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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이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떡매를 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위원장 김찬용)에서는 공예 체험, 먹거리 체험, 농작물 수확 체험 등 사계절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예 체험은 리넨 친환경 가방 만들기, 머리글자 열쇠고리 만들기, 향초 만들기, 보석 비누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먹거리 체험은 인절미 만들기, 오색 쌀떡 만들기, 고구마묵 만들기, 막장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봄에는 딸기 따기, 여름에는 감자와 호박 수확, 가을에는 벼 탈곡, 고구마 수확, 게걸무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자채방아마을 관계자는 “자채방아마을에서는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함께 승마 체험도 할 수 있고 양녕대군 역사관과 농경문화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2000banga.com)이나 전화(031-634-4283)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채방아마을은 예부터 왕에게 진상했던 쌀인 ‘자채벼’를 경작해 왔고 자채벼를 가꾸며 부르던 ‘자채방아’ 농요가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우리 농촌의 전통문화와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lt;방문객들이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떡매를 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위원장 김찬용)에서는 공예 체험, 먹거리 체험, 농작물 수확 체험 등 사계절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nbsp; 공예 체험은 리넨 친환경 가방 만들기, 머리글자 열쇠고리 만들기, 향초 만들기, 보석 비누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먹거리 체험은 인절미 만들기, 오색 쌀떡 만들기, 고구마묵 만들기, 막장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nbsp; &nbsp; 또한 계절에 따라 봄에는 딸기 따기, 여름에는 감자와 호박 수확, 가을에는 벼 탈곡, 고구마 수확, 게걸무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nbsp; 자채방아마을 관계자는 “자채방아마을에서는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함께 승마 체험도 할 수 있고 양녕대군 역사관과 농경문화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bsp;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2000banga.com)이나 전화(031-634-4283)로 확인할 수 있다. &nbsp; 한편 자채방아마을은 예부터 왕에게 진상했던 쌀인 ‘자채벼’를 경작해 왔고 자채벼를 가꾸며 부르던 ‘자채방아’ 농요가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우리 농촌의 전통문화와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출근전용 급행 S1 S2 신설 노선도. (사진=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근로자들을 위한 평일 출근 전용 급행버스 2개 노선을 다음 달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S1번 시내버스는 성남하이테크 일대 급행 맞춤형 운행으로 모란역, 성남하이테크밸리, 단대오거리역, 남한산성입구역 등 주요 거점 7개소에 정차한다. 오는 9월 27일 개통되며 총 4대가 투입된다. S2번 시내버스는 판교제2테크노밸리 일대를 오가며 모란역, I SQUARE 창업주택, 벤처타운 등 3개소에 정차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총 2대가 운영된다. 해당 두 노선은 성남(Seongnam)의 주요 거점 정차형 (Stop & Skip) 급행 (Speed) 버스를 의미하는 ‘S’를 따서 브랜딩했다. S1, S2버스는 평일 출근 시간대에만 운행되며, 그 이외 시간에는 증차 수요가 많았던 시내버스 342번(사기막골~청계산옛골)과 382번(모란역~판교제2TV) 노선에 추가로 투입돼 증편 운행된다. 이외에도 심야·새벽형 노선인 광역버스 반디4번(오리역~서현역)은 오는 8월 26일부터 미금역과 오리역, 판교원마을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변경해 서판교 일대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확대한다. 오는 9월 2일부터는 마을버스 105번은 폐선되고 마을버스 111번(현대R&D~분당서울대병원) 노선에 통합된다. 이에 따라 기존 정자역~분당서울대병원을 오가던 111번 노선이 현대 R&D센터까지 연장되어 증편 운행한다. 다음 달 판교대장지구 10단지 입주에 대비해 정자동, 구미동 일대에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310번(구미동~판교제2TV)과 380번(도촌동~판교대장지구) 노선에도 연말까지 버스를 3대씩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하반기 버스 개편을 통해 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근로자의 출근길을 원활히 하고 판교대장지구, 고등지구, 원도심 재개발, 분당 동부 등 신규 개발 지역 추가 입주자의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 개편으로 관내 신도심과 원도심의 주요 거점을 다양하게 연계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근로자 집중지역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 입주 기업 및 개발계획 지역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t;출근전용 급행 S1 S2 신설 노선도. (사진=성남시)&gt; &nbsp;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근로자들을 위한 평일 출근 전용 급행버스 2개 노선을 다음 달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nbsp; S1번 시내버스는 성남하이테크 일대 급행 맞춤형 운행으로 모란역, 성남하이테크밸리, 단대오거리역, 남한산성입구역 등 주요 거점 7개소에 정차한다. 오는 9월 27일 개통되며 총 4대가 투입된다. &nbsp; S2번 시내버스는 판교제2테크노밸리 일대를 오가며 모란역, I SQUARE 창업주택, 벤처타운 등 3개소에 정차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총 2대가 운영된다. &nbsp; 해당 두 노선은 성남(Seongnam)의 주요 거점 정차형 (Stop &amp; Skip) 급행 (Speed) 버스를 의미하는 ‘S’를 따서 브랜딩했다. &nbsp; S1, S2버스는 평일 출근 시간대에만 운행되며, 그 이외 시간에는 증차 수요가 많았던 시내버스 342번(사기막골~청계산옛골)과 382번(모란역~판교제2TV) 노선에 추가로 투입돼 증편 운행된다. &nbsp; 이외에도 심야·새벽형 노선인 광역버스 반디4번(오리역~서현역)은 오는 8월 26일부터 미금역과 오리역, 판교원마을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변경해 서판교 일대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확대한다. &nbsp; 오는 9월 2일부터는 마을버스 105번은 폐선되고 마을버스 111번(현대R&amp;D~분당서울대병원) 노선에 통합된다. 