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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오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막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으로 품격 있게 시작되며, 이어 이천도자기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도자런웨이’가 무대를 장식한다. 축하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윤도현밴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로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개막 행사를 통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일대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도현 밴드.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오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막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으로 품격 있게 시작되며, 이어 이천도자기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도자런웨이’가 무대를 장식한다.   축하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윤도현밴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로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개막 행사를 통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일대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남시 체육회(회장 최진용)는 관내 체육인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 강동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첫 협약은 지난 8일 보바스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자리에는 최진용 회장을 비롯해 하남시 체육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연중 병원장은 “하남시 체육인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체육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3일에는 강동허리나은병원과 두 번째 협약이 체결됐다. 이재학 원장은 “하남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병원으로서 체육회와의 협력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운동 중 다치거나 불편함이 있을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장은 “하남시에는 임원진 50명을 포함해 정회원, 준회원, 동체육인, 가족 등 5만여 명이 활동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체육인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체육회는 이번 의료 협약을 통해 산하 종목단체, 동체육회, 임직원과 가족 등에게 실질적인 진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의료협력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해 더욱 발전적인 복지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과 보바스 병원 윤연중 원장이 업무협약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하남시 체육회(회장 최진용)는 관내 체육인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 강동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첫 협약은 지난 8일 보바스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자리에는 최진용 회장을 비롯해 하남시 체육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연중 병원장은 “하남시 체육인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체육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3일에는 강동허리나은병원과 두 번째 협약이 체결됐다. 이재학 원장은 “하남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병원으로서 체육회와의 협력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운동 중 다치거나 불편함이 있을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과 강동허리나은병원 이재학, 김민성 원장이 업무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장은 “하남시에는 임원진 50명을 포함해 정회원, 준회원, 동체육인, 가족 등 5만여 명이 활동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체육인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체육회는 이번 의료 협약을 통해 산하 종목단체, 동체육회, 임직원과 가족 등에게 실질적인 진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의료협력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해 더욱 발전적인 복지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21일 경기도청 기획조정실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을 방문해 파주시민 2만 57명의 서명이 담긴 경과원 파주 이전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이전 추진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는 허승범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김현곤 경과원 원장, 최대일 파주시 기업지원과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용욱 의원은 임차 이전과 신축 이전을 아우르는 단계별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의원은 “경과원 이전은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정 과제”라며 “오는 10월로 예정된 임차 이전은 반드시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하고, 신축 이전 논의도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철 회장은 “이용욱 의원의 노력으로 예산 38억 원이 확보돼 경과원의 10월 이전이 가능해졌다”며 “김동연 지사가 밝힌 이전 약속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경과원 이전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연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임차뿐 아니라 신축 이전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직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원과 협의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은 “도·시·경과원 간 실무 TF는 구성됐지만 아직 논의가 미흡하다”며 “즉각 가동해 실질적 협의와 이전 로드맵 수립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운정역 인근을 경과원 이전의 최적지로 꼽으며 “사무공간, 교통, 기반시설 모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과원 파주 이전을 주장해왔다. 이번 시민 서명 전달은 도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행동으로 평가된다. <이용욱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촉구 서명부를 경기도 기획조정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이용욱 의원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21일 경기도청 기획조정실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을 방문해 파주시민 2만 57명의 서명이 담긴 경과원 파주 이전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이전 추진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는 허승범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김현곤 경과원 원장, 최대일 파주시 기업지원과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용욱 의원은 임차 이전과 신축 이전을 아우르는 단계별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의원은 “경과원 이전은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정 과제”라며 “오는 10월로 예정된 임차 이전은 반드시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하고, 신축 이전 논의도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철 회장은 “이용욱 의원의 노력으로 예산 38억 원이 확보돼 경과원의 10월 이전이 가능해졌다”며 “김동연 지사가 밝힌 이전 약속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경과원 이전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연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임차뿐 아니라 신축 이전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직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원과 협의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은 “도·시·경과원 간 실무 TF는 구성됐지만 아직 논의가 미흡하다”며 “즉각 가동해 실질적 협의와 이전 로드맵 수립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운정역 인근을 경과원 이전의 최적지로 꼽으며 “사무공간, 교통, 기반시설 모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과원 파주 이전을 주장해왔다. 