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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남 드론 라이트쇼. (사진=성남시)> 10월,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과 함께 가을밤 하늘을 밝히는 환상적인 드론쇼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4 성남페스티벌 기념행사로 성남 드론 라이트쇼 & 뮤직 페스티벌을 10월 6일 저녁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10월 13일 저녁 7시 탄천(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금난새 지휘자의 재치 있는 해설과 바이올린 김현서, 소프라노 송은혜, 색소폰 김태현, 클래식기타 지익환의 협연이 이뤄진다.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브람스 <헝가리안댄스 제1번> 등을 연주한다. 이어서 디즈니 콘텐츠 IP와 연계한 드론 라이트쇼가 15분 동안 펼쳐진다. 6일 1회차 공연에는 드론 1500대가, 13일 2회차 공연에는 지자체 최대 규모인 2200대가 투입되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한다. 드론 라이트쇼는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현장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드론 라이트쇼 현장 관람 후 성남시 SNS 채널 계정을 팔로우하고, #판타스틱드론시티 #성남페스티벌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는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성남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lt;지난해 성남 드론 라이트쇼. (사진=성남시)&gt; &nbsp; 10월,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과 함께 가을밤 하늘을 밝히는 환상적인 드론쇼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nbsp;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4 성남페스티벌 기념행사로 성남 드론 라이트쇼 &amp; 뮤직 페스티벌을 10월 6일 저녁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10월 13일 저녁 7시 탄천(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nbsp;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금난새 지휘자의 재치 있는 해설과 바이올린 김현서, 소프라노 송은혜, 색소폰 김태현, 클래식기타 지익환의 협연이 이뤄진다. 시벨리우스 &lt;핀란디아&gt;, 사라사테 &lt;찌고이네르바이젠&gt;, 피아졸라 &lt;리베르 탱고&gt;, 브람스 &lt;헝가리안댄스 제1번&gt; 등을 연주한다. &nbsp; 이어서 디즈니 콘텐츠 IP와 연계한 드론 라이트쇼가 15분 동안 펼쳐진다. 6일 1회차 공연에는 드론 1500대가, 13일 2회차 공연에는 지자체 최대 규모인 2200대가 투입되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한다. &nbsp; 드론 라이트쇼는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현장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nbsp; 드론 라이트쇼 현장 관람 후 성남시 SNS 채널 계정을 팔로우하고, #판타스틱드론시티 #성남페스티벌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는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성남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는 지난 5월 성황리에 마무리 된 ‘솔로엔딩’에 이어, 오는 11월 2일 다시 한번 ‘솔로엔딩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솔로엔딩 시즌2’의 참가 대상은 27~39세(1985년~1997년생) 사이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총 40명(남 20, 여20)을 모집한다. 다만, 남성 참가자는 여주시 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와 근무지가 모두 있어야 하며, 여성은 주소 제한이 없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3일까지 여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솔로엔딩’에서 30쌍의 참가자 중 10쌍이 커플 매칭에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에는 지난 행사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010-9267-0861)로 문의하면 된다. &nbsp;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는 지난 5월 성황리에 마무리 된 ‘솔로엔딩’에 이어, 오는 11월 2일 다시 한번 ‘솔로엔딩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bsp; 이 행사는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솔로엔딩 시즌2’의 참가 대상은 27~39세(1985년~1997년생) 사이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총 40명(남 20, 여20)을 모집한다. 다만, 남성 참가자는 여주시 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와 근무지가 모두 있어야 하며, 여성은 주소 제한이 없다. &nbsp; 참가 희망자는 10월 23일까지 여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nbsp;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솔로엔딩’에서 30쌍의 참가자 중 10쌍이 커플 매칭에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에는 지난 행사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010-9267-0861)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 지역 내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만나 하남 지역 내 신도시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는 박상우 장관 취임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되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하남 교산·감일 신도시 및 광역교통 문제가 포함됐다. 이번 면담에서 이 시장은 정부가 공약한 사항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특별한 조치 없이 몇 차례 협의를 거쳤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여러 현안들로 인해 신도시 조성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와 관련하여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으로 인해 사업지구가 남북으로 분리되는 등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본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도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부천대장 및 인천계양 등 타 신도시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공업지역 비율을 증대하여 자족 기능 강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개발 이익으로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대한 재투자 계획 수립, LH와의 폐기물 처리 시설 반환 소송 및 감일 하수처리 시설 증설 비용 추가 납부 등 분쟁 해결을 위한 정부의 중재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교산신도시의 경우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문제로 인해 난관에 처한 광역교통 대책에 관하여 송파-하남선 연장 등 6개 핵심 대안 반영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조치를 호소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하남시 부시장 간 전담하여 문제를 해결 줄 것”을 박상우 장관에게 요청했다. 