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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무더위를 해소하며 즐기고 있다. (사진=여주시)> 민선 8기 여주시의 첫 공약사항이었던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이 개장 후 20일 만에 1만4천명의 영유아·어린이·부모·어르신 등 각계각층의 여주시민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난히도 무더운 올해 8월, 여주시가 서둘러 임시 개장을 한 덕에 무더위 속에서 여주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시민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개장 초기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여주의 새로운 여름철 명소로 자리 잡았다. 물놀이장을 이용한 한 시민들은 ″이런 멋진 공간을 마련해줘서 기쁘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스럽다. 시장이 약속을 지켜줘서 신뢰가 가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정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물놀이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t;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무더위를 해소하며 즐기고 있다. (사진=여주시)&gt; &nbsp; 민선 8기 여주시의 첫 공약사항이었던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이 개장 후 20일 만에 1만4천명의 영유아·어린이·부모·어르신 등 각계각층의 여주시민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bsp; 특히 유난히도 무더운 올해 8월, 여주시가 서둘러 임시 개장을 한 덕에 무더위 속에서 여주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시민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nbsp;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개장 초기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여주의 새로운 여름철 명소로 자리 잡았다. &nbsp; 물놀이장을 이용한 한 시민들은 ″이런 멋진 공간을 마련해줘서 기쁘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스럽다. 시장이 약속을 지켜줘서 신뢰가 가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정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nbsp;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물놀이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bsp; &nbsp; 한편,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bsp;

<신길일반산단 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도. (사진=안산시)> 안산시가 신길일반산단 조성을 위한 채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일 ‘안산 신길일반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을 안산시 제2024-195호로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길일반산단 조성은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개발계획과 일반산업단지개발실시계획을 통합한 산업단지계획을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산시가 승인 고시한다. 지난달 10일 도 심의가 완료된 데 이어 이번에 시가 승인 고시하게 된 것으로 신길일반산단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로 인한 입주기업의 이전 및 확장 수요가 있으면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단원구 신길동 331-1 일원 278,947㎡ 부지에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시행자는 안산도시공사로 추정사업비는 2,305억 원이며, 오는 2026년 토지보상 절차를 완료 후 사업에 착공, 오는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향후 산단 내 첨단소재 융합․부품산업과 신성장산업 분야의 전략업종의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 된다. 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동반성장, 신도시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 미래로 도약하는 안산시의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반월신공업도시 조성과 함께 탄생한 계획도시 안산이 이제는 첨단 산업도시로의 새로운 도약기에 있다”라며 “신속한 산단조성과 함께 도시발전에 필요한 사업들을 적기에 발굴·추진해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lt;신길일반산단 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도. (사진=안산시)&gt; &nbsp; 안산시가 신길일반산단 조성을 위한 채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nbsp;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일 ‘안산 신길일반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을 안산시 제2024-195호로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nbsp; 이번 신길일반산단 조성은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개발계획과 일반산업단지개발실시계획을 통합한 산업단지계획을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산시가 승인 고시한다. 지난달 10일 도 심의가 완료된 데 이어 이번에 시가 승인 고시하게 된 것으로 신길일반산단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nbsp; 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로 인한 입주기업의 이전 및 확장 수요가 있으면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단원구 신길동 331-1 일원 278,947㎡ 부지에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시행자는 안산도시공사로 추정사업비는 2,305억 원이며, 오는 2026년 토지보상 절차를 완료 후 사업에 착공, 오는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nbsp; 향후 산단 내 첨단소재 융합․부품산업과 신성장산업 분야의 전략업종의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 된다. 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동반성장, 신도시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 미래로 도약하는 안산시의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bsp; 이민근 안산시장은 “반월신공업도시 조성과 함께 탄생한 계획도시 안산이 이제는 첨단 산업도시로의 새로운 도약기에 있다”라며 “신속한 산단조성과 함께 도시발전에 필요한 사업들을 적기에 발굴·추진해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참여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융·복합공간을 학교에 조성,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현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배움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다양한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2024 공간드림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공간드림사업은 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사용자가 주도하는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공간 구체화를 위한 설계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평초등학교에 조성된 공간. (사진=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은 사업 첫해인 지난 2023년 총 30교에 약 105억 원을 지원,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담은 학교 공간을 조성했다. 고양 원당중학교는 노후화된 현관과 이용률이 낮아진 학교 구령대를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 활동 공간으로 조성했고, 양주 상패초등학교는 학교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미끄럼틀 등이 있는 놀이공간을 함께 만들었다. 이처럼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공간은 해당 학교의 특색과 교육 목표를 담고 있다.