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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영상. (편집=송세용 기자)> 이천시 신둔면 한천회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5일, 광복절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명식 신둔면 한천회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한천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식 한천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이날 김명식 한천회장 "오늘은 제79주년 광복절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오늘날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대가였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기는 오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79년 전 오늘 우리 선열들은 일본 제국주의의 악재에서 해방되었다”며, “민족의 자주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 선열과 유공자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는 광복절을 맞이해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한다”며, “어두웠던 과거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두가 함께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건강한 나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방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제국주의의 무단통치 아래 한반도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지배를 받아왔다”라며 “그러나 우리 선열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상해임시정부 수립과 3.1 독립선언 등을 통해 빼앗긴 주권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과 같은 행복을 누릴 수가 없었을 것”이라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고,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없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염원하신 선열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중 도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은 “오늘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일제강점기의 억압된 시간으로부터 독립한 소중한 날”이라며 “당시 우리 선열들의 노고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신둔면 한천회 보고 느낀 바가 있다”며 “이 자리에 오신 회원분들, 주민분들, 각 사회기관 단체장님들 빈도수만큼 이천시에 있는 많은 청년도 이렇게 소중한 자리를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lt;관련영상. (편집=송세용 기자)&gt; &nbsp; 이천시 신둔면 한천회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5일, 광복절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명식 신둔면 한천회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한천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bsp; &lt;김영식 한천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gt; 이날 김명식 한천회장 "오늘은 제79주년 광복절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오늘날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대가였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기는 오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bsp; &lt;김경희 이천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79년 전 오늘 우리 선열들은 일본 제국주의의 악재에서 해방되었다”며, “민족의 자주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 선열과 유공자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는 광복절을 맞이해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한다”며, “어두웠던 과거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두가 함께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건강한 나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nbsp; &lt;방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제국주의의 무단통치 아래 한반도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지배를 받아왔다”라며 “그러나 우리 선열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상해임시정부 수립과 3.1 독립선언 등을 통해 빼앗긴 주권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과 같은 행복을 누릴 수가 없었을 것”이라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고,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없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염원하신 선열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p; &lt;김일중 도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은 “오늘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일제강점기의 억압된 시간으로부터 독립한 소중한 날”이라며 “당시 우리 선열들의 노고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신둔면 한천회 보고 느낀 바가 있다”며 “이 자리에 오신 회원분들, 주민분들, 각 사회기관 단체장님들 빈도수만큼 이천시에 있는 많은 청년도 이렇게 소중한 자리를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nbsp; &nbsp;

<관련영상. (편집=송세용 기자)> 경기 광주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경축식를 개최했다. 15일, 경축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 및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 광주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이 순국선열께 예를 갖추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선 호국보훈공원 내에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경축 공연,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경축 공연은 극단 파발극회에서 직접 제작한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위한 겨레의 노력’을 선보여 이목이 주목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 79년전 그날을 되새기며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국민주권의 나라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애국선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t;관련영상. (편집=송세용 기자)&gt; 경기 광주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경축식를 개최했다. &nbsp; 15일, 경축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 