이에 박상우 장관은 “하남시 신도시 문제들을 적극 공감하며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이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산신도시가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생활권 단절 극복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함께 점검해보겠다"고 답했다. &nbsp; &lt;이현재 하남시장이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 지역 내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하남시)&gt;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만나 하남 지역 내 신도시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는 박상우 장관 취임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되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하남 교산·감일 신도시 및 광역교통 문제가 포함됐다. 이번 면담에서 이 시장은 정부가 공약한 사항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특별한 조치 없이 몇 차례 협의를 거쳤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여러 현안들로 인해 신도시 조성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와 관련하여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으로 인해 사업지구가 남북으로 분리되는 등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본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도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부천대장 및 인천계양 등 타 신도시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공업지역 비율을 증대하여 자족 기능 강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개발 이익으로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대한 재투자 계획 수립, LH와의 폐기물 처리 시설 반환 소송 및 감일 하수처리 시설 증설 비용 추가 납부 등 분쟁 해결을 위한 정부의 중재와 지원을 요청했다.&nbsp; 특히, 교산신도시의 경우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문제로 인해 난관에 처한 광역교통 대책에 관하여 송파-하남선 연장 등 6개 핵심 대안 반영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조치를 호소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하남시 부시장 간 전담하여 문제를 해결 줄 것”을 박상우 장관에게 요청했다.&nbsp; 이에 박상우 장관은 “하남시 신도시 문제들을 적극 공감하며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이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산신도시가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생활권 단절 극복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함께 점검해보겠다"고 답했다. &nbsp;

<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 환경,민원처리 담당자 근무 환경,민원 서비스 운영 등을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광주시는2021년 신규 인증을 받아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 재인증 공모에 선정돼 오는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된다. 시는 바로DAY통합창구 운영,민원실 대기 현황 시스템 구축,여권 사전 예약시스템 운영,건강 코너 및PC공간 정비 등 민원 편의 제공 및 민원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전 직원 대상 민원 응대 교육,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과인센티브 운영 등 민원처리 담당자의 심신 치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방세환 시장은“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조성하는 데힘쓰겠다”며“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t;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nbsp;‘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nbsp;기관으로 선정됐다고&nbsp;4일 밝혔다. &nbsp;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 환경,&nbsp;민원처리 담당자 근무 환경,&nbsp;민원 서비스 운영 등을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nbsp;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nbsp; 광주시는&nbsp;2021년 신규 인증을 받아&nbsp;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 재인증 공모에 선정돼 오는&nbsp;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된다. &nbsp; 시는 바로DAY&nbsp;통합창구 운영,&nbsp;민원실 대기 현황 시스템 구축,&nbsp;여권 사전 예약&nbsp;시스템 운영,&nbsp;건강 코너 및&nbsp;PC&nbsp;공간 정비 등 민원 편의 제공 및 민원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nbsp; 또한,&nbsp;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nbsp;전 직원 대상 민원 응대 교육,&nbsp;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과&nbsp;인센티브 운영 등 민원처리 담당자의 심신 치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nbsp; 이와 관련&nbsp;방세환 시장은&nbsp;“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nbsp;조성하는 데&nbsp;힘쓰겠다”며&nbsp;“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p;

<하남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받는 경우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미리 냉동해 둔 난자를 임신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4월부터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라면 난임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부부당 2회, 1회당 최대 100만원의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냉동난자 해동 ▲정자 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등이다. 난임 진단을 받았다면 냉동난자 해동 과정까지 지원한다. 이 경우 나머지 비용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을 완료한 후 하남시보건소 미사보건센터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실혼 부부나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사전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지원 신청해야 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팀(☎ 031-790-6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출산 의지가 있는 부부가 소중한 가정을 이루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외에도 5월부터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한 바 있다.