이에 따라 기존 정자역~분당서울대병원을 오가던 111번 노선이 현대 R&amp;D센터까지 연장되어 증편 운행한다. &nbsp; 다음 달 판교대장지구 10단지 입주에 대비해 정자동, 구미동 일대에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310번(구미동~판교제2TV)과 380번(도촌동~판교대장지구) 노선에도 연말까지 버스를 3대씩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nbsp; 시는 이번 하반기 버스 개편을 통해 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근로자의 출근길을 원활히 하고 판교대장지구, 고등지구, 원도심 재개발, 분당 동부 등 신규 개발 지역 추가 입주자의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sp;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 개편으로 관내 신도심과 원도심의 주요 거점을 다양하게 연계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근로자 집중지역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 입주 기업 및 개발계획 지역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2024 지영희학술토론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2024 지영희학술토론회’가 지난 21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지영희학술토론회'는 국악 현대화의 선각자인 지영희 선생의 발자취를 체계화하고, 지영희 선생의 예술세계를 학문적으로 조명하며 다양한 업적을 콘텐츠화해 지영희 선생의 선양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영희 선생의 맥을 잇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관련한 발전 방안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지영희학술토론회는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기조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기조 발제자인 박호성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전 단장 겸 상임지휘자는 ‘국내 국악관현악단 운영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호성 전 단장은 우리나라 국악관현악단의 탄생, 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지영희, 국악관현악단의 성장과 발전, 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발표했다. 국악관현악단의 과제에서는 “K-컬쳐 등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악관현악단 역시 미래지향적이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무대에 올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단체로 향상돼야 하는 시대”라며 “국악관현악단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에 당당히 서기 위해서는 작곡, 연주, 지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혁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 기조 발제자인 김재영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운영,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재영 상임지휘자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의 잠재적 긍정 효과를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되짚었고,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운영과 발전 방안을 이야기한 후 2025년도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정기연주회와 기획 연주회, 지방교류 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초청 연주회, 해외 연주회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의 중심으로서 평택시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문화적 풍요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국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국제교류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 ▲미래를 향한 지속적 도전 등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자로는 김승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상진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최상화 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교수, 송선원 지영희기념사업회 부회장, 서강호 평택예총 회장 등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했다. 좌장을 맡은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 부회장은 “오늘 학술토론회는 발제자와 토론자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의 의미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토론회”라며, “지영희 선생님이 우리나라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한 의미에 대해서도 더 깊이 연구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지영희기념사업회에서는 매년 지영희 선생 관련한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창단했고 지영희 선생님은 우리나라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하시고 지휘까지 하신 분으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의 의미를 살펴보고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토론회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영희기념사업회는 2002년 창단한 이래 올해로 23년째 평택지역의 역사 인물이자 우리나라 민속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영희 선생 선양을 위해 지영희학술토론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지영희예술제, 지영희국악창작공모전, 지영희콘텐츠발굴사업 등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t;‘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nbsp;2024 지영희학술토론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gt; &nbsp; ‘2024 지영희학술토론회’가 지난 21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nbsp; '지영희학술토론회'는 국악 현대화의 선각자인 지영희 선생의 발자취를 체계화하고, 지영희 선생의 예술세계를 학문적으로 조명하며 다양한 업적을 콘텐츠화해 지영희 선생의 선양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nbsp; 특히 올해는 지영희 선생의 맥을 잇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관련한 발전 방안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지영희학술토론회는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기조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nbsp; 첫 번째 기조 발제자인 박호성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전 단장 겸 상임지휘자는 ‘국내 국악관현악단 운영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호성 전 단장은 우리나라 국악관현악단의 탄생, 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지영희, 국악관현악단의 성장과 발전, 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발표했다. &nbsp; 국악관현악단의 과제에서는 “K-컬쳐 등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악관현악단 역시 미래지향적이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무대에 올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단체로 