및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 광주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t;방세환 광주시장과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이 순국선열께 예를 갖추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nbsp;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선 호국보훈공원 내에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nbsp; 이어진 2부에서는 경축 공연,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경축 공연은 극단 파발극회에서 직접 제작한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위한 겨레의 노력’을 선보여 이목이 주목됐다. &nbsp; &lt;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 79년전 그날을 되새기며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방세환 광주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국민주권의 나라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애국선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전경.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중 하수도 분야는 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경영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 지표이며, 평가 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부터 ‘마’ 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성됐다. 안산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맑은 하수처리’를 전략 목표로 세우고 그동안 ▲노후 불량 하수관로 정비사업 ▲취약지역 하수관로 신설 공사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 ▲하수관로 긴급 복구공사 및 고압제트 준설공사 등을 추진했다. 특히 선제적으로 하수관로 정비 공사 등을 실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관내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기업의 신규 투자 및 일자리 창출과 조례 개정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협력에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부문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하수도 부문까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상하수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인정받게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경영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하수도 관리와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lt;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전경. (사진=안산시)&gt; &nbsp;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nbsp;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중 하수도 분야는 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경영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 지표이며, 평가 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부터 ‘마’ 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성됐다. &nbsp; 안산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맑은 하수처리’를 전략 목표로 세우고 그동안 ▲노후 불량 하수관로 정비사업 ▲취약지역 하수관로 신설 공사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 ▲하수관로 긴급 복구공사 및 고압제트 준설공사 등을 추진했다. &nbsp; 특히 선제적으로 하수관로 정비 공사 등을 실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관내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기업의 신규 투자 및 일자리 창출과 조례 개정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협력에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nbsp; 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부문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하수도 부문까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상하수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인정받게 됐다. &nbsp;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경영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하수도 관리와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4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몇몇 지자체의 종량제 봉투 재고 부족 사례를 언급하며 불법유통이 의심된다는 보도를 통해 시의 사례가 언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부 언론에서 한 시민단체 관계자의 “용인시 종량제 봉투 재고가 769만장 부족하다“며 ”재고량이 부족하다면 도난당했거나 누군가 빼돌렸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종량제 봉투 도난 신고가 없었기 때문에 중고 거래 등 불법유통이 의심된다“ 는 발언을 실었다. 시는 지난 6월 한 시민단체가 시에 정보공개를 요구해 시가 종량제 봉투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시민단체 관계자의 주장은 종량제 봉투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의 차이를 단순 계산한 데서 비롯된 오류라고 설명했다. 종량제 봉투 재고량은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 외에도 이월, 환불, 무상 배부, 제작 창고 보관량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어야 하는데 이 수치들이 당시 시민단체가 정보 공개한 답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부족량 769만장은 제작이 완료됐지만 시 창고로 입고되지 않아 당시 관리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았고, 해당 봉투는 제작 창고에 잘 보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제작 봉투를 보관하는 창고에도 CCTV와 무인경비시스템 등의 보안 장치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가증권 성격을 가진 종량제 봉투를 더욱 철저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언론들이 지적하는 종량제 봉투 중고 거래와 관련해서도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있는 만큼 관련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를 불법적으로 중고 거래하면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며 ”이사할 경우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존 종량제 봉투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를 최대 20매까지 배부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lt;용인특례시 전경. (사진=용인특례시)&gt;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4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몇몇 