이번 시민 서명 전달은 도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행동으로 평가된다.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24일 오전 열린의회실에서 ‘2025년 제1차 의정자문단 정기회’를 열고, 자문단의 본격적인 연임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기회는 2023년 5월부터 활동해온 기존 자문단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위원 전원이 연임을 결정하며 정책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회의에서는 자문단의 실질적인 정책 기여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한 위원은 ‘양평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제안했고, 이는 오혜자 군의회 부의장의 대표 발의로 제정되어 지역 관광산업과 자원 상품화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다른 위원은 ‘양평군 6차산업 발전 방안 연구회’에 참여해 농촌 자원의 융복합 산업 활용 방안에 실질적 자문을 제공, 지역경제와 농촌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사례도 공유됐다. 황선호 의장은 “자문단 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실제 조례 제정과 정책 수립으로 이어진 것은 자문단 활동의 가장 큰 성과”라며 “이번 연임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통찰이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은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정책 수립과 의정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평군의회가 2025년 제1차 의정자문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사진=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24일 오전 열린의회실에서 ‘2025년 제1차 의정자문단 정기회’를 열고, 자문단의 본격적인 연임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기회는 2023년 5월부터 활동해온 기존 자문단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위원 전원이 연임을 결정하며 정책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회의에서는 자문단의 실질적인 정책 기여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한 위원은 ‘양평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제안했고, 이는 오혜자 군의회 부의장의 대표 발의로 제정되어 지역 관광산업과 자원 상품화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다른 위원은 ‘양평군 6차산업 발전 방안 연구회’에 참여해 농촌 자원의 융복합 산업 활용 방안에 실질적 자문을 제공, 지역경제와 농촌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사례도 공유됐다.   황선호 의장은 “자문단 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실제 조례 제정과 정책 수립으로 이어진 것은 자문단 활동의 가장 큰 성과”라며 “이번 연임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통찰이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은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정책 수립과 의정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곡예비행을 위해 공군 제53전투비행단은 오는 4월 29일 사전 리허설을 진행한다. 리허설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시행된다. 본행사 당일에는 15분간 에어쇼가 펼쳐지며, 여주시 전역에서 비행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행사 전후로 SNS와 누리소통망을 통해 시민 협조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 축산농가, 보육시설,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와 협조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출렁다리 개통과 도자기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여주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라며 “에어쇼 사전 훈련과 본행사 당일 소음에 대해 시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곡예비행을 위해 공군 제53전투비행단은 오는 4월 29일 사전 리허설을 진행한다. 리허설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시행된다. 본행사 당일에는 15분간 에어쇼가 펼쳐지며, 여주시 전역에서 비행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행사 전후로 SNS와 누리소통망을 통해 시민 협조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 축산농가, 보육시설,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와 협조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출렁다리 개통과 도자기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여주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라며 “에어쇼 사전 훈련과 본행사 당일 소음에 대해 시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졸업여행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졸업을 앞둔 아동 12명과 가족 12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과정을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과 새로운 출발의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제주의 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아르떼뮤지엄’ 방문 ▲산방산 유람선 체험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 견학 등 제주도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제주의 자연, 문화, 과학을 체험하며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과 공정한 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졸업여행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졸업을 앞둔 아동 12명과 가족 12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과정을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과 새로운 출발의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제주의 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아르떼뮤지엄’ 방문 ▲산방산 유람선 체험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 견학 등 제주도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제주의 자연, 문화, 과학을 체험하며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과 공정한 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경화여자고등학교에서 소등 행사를 열고 기후위기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자리로, 방세환 시장과 김현주 경화여고 교장, 정창우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강천심 경안천시민연대 대표, 경화여고 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경화여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별자리 퍼포먼스가 함께 열려, 청소년이 주도하는 환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광주시는 “미래세대가 스스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행동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 주간’ 동안 관내 전 공공기관 및 학교에서 소등 캠페인을 전개 중이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소등참여 인증 챌린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각 가정이나 상가에서 소등을 실천한 후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청소년과 함께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해 매우 뜻깊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주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경화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들이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 행사를 진행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경화여자고등학교에서 소등 행사를 열고 기후위기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자리로, 방세환 시장과 김현주 경화여고 교장, 정창우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강천심 경안천시민연대 대표, 경화여고 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경화여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별자리 퍼포먼스가 함께 열려, 청소년이 주도하는 환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광주시는 “미래세대가 스스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행동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 주간’ 동안 관내 전 공공기관 및 학교에서 소등 캠페인을 전개 중이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소등참여 인증 챌린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각 가정이나 상가에서 소등을 실천한 후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청소년과 함께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해 매우 뜻깊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주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과 산업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특수건강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해요소에 노출되는 시 소속 현업 근로자들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검진을 위해 관외 의료기관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협약으로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소음, 분진, 야간작업, 화학물질 등 유해 인자에 노출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전문 건강검진이다. 