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은 의학적 사유(공난포 발생 등)로 난임시술이 중단되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난임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지원 신청자는 횟수 제한 없이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 비급여 일부, 약제비를 합산하여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남시는 출산가정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다섯째 이상 최대 200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금 확대(지역화폐 50만원 → 지역화폐 50만원+현금 50만원) 등의 정책도 시행 중이다. &lt;하남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받는 경우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nbsp;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미리 냉동해 둔 난자를 임신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nbsp; 시는 올해 4월부터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라면 난임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부부당 2회, 1회당 최대 100만원의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nbsp; 지원 범위는 ▲냉동난자 해동 ▲정자 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등이다. 난임 진단을 받았다면 냉동난자 해동 과정까지 지원한다. 이 경우 나머지 비용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nbsp;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을 완료한 후 하남시보건소 미사보건센터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nbsp; 다만, 사실혼 부부나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사전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지원 신청해야 한다. &nbsp;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팀(☎ 031-790-6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nbsp; 이현재 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출산 의지가 있는 부부가 소중한 가정을 이루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nbsp; 한편, 하남시는 올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외에도 5월부터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한 바 있다. &nbsp;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은 의학적 사유(공난포 발생 등)로 난임시술이 중단되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난임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지원 신청자는 횟수 제한 없이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 비급여 일부, 약제비를 합산하여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nbsp; 아울러 하남시는 출산가정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다섯째 이상 최대 200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금 확대(지역화폐 50만원 → 지역화폐 50만원+현금 50만원) 등의 정책도 시행 중이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달 30일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1개 마을에서 유치 신청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나, 신청 마을 없이 종료됐다. 이에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를 진행했다. 재공고 결과, 지평면 월산4리 마을에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주민등록상 60% 이상의 세대주 동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평군은 그간 유치 의향이 있는 마을의 요청에 따라 지난 7월, 해당 지역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에는 세종시 은하수공원으로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다녀온 바 있다. 이에 양평군은 접수된 지역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입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 입지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까지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후보지가 결정되면 2030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사업 참여 시군 공동투자 협약 체결 및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등 관련된 행정 절차를 계획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lt;양평군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달 30일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1개 마을에서 유치 신청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nbsp;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나, 신청 마을 없이 종료됐다. 이에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를 진행했다. &nbsp; 재공고 결과, 지평면 월산4리 마을에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주민등록상 60% 이상의 세대주 동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평군은 그간 유치 의향이 있는 마을의 요청에 따라 지난 7월, 해당 지역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에는 세종시 은하수공원으로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다녀온 바 있다. &nbsp; 이에 양평군은 접수된 지역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입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 입지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까지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nbsp;후보지가 결정되면 2030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사업 참여 시군 공동투자 협약 체결 및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등 관련된 행정 절차를 계획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정소식지 '구리소식'. (사진=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시정소식지인 ‘구리소식’에 대해 구리시민 85%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시는 지난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구리소식’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구리소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롯하여 발행 부수, 판형, 꼭지별 선호도, 배부 실태 등 9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총 61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519명(85.0%)의 응답자들은 현재 ‘구리소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약간 불만족(16명. 2.6%)이나 매우 불만족(9명. 1.5%) 등 부정적인 의견은 25명(4.1%)에 불과했다. 