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 조성을 통해 학생은 창의성이 높아지고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도 갖게 된다. <상패초등학교에 조성된 공간. (사진=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은 올해 공간드림사업을 확대해 총 59교에 약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연결통로를 활용한 학생 활동 공간 ▲현관에 조성하는 학생 어울림 터 ▲구령대를 개선한 학생 쉼터 ▲기존 도서관과 연계한 열린 북카페 구축 등 학생의 창의성 증진과 지역사회 교류를 위한 다양한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공유택 학교공간조성과장은 “학교 공간의 사용자가 주도하는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교 공간을 구축하고, 공간을 통한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t;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gt; &nbsp;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참여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융·복합공간을 학교에 조성,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현한다. &nbsp;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배움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다양한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2024 공간드림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공간드림사업은 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사용자가 주도하는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nbsp; 구체적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공간 구체화를 위한 설계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nbsp; &lt;부평초등학교에 조성된 공간. (사진=경기도교육청)&gt; &nbsp; 도교육청은 사업 첫해인 지난 2023년 총 30교에 약 105억 원을 지원,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담은 학교 공간을 조성했다. &nbsp; 고양 원당중학교는 노후화된 현관과 이용률이 낮아진 학교 구령대를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 활동 공간으로 조성했고, 양주 상패초등학교는 학교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미끄럼틀 등이 있는 놀이공간을 함께 만들었다. &nbsp; 이처럼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공간은 해당 학교의 특색과 교육 목표를 담고 있다.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 조성을 통해 학생은 창의성이 높아지고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도 갖게 된다. &nbsp; &lt;상패초등학교에 조성된 공간. (사진=경기도교육청)&gt; &nbsp; 도교육청은 올해 공간드림사업을 확대해 총 59교에 약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nbsp; 특히 ▲연결통로를 활용한 학생 활동 공간 ▲현관에 조성하는 학생 어울림 터 ▲구령대를 개선한 학생 쉼터 ▲기존 도서관과 연계한 열린 북카페 구축 등 학생의 창의성 증진과 지역사회 교류를 위한 다양한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bsp; 도교육청 공유택 학교공간조성과장은 “학교 공간의 사용자가 주도하는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교 공간을 구축하고, 공간을 통한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과학고 유치 실무추진단이 제2차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과학고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논의하기 위한 ‘실무추진단 2차 회의’를 지난 19일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실무추진단장(부시장 엄진섭)과 부단장(문화교육국장 최병탁)을 비롯하여 시의원, 시·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과학고 유치를 위한 이천시만의 특색있는 전략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과 다음 달 2일 개최 예정인 ‘결의대회’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릴레이 응원은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 현장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시민들과 함께 종이 슬로건을 활용하여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지난 14일 ‘이천농업생명대학 합동수업’ 릴레이 응원을 시작으로 주민총회 등 여러 행사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과학고 유치를 위해 계속해서 실무추진단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하여 3차 회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lt;이천과학고 유치 실무추진단이 제2차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과학고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논의하기 위한 ‘실무추진단 2차 회의’를 지난 19일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nbsp; 회의에는 실무추진단장(부시장 엄진섭)과 부단장(문화교육국장 최병탁)을 비롯하여 시의원, 시·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nbsp; 이번 회의에서는 과학고 유치를 위한 이천시만의 특색있는 전략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과 다음 달 2일 개최 예정인 ‘결의대회’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nbsp; 릴레이 응원은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 현장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시민들과 함께 종이 슬로건을 활용하여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지난 14일 ‘이천농업생명대학 합동수업’ 릴레이 응원을 시작으로 주민총회 등 여러 행사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nbsp; 한편, 시는 과학고 유치를 위해 계속해서 실무추진단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하여 3차 회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을(사진=평택시)> 평택시가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을 20일 개최하며 UAM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UAM(Urban Air Mobility)이란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수송하는 항공 교통수단으로,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UAM은 전 세계적으로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시장 규모 또한 매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UAM 산업을 10대 국가 전략기술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평택시의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은 해당 산업의 국내 주도권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무단은 공공기관, 연구소, 학계, 기업체 등의 UAM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UAM 산업 생태계 조성에 자문과 제언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실무단을 통해 향후 ▲평택형 UAM 산업의 비전 및 추진 전략 수립 ▲평택형 UAM 네트워크 구축 ▲UAM 기업 유치 ▲UAM 정부 공모과제 참여 등을 추진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포트원의 김태호 대표는 “평택항과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에 따라 평택시는 지리‧환경적으로 항공교통산업에 경쟁력이 있는 도시”라며 “평택시와 함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는 등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UAM 산업 워킹그룹이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의 반도체‧수소 산업과 연계해 서로 시너지를 내며, UAM 산업 주도권을 선점해 평택 하늘길에 UAM이 힘차게 날아오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는 UAM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내년도에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종합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lt;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을&nbsp;(사진=평택시)&gt; &nbsp; 평택시가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을 20일 개최하며 UAM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nbsp; UAM(Urban Air Mobility)이란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수송하는 항공 교통수단으로,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라는 특징을 지닌다.