협약에 따라 보바스병원은 하남시가 제공하는 명단을 기반으로 검진 예약, 항목별 맞춤 검진, 결과 통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신고까지 일괄 수행하게 된다. 근로자에게는 직접 결과를 통보하고, 시에는 사후관리 소견서를 별도 제공해 체계적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재 하남시 산업보건의로 위촉된 보바스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이 검진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전문의 상담과 건강관리 컨설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점이 주목된다. 윤연중 병원장은 “하남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협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의료 전문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품질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윤연중 보바스병원장이 ‘특수건강진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과 산업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특수건강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해요소에 노출되는 시 소속 현업 근로자들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검진을 위해 관외 의료기관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협약으로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소음, 분진, 야간작업, 화학물질 등 유해 인자에 노출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전문 건강검진이다.   협약에 따라 보바스병원은 하남시가 제공하는 명단을 기반으로 검진 예약, 항목별 맞춤 검진, 결과 통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신고까지 일괄 수행하게 된다. 근로자에게는 직접 결과를 통보하고, 시에는 사후관리 소견서를 별도 제공해 체계적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재 하남시 산업보건의로 위촉된 보바스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이 검진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전문의 상담과 건강관리 컨설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점이 주목된다. 윤연중 병원장은 “하남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협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의료 전문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품질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올해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지난 4월 주택조례를 일부 개정해 해당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 총 6개월간 예산 범위 내에서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 보안등 전기요금을 일부 또는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사업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중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보안등 전기요금이 별도로 청구되는 단지로, 군은 상반기 중 대상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공용 보안등은 야간 안전과 직결되지만, 그동안 관리비로 전액 부담돼왔다”며 “이번 사업은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안등 계량기 별도 설치 등 전기 설비 관련 사항은 한국전력공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과 관련된 안내는 양평군청 건축과(☎031-770-2399)로 문의하면 된다. <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야간 등이 밝게 켜져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올해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지난 4월 주택조례를 일부 개정해 해당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 총 6개월간 예산 범위 내에서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 보안등 전기요금을 일부 또는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사업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중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보안등 전기요금이 별도로 청구되는 단지로, 군은 상반기 중 대상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공용 보안등은 야간 안전과 직결되지만, 그동안 관리비로 전액 부담돼왔다”며 “이번 사업은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안등 계량기 별도 설치 등 전기 설비 관련 사항은 한국전력공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과 관련된 안내는 양평군청 건축과(☎031-770-2399)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2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한 주요 역세권 주변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섬이나 광장 등 개방된 시민 공간을 우발적인 차량 돌진 사고로부터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시는 2025년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2천만 원(경기도 보조금 50%, 시비 50%)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차량용 방호울타리 187m, 가드레일 18경간, 보행자 방호울타리 330m가 설치됐다. 특히 구리시에서는 처음으로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강도 높은 차량용 방호울타리가 도입됐다. 백경현 시장은 “지하철 개통 이후 대중교통 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주요 역세권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에 최우선으로 힘쓰겠다”며 “보행자 밀집 구간을 면밀히 파악해 시민 안전을 위한 도로·교통 안전시설을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지역 내 주요 역세권 주변 방호 울타리 작업 현장. (사진=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2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한 주요 역세권 주변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섬이나 광장 등 개방된 시민 공간을 우발적인 차량 돌진 사고로부터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시는 2025년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2천만 원(경기도 보조금 50%, 시비 50%)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차량용 방호울타리 187m, 가드레일 18경간, 보행자 방호울타리 330m가 설치됐다.   특히 구리시에서는 처음으로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강도 높은 차량용 방호울타리가 도입됐다. 백경현 시장은 “지하철 개통 이후 대중교통 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주요 역세권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에 최우선으로 힘쓰겠다”며 “보행자 밀집 구간을 면밀히 파악해 시민 안전을 위한 도로·교통 안전시설을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경기도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2일, 성남시 태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경기도의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다. 