상 1~4층)를 활용해 조성됐다. ▲상생협력상가 ▲헬스케어센터 ▲복합공유문화공간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대학 등 주민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 모아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후, 10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와 ‘노인대학’ 등 주요 기능을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송정동 중심부에 위치한 이 시설은 도보 접근성과 생활 기반시설과의 연계성이 뛰어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통미햇살마루’가 들어선 건물은 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협약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과 주민복합문화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건축물로 조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주거 안정과 문화 향유, 복지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활력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통미햇살마루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소통의 중심지”라며 “지역 발전의 기반이자 일상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에 참석해 “AI 시대에 맞는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이 위원장은 페스티벌 축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일상을 바꾸고, 직업의 의미까지 다시 써 내려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교육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는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정답을 빠르게 맞히는 능력보다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탐구하며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더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학부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AI와 같은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 주시고, 우리 아이들이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AI 특강, 체험 부스, 에듀테크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이 '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에 참석해 “AI 시대에 맞는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이 위원장은 페스티벌 축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일상을 바꾸고, 직업의 의미까지 다시 써 내려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교육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는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정답을 빠르게 맞히는 능력보다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탐구하며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더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학부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AI와 같은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 주시고, 우리 아이들이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AI 특강, 체험 부스, 에듀테크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천시가 민원행정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진행된 행사는 2025년 2분기 민원 처리 성과를 기준으로 한 이번 시상은 본청, 직속기관,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청 및 직속기관 부문에서는 여성보육과, 토지정보과, 청년아동과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읍면동 부문에서는 백사면, 관고동, 장호원읍이 선정됐으며, 각 부서에는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에 대한 시상금이 수여됐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갈등 민원 해결, 민원 처리 단축, 국민신문고 우수처리, 시민 칭찬 등 네 개 분야에서 최우수·우수·장려 수상자가 가려졌다. 시는 분야별로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하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소통,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수공무원과 부서장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인센티브 제공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민원 행정 품질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우수공무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민원행정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진행된 행사는 2025년 2분기 민원 처리 성과를 기준으로 한 이번 시상은 본청, 직속기관,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청 및 직속기관 부문에서는 여성보육과, 토지정보과, 청년아동과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읍면동 부문에서는 백사면, 관고동, 장호원읍이 선정됐으며, 각 부서에는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에 대한 시상금이 수여됐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갈등 민원 해결, 민원 처리 단축, 국민신문고 우수처리, 시민 칭찬 등 네 개 분야에서 최우수·우수·장려 수상자가 가려졌다. 시는 분야별로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하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소통,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수공무원과 부서장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인센티브 제공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민원 행정 품질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통큰세일’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통큰세일’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안시장‧리첸시아상가 연합(23일~29일), 신현 상인회(21일~29일),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21일~26일) 등 총 3개 상권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해당 상권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최대 20%의 온누리상품권 페이백을 비롯해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상인회와 소상공인 연합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통큰세일은 상권 간 협업과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통큰세일’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통큰세일’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안시장‧리첸시아상가 연합(23일~29일), 신현 상인회(21일~29일),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21일~26일) 등 총 3개 상권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해당 상권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최대 20%의 온누리상품권 페이백을 비롯해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상인회와 소상공인 연합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통큰세일은 상권 간 협업과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가 지역 유망기업과 협력해 청년 대상 현장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3일, 시는 하남시 풍산동 소재 IT솔루션 기업 ㈜에어패스와 함께 ‘하남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 청년 20명을 7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확장현실(XR)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지역 기업 에어패스와 협업해 청년들에게 미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패스는 교육용 에듀테크 콘텐츠, 시뮬레이션 훈련, 전시 콘텐츠 등 생활 밀착형 XR 기술을 개발·서비스하는 하남시 대표 혁신기업이다. 탐방은 오는 7월 9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XR 산업 동향 및 직무 이해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간담회 ▲기업 투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견학 ▲XR 기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탐방은 하남시 청년명예크리에이터와 청년메이트가 촬영과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완성된 영상은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시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과 기업 탐방의 경험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XR 산업은 미래의 핵심 분야로, 이번 대탐방은 청년들이 실제 기술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가 지역 유망기업과 협력해 청년 대상 현장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3일, 시는 하남시 풍산동 소재 IT솔루션 기업 ㈜에어패스와 함께 ‘하남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 청년 20명을 7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확장현실(XR)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지역 기업 에어패스와 협업해 청년들에게 미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패스는 교육용 에듀테크 콘텐츠, 시뮬레이션 훈련, 전시 콘텐츠 등 생활 밀착형 XR 기술을 개발·서비스하는 하남시 대표 혁신기업이다.   