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희망학교’ 수상생 및 관계자들이졸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은 지난 1월 10일 여주시 노인복지관 별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청춘 희망학교’의 졸업식 및 방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습자 40명을 포함해 졸업생, 가족, 시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했다. ‘청춘 희망학교’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보조금 등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초등학교 학력 인정의 기회를 제공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되새기게 한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12명의 졸업생이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아 학업 성취를 이루었다. 행사는 졸업장 수여, 주요 내빈 축사, 졸업생들의 동영상 시청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졸업생들은 동영상을 통해 학습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부시장, 여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과 정병관 의원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은 소감을 통해 “배움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학습의 기회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배움의 열정과 끊임없는 학습을 실천하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모든 시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이 학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t;'청춘 희망학교’ 수상생 및 관계자들이&nbsp;졸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gt;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은 지난 1월 10일 여주시 노인복지관 별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청춘 희망학교’의 졸업식 및 방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습자 40명을 포함해 졸업생, 가족, 시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했다. &nbsp; ‘청춘 희망학교’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보조금 등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초등학교 학력 인정의 기회를 제공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되새기게 한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12명의 졸업생이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아 학업 성취를 이루었다. &nbsp; 행사는 졸업장 수여, 주요 내빈 축사, 졸업생들의 동영상 시청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졸업생들은 동영상을 통해 학습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부시장, 여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과 정병관 의원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nbsp; 졸업생은 소감을 통해 “배움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학습의 기회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nbsp;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배움의 열정과 끊임없는 학습을 실천하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모든 시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이 학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천시는 기초지자체 시 유형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반으로 정량적·정성적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천시는 총점 92.08점을 기록하며,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89.79점)를 2.29점 상회했다. 이는 정보공개 운영에 있어 이천시의 노력과 충실한 행정 수행을 반영한 결과다. 특히 고객관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이천시는 시민의 정보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 공식 누리집을 개편했다.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선제적으로 제공하려는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이 인정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보다 나은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lt;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gt; 이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nbsp;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천시는 기초지자체 시 유형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nbsp;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반으로 정량적·정성적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천시는 총점 92.08점을 기록하며,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89.79점)를 2.29점 상회했다. 이는 정보공개 운영에 있어 이천시의 노력과 충실한 행정 수행을 반영한 결과다. &nbsp; 특히 고객관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이천시는 시민의 정보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 공식 누리집을 개편했다.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선제적으로 제공하려는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이 인정받았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보다 나은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13일 시청 여유당에서 관내 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학생들이 공공분야 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 체험 연수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남양주시청의 27개 부서에서 48개 사업에 참여하며 행정 업무의 실제를 경험할 예정이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 정책과 올해 새롭게 시작될 정책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주광덕 시장은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 "행정 체험 연수는 남양주시의 행정을 직접 경험하고,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여정에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청년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남양주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연수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견 제안을 통해 청년 정책과 시민 사업 발굴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공공업무와 지역사회의 연관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연수 마지막 이틀 동안 학생들은 남양주시립박물관을 방문해 시의 유산과 문화를 탐방하며 지역사회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할 예정이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는 13일 시청 여유당에서 관내 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nbsp; 이번 연수는 대학생들이 공공분야 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nbsp; 행정 체험 연수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남양주시청의 27개 부서에서 48개 사업에 참여하며 행정 업무의 실제를 경험할 예정이다. &nbsp;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 정책과 올해 새롭게 시작될 정책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nbsp; 주광덕 시장은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 "행정 체험 연수는 남양주시의 행정을 직접 경험하고,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여정에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청년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남양주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연수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견 제안을 통해 청년 정책과 시민 사업 발굴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nbsp;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공공업무와 지역사회의 연관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연수 마지막 이틀 동안 학생들은 남양주시립박물관을 방문해 시의 유산과 문화를 탐방하며 지역사회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과 관계자들이 '2025년 상반기 구리 미래학교 마을강사 역량강화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구리 미래학교 마을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개최된 교육은 마을강사 44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구리 미래학교 운영지침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은 강사들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을강사와 구리시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제공하는 일은 미래 세대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리 미래학교는 2021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과학, 예술교육, 생활체육, 인문소양 등 네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1,36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마을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여,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미래학교 