향상돼야 하는 시대”라며 “국악관현악단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에 당당히 서기 위해서는 작곡, 연주, 지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혁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nbsp; 두 번째 기조 발제자인 김재영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운영,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재영 상임지휘자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의 잠재적 긍정 효과를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되짚었고,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운영과 발전 방안을 이야기한 후 2025년도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nbsp;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정기연주회와 기획 연주회, 지방교류 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초청 연주회, 해외 연주회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의 중심으로서 평택시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문화적 풍요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국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국제교류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 ▲미래를 향한 지속적 도전 등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sp; 이날 토론자로는 김승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상진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최상화 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교수, 송선원 지영희기념사업회 부회장, 서강호 평택예총 회장 등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했다. &nbsp; 좌장을 맡은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 부회장은 “오늘 학술토론회는 발제자와 토론자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의 의미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토론회”라며, “지영희 선생님이 우리나라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한 의미에 대해서도 더 깊이 연구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bsp;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지영희기념사업회에서는 매년 지영희 선생 관련한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창단했고 지영희 선생님은 우리나라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하시고 지휘까지 하신 분으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의 의미를 살펴보고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토론회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nbsp; 한편, 지영희기념사업회는 2002년 창단한 이래 올해로 23년째 평택지역의 역사 인물이자 우리나라 민속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영희 선생 선양을 위해 지영희학술토론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지영희예술제, 지영희국악창작공모전, 지영희콘텐츠발굴사업 등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제형 드론이 기흥저수지에서녹조 제거제를 살포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기흥저수지에 녹조가 확산되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는 등 녹조 제거에 적극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기흥저수지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녹조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녹조 제거제를 추가로 살포하고 수질관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녹조 제거제 추가 살포를 위해 예비비 1500만원을 긴급 편성했으며 도에 추가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기흥저수지 수질 등급을 3등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주 2회 이상 예찰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로 발생한 폐기물이나 생활 쓰레기 등이 저수지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산책로 일대 수목과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기로 했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녹조 발생 시 수위를 조절하고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기흥저수지의녹조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녹조 확산 방지를 위해 드론과 선박 등을 활용해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녹조 제거제 2140kg을 살포했다. 한국농어촌공사도 22일 추가로 녹조 제거제 240kg을 살포할 계획이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이달 말 기흥저수지 내 조정경기장에서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가 열리는 데 각 부서와 유관 기관이 녹조 발생에 철저히 대응해 대회를 잘 치러낼 수 있도록 하고, 이상기후로 매년 폭염이 반복될 텐데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녹조 발생으로 인해 수돗물 생산에는 차질이 없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한 정수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0일 수도권 시민의 수돗물 공급원인 팔당상수원 구역에 포함된 경안천을 예찰 했으며, 녹조 발생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lt;방제형 드론이 기흥저수지에서&nbsp;녹조 제거제를 살포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gt; &nbsp;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기흥저수지에 녹조가 확산되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는 등 녹조 제거에 적극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nbsp; 시는 지난 21일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기흥저수지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녹조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nbsp; 이날 회의에선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녹조 제거제를 추가로 살포하고 수질관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nbsp; 시는 녹조 제거제 추가 살포를 위해 예비비 1500만원을 긴급 편성했으며 도에 추가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nbsp; 기흥저수지 수질 등급을 3등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주 2회 이상 예찰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nbsp;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로 발생한 폐기물이나 생활 쓰레기 등이 저수지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산책로 일대 수목과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기로 했다. &nbsp;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녹조 발생 시 수위를 조절하고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nbsp; &lt;기흥저수지의&nbsp;녹조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gt; &nbsp;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녹조 확산 방지를 위해 드론과 선박 등을 활용해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녹조 제거제 2140kg을 살포했다. 