지자체의 종량제 봉투 재고 부족 사례를 언급하며 불법유통이 의심된다는 보도를 통해 시의 사례가 언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nbsp; 시에 따르면 일부 언론에서 한 시민단체 관계자의 “용인시 종량제 봉투 재고가 769만장 부족하다“며 ”재고량이 부족하다면 도난당했거나 누군가 빼돌렸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종량제 봉투 도난 신고가 없었기 때문에 중고 거래 등 불법유통이 의심된다“ 는 발언을 실었다. &nbsp; 시는 지난 6월 한 시민단체가 시에 정보공개를 요구해 시가 종량제 봉투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nbsp; 하지만 이 시민단체 관계자의 주장은 종량제 봉투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의 차이를 단순 계산한 데서 비롯된 오류라고 설명했다. &nbsp; 종량제 봉투 재고량은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 외에도 이월, 환불, 무상 배부, 제작 창고 보관량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어야 하는데 이 수치들이 당시 시민단체가 정보 공개한 답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nbsp; 시 관계자는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부족량 769만장은 제작이 완료됐지만 시 창고로 입고되지 않아 당시 관리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았고, 해당 봉투는 제작 창고에 잘 보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nbsp; 시는 제작 봉투를 보관하는 창고에도 CCTV와 무인경비시스템 등의 보안 장치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가증권 성격을 가진 종량제 봉투를 더욱 철저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nbsp; 시는 언론들이 지적하는 종량제 봉투 중고 거래와 관련해서도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있는 만큼 관련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nbsp; 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를 불법적으로 중고 거래하면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며 ”이사할 경우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존 종량제 봉투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를 최대 20매까지 배부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nbsp;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2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답게 제2의 인생 시작하기: 퍼스널 브랜딩의 이해와 설계’강좌에서는 퍼스널 브랜딩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이희재 휴먼북이 자기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심도있게 전달했다. 이번 강좌는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만나기 ▲자신을 이해하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까지 매주 월요일 3차시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강좌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실습을 통해 더욱 이해하기 쉬웠고 남은 2회차 강의도 열심히 들어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희재 휴먼북은 “개인의 경쟁력은 곧 브랜딩에 달려있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나만의 스토리로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길 희망한다. 또한 나의 재능기부로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다음 강좌는 ▲민미호 휴먼북(마음치유 힐링 뮤직) ▲이우석 휴먼북(다육식물 잘 키우는 나만의 노하우)이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미래교육과 평생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lt;‘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2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bsp;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nbsp; ‘나답게 제2의 인생 시작하기: 퍼스널 브랜딩의 이해와 설계’강좌에서는 퍼스널 브랜딩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이희재 휴먼북이 자기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심도있게 전달했다. &nbsp; 이번 강좌는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만나기 ▲자신을 이해하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까지 매주 월요일 3차시로 진행된다. &nbsp;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강좌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실습을 통해 더욱 이해하기 쉬웠고 남은 2회차 강의도 열심히 들어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nbsp; 이희재 휴먼북은 “개인의 경쟁력은 곧 브랜딩에 달려있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나만의 스토리로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길 희망한다. 또한 나의 재능기부로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nbsp; 다음 강좌는 ▲민미호 휴먼북(마음치유 힐링 뮤직) ▲이우석 휴먼북(다육식물 잘 키우는 나만의 노하우)이 활동할 예정이다. &nbsp;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미래교육과 평생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을지연습 대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등 13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들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고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오물풍선 도발 등으로 불안한 현 상황에서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기관 간에 상호 협조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민·관·군·경·소방은 각기 통합방위체계의 중요한 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와 같이 유대와 협력을 유지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광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을지연습 대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nbsp;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등 13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들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nbsp;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고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오물풍선 도발 등으로 불안한 현 상황에서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기관 간에 상호 협조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nbsp; 방세환 광주시장은 “민·관·군·경·소방은 각기 통합방위체계의 중요한 