운영과 강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성장과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lt;백경현 구리시장과 관계자들이 '2025년 상반기 구리 미래학교 마을강사 역량강화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는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구리 미래학교 마을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nbsp; 지난 10일 개최된 교육은 마을강사 44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구리 미래학교 운영지침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은 강사들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nbsp;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을강사와 구리시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제공하는 일은 미래 세대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nbsp; 구리 미래학교는 2021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과학, 예술교육, 생활체육, 인문소양 등 네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1,36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nbsp;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마을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여,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nbsp;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미래학교 운영과 강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성장과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총 25,899건, 389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 독려를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 중이다.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면허 유효기간이 없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된다. 면허의 종류, 허가 면적, 종업원 수 등에 따라 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되며, 동 지역의 세율은 7,500원에서 45,000원, 읍·면 지역은 4,500원에서 27,000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과세 대상에 어구 생산·판매업과 의약품 판촉 영업자가 추가됐다. 또한, 도세 감면 조례 개정에 따라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각각 800원, 두 서비스를 동시에 신청하면 1,6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과세 기준일은 매년 1월 1일로, 해당 날짜 이후 면허가 말소(폐업)된 경우에도 납부 의무가 있다. 그러나 2024년 12월 31일 이전 실제 폐업하고, 2025년 1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폐업 신고를 완료한 경우 비과세 처리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 CD/ATM 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스마트고지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윤광희 여주시 세정과장은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며 “기한 내 반드시 납부를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등록면허세 부과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여주시 세정과(031-644-2182~4)로 문의하면 된다. &lt;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gt; &nbsp; 여주시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총 25,899건, 389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 독려를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 중이다. &nbsp;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면허 유효기간이 없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된다. 면허의 종류, 허가 면적, 종업원 수 등에 따라 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되며, 동 지역의 세율은 7,500원에서 45,000원, 읍·면 지역은 4,500원에서 27,000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nbsp;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과세 대상에 어구 생산·판매업과 의약품 판촉 영업자가 추가됐다. 또한, 도세 감면 조례 개정에 따라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각각 800원, 두 서비스를 동시에 신청하면 1,6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nbsp;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과세 기준일은 매년 1월 1일로, 해당 날짜 이후 면허가 말소(폐업)된 경우에도 납부 의무가 있다. 그러나 2024년 12월 31일 이전 실제 폐업하고, 2025년 1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폐업 신고를 완료한 경우 비과세 처리된다. &nbsp;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 CD/ATM 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스마트고지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nbsp; 윤광희 여주시 세정과장은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며 “기한 내 반드시 납부를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등록면허세 부과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여주시 세정과(031-644-2182~4)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일본 나고야시 및 나고야국제센터 방문단을 영접하고, 안산시의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안산시가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2024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안산시는 일본 출장 당시 다문화정책 우수도시로 알려진 나고야시의 국제센터를 방문해 양 도시의 이주민 정책을 공유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나고야시 관계자들은 안산시의 상호문화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이번 방문으로 이어졌다. 나고야시 방문단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글로벌다문화센터를 둘러보며 안산시가 추진 중인 상호문화도시 시책을 살펴봤다. 이 과정에서 안산시의 외국인 맞춤형 정책과 시설 운영 방식을 직접 확인했다. 나카가미 유키 나고야시 관광문화교류 부장은 "안산시의 주도적인 외국인 지원 정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 경험은 나고야시가 추진 중인 ‘2026 다문화 공생 프로젝트’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다양한 국적의 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상호문화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류는 양 도시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더 나은 외국인 지원 정책을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와 함께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사무국과 온라인 회의를 열고 아시아권역 네트워크 형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또한, 오는 2월에는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이주민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안산시가 상호문화 정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일본 나고야시 및 나고야국제센터 방문단을 영접하고, 안산시의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nbsp;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안산시가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2024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nbsp; 안산시는 일본 출장 당시 다문화정책 우수도시로 알려진 나고야시의 국제센터를 방문해 양 도시의 이주민 정책을 공유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나고야시 관계자들은 안산시의 상호문화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이번 방문으로 이어졌다. &nbsp; 나고야시 방문단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글로벌다문화센터를 둘러보며 안산시가 추진 중인 상호문화도시 시책을 살펴봤다. 이 과정에서 안산시의 외국인 맞춤형 정책과 시설 운영 방식을 직접 확인했다. &nbsp; 나카가미 유키 나고야시 관광문화교류 부장은 "안산시의 주도적인 외국인 지원 정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 경험은 나고야시가 추진 중인 ‘2026 다문화 공생 프로젝트’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sp; 안산시는 다양한 국적의 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상호문화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류는 양 도시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더 나은 외국인 지원 정책을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bsp;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와 함께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사무국과 온라인 회의를 열고 아시아권역 네트워크 형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또한, 오는 2월에는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이주민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안산시가 상호문화 정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2025년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 납부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 납부(연납)는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일정 비율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신청과 납부가 가능하며, 기한 내 납부 시 최대 4.5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제도는 지방세법에 따라 정기분 세액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1월에 연납하면 2월부터 12월까지의 세액에서 5%를 공제받아 최종적으로 4.58%의 세액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납 기회를 놓치더라도 3월, 6월, 9월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정기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누어 납부하는 기존 방식도 선택 가능하다. 