탐방은 오는 7월 9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XR 산업 동향 및 직무 이해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간담회 ▲기업 투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견학 ▲XR 기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탐방은 하남시 청년명예크리에이터와 청년메이트가 촬영과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완성된 영상은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시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과 기업 탐방의 경험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XR 산업은 미래의 핵심 분야로, 이번 대탐방은 청년들이 실제 기술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이 경기도 주관 ‘제9회 환경대상’에서 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고양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양평군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제30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경기도가 도내 지자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양평군은 군 단위 지자체로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환경대상’은 인구 규모에 따라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누고, 정량평가(1차)와 정성평가(2차)를 통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양평군은 ▲환경교육 ▲기후·대기 ▲환경안전 ▲자원순환 등 7개 정량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정성평가에서는 ‘미래를 향한 지속 가능한 양평형 환경교육 추진’을 특화사업으로 제시해 3그룹 내 최고점을 획득했다. 특히 양평군은 지난해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일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사업’에도 참여하며 경기도의 주요 환경정책에 적극 동참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정 자연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계자들이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경기도 주관 ‘제9회 환경대상’에서 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고양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양평군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제30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경기도가 도내 지자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양평군은 군 단위 지자체로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환경대상’은 인구 규모에 따라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누고, 정량평가(1차)와 정성평가(2차)를 통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양평군은 ▲환경교육 ▲기후·대기 ▲환경안전 ▲자원순환 등 7개 정량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정성평가에서는 ‘미래를 향한 지속 가능한 양평형 환경교육 추진’을 특화사업으로 제시해 3그룹 내 최고점을 획득했다.   특히 양평군은 지난해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일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사업’에도 참여하며 경기도의 주요 환경정책에 적극 동참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정 자연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선정 방식을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설문은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항목은 총 8가지다. 구체적으로는 정비구역 선정을 입안 제안 방식으로 할지, 공모 방식으로 할지를 묻는 문항을 포함해 선도지구 공모 평가 기준 완화 여부, 소급 적용 여부, 입안 제안서 접수 시기 등이다. 온라인 참여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설문지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시개발행정과(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997)로 우편, 팩스(031-729-4429), 또는 이메일(blue5539@korea.kr, baek172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 확정 예정인 ‘2025년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선정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해당 계획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최종 공고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 의견이 중요하다”며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분당시가지 전경. (사진=성남시)>   성남시가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선정 방식을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설문은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항목은 총 8가지다. 구체적으로는 정비구역 선정을 입안 제안 방식으로 할지, 공모 방식으로 할지를 묻는 문항을 포함해 선도지구 공모 평가 기준 완화 여부, 소급 적용 여부, 입안 제안서 접수 시기 등이다.   온라인 참여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설문지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시개발행정과(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997)로 우편, 팩스(031-729-4429), 또는 이메일(blue5539@korea.kr, baek172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 확정 예정인 ‘2025년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선정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해당 계획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최종 공고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 의견이 중요하다”며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가 중앙동1지역과 시민회관 주민협의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민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열린 첫 교육은 ‘도시재생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형배 마을과자치 대표는 도시재생사업의 흐름, 거점공간 운영 사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특성과 설립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시민회관(신축), 하동 상생플랫폼(가칭), 행복스테이션(가칭) 등의 거점시설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주민중심 조직이다. 주민들은 이 조직을 통해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시설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교육은 7월 30일까지 주 1회(회당 2시간)씩 총 7회차로 진행된다.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업모델 사례 연구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 선진지 탐방을 실시한다. 김수현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협의체의 협동조합 설립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에서도 주민 자생조직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거점공간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및 관계자들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민교육'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가 중앙동1지역과 시민회관 주민협의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민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열린 첫 교육은 ‘도시재생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형배 마을과자치 대표는 도시재생사업의 흐름, 거점공간 운영 사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특성과 설립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시민회관(신축), 하동 상생플랫폼(가칭), 행복스테이션(가칭) 등의 거점시설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주민중심 조직이다. 주민들은 이 조직을 통해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시설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교육은 7월 30일까지 주 1회(회당 2시간)씩 총 7회차로 진행된다.