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와 같이 유대와 협력을 유지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후관 교체공사 위치도. (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024년 8월 14일부터 2025년 6월까지 총사업비 29억여원을 투입해 덕풍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덕풍소공원부터 신장사거리까지 누수·적수·이물질 검출 등의 우려가 큰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관로(연장 3.282㎞)를 교체하고, 나룰초등학교와 풍산초등학교 인근의 단독주택단지 내 매설된 10년 이상의 상수관로(연장 1.724㎞)를 세척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사 과정에서 거주민이 주차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완료 구간은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즉시 임시복구를 진행하고, 전체구간 공사 완료 후에는 도로 폭원(幅員) 전체를 고강도·고품질의 자재로 포장한다. <상수도관 세척 용역 위치도. (사진=하남시)> 아울러 공사 중 밸브 조작 과정에서 ‘붉은빛 수돗물’(적수·赤水)이 발생할 우려에 대비해 적수 발생 시 수돗물을 배출하는 방법과 수질 이상이 나타날 경우 하남시 친환경사업소 상수도과로 연락해 조치를 받는 방법을 사전에 안내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전체 상수관 425㎞ 중 30년이 경과한 노후 상수관은 전체의 약 25%를 차지하는 만큼 매년 순차적으로 노후관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받도록 생활환경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t;노후관 교체공사 위치도. (사진=하남시)&gt; &nbsp;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024년 8월 14일부터 2025년 6월까지 총사업비 29억여원을 투입해 덕풍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nbsp; 이번 공사는 덕풍소공원부터 신장사거리까지 누수·적수·이물질 검출 등의 우려가 큰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관로(연장 3.282㎞)를 교체하고, 나룰초등학교와 풍산초등학교 인근의 단독주택단지 내 매설된 10년 이상의 상수관로(연장 1.724㎞)를 세척하는 사업이다. &nbsp; 시는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사 과정에서 거주민이 주차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완료 구간은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즉시 임시복구를 진행하고, 전체구간 공사 완료 후에는 도로 폭원(幅員) 전체를 고강도·고품질의 자재로 포장한다. &lt;상수도관 세척 용역 위치도. (사진=하남시)&gt; &nbsp; 아울러 공사 중 밸브 조작 과정에서 ‘붉은빛 수돗물’(적수·赤水)이 발생할 우려에 대비해 적수 발생 시 수돗물을 배출하는 방법과 수질 이상이 나타날 경우 하남시 친환경사업소 상수도과로 연락해 조치를 받는 방법을 사전에 안내한다. &nbsp;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전체 상수관 425㎞ 중 30년이 경과한 노후 상수관은 전체의 약 25%를 차지하는 만큼 매년 순차적으로 노후관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받도록 생활환경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bsp;

<윤호중 국회의원. (사진=윤호중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구리시)이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울러 광복 제80주년을 맞는 내년에 「광복 80주년 특별법」제정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호중 의원은 ‘광복절과 항일정신 말살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최근 윤석열 정부가 친일 뉴라이트 성향 학자들을 독립기념관장 등 정부 주요기관 수장으로 임명한 것을 친일매국의 반헌법․반역사적 행태로 규정하고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광복 제80주년을 맞는 2025년을 계기로 “국회가 친일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광복 80주년 특별법」제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광복절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무시하는 자들이 역사 관련 기관 곳곳에서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 행보에 적극 동조하기 때문”이라면서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부터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합의까지 윤석열 정부는 일제강점기 우리 선열들의 고난을 폄하하고 고귀한 ‘항일정신’을 말살시키는 일에 가장 진심인 듯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나라를 팔아먹은 신(新)을사오적의 첫 번째에 윤석열 이름 석 자가 쓰이지 않도록 이 정부는 반헌법적․반역사적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독립운동 선열 및 그 후손들에게 석고대죄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국회가 특별법을 제정해낸다면 제2의 을사늑약에 버금가는 현 정부의 친일매국 행위에 경종을 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면서 “어떠한 정부가 들어서도 한일 간 역사가 있는 그대로 후세에 전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역사가 펼쳐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국회 구성원뿐 아니라 국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복 80주년 특별법」에는 ▲을사늑약, 한일합병조약 등 일제강점에 이른 일체의 조약과 일제강점기 한반도에 적용되었던 일본 법률의 불법 원천무효 ▲한일청구권협정에도 불구하고 일제의 반인도적, 반인권적 불법행위에 대한 배‧보상 청구권의 소멸 배제 ▲일제 식민지배와 전쟁범죄를 미화 왜곡하거나 그 상징물을 사용하는 행위의 금지와 그 행위자의 공직 진출 금지 ▲일제강점기 독립투쟁, 조선인 희생 대형참사,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등의 진상규명, 피해보상 및 기념사업 추진(과거청산분과)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발전적 정립을 연구(미래기획분과)하는 ‘국회 광복 80주년 특별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윤 의원은 이 특별법안을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lt;윤호중 국회의원. (사진=윤호중 의원 페이스북)&gt;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구리시)이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울러 광복 제80주년을 맞는 내년에 「광복 80주년 특별법」제정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nbsp; 윤호중 의원은 ‘광복절과 항일정신 말살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최근 윤석열 정부가 친일 뉴라이트 성향 학자들을 독립기념관장 등 정부 주요기관 수장으로 임명한 것을 친일매국의 반헌법․반역사적 행태로 규정하고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nbsp; 그는 광복 제80주년을 맞는 2025년을 계기로 “국회가 친일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nbsp;「광복 80주년 특별법」제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bsp; 윤 의원은 “광복절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무시하는 자들이 역사 관련 기관 곳곳에서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 행보에 적극 동조하기 때문”이라면서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부터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합의까지 