한국농어촌공사도 22일 추가로 녹조 제거제 240kg을 살포할 계획이다. &nbsp; 황준기 제2부시장은 “이달 말 기흥저수지 내 조정경기장에서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가 열리는 데 각 부서와 유관 기관이 녹조 발생에 철저히 대응해 대회를 잘 치러낼 수 있도록 하고, 이상기후로 매년 폭염이 반복될 텐데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nbsp; 한편, 시는 녹조 발생으로 인해 수돗물 생산에는 차질이 없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한 정수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nbsp;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0일 수도권 시민의 수돗물 공급원인 팔당상수원 구역에 포함된 경안천을 예찰 했으며, 녹조 발생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광주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공유재산 무단 점유·훼손 등 불법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은 시유지 및 도유지 총 2만5천874필지로 읍·면·동을 포함한 각 부서 재산관리관이 소관 재산에 대해 실시한다. 상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유재산 총조사 및 실태조사와 연계해 불법 점유 현황조사 및 누락된 공유재산을 발굴하고 오류자료 정비에 나서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무단 점유,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유휴재산은 대부 등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공유재산 무단 점유·훼손 등 불법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bsp; 이번 전수조사 대상은 시유지 및 도유지 총 2만5천874필지로 읍·면·동을 포함한 각 부서 재산관리관이 소관 재산에 대해 실시한다. &nbsp; 상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유재산 총조사 및 실태조사와 연계해 불법 점유 현황조사 및 누락된 공유재산을 발굴하고 오류자료 정비에 나서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nbsp; 시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무단 점유,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유휴재산은 대부 등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p;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0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지자체 정책성과 부문에 응모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단체 등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보급 성과를 경쟁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경쟁 리그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지자체 정책성과 부문은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시민참여를 높인 지자체를 평가한 것으로, 시흥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흥시는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추진 ▲2023년 태양광 설치 건수 3배 급증 ▲버스 차고지 내 시민햇빛발전소 9호기 설치 ▲시와 시민협동조합 협력 구조 조례 반영 ▲시흥에코센터 중심의 다양한 에너지 교육 등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전환에 시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시흥시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준비와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lt;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gt;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0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지자체 정책성과 부문에 응모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nbsp;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단체 등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보급 성과를 경쟁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경쟁 리그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지자체 정책성과 부문은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시민참여를 높인 지자체를 평가한 것으로, 시흥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nbsp; 시흥시는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추진 ▲2023년 태양광 설치 건수 3배 급증 ▲버스 차고지 내 시민햇빛발전소 9호기 설치 ▲시와 시민협동조합 협력 구조 조례 반영 ▲시흥에코센터 중심의 다양한 에너지 교육 등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전환에 시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nbsp;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시흥시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준비와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2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에서 제외된 것에 유감을 표했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취약지, 분만취약지 A등급,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로 경기 남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군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고자 지난 7월 설립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예비평가에서 선정되지 못했다. 경기도 공공의료원 설립은 경기도지사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의료시설이 취약한 경기 동북부에 400병상 이상의 신규 공공의료원을 설립해 경기 동북부 지역의 심각한 수준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의료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군은 지난 2년간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범군민 홍보 및 서명운동을 추진해왔으며, 양평군의회에서도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왔다. 