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업모델 사례 연구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 선진지 탐방을 실시한다. 김수현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협의체의 협동조합 설립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에서도 주민 자생조직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거점공간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도로에 고원식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무단횡단 우려가 높았던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횡단보도 외에도 신호등, 표지판, 도로 도색, 노면표시 시설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는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시점에 맞춰 마무리되며, 시는 교통약자와 대중교통 환승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정비하고 있다. 앞서 기흥구는 보행자 동선 미비로 무단횡단 위험이 제기되자 용인서부경찰서, 국가철도공단과 각각 4월 3일, 5월 22일 협의를 진행해 시설물 확충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에는 기흥구 자체 예산이 투입된다. 기흥구 관계자는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통약자 중심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성역 앞 횡단보도가 설치될 장소.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도로에 고원식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무단횡단 우려가 높았던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횡단보도 외에도 신호등, 표지판, 도로 도색, 노면표시 시설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는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시점에 맞춰 마무리되며, 시는 교통약자와 대중교통 환승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정비하고 있다.   앞서 기흥구는 보행자 동선 미비로 무단횡단 위험이 제기되자 용인서부경찰서, 국가철도공단과 각각 4월 3일, 5월 22일 협의를 진행해 시설물 확충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에는 기흥구 자체 예산이 투입된다.   기흥구 관계자는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통약자 중심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가 상록구 사동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25주년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개최된 행사는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으로 사할린에 머물다 귀국한 동포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정착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할린동포 1세대 어르신과 고향마을 영주귀국 노인회 회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고국으로 돌아오신 어르신들의 삶을 반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5년 전 안산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해준 사할린동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정된 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할린동포는 지난 2000년 고향마을아파트(상록구 사동)에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착을 시작했다. 현재 안산시에는 총 925명의 사할린동포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25주년 감사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가 상록구 사동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25주년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개최된 행사는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으로 사할린에 머물다 귀국한 동포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정착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할린동포 1세대 어르신과 고향마을 영주귀국 노인회 회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고국으로 돌아오신 어르신들의 삶을 반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5년 전 안산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해준 사할린동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정된 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할린동포는 지난 2000년 고향마을아파트(상록구 사동)에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착을 시작했다. 현재 안산시에는 총 925명의 사할린동포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동부 3개 도시를 방문해 선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실사하고, 국제 전시회 참가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산업진흥원, 시흥도시공사 등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시는 13~14일 뉴욕 유전체센터와 JLABS 등 미국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를 방문해 운영 구조, 입지 기준, 지원시설 구성 등을 조사했다. 확보된 정보는 시흥 바이오단지 조성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보스턴에서 열린 ‘BIO USA 2025’에 참가한 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기관과 교류하고, 시흥 특화단지의 입지 및 전략을 소개해 기업 유치 기반을 넓혔다. 19일에는 뉴저지 럿거스대학교에서 열린 ‘한·미 바이오헬스 글로벌 협력 심포지엄’에도 참석해 해외 연구자들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서울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주최했다. 특히 시흥산업진흥원은 미국한인생명과학자교류단체(K-BioX)와 글로벌 창업지원, 해외진출,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등을 핵심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시흥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민간주도형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해 해외기업 유치 및 창업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현장에서 확보한 글로벌 사례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력양성, 임상-연구 연계, AI·의료데이터 활용 등 기능을 연계한 바이오 융합 생태계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은 정책 자료 확보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요한 계기”라며 “투자유치, 인재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을 아우르는 바이오 융합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배곧을 중심으로 정왕, 월곶, 시화스마트허브를 연결해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임상까지 통합하는 실질적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5일, '2025 BIO USA 부대행사'로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인더스트리 네트워킹 서밋'에 참가한 시흥시 연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동부 3개 도시를 방문해 선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실사하고, 국제 전시회 참가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산업진흥원, 시흥도시공사 등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시는 13~14일 뉴욕 유전체센터와 JLABS 등 미국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를 방문해 운영 구조, 입지 기준, 지원시설 구성 등을 조사했다. 확보된 정보는 시흥 바이오단지 조성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보스턴에서 열린 ‘BIO USA 2025’에 참가한 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기관과 교류하고, 시흥 특화단지의 입지 및 전략을 소개해 기업 유치 기반을 넓혔다.   19일에는 뉴저지 럿거스대학교에서 열린 ‘한·미 바이오헬스 글로벌 협력 심포지엄’에도 참석해 해외 연구자들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서울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주최했다.   