윤석열 정부는 일제강점기 우리 선열들의 고난을 폄하하고 고귀한 ‘항일정신’을 말살시키는 일에 가장 진심인 듯하다”고 꼬집었다. &nbsp; 이어 “나라를 팔아먹은 신(新)을사오적의 첫 번째에 윤석열 이름 석 자가 쓰이지 않도록 이 정부는 반헌법적․반역사적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독립운동 선열 및 그 후손들에게 석고대죄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bsp; &nbsp; 끝으로 “국회가 특별법을 제정해낸다면 제2의 을사늑약에 버금가는 현 정부의 친일매국 행위에 경종을 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면서 “어떠한 정부가 들어서도 한일 간 역사가 있는 그대로 후세에 전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역사가 펼쳐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국회 구성원뿐 아니라 국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nbsp; 한편, 「광복 80주년 특별법」에는 ▲을사늑약, 한일합병조약 등 일제강점에 이른 일체의 조약과 일제강점기 한반도에 적용되었던 일본 법률의 불법 원천무효 ▲한일청구권협정에도 불구하고 일제의 반인도적, 반인권적 불법행위에 대한 배‧보상 청구권의 소멸 배제 ▲일제 식민지배와 전쟁범죄를 미화 왜곡하거나 그 상징물을 사용하는 행위의 금지와 그 행위자의 공직 진출 금지 ▲일제강점기 독립투쟁, 조선인 희생 대형참사,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등의 진상규명, 피해보상 및 기념사업 추진(과거청산분과)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발전적 정립을 연구(미래기획분과)하는 ‘국회 광복 80주년 특별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윤 의원은 이 특별법안을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과 이동주 상이군경회장이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은 광복 79주년을 앞두고 지난 8월 13일 하남시종합복지타운 보훈회의실에서 관내 보훈단체장들과 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 임희도 자치행정위원장과 관내 9개 보훈단체장 및 하남시청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 공직자들이 함께 했다. 금광연 의장은 먼저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동안의 공헌과 노고에 존경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각 보훈단체의 당면 현안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사진=하남시의회)> 이날 참석한 보훈단체장들은 ▲보훈단체 운영 지원 강화 ▲보조금 지원 예산 확대 ▲보훈단체 사무국 직원 급여 보조 및 인상 ▲10년이상 업무용 차량 교체 및 차량 미지원 단체 차량 지원 ▲보훈 관련 기념 사업 추진 ▲보훈 기념일 제정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보훈단체장들은 한결같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의회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최초로 시의회에 전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여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금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의회와 보훈단체 간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그리고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헌신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lt;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과 이동주 상이군경회장이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gt; &nbsp;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은 광복 79주년을 앞두고 지난 8월 13일 하남시종합복지타운 보훈회의실에서 관내 보훈단체장들과 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nbsp; 이번 간담회에는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 임희도 자치행정위원장과 관내 9개 보훈단체장 및 하남시청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 공직자들이 함께 했다. &nbsp; 금광연 의장은 먼저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동안의 공헌과 노고에 존경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 &nbsp; 이어서 각 보훈단체의 당면 현안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nbsp; &lt;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사진=하남시의회)&gt; &nbsp; 이날 참석한 보훈단체장들은 ▲보훈단체 운영 지원 강화 ▲보조금 지원 예산 확대 ▲보훈단체 사무국 직원 급여 보조 및 인상 ▲10년이상 업무용 차량 교체 및 차량 미지원 단체 차량 지원 ▲보훈 관련 기념 사업 추진 ▲보훈 기념일 제정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보훈단체장들은 한결같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의회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최초로 시의회에 전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여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nbsp; 금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의회와 보훈단체 간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그리고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헌신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nbsp;

2학기 등록금 납부를 앞둔 전국 국립대 의대 학생들의 복귀가 불투명한 가운데, 각 대학에서는 올해 의대생을 위한 별도의 등록금 납부기간 부여를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경숙 의원실이 전국 국립대 의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 10곳 모두 학생들의 등록금 납부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대 10곳 대학의 본등록 기간은 8월 20일부터 28일 사이다. 그러나 10개 대학 모두 2차, 혹은 3차까지 추가 등록 기간을 설정하거나 추가 등록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대·충남대·충북대·전북대·경상국립대·제주대 등 6개 대학의 경우 9월초 추가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부산대는 9월3일, 충남대는 9월11일, 충북대는 9월6일, 전북대는 9월3일, 경상국립대는 9월10일, 제주대는 9월2일부터 2차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 3차 등록 기간까지 결정한 대학도 있다. 부산대는 9월24일, 전북대는 10월14일, 경상국립대는 10월2일부터 3차 등록을 시작한다. 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도 구체적인 일정을 결정하진 않았지만 3차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추가 등록 계획을 밝히지 않은 서울대·경북대·전남대·강원대 등도 추가 등록을 위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학의 등록금 납부는 보통 8월 말까지 이루어지고, 추가 납부 기한이 있더라도 통상적으로 9월 중순이었던 반면, 올해의 경우 대부분의 국립대 의대가 의대생을 위한 별도의 수납기간 일정을 논의할 계획인 것이다. 특히, 경북대의 경우 11월 이후 납부계획을 수립 중이고, 충북대의 경우 12월까지 연장 조치할 계획인 만큼 12월에 등록금을 납부해도 제적 사태를 막겠다는 것이다. 