특히 양평군에는 응급 및 긴급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급의 의료기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으로 이번 결과에 대해 많은 군민의 아쉬움을 샀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민이 염원하던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 소식은 매우 유감”이라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양평군 인구에 걸맞은 의료 기반 시설 확충이 절실하다”면서 “향후 경기도에서는 의료취약지역인 양평군에 지역 간 의료서비스의 형평성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특별한 지원 대책이 요구 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확장해 돌봄 생태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위기 대응은 물론 고령화에 대비한 의료와 돌봄의 복합 기능을 갖춘 공공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경기도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lt;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gt; &nbsp;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2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에서 제외된 것에 유감을 표했다. &nbsp; 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취약지, 분만취약지 A등급,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로 경기 남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군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고자 지난 7월 설립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예비평가에서 선정되지 못했다. &nbsp; 경기도 공공의료원 설립은 경기도지사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의료시설이 취약한 경기 동북부에 400병상 이상의 신규 공공의료원을 설립해 경기 동북부 지역의 심각한 수준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의료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군은 지난 2년간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범군민 홍보 및 서명운동을 추진해왔으며, 양평군의회에서도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왔다. &nbsp; 특히 양평군에는 응급 및 긴급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급의 의료기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으로 이번 결과에 대해 많은 군민의 아쉬움을 샀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민이 염원하던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 소식은 매우 유감”이라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양평군 인구에 걸맞은 의료 기반 시설 확충이 절실하다”면서 “향후 경기도에서는 의료취약지역인 양평군에 지역 간 의료서비스의 형평성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특별한 지원 대책이 요구 된다”고 말했다. &nbsp; 한편, 양평군은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확장해 돌봄 생태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위기 대응은 물론 고령화에 대비한 의료와 돌봄의 복합 기능을 갖춘 공공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경기도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119 구급대가 환자를 옮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8월 21일 토평정수장에서 군부대, 경찰, 소방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市 단위 실제 훈련으로 ‘토평정수장 폭탄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등 7개 기관에서 60여 명의 인원과 구리시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의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테러와 같은 긴급사태 발생 시 기관별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상호 유기적인 대응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한 전시 대비훈련이다. <화재진압대가 불을 진압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중요 기간시설인 토평정수장에 대한 적의 폭탄 테러 발생을 상정하고 사상자 긴급 구호, 테러범 격멸 작전 전개, 화재진압, 긴급 복구 조치 등 시범식 훈련방식으로 진행했다. 훈련을 참관한 백경현 시장은 “한반도는 현재 북한의 핵 위협과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도발 위협으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테러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lt;119 구급대가 환자를 옮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8월 21일 토평정수장에서 군부대, 경찰, 소방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市 단위 실제 훈련으로 ‘토평정수장 폭탄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nbsp; 이번 훈련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등 7개 기관에서 60여 명의 인원과 구리시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의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테러와 같은 긴급사태 발생 시 기관별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상호 유기적인 대응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한 전시 대비훈련이다. &lt;화재진압대가 불을 진압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는 중요 기간시설인 토평정수장에 대한 적의 폭탄 테러 발생을 상정하고 사상자 긴급 구호, 테러범 격멸 작전 전개, 화재진압, 긴급 복구 조치 등 시범식 훈련방식으로 진행했다. &nbsp; 훈련을 참관한 백경현 시장은 “한반도는 현재 북한의 핵 위협과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도발 위협으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테러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이 강OO(92,여)할머니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을 기념해 21일 새빛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를 방문했다. 먼저 권선동의 한 연립주택 반지하 방에서 사는 이OO(81, 남) 할아버지를 찾았다. 지난 4월 치매를 앓던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생활하고 있는 이씨는 ‘새빛돌보미’가 방문해 집 청소를 해주는 ‘방문가사’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이재준 시장이 “돌봄서비스가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느냐?”