발행 부수에 대해서는 현재 85,000부 발행이 ‘적당하다’라는 의견이 448명(7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책자 크기에 대해서는 현재 B5용지 크기가 ‘조금 작다(지금보다 커야 한다)’라는 의견이 306명(50.1%)으로 과반수를 넘겼다. ‘구리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기사는 241명(39.4%)이 선택한 <카툰 구리>로 나타났으며, 이어 시민 참여 이벤트 꼭지인 <퍼즐 이벤트(230명. 37.6%), 시민들이 인생을 살며 힘이 됐던 문구를 사연과 함께 소개하는 <내 인생의 한 마디. 223명. 36.5%) 순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구리시민은 쉽고 재미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꼭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 시정을 아는데 ‘구리소식’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517명(84.6%)이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구리시 시정에 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얻는 곳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는 417명(68.2%)이 ‘구리소식’이라고 답한 것으로 볼 때 ‘구리소식’이 구리시 시정을 시민에게 알린다는 발행 목적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소식지가 가정에 잘 배달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매번 빠지지 않고 배달된다’가 334명(57.4%), ‘거의 빠지지 않고 배부된다’가 229명(37.5%) 등 95%에 가까운 시민이 잘 배달되고 있다고 답변한 것을 통해 각 동의 통장이 가정마다 직접 배부하는 현 체계가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구리소식’이 구리시 시정을 시민에게 바로 알리는 본연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조사 결과를 내년도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고하여 ‘구리소식’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t;시정소식지 '구리소식'. (사진=구리시)&gt;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시정소식지인 ‘구리소식’에 대해 구리시민 85%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nbsp; 구리시는 지난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구리소식’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구리소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롯하여 발행 부수, 판형, 꼭지별 선호도, 배부 실태 등 9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nbsp; 총 61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519명(85.0%)의 응답자들은 현재 ‘구리소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약간 불만족(16명. 2.6%)이나 매우 불만족(9명. 1.5%) 등 부정적인 의견은 25명(4.1%)에 불과했다. &nbsp; 발행 부수에 대해서는 현재 85,000부 발행이 ‘적당하다’라는 의견이 448명(7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책자 크기에 대해서는 현재 B5용지 크기가 ‘조금 작다(지금보다 커야 한다)’라는 의견이 306명(50.1%)으로 과반수를 넘겼다. &nbsp; ‘구리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기사는 241명(39.4%)이 선택한 &lt;카툰 구리&gt;로 나타났으며, 이어 시민 참여 이벤트 꼭지인 &lt;퍼즐 이벤트(230명. 37.6%), 시민들이 인생을 살며 힘이 됐던 문구를 사연과 함께 소개하는 &lt;내 인생의 한 마디. 223명. 36.5%) 순으로 조사됐다. &nbsp; 따라서 구리시민은 쉽고 재미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꼭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bsp; ‘구리시 시정을 아는데 ‘구리소식’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517명(84.6%)이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구리시 시정에 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얻는 곳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는 417명(68.2%)이 ‘구리소식’이라고 답한 것으로 볼 때 ‘구리소식’이 구리시 시정을 시민에게 알린다는 발행 목적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nbsp; ‘구리소식지가 가정에 잘 배달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매번 빠지지 않고 배달된다’가 334명(57.4%), ‘거의 빠지지 않고 배부된다’가 229명(37.5%) 등 95%에 가까운 시민이 잘 배달되고 있다고 답변한 것을 통해 각 동의 통장이 가정마다 직접 배부하는 현 체계가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sp;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구리소식’이 구리시 시정을 시민에게 바로 알리는 본연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조사 결과를 내년도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고하여 ‘구리소식’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3일 정자공원 야외무대에서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열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관련 부서,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캠페인 활동도 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한 후 2025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8월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동물 등록인을 모집했고, 서류심사를 거쳐 43개 팀을 선발했다. 활동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안전한 사회는 시민의 참여로 완성할 수 있다”며 “산책길에 꺼진 가로등, 깨진 보도블록과 같은 위험 요소, 길 잃은 노인과 같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하면 한 번 더 돌아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반려견 순찰대가 ‘거리의 눈과 귀'가 돼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안전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t;이재준 수원시장이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gt;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3일 정자공원 야외무대에서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열었다. &nbsp;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관련 부서,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캠페인 활동도 할 예정이다. &nbsp; 시는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한 후 2025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nbsp; 수원시는 지난 