지방의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선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태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 안건 찬반 토론 및 표결, OX 퀴즈 등 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최만식 의원은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서 지방의원의 역할, 의회 구조, 정책 결정 과정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의원들끼리는 드라마처럼 사이가 나쁜가요?”라는 재치 있는 질문에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서 “경기도 예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정책은 어떤 절차를 통해 결정되는지”, “의원님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등 날카롭고 수준 높은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이해도에 현장 분위기가 한층 진지해졌다. 최 의원은 “예상을 뛰어넘는 깊이 있는 질문에 놀랐고, 학생들의 정치와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오늘의 경험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 경기도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을 방문해 생생한 의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만식 경기도의회 의원이 성남시 태평초등학교 학생들과 '2025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만식 의원실)>   최만식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2일, 성남시 태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경기도의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다. 지방의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선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태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 안건 찬반 토론 및 표결, OX 퀴즈 등 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최만식 의원은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서 지방의원의 역할, 의회 구조, 정책 결정 과정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의원들끼리는 드라마처럼 사이가 나쁜가요?”라는 재치 있는 질문에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서 “경기도 예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정책은 어떤 절차를 통해 결정되는지”, “의원님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등 날카롭고 수준 높은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이해도에 현장 분위기가 한층 진지해졌다.   최 의원은 “예상을 뛰어넘는 깊이 있는 질문에 놀랐고, 학생들의 정치와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오늘의 경험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 경기도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을 방문해 생생한 의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지난 22일 13시, 시흥시 대야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흥 지역주민의 건강권과 통합돌봄을 위한 경청토론회"에 참석해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개선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현영 전 국회의원과 김윤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복지·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통합돌봄 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대석 의원은 발표에서 “1인 고령가구 증가,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으로 기존 복지체계의 한계가 드러나며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통합돌봄 정책을 소개하며, ‘찾아가는 돌봄 의료센터’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도민에게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소득이나 연령과 무관하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돌봄서비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통합돌봄의 제도 정착을 가로막는 핵심 문제로 ▲보건·의료·복지·돌봄 등 서비스 간 연계 부족 ▲지자체의 자율적 정책 실행 역량 미비 ▲전문 인력 및 예산 부족 ▲통합정보시스템의 부재 등을 지적했다. 특히 “돌봄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중복·누락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보 연계 기반의 통합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정기 용인대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통합돌봄 정책 소개, 김윤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통합돌봄 발전방향 제언, 김정은 신천연합병원장의 보건의료 제언, 박기호 시흥시의사회장과 곽현지 사회복지사 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지며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장 의원은 “지속가능한 예산 확보와 지역 맞춤형 돌봄 인력 양성 체계 마련을 통해 시흥시가 통합돌봄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이 '시흥 지역주민의 건강권과 통합돌봄을 위한 경청토론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대석 의원실)>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지난 22일 13시, 시흥시 대야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흥 지역주민의 건강권과 통합돌봄을 위한 경청토론회"에 참석해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개선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현영 전 국회의원과 김윤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복지·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통합돌봄 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대석 의원은 발표에서 “1인 고령가구 증가,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으로 기존 복지체계의 한계가 드러나며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통합돌봄 정책을 소개하며, ‘찾아가는 돌봄 의료센터’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도민에게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소득이나 연령과 무관하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돌봄서비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통합돌봄의 제도 정착을 가로막는 핵심 문제로 ▲보건·의료·복지·돌봄 등 서비스 간 연계 부족 ▲지자체의 자율적 정책 실행 역량 미비 ▲전문 인력 및 예산 부족 ▲통합정보시스템의 부재 등을 지적했다. 특히 “돌봄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중복·누락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보 연계 기반의 통합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정기 용인대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통합돌봄 정책 소개, 김윤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통합돌봄 발전방향 제언, 김정은 신천연합병원장의 보건의료 제언, 박기호 시흥시의사회장과 곽현지 사회복지사 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지며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장 의원은 “지속가능한 예산 확보와 지역 맞춤형 돌봄 인력 양성 체계 마련을 통해 시흥시가 통합돌봄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오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막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으로 품격 있게 시작되며, 이어 이천도자기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도자런웨이’가 무대를 장식한다. 축하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윤도현밴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로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개막 행사를 통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일대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도현 밴드.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오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막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으로 품격 있게 시작되며, 이어 이천도자기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도자런웨이’가 무대를 장식한다.   