연납 신청은 기존 연납 납세자에게 납부서를 일괄 발송해 편의를 제공한다. 신규로 신청하려면 위택스(www.wetax.go.kr),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을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창구,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지방세입계좌를 활용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 납부(위택스, 지로), ARS를 통해 납세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은 세액 공제율이 높은 시기에 신청할수록 절세 효과가 크다. 1월에 납부하면 4.58%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후 3월 3.77%, 6월 2.52%, 9월 1.25%로 공제율이 점차 낮아진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미리 세금을 납부하며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lt;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gt; 이천시가 2025년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 납부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 납부(연납)는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일정 비율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신청과 납부가 가능하며, 기한 내 납부 시 최대 4.5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bsp; 연납 제도는 지방세법에 따라 정기분 세액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1월에 연납하면 2월부터 12월까지의 세액에서 5%를 공제받아 최종적으로 4.58%의 세액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납 기회를 놓치더라도 3월, 6월, 9월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정기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누어 납부하는 기존 방식도 선택 가능하다. &nbsp; 연납 신청은 기존 연납 납세자에게 납부서를 일괄 발송해 편의를 제공한다. 신규로 신청하려면 위택스(www.wetax.go.kr),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을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창구,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지방세입계좌를 활용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 납부(위택스, 지로), ARS를 통해 납세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nbsp; 한편, 자동차세 연납은 세액 공제율이 높은 시기에 신청할수록 절세 효과가 크다. 1월에 납부하면 4.58%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후 3월 3.77%, 6월 2.52%, 9월 1.25%로 공제율이 점차 낮아진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미리 세금을 납부하며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권역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부권 9개 읍·동 단체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0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11개 면·동 단체장 ▲10일 서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서부권 5개 읍·면 단체장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시장, 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등을 포함해 권역별로 120여 명씩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정장선 시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혜와 재생,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평택시민 모두 희망과 성장의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올해는 많은 어려움 속에 출발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마음가짐으로 더 나은 평택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t;정장선 평택시장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시)&gt; &nbsp;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권역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nbsp; 이번 신년 인사회는 ▲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부권 9개 읍·동 단체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0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11개 면·동 단체장 ▲10일 서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서부권 5개 읍·면 단체장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nbsp; 신년 인사회에는 시장, 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등을 포함해 권역별로 120여 명씩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nbsp; 정장선 시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혜와 재생,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평택시민 모두 희망과 성장의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올해는 많은 어려움 속에 출발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마음가짐으로 더 나은 평택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가 군용비행장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보상에 나섰다. 시 당국은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성남군용비행장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 내 거주민이다. 구체적으로 수정구 시흥동, 사송동, 오야동, 심곡동 일대 일부 지역에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들이 해당된다. 보상금은 소음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 주민들은 월 3만원에서 4만5천원 사이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다만, 전입 시기나 사업장, 근무지 등의 요인에 따라 감액될 가능성도 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청 절차와 관련해 시 당국은 "대상자들은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소음대책지역 해당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청 시에는 보상금 지급신청서와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기간 중 보상금 지급 대상자였으나 미신청한 이들에게도 소급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년 내 소급 신청이 가능하지만, 지연에 따른 이자는 가산되지 않는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의 주민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부터 이뤄졌다"며 "지난 3년간 4037명이 9억6,297만 원을 보상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보상금은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nbsp; 성남시가 군용비행장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보상에 나섰다. 시 당국은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성남군용비행장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nbsp; 이번 보상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 내 거주민이다. 구체적으로 수정구 시흥동, 사송동, 오야동, 심곡동 일대 일부 지역에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들이 해당된다. &nbsp; 보상금은 소음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 주민들은 월 3만원에서 4만5천원 사이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다만, 전입 시기나 사업장, 근무지 등의 요인에 따라 감액될 가능성도 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nbsp; 신청 절차와 관련해 시 당국은 "대상자들은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소음대책지역 해당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청 시에는 보상금 지급신청서와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nbsp; 주목할 만한 점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기간 중 보상금 지급 대상자였으나 미신청한 이들에게도 소급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년 내 소급 신청이 가능하지만, 지연에 따른 이자는 가산되지 않는다. &nbsp;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의 주민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부터 이뤄졌다"며 "지난 3년간 4037명이 9억6,297만 원을 보상받았다"고 밝혔다. &nbsp; 한편, 보상금은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노후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에 총 2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으로 1억 9000만원을 들여 진행했던 이 사업에 도비를 추가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명칭도 직관적으로 변경해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이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으로, 공고일 기준 건축물 등기부등본상의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사비의 50% 이내 범위에서 가구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집합건물은 공용부분 공사를 할 때 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공사로는 노후 창호와 문을 단열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교체하고 외부 공기 차단율이 높아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단열재로 보강‧교체할 수 있다. 