특히 시흥산업진흥원은 미국한인생명과학자교류단체(K-BioX)와 글로벌 창업지원, 해외진출,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등을 핵심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시흥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민간주도형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해 해외기업 유치 및 창업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현장에서 확보한 글로벌 사례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력양성, 임상-연구 연계, AI·의료데이터 활용 등 기능을 연계한 바이오 융합 생태계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은 정책 자료 확보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요한 계기”라며 “투자유치, 인재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을 아우르는 바이오 융합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배곧을 중심으로 정왕, 월곶, 시화스마트허브를 연결해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임상까지 통합하는 실질적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효성중공업이 경기 광주시에서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6월 2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최고층으로 조성되는데다 ‘해링턴 스퀘어’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이 적용돼 많은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3 일원(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59~161㎡ 아파트 818가구(일반분양 81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2실을 더해 총 8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59㎡A 72가구 ▲59㎡B 144가구 ▲84㎡A 64가구 ▲84㎡B 134가구 ▲84㎡C 134가구 ▲84㎡D 138가구 ▲96㎡A 62가구 ▲96㎡B 64가구 ▲150㎡ 4가구 ▲161㎡ 2가구로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6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8일 발표하며,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광주시뿐만 아니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는 모두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이 있어도, 과거 당첨 이력이 있어도 청약 가능하다. 아파트는 중도금(60%) 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정당계약기간 내 계약 고객에 한해 시스템에어컨을 무상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용등급 A0(안정적)를 유지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스퀘어’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2022~2025년), 한국소비자협회 올해의 최고브랜드 대상 수상(2019~2024년)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를 광주시 최초 39층으로 조성해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과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내부에는 전 가구에 드레스룸을 적용하고, 타입에 따라 집안 곳곳 펜트리를 추가로 구성해 수납력을 높였다. 커뮤니티는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부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남/여), 작은도서관, 영상제작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조성돼 외부 손님을 맞이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광주시 최고층에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된다.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스마트홈 시스템도 도입된다. 홈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으로 어디서나 전등, 난방, 가스, 환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방문자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무인택배 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등 단지 곳곳 범죄예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에도 신경썼다. 입지도 좋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 이용 시 판교까지 약 14분,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경기광주역에는 GTX-D노선(계획)과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광주초, 광주중, 광주중앙고, 경기도교육청광주도서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아울러 참조은병원, 이마트, 경안시장, CGV, 행정복지센터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도 들어서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석공원과 경안천이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을 영구 조망(일부세대)할 수 있으며,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경안천을 따라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사업(2027년 예정)이 추진되고 있어 입주민들은 경기광주역 이동 시 수려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전망이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단지 부지인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58번지에 위치한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투시도(주경). (사진=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효성중공업이 경기 광주시에서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6월 2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최고층으로 조성되는데다 ‘해링턴 스퀘어’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이 적용돼 많은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3 일원(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59~161㎡ 아파트 818가구(일반분양 81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2실을 더해 총 8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59㎡A 72가구 ▲59㎡B 144가구 ▲84㎡A 64가구 ▲84㎡B 134가구 ▲84㎡C 134가구 ▲84㎡D 138가구 ▲96㎡A 62가구 ▲96㎡B 64가구 ▲150㎡ 4가구 ▲161㎡ 2가구로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6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8일 발표하며,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광주시뿐만 아니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는 모두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이 있어도, 과거 당첨 이력이 있어도 청약 가능하다.   아파트는 중도금(60%) 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정당계약기간 내 계약 고객에 한해 시스템에어컨을 무상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용등급 A0(안정적)를 유지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스퀘어’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2022~2025년), 한국소비자협회 올해의 최고브랜드 대상 수상(2019~2024년)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조감도(석경). (사진=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를 광주시 최초 39층으로 조성해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과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내부에는 전 가구에 드레스룸을 적용하고, 타입에 따라 집안 곳곳 펜트리를 추가로 구성해 수납력을 높였다.   커뮤니티는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부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남/여), 작은도서관, 영상제작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조성돼 외부 손님을 맞이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광주시 최고층에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된다.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스마트홈 시스템도 도입된다. 홈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으로 어디서나 전등, 난방, 가스, 환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방문자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무인택배 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등 단지 곳곳 범죄예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에도 신경썼다.   입지도 좋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 이용 시 판교까지 약 14분,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경기광주역에는 GTX-D노선(계획)과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광주초, 광주중, 광주중앙고, 경기도교육청광주도서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아울러 참조은병원, 이마트, 경안시장, CGV, 행정복지센터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도 들어서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석공원과 경안천이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을 영구 조망(일부세대)할 수 있으며,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경안천을 따라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사업(2027년 예정)이 추진되고 있어 입주민들은 경기광주역 이동 시 수려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전망이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단지 부지인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58번지에 위치한다.  