축하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윤도현밴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로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개막 행사를 통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일대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남시 체육회(회장 최진용)는 관내 체육인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 강동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첫 협약은 지난 8일 보바스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자리에는 최진용 회장을 비롯해 하남시 체육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연중 병원장은 “하남시 체육인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체육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3일에는 강동허리나은병원과 두 번째 협약이 체결됐다. 이재학 원장은 “하남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병원으로서 체육회와의 협력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운동 중 다치거나 불편함이 있을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장은 “하남시에는 임원진 50명을 포함해 정회원, 준회원, 동체육인, 가족 등 5만여 명이 활동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체육인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체육회는 이번 의료 협약을 통해 산하 종목단체, 동체육회, 임직원과 가족 등에게 실질적인 진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의료협력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해 더욱 발전적인 복지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과 보바스 병원 윤연중 원장이 업무협약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하남시 체육회(회장 최진용)는 관내 체육인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 강동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첫 협약은 지난 8일 보바스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자리에는 최진용 회장을 비롯해 하남시 체육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연중 병원장은 “하남시 체육인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체육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3일에는 강동허리나은병원과 두 번째 협약이 체결됐다. 이재학 원장은 “하남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병원으로서 체육회와의 협력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운동 중 다치거나 불편함이 있을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과 강동허리나은병원 이재학, 김민성 원장이 업무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장은 “하남시에는 임원진 50명을 포함해 정회원, 준회원, 동체육인, 가족 등 5만여 명이 활동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체육인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체육회는 이번 의료 협약을 통해 산하 종목단체, 동체육회, 임직원과 가족 등에게 실질적인 진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의료협력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해 더욱 발전적인 복지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21일 경기도청 기획조정실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을 방문해 파주시민 2만 57명의 서명이 담긴 경과원 파주 이전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이전 추진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는 허승범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김현곤 경과원 원장, 최대일 파주시 기업지원과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용욱 의원은 임차 이전과 신축 이전을 아우르는 단계별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의원은 “경과원 이전은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정 과제”라며 “오는 10월로 예정된 임차 이전은 반드시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하고, 신축 이전 논의도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철 회장은 “이용욱 의원의 노력으로 예산 38억 원이 확보돼 경과원의 10월 이전이 가능해졌다”며 “김동연 지사가 밝힌 이전 약속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경과원 이전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연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임차뿐 아니라 신축 이전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직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원과 협의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은 “도·시·경과원 간 실무 TF는 구성됐지만 아직 논의가 미흡하다”며 “즉각 가동해 실질적 협의와 이전 로드맵 수립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운정역 인근을 경과원 이전의 최적지로 꼽으며 “사무공간, 교통, 기반시설 모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과원 파주 이전을 주장해왔다. 이번 시민 서명 전달은 도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행동으로 평가된다. <이용욱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촉구 서명부를 경기도 기획조정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이용욱 의원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21일 경기도청 기획조정실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을 방문해 파주시민 2만 57명의 서명이 담긴 경과원 파주 이전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이전 추진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는 허승범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김현곤 경과원 원장, 최대일 파주시 기업지원과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용욱 의원은 임차 이전과 신축 이전을 아우르는 단계별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의원은 “경과원 이전은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정 과제”라며 “오는 10월로 예정된 임차 이전은 반드시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하고, 신축 이전 논의도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철 회장은 “이용욱 의원의 노력으로 예산 38억 원이 확보돼 경과원의 10월 이전이 가능해졌다”며 “김동연 지사가 밝힌 이전 약속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경과원 이전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연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임차뿐 아니라 신축 이전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직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원과 협의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은 “도·시·경과원 간 실무 TF는 구성됐지만 아직 논의가 미흡하다”며 “즉각 가동해 실질적 협의와 이전 로드맵 수립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운정역 인근을 경과원 이전의 최적지로 꼽으며 “사무공간, 교통, 기반시설 모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과원 파주 이전을 주장해왔다. 이번 시민 서명 전달은 도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행동으로 평가된다.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24일 오전 열린의회실에서 ‘2025년 제1차 의정자문단 정기회’를 열고, 자문단의 본격적인 연임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기회는 2023년 5월부터 활동해온 기존 자문단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위원 전원이 연임을 결정하며 정책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회의에서는 자문단의 실질적인 정책 기여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한 위원은 ‘양평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제안했고, 이는 오혜자 군의회 부의장의 대표 발의로 제정되어 지역 관광산업과 자원 상품화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다른 위원은 ‘양평군 6차산업 발전 방안 연구회’에 참여해 농촌 자원의 융복합 산업 활용 방안에 실질적 자문을 제공, 지역경제와 농촌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사례도 공유됐다. 