8월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동물 등록인을 모집했고, 서류심사를 거쳐 43개 팀을 선발했다. &nbsp; 활동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안전한 사회는 시민의 참여로 완성할 수 있다”며 “산책길에 꺼진 가로등, 깨진 보도블록과 같은 위험 요소, 길 잃은 노인과 같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하면 한 번 더 돌아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bsp; 이어 “반려견 순찰대가 ‘거리의 눈과 귀'가 돼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안전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0기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례회의’에서 보궐 위원들을 위촉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동근 시장이 보궐 위원 4명을 위촉한 뒤, 윤연희 민간공동위원장 주재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 변경사항 심의, 실무분과 및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행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이 10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점검(모니터링)단 의견과 사업 담당자와의 논의를 통해 39개 세부사업 중 8개 사업을 변경했다.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욕구와 의견 수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t;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0기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례회의’에서 보궐 위원들을 위촉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gt;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nbsp; 회의는 김동근 시장이 보궐 위원 4명을 위촉한 뒤, 윤연희 민간공동위원장 주재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 변경사항 심의, 실무분과 및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행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nbsp; &lt;김동근 시장이 10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gt;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점검(모니터링)단 의견과 사업 담당자와의 논의를 통해 39개 세부사업 중 8개 사업을 변경했다. &nbsp;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욕구와 의견 수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nbsp;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bsp;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에 있는 추계·동림·용인(주북리) 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미정비 지역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염 방지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293억 원(국비 205억 원·시비 35억원·기금 53억 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 내 533가구 배수설비 정비사업을 한다. 이 사업에 해당하는 하수관로 길이는 25.823㎞에 달한다. 이 사업은 환경부의 국고보조사업이다. 시는 2021년부터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12월 착공해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역은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와 주북리, 모현읍 동림리 일대 총 3개 처리 분구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개인이 관리·운영했던 개인오수처리시설은 폐기하고, 하수관거까지 연결되는 배수설비를 정비한다. 이 효과로 개별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 오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수관로 정비구역 일대 주민의 보건위생, 수질 개선, 악취 저감, 정화조 청소와 설치비용 절감,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하수처리시설 개선 사업에 필요한 국비지원 예산을 확보해 하수도 정비구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t;용인특례시가 하수관로 미정비 지역을 대상으로 수질 오염 예방사업을 진행했다. (사진=용인특례시)&gt;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에 있는 추계·동림·용인(주북리) 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미정비 지역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nbsp; 시는 오염 방지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293억 원(국비 205억 원·시비 35억원·기금 53억 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 내 533가구 배수설비 정비사업을 한다. 이 사업에 해당하는 하수관로 길이는 25.823㎞에 달한다. &nbsp; 이 사업은 환경부의 국고보조사업이다. 시는 2021년부터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12월 착공해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nbsp; 사업 대상지역은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와 주북리, 모현읍 동림리 일대 총 3개 처리 분구다. &nbsp;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개인이 관리·운영했던 개인오수처리시설은 폐기하고, 하수관거까지 연결되는 배수설비를 정비한다. 이 효과로 개별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 오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nbsp; 이를 통해 하수관로 정비구역 일대 주민의 보건위생, 수질 개선, 악취 저감, 정화조 청소와 설치비용 절감,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bsp;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하수처리시설 개선 사업에 필요한 국비지원 예산을 확보해 하수도 정비구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르신들에게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부모님 세대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이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 지역 국회의원, 어르신, 노인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야외풍물놀이와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수원시장상 9명, 수원시의회 의장상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노인 지원 유관기관 등이 ▲어르신들을 위한 ‘친환경 치약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 ‘어르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릴레이 사진전 ‘인생 내껏’에는 사진 24점 전시됐다.