강경숙 의원은 “정부의 졸속 의대 증원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의대생 별도의 납부 기간을 부여하는 등 의대생들의 미등록 제적을 막기 위한 편법적인 학사 운영이 또 다시 동원되고 있는데 학생들을 복귀시킬 유인책이 될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2학기 등록금 납부를 앞둔 전국 국립대 의대 학생들의 복귀가 불투명한 가운데, 각 대학에서는 올해 의대생을 위한 별도의 등록금 납부기간 부여를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nbsp;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경숙 의원실이 전국 국립대 의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 10곳 모두 학생들의 등록금 납부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nbsp; 국립대 10곳 대학의 본등록 기간은 8월 20일부터 28일 사이다. 그러나 10개 대학 모두 2차, 혹은 3차까지 추가 등록 기간을 설정하거나 추가 등록을 검토하고 있다. &nbsp; 부산대·충남대·충북대·전북대·경상국립대·제주대 등 6개 대학의 경우 9월초 추가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부산대는 9월3일, 충남대는 9월11일, 충북대는 9월6일, 전북대는 9월3일, 경상국립대는 9월10일, 제주대는 9월2일부터 2차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nbsp; 이미 3차 등록 기간까지 결정한 대학도 있다. 부산대는 9월24일, 전북대는 10월14일, 경상국립대는 10월2일부터 3차 등록을 시작한다. 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도 구체적인 일정을 결정하진 않았지만 3차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sp; 아직 추가 등록 계획을 밝히지 않은 서울대·경북대·전남대·강원대 등도 추가 등록을 위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학의 등록금 납부는 보통 8월 말까지 이루어지고, 추가 납부 기한이 있더라도 통상적으로 9월 중순이었던 반면, 올해의 경우 대부분의 국립대 의대가 의대생을 위한 별도의 수납기간 일정을 논의할 계획인 것이다. 특히, 경북대의 경우 11월 이후 납부계획을 수립 중이고, 충북대의 경우 12월까지 연장 조치할 계획인 만큼 12월에 등록금을 납부해도 제적 사태를 막겠다는 것이다. &nbsp; 강경숙 의원은 “정부의 졸속 의대 증원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의대생 별도의 납부 기간을 부여하는 등 의대생들의 미등록 제적을 막기 위한 편법적인 학사 운영이 또 다시 동원되고 있는데 학생들을 복귀시킬 유인책이 될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실무진에게 보고 받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수지·구갈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노후계획도시의 도시공간 구조 재편을 통해 계획도시 성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용인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지난 4월 2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단순 재건축을 넘어 도시 기능 향상을 통한 미래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계획으로 도시의 공간구조도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대상은 조성한 지 20년이 지난 면적 100만㎡ 이상의 공공택지로, 수지1지구(94.8만㎡, 1994년 준공), 수지2지구(94.7만㎡, 2002년 준공)를 중심으로 인근지역과 구갈1지구(21.6만㎡, 1992년 준공)와 구갈2지구(64.5만㎡, 2001년 준공)를 합친 인근지역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단지별로 계획된 노후 주택지를 블록으로 통합 개발토록 유도하고 이에 대한 개발 이익의 일부를 공공기여토록 함으로써 노후된 도로‧공원 등 도시 인프라 기능을 개선하고 역세권과 상업‧업무지구 복합개발을 검토하는 등 중심 시가지 기능이 강화된 계획도시로 만드는 구상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월 11일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광역시급 대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구조와 기능을 재설정하고 기존 노후 도심에 계획도시 성격을 가미하는 구상을 가다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목표 및 추진 방향 ▲특별정비예정구역의 공간적 범위 지정에 관한 사항 ▲정비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건축물의 밀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시는 용역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지역 주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한 뒤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경기도 심의를 거쳐 2026년 7월 확정할 방침이다.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시는 특별정비구역에 대하여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해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고, 이 경우 안전진단 면제‧완화를 통해 정비사업을 촉진 할 수 있다. 이날 용역착수보고회에는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도시계획 및 주거환경에 대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총괄자문단이 참여해 기본계획 수립의 방향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시는 “기존 노후계획 도시의 기능을 향상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심 기능을 확대한 미래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가 기본계획 수립으로 실효성 있는 도시 공간 개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t;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nbsp;‘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실무진에게 보고 받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nbsp;&gt;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nbsp; 시는 수지·구갈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노후계획도시의 도시공간 구조 재편을 통해 계획도시 성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용인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nbsp; 지난 4월 2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단순 재건축을 넘어 도시 기능 향상을 통한 미래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계획으로 도시의 공간구조도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nbsp; 대상은 조성한 지 20년이 지난 면적 100만㎡ 이상의 공공택지로, 수지1지구(94.8만㎡, 1994년 준공), 수지2지구(94.7만㎡, 2002년 준공)를 중심으로 인근지역과 구갈1지구(21.6만㎡, 1992년 준공)와 구갈2지구(64.5만㎡, 2001년 준공)를 합친 인근지역이다. &nbsp; 시는 이번 용역에서 단지별로 계획된 노후 주택지를 블록으로 통합 개발토록 유도하고 이에 대한 개발 이익의 일부를 공공기여토록 함으로써 노후된 도로‧공원 등 도시 인프라 기능을 개선하고 역세권과 상업‧업무지구 복합개발을 검토하는 등 중심 시가지 기능이 강화된 계획도시로 만드는 구상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nbsp;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월 11일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광역시급 대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구조와 기능을 재설정하고 기존 노후 도심에 계획도시 