고 물었고, 이씨는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고맙다”고 답했다. <강OO 할머니가 이재준 시장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어 “사모님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사람도 사귀면서 꿋꿋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건강하게 잘 사셔야 하늘에 계신 사모님도 마음이 편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홀로 살고 있는 강OO(92, 여) 할머니의 집도 방문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강씨는 고령으로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워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했지만 ‘등급 외’ 판정을 받았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가 새빛돌봄서비스를 신청했고, 현재 방문가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으니, 날씨가 무더울 때는 더위를 참지 말고, 에어컨을 마음 놓고 트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개수대에서 설거지도 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수원새빛돌봄을 시범운영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44개 전체 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준 시장이 이OO(81, 남)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수원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6501명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상담을 했고, 2753명이 신청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1만 2861건이다. 방문가사가 99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리상담 1775건, 동행지원 1068건, 일시보호 93건이었다. 또 지난 3월부터 8개 시범 동(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원천동)을 선정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116명(3870식)이 이용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소득·재산·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t;이재준 시장이 강OO(92,&nbsp;여)&nbsp;할머니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gt; &nbsp;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을 기념해 21일 새빛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를 방문했다. &nbsp; 먼저 권선동의 한 연립주택 반지하 방에서 사는 이OO(81, 남) 할아버지를 찾았다. 지난 4월 치매를 앓던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생활하고 있는 이씨는 ‘새빛돌보미’가 방문해 집 청소를 해주는 ‘방문가사’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nbsp; 이재준 시장이 “돌봄서비스가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느냐?”고 물었고, 이씨는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고맙다”고 답했다. &lt;강OO 할머니가 이재준 시장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고 있다. (사진=수원시)&gt; 이어 “사모님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사람도 사귀면서 꿋꿋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건강하게 잘 사셔야 하늘에 계신 사모님도 마음이 편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nbsp; 홀로 살고 있는 강OO(92, 여) 할머니의 집도 방문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강씨는 고령으로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워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했지만 ‘등급 외’ 판정을 받았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가 새빛돌봄서비스를 신청했고, 현재 방문가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nbsp; 이재준 시장은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으니, 날씨가 무더울 때는 더위를 참지 말고, 에어컨을 마음 놓고 트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개수대에서 설거지도 했다. &nbsp;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수원새빛돌봄을 시범운영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44개 전체 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nbsp; &lt;이재준 시장이 이OO(81, 남)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수원시)&gt;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6501명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상담을 했고, 2753명이 신청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1만 2861건이다. 방문가사가 99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리상담 1775건, 동행지원 1068건, 일시보호 93건이었다. &nbsp; 또 지난 3월부터 8개 시범 동(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원천동)을 선정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116명(3870식)이 이용했다. &nbsp; &nbsp; 한편,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소득·재산·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nbsp;

<김동근 시장이 8월 2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임하는 김희철 행정부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8월 2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에서 퇴임하는 김희철 행정부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희철 행정부원장(세례명 요셉)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신부로서, 2019년 6월 의정부성모병원 행정부원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평소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사랑의 실천’을 몸소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경기북부 구호물품 기부, 소방구급대원 대상의 ‘생명의 봉사자상’을 신설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에 대응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감염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이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감염병관리센터 증축 추진에 기여했다. 