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의 노고를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UN에서도 19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월 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lt;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르신들에게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수원시)&gt; &nbsp;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nbsp;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부모님 세대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이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p;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 지역 국회의원, 어르신, 노인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nbsp; 행사는 야외풍물놀이와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수원시장상 9명, 수원시의회 의장상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nbsp;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노인 지원 유관기관 등이 ▲어르신들을 위한 ‘친환경 치약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nbsp; 또 ‘어르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릴레이 사진전 ‘인생 내껏’에는 사진 24점 전시됐다. &nbsp;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의 노고를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UN에서도 19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월 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김보라 시장)는 3일, 지역을 대표하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명실상부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올해,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전통의 힘을 발산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은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덕이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가 열렸으며, 김보라 시장의 타징 퍼포먼스가 연이어 진행됐다. <안성 남사당 풍물단이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또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놀이와 안성 태평무, CIOFF 세계민속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조선시대 3대 장(場)중 하나였던 안성장을 현대적인 팝업스토어로 부활시켜 전국의 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안성문화장 페스타’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안성맞춤랜드 내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세계를 만난 바우덕이’를 주제로 바우덕이 풍물단과 세계민속공연단의 합동 무대가 펼쳐지고, 명품보컬 알리, 밴드 카디 등의 축하공연이 장식된다. 바우덕이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세대와 국적, 언어를 초월하며 문화로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10월의 멋진 날,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적 요소가 강화된 콘텐츠를 즐기시고, 올해를 원만히 마무리하는 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lt;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gt; &nbsp; 안성시(김보라 시장)는 3일, 지역을 대표하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nbsp; 명실상부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올해,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전통의 힘을 발산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nbsp; 이날은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덕이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가 열렸으며, 김보라 시장의 타징 퍼포먼스가 연이어 진행됐다. &lt;안성 남사당 풍물단이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안성시)&gt; &nbsp; 또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놀이와 안성 태평무, CIOFF 세계민속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nbsp; 특히 조선시대 3대 장(場)중 하나였던 안성장을 현대적인 팝업스토어로 부활시켜 전국의 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안성문화장 페스타’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nbsp; 한편,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안성맞춤랜드 내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세계를 만난 바우덕이’를 주제로 바우덕이 풍물단과 세계민속공연단의 합동 무대가 펼쳐지고, 명품보컬 알리, 밴드 카디 등의 축하공연이 장식된다. &nbsp; 바우덕이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세대와 국적, 언어를 초월하며 문화로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10월의 멋진 날,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적 요소가 강화된 콘텐츠를 즐기시고, 올해를 원만히 마무리하는 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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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에 자리 잡은 민간 공간이 시민에게 일상의 재발견과 관계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모든공간 31’ <생기발랄 문화의집> 기획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2024년 하반기 경기문화재단 ‘모든공간 31’ 지원사업으로 12개 공간이 선정되었으며, 공방, 꽃집, 카페 등 다양한 민간 공간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오르골 만들기, 향 만들기, 원예 활동, 뜨개 등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권역별로 광명권 1곳, 철산권 1곳, 하안권 5곳, 소하권 4곳, 일직권 1곳에 위치해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10~12월)은 열린광장-소식 내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에 자리 잡은 민간 공간이 시민에게 일상의 재발견과 관계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모든공간 31’ &lt;생기발랄 문화의집&gt; 기획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nbsp; 2024년 하반기 경기문화재단 ‘모든공간 31’ 지원사업으로 12개 공간이 선정되었으며, 공방, 꽃집, 카페 등 다양한 민간 공간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오르골 만들기, 향 만들기, 원예 활동, 뜨개 등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권역별로 광명권 1곳, 철산권 1곳, 하안권 5곳, 소하권 4곳, 일직권 1곳에 위치해있다. &nbsp;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10~12월)은 열린광장-소식 내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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