성격을 가미하는 구상을 가다듬겠다고 밝힌 바 있다. &nbsp;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목표 및 추진 방향 ▲특별정비예정구역의 공간적 범위 지정에 관한 사항 ▲정비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건축물의 밀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nbsp; 시는 용역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지역 주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한 뒤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경기도 심의를 거쳐 2026년 7월 확정할 방침이다. &nbsp;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시는 특별정비구역에 대하여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해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고, 이 경우 안전진단 면제‧완화를 통해 정비사업을 촉진 할 수 있다. &nbsp; 이날 용역착수보고회에는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도시계획 및 주거환경에 대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총괄자문단이 참여해 기본계획 수립의 방향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nbsp; 시는 “기존 노후계획 도시의 기능을 향상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심 기능을 확대한 미래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가 기본계획 수립으로 실효성 있는 도시 공간 개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8월 맞이 건강 가족 건강 생활 실천 챌린지’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심폐기능 향상,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를 통한 비만 예방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기간에 10만 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계단 걷는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기며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신체·정신 활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로 전년 대비 3.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도 전년 대비 3.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만율(자기 보고)은 31.2%로 전년 대비 3.3%p 증가해 적정 체중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건강생활 실천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nbsp; ‘8월 맞이 건강 가족 건강 생활 실천 챌린지’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심폐기능 향상,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를 통한 비만 예방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nbsp;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기간에 10만 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계단 걷는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nbsp;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nbsp;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기며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신체·정신 활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nbsp;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로 전년 대비 3.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도 전년 대비 3.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만율(자기 보고)은 31.2%로 전년 대비 3.3%p 증가해 적정 체중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건강생활 실천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nbsp;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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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경찰서는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12일 광주경찰서와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하수관로 운영차량 및 광주희망콜 운영차량등 총 30대에 지문사전등록제를 랩핑하여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공사는 지역주민의 실종아동 관심 제고와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자폐·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등을 미리 경찰청 시스템에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적극적 홍보 지원 ▲공공자원을 활용한 홍보활동등을 펼치게 된다. 공사는 홈페이지 화면에 지문사전등록제 홍보 배너를 노출하여 사전등록 참여를 유도하고 조기에 발견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실종아동들 모두가 하루 빨리 부모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매체를 발굴하여 홍보하는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노력하여, 더 나은 시민들의 삶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lt;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경찰서는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광주도시관리공사)&gt; &nbsp;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12일 광주경찰서와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bsp;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하수관로 운영차량 및 광주희망콜 운영차량등 총 30대에 지문사전등록제를 랩핑하여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nbsp; 또한, 공사는 지역주민의 실종아동 관심 제고와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nbsp; 지문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자폐·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등을 미리 경찰청 시스템에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nbsp;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적극적 홍보 지원 ▲공공자원을 활용한 홍보활동등을 펼치게 된다. 공사는 홈페이지 화면에 지문사전등록제 홍보 배너를 노출하여 사전등록 참여를 유도하고 조기에 발견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nbsp; &nbsp;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실종아동들 모두가 하루 빨리 부모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매체를 발굴하여 홍보하는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노력하여, 더 나은 시민들의 삶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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