황선호 의장은 “자문단 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실제 조례 제정과 정책 수립으로 이어진 것은 자문단 활동의 가장 큰 성과”라며 “이번 연임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통찰이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은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정책 수립과 의정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평군의회가 2025년 제1차 의정자문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사진=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24일 오전 열린의회실에서 ‘2025년 제1차 의정자문단 정기회’를 열고, 자문단의 본격적인 연임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기회는 2023년 5월부터 활동해온 기존 자문단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위원 전원이 연임을 결정하며 정책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회의에서는 자문단의 실질적인 정책 기여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한 위원은 ‘양평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제안했고, 이는 오혜자 군의회 부의장의 대표 발의로 제정되어 지역 관광산업과 자원 상품화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다른 위원은 ‘양평군 6차산업 발전 방안 연구회’에 참여해 농촌 자원의 융복합 산업 활용 방안에 실질적 자문을 제공, 지역경제와 농촌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사례도 공유됐다.   황선호 의장은 “자문단 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실제 조례 제정과 정책 수립으로 이어진 것은 자문단 활동의 가장 큰 성과”라며 “이번 연임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통찰이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은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정책 수립과 의정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곡예비행을 위해 공군 제53전투비행단은 오는 4월 29일 사전 리허설을 진행한다. 리허설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시행된다. 본행사 당일에는 15분간 에어쇼가 펼쳐지며, 여주시 전역에서 비행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행사 전후로 SNS와 누리소통망을 통해 시민 협조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 축산농가, 보육시설,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와 협조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출렁다리 개통과 도자기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여주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라며 “에어쇼 사전 훈련과 본행사 당일 소음에 대해 시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곡예비행을 위해 공군 제53전투비행단은 오는 4월 29일 사전 리허설을 진행한다. 리허설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시행된다. 본행사 당일에는 15분간 에어쇼가 펼쳐지며, 여주시 전역에서 비행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행사 전후로 SNS와 누리소통망을 통해 시민 협조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 축산농가, 보육시설,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와 협조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출렁다리 개통과 도자기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여주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라며 “에어쇼 사전 훈련과 본행사 당일 소음에 대해 시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졸업여행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졸업을 앞둔 아동 12명과 가족 12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과정을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과 새로운 출발의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제주의 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아르떼뮤지엄’ 방문 ▲산방산 유람선 체험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 견학 등 제주도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제주의 자연, 문화, 과학을 체험하며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과 공정한 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졸업여행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졸업을 앞둔 아동 12명과 가족 12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과정을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과 새로운 출발의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제주의 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아르떼뮤지엄’ 방문 ▲산방산 유람선 체험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 견학 등 제주도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제주의 자연, 문화, 과학을 체험하며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과 공정한 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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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은 5월 17일까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 <광주시 만남동 프로젝트> 1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호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호회가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활동 예산과 공간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모 유형은 ‘기획형’과 ‘참여형’ 두 가지로 나뉜다. 기획형은 동호회가 전시, 공연, 체험, 사회공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해 실행하며, 참여형은 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동호회가 참여하는 방식이다. 지원 규모는 기획형 최대 50만 원, 참여형 최대 60만 원이며, 여기에 더해 동호회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비(월 1회)도 별도로 지원된다. 센터 공간을 활용한 정기적인 활동과 행사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광주시 만남동’은 2024년 20개 동호회가 참여하면서 첫 도입됐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만남동’을 센터 소속 동호회 통합 명칭으로 정착시키고, 공모형 예산 지원사업으로 확대 운영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 2차 공모를 예고했으며,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공모도 검토할 계획이다. 신청은 광주시문화재단 및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glcc.nsart.or.kr) 또는 전화(031-769-8652)로 문의하면 된다. &lt;광주시문화재단이 '광주시 만남동 프로젝트' 1차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은 5월 17일까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 &lt;광주시 만남동 프로젝트&gt; 1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bsp; 이번 사업은 광주시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호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호회가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활동 예산과 공간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nbsp; 공모 유형은 ‘기획형’과 ‘참여형’ 두 가지로 나뉜다. 기획형은 동호회가 전시, 공연, 체험, 사회공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해 실행하며, 참여형은 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동호회가 참여하는 방식이다. &nbsp; 지원 규모는 기획형 최대 50만 원, 참여형 최대 60만 원이며, 여기에 더해 동호회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비(월 1회)도 별도로 지원된다. 센터 공간을 활용한 정기적인 활동과 행사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nbsp; ‘광주시 만남동’은 2024년 20개 동호회가 참여하면서 첫 도입됐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만남동’을 센터 소속 동호회 통합 명칭으로 정착시키고, 공모형 예산 지원사업으로 확대 운영한다. &nbsp; 광주시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 2차 공모를 예고했으며,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공모도 검토할 계획이다. &nbsp; &nbsp; &nbsp; &nbsp; 신청은 광주시문화재단 및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glcc.nsart.or.kr) 또는 전화(031-769-86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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