광주시가 송정동 120-78번지 구시청사 부지에 조성한 주민복합문화공간 ‘통미햇살마루’에 대해 지난 19일 사용 승인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통미햇살마루’는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당초 ‘주민복합문화어울림플랫폼’으로 불리던 공간이다. 주민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재탄생했다. 이 시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 규모의 건물 일부(지상 1~4층)를 활용해 조성됐다. ▲상생협력상가 ▲헬스케어센터 ▲복합공유문화공간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대학 등 주민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 모아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후, 10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와 ‘노인대학’ 등 주요 기능을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송정동 중심부에 위치한 이 시설은 도보 접근성과 생활 기반시설과의 연계성이 뛰어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통미햇살마루’가 들어선 건물은 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협약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과 주민복합문화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건축물로 조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주거 안정과 문화 향유, 복지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활력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통미햇살마루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소통의 중심지”라며 “지역 발전의 기반이자 일상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미햇살마루’ (사진=광주시)>   광주시가 송정동 120-78번지 구시청사 부지에 조성한 주민복합문화공간 ‘통미햇살마루’에 대해 지난 19일 사용 승인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통미햇살마루’는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당초 ‘주민복합문화어울림플랫폼’으로 불리던 공간이다. 주민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재탄생했다.   이 시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 규모의 건물 일부(지상 1~4층)를 활용해 조성됐다. ▲상생협력상가 ▲헬스케어센터 ▲복합공유문화공간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대학 등 주민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 모아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후, 10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와 ‘노인대학’ 등 주요 기능을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송정동 중심부에 위치한 이 시설은 도보 접근성과 생활 기반시설과의 연계성이 뛰어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통미햇살마루’가 들어선 건물은 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협약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과 주민복합문화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건축물로 조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주거 안정과 문화 향유, 복지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활력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통미햇살마루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소통의 중심지”라며 “지역 발전의 기반이자 일상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에 참석해 “AI 시대에 맞는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이 위원장은 페스티벌 축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일상을 바꾸고, 직업의 의미까지 다시 써 내려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교육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는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정답을 빠르게 맞히는 능력보다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탐구하며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더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학부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AI와 같은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 주시고, 우리 아이들이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AI 특강, 체험 부스, 에듀테크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이 '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에 참석해 “AI 시대에 맞는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이 위원장은 페스티벌 축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일상을 바꾸고, 직업의 의미까지 다시 써 내려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교육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는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정답을 빠르게 맞히는 능력보다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탐구하며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더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학부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AI와 같은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 주시고, 우리 아이들이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AI 특강, 체험 부스, 에듀테크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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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는‘2025년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행사는 스타트업과 중견·대기업, 투자기관 간 비즈니스 교류와 협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을 비롯해 SK플랜트, CJ인베스트먼트, 현대차증권, 교보생명, 우정바이오, 킹고스프링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기업 간 기술 교류와 실질적 협력을 위한 1:1 매칭 밋업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입주 스타트업들의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소개하는 피칭 세션이 주목받았다. 참석 기업들은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 매칭을 통해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하남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투자 유치까지 아우르는 지원 플랫폼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미팅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기업의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접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lt;'2025년 하남스타트업 캠퍼스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데이'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도시공사)&gt; &nbsp; 하남도시공사는‘2025년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행사는 스타트업과 중견·대기업, 투자기관 간 비즈니스 교류와 협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nbsp; 행사에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을 비롯해 SK플랜트, CJ인베스트먼트, 현대차증권, 교보생명, 우정바이오, 킹고스프링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기업 간 기술 교류와 실질적 협력을 위한 1:1 매칭 밋업도 함께 진행됐다. &nbsp; 특히 입주 스타트업들의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소개하는 피칭 세션이 주목받았다. 참석 기업들은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 매칭을 통해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nbsp; 하남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투자 유치까지 아우르는 지원 플랫폼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미팅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nbsp;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기업의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접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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