아울러 올 2월부터 현재까지 장기화된 의료공백에 대응해 전문의 추가 고용, 전담간호사 활용 등 병원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하는 데 힘을 쏟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김희철 행정부원장님의 재임기간 동안 국가적 보건의료 위기사태가 두 번이나 발생했지만 뛰어난 지도력과 현명한 경영방침으로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필수의료의 중심부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nbsp; &lt;김동근 시장이 8월 2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임하는 김희철 행정부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gt; 의정부시는 8월 2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에서 퇴임하는 김희철 행정부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nbsp; 김희철 행정부원장(세례명 요셉)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신부로서, 2019년 6월 의정부성모병원 행정부원장으로 취임했다. &nbsp; 그는 평소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사랑의 실천’을 몸소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경기북부 구호물품 기부, 소방구급대원 대상의 ‘생명의 봉사자상’을 신설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nbsp; 또한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에 대응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감염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이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감염병관리센터 증축 추진에 기여했다. 아울러 올 2월부터 현재까지 장기화된 의료공백에 대응해 전문의 추가 고용, 전담간호사 활용 등 병원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하는 데 힘을 쏟았다. &nbsp;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김희철 행정부원장님의 재임기간 동안 국가적 보건의료 위기사태가 두 번이나 발생했지만 뛰어난 지도력과 현명한 경영방침으로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필수의료의 중심부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자들이 자원순환 바이오차(Biochar) 안성캠프 가동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예비사회적기업 4EN(대표 이호철),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과 함께 ‘자원순환 바이오차(Biochar) 안성캠프’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는 가동식을 8월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안성시와 예비사회적기업, 금융기업 등 민·관 공동의 노력으로 안성시에서 첫 열매를 맺었다. ‘자원순환 바이오차(Biochar) 안성캠프‘는 지난해 12월 준공되었으며,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 내 위치한 643평, 공장 256평 규모의 대용량 생산시설으로 커피를 추출하고 버려지는 커피원두 찌꺼기(커피박)를 원료로 하여 친환경 탄소중립 비료의 재료가 되는 바이오차(Biochar)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안성시 바이오차(Biochar) 생산공장 설립은 그동안 안성시에서 진행해 온 ‘지역 자원순환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본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관내 카페 등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4EN의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수거 관제시스템을 통해 수거하고 있으며, 수거 과정에서는 안성시 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도 꾀하고 있다. 수거과정의 동선과 수량 점검 등이 관제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커피박 수거작업보다 효율적인 수거가 가능하며, 참여하는 카페에서도 커피박 폐기물 처리를 편하게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현재, 안성시 관내 100여 곳의 카페에서 월 약 4.5톤 규모의 커피박 수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동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및 관계공무원, 지역사회 시민 등이 참여하였으며, 바이오차(Biochar) 생산공정 투어와 커피박을 원료로 재생산된 바이오차(Biochar) 비료를 직접 화분에 주는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 년간 준비해 온 바이오차(Biochar) 생산시설이 본격 가동 되면서 ’안성형 자원순환 시스템‘의 완성에 한발자국 더 나아갔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주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시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t;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자들이 자원순환 바이오차(Biochar) 안성캠프 가동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gt; &nbsp; 안성시는 예비사회적기업 4EN(대표 이호철),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과 함께 ‘자원순환 바이오차(Biochar) 안성캠프’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는 가동식을 8월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nbsp;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안성시와 예비사회적기업, 금융기업 등 민·관 공동의 노력으로 안성시에서 첫 열매를 맺었다. &nbsp; ‘자원순환 바이오차(Biochar) 안성캠프‘는 지난해 12월 준공되었으며,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 내 위치한 643평, 공장 256평 규모의 대용량 생산시설으로 커피를 추출하고 버려지는 커피원두 찌꺼기(커피박)를 원료로 하여 친환경 탄소중립 비료의 재료가 되는 바이오차(Biochar)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nbsp; 안성시 바이오차(Biochar) 생산공장 설립은 그동안 안성시에서 진행해 온 ‘지역 자원순환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본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관내 카페 등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4EN의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수거 관제시스템을 통해 수거하고 있으며, 수거 과정에서는 안성시 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도 꾀하고 있다. 