또 조명과 보일러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고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공사업체와 계약 등을 마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2월 17일부터 시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에너지 성능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도록 돕기 위해 올해부터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며 “전년보다 지원 규모를 늘린 만큼 기준에 부합하는 시민이 많이 신청해 주거 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노후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에 총 2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nbsp; 시는 지난해까지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으로 1억 9000만원을 들여 진행했던 이 사업에 도비를 추가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명칭도 직관적으로 변경해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다. &nbsp;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이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으로, 공고일 기준 건축물 등기부등본상의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nbsp;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사비의 50% 이내 범위에서 가구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집합건물은 공용부분 공사를 할 때 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nbsp; 공사로는 노후 창호와 문을 단열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교체하고 외부 공기 차단율이 높아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단열재로 보강‧교체할 수 있다. 또 조명과 보일러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고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nbsp; 신청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공사업체와 계약 등을 마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2월 17일부터 시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용인특례시는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에너지 성능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도록 돕기 위해 올해부터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며 “전년보다 지원 규모를 늘린 만큼 기준에 부합하는 시민이 많이 신청해 주거 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1월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특별할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기준, 이 카드의 판매액은 99억 원을 기록하며 1월 특별판매 목표액인 200억 원의 절반에 육박했다. 이번 특별할인은 소비 증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기존 7%였던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시민은 월 최대 50만 원을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액의 10%에 해당하는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설 명절로 인한 소비 증가를 반영해 특별판매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의 소비가 늘어나고,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월 인센티브 10% 특별판매로 인해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아직 구매하지 못한 시민께서는 광주사랑카드를 활용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lt;광주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1월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특별할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기준, 이 카드의 판매액은 99억 원을 기록하며 1월 특별판매 목표액인 200억 원의 절반에 육박했다. &nbsp; 이번 특별할인은 소비 증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기존 7%였던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시민은 월 최대 50만 원을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액의 10%에 해당하는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nbsp; 광주시는 설 명절로 인한 소비 증가를 반영해 특별판매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의 소비가 늘어나고,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월 인센티브 10% 특별판매로 인해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아직 구매하지 못한 시민께서는 광주사랑카드를 활용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제안, 심사, 선정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시흥시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자 2013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는 2023년부터 전면 개편을 통해 시 전역 또는 2개 이상의 동에 사업 효과가 미치는 ‘일반 제안사업’과 동별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연계하는 ‘자치계획형사업’ 등 두 종류로 구분해 운영한다. 제안 사업 공모는 시흥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수의 주민이 혜택받을 수 있는 공공성 사업이 대상이다. 복지, 환경, 공공질서 및 안전, 교통, 교육, 청소년 등 생활 속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단, 법령 및 예산 기준 위반 사업, 선거법 위반 사항,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사업, 국도비 매칭 사업, 특정인 또는 단체에 지원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https://juminys.siheung.go.kr/)의 ‘사업 제안-사업공모’란에 직접 온라인으로 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skang47@korea.kr) 또는 우편(시청로 20, 시흥시청 2층 주민자치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청 주민자치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월 말까지 접수된 제안 사업은 일반 제안사업과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구분돼, 각각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별 주민자치회에서 심사, 현장 확인, 주민투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26년도 시흥시 예산안에 반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지역주민이 가장 잘 알 수 있다”라면서 “시흥의 주인인 58만 시민의 뜻을 담아내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5년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주민자치과 주민자치팀(031-310-3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nbsp;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nbsp; 주민참여예산제는 제안, 심사, 선정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시흥시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자 2013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nbsp;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는 2023년부터 전면 개편을 통해 시 전역 또는 2개 이상의 동에 사업 효과가 미치는 ‘일반 제안사업’과 동별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연계하는 ‘자치계획형사업’ 등 두 종류로 구분해 운영한다. &nbsp; 제안 사업 공모는 시흥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수의 주민이 혜택받을 수 있는 공공성 사업이 대상이다. 복지, 환경, 공공질서 및 안전, 교통, 교육, 청소년 등 생활 속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단, 법령 및 예산 기준 위반 사업, 선거법 위반 사항,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사업, 국도비 매칭 사업, 특정인 또는 단체에 지원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nbsp; 공모 신청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https://juminys.siheung.go.kr/)의 ‘사업 제안-사업공모’란에 직접 온라인으로 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skang47@korea.kr) 또는 우편(시청로 20, 시흥시청 2층 주민자치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청 주민자치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nbsp; 2월 말까지 접수된 제안 사업은 일반 제안사업과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구분돼, 각각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별 주민자치회에서 심사, 현장 확인, 주민투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26년도 시흥시 예산안에 반영된다. &nbsp;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지역주민이 가장 잘 알 수 있다”라면서 “시흥의 주인인 58만 시민의 뜻을 담아내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bsp; 2025년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주민자치과 주민자치팀(031-310-31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