수거과정의 동선과 수량 점검 등이 관제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커피박 수거작업보다 효율적인 수거가 가능하며, 참여하는 카페에서도 커피박 폐기물 처리를 편하게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현재, 안성시 관내 100여 곳의 카페에서 월 약 4.5톤 규모의 커피박 수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nbsp; 가동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및 관계공무원, 지역사회 시민 등이 참여하였으며, 바이오차(Biochar) 생산공정 투어와 커피박을 원료로 재생산된 바이오차(Biochar) 비료를 직접 화분에 주는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nbsp;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 년간 준비해 온 바이오차(Biochar) 생산시설이 본격 가동 되면서 ’안성형 자원순환 시스템‘의 완성에 한발자국 더 나아갔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주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시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내 학생들이 민방위 대피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도는 공습 발생 시 도민들이 ‘내 주변 대피소’를 신속하게 찾아 이동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시군의 민방위 훈련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비상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훈련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 관계자들이 방독면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경기도)> 또 방독면 착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했다. 접경지역인 동두천시 등 7개 시군에서는 연막탄을 활용한 실전형 주민 대피 특별훈련을 했다. 이밖에도 민·관·군·경·소방 3천 4백여 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자체장이 주도하는 시범 대피훈련과 일부 주요 도로에서의 차량 이동통제 훈련,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등을 했다. 엄기만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안전디딤돌과 민간 포털 앱(네이버, 카카오, 티맵)을 활용한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찾기’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민방위 훈련을 계기로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t;도내 학생들이 민방위 대피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경기도)&gt; &nbsp;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nbsp; 도는 공습 발생 시 도민들이 ‘내 주변 대피소’를 신속하게 찾아 이동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nbsp;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시군의 민방위 훈련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비상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훈련상황을 점검했다. &nbsp; &lt;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 관계자들이 방독면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경기도)&gt; &nbsp; 또 방독면 착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했다. 접경지역인 동두천시 등 7개 시군에서는 연막탄을 활용한 실전형 주민 대피 특별훈련을 했다. &nbsp; 이밖에도 민·관·군·경·소방 3천 4백여 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자체장이 주도하는 시범 대피훈련과 일부 주요 도로에서의 차량 이동통제 훈련,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등을 했다. &nbsp; 엄기만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안전디딤돌과 민간 포털 앱(네이버, 카카오, 티맵)을 활용한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찾기’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민방위 훈련을 계기로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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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 「나무와, 미래도시」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재)광주시문화재단)>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 "나무와, 미래도시"를 8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3주 동안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를 활용하여 미래도시를 상상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워크숍과, 해당 워크숍에서 탄생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WOOD LAND(결과물 전시회)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미래도시를 생각하고 창조하는 과정에서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나무의 특성을 배우고 목공 예술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다. 워크숍에서 탄생한 작품들은 남한산성아트홀 전시관에서 WOOD LAND(결과물 전시회)를 통해 전시되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장에서 감상하고 가족들과 관객들에게 작품 설명하며 자신의 성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활용된 목재는 각종 행사에서 사용된 폐목재를 재활용하여 탄소배출 절감과 자원순환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와 목공을 통해 미래사회를 그려보는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었다. 뜨거운 여름 속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lt;&nbsp;2024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 「나무와, 미래도시」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재)광주시문화재단)&gt; &nbsp;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 "나무와, 미래도시"를 8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3주 동안 운영했다. &nbsp; &nbsp;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를 활용하여 미래도시를 상상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워크숍과, 해당 워크숍에서 탄생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WOOD LAND(결과물 전시회)로 진행됐다. &nbsp;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미래도시를 생각하고 창조하는 과정에서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나무의 특성을 배우고 목공 예술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다. &nbsp; 워크숍에서 탄생한 작품들은 남한산성아트홀 전시관에서 WOOD LAND(결과물 전시회)를 통해 전시되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장에서 감상하고 가족들과 관객들에게 작품 설명하며 자신의 성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nbsp; &nbsp;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활용된 목재는 각종 행사에서 사용된 폐목재를 재활용하여 탄소배출 절감과 자원순환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nbsp;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와 목공을 통해 미래사회를 그려보는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었다. 뜨거운 여름 속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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