&nbsp; &nbsp; UAM은 전 세계적으로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시장 규모 또한 매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UAM 산업을 10대 국가 전략기술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bsp; 이날 평택시의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은 해당 산업의 국내 주도권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무단은 공공기관, 연구소, 학계, 기업체 등의 UAM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UAM 산업 생태계 조성에 자문과 제언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nbsp; 시는 실무단을 통해 향후 ▲평택형 UAM 산업의 비전 및 추진 전략 수립 ▲평택형 UAM 네트워크 구축 ▲UAM 기업 유치 ▲UAM 정부 공모과제 참여 등을 추진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bsp;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포트원의 김태호 대표는 “평택항과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에 따라 평택시는 지리‧환경적으로 항공교통산업에 경쟁력이 있는 도시”라며 “평택시와 함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는 등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sp;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UAM 산업 워킹그룹이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의 반도체‧수소 산업과 연계해 서로 시너지를 내며, UAM 산업 주도권을 선점해 평택 하늘길에 UAM이 힘차게 날아오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bsp; 한편, 평택시는 UAM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내년도에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종합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시청에서 미국 ‘새크라멘토 지역 경제 연합회(이하 GSEC·Greater Sacramento Economic Council)’와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의 상생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8일 대한민국에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GSEC는 19일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반도체산업 세계 중심도시로 도약한 용인의 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 현황과 미래 전망, 기업·대학의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GSEC는 새크라멘토 카운티 정부 관계자와 지역 내 대학, 기업 관계자들이 모인 단체다. 48명의 이사회로 구성됐다. 다양한 산업의 최고 경영자 40여명과 22개의 커뮤니티가 참여해 지역의 경제 성장 촉진과 투자유치를 위해 무역 사절단을 조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GSEC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용인특례시에는 베리 브룸(Barry Broome) GSEC 대표이사와 게리 매이(Gary May)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UC데이비스캠퍼스 총장 등 18명의 정부와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데이비드 샌더(David Sander) 란초 코르도바시장은 SK하이닉스의 자회사 솔리다임이 란초 코르도바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한 의미와 고용 창출, 대한민국의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기대감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방문한 새크라멘토 경제 위원회를 환영한다”며 “용인특례시와 새크라멘토 카운티는 첨단산업 중심의 도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말했다. 류 부시장은 “반도체산업에 큰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을 방문한 새크라멘토 경제 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게리 매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총장은 “용인특례시가 보여준 반도체산업 발전의 원동력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요청했고, 이 자리를 계기로 용인과 새크라멘토 카운티의 파트너쉽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두 도시가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면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더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 카운티는 캘리포니아 센트럴 밸리에 위치했다. 교통 인프라 구축과 혁신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첨단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글로벌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인텔’이 1984년 폴섬(Folsom)시에 캠퍼스를 설립해 그래픽과 칩셋,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버 분야 중심의 연구를 진행 중으로, 50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마이크론’이 자동차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메모리와 저장소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보쉬’는 전기차용 칩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위해 15억달러를 새크라멘토 카운티 지역에 투자해 최첨단 시설로 전환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 중에는 반도체산업 앵커기업인 삼성전자가 올해 1월 폴섬시에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모바일과 자동차 칩 기술개발에 중점을 둔 연구개발센터를 개소했고, SK하이닉스는 란초 코르도바시에 2억 3000만달러를 투자해 자회사 ‘솔리다임’ 연구개발 캠퍼스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새크라멘토 카운티 지역에는 반도체산업을 비롯해 바이오, 무공해 자동차, 푸드테크 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용인특례시에서 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과 도시의 미래 비전을 청취한 GSEC 관계자들은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내 반도체산업 클러스터와 기업, 지자체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교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lt;(사진=용인특례시)&gt; &nbsp;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시청에서 미국 ‘새크라멘토 지역 경제 연합회(이하 GSEC·Greater Sacramento Economic Council)’와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의 상생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nbsp; 지난 18일 대한민국에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GSEC는 19일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반도체산업 세계 중심도시로 도약한 용인의 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 현황과 미래 전망, 기업·대학의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nbsp; GSEC는 새크라멘토 카운티 정부 관계자와 지역 내 대학, 기업 관계자들이 모인 단체다. 48명의 이사회로 구성됐다. 다양한 산업의 최고 경영자 40여명과 22개의 커뮤니티가 참여해 지역의 경제 성장 촉진과 투자유치를 위해 무역 사절단을 조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bsp; 이날 간담회는 GSEC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용인특례시에는 베리 브룸(Barry Broome) GSEC 대표이사와 게리 매이(Gary May)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UC데이비스캠퍼스 총장 등 18명의 정부와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nbsp; 간담회에 앞서 데이비드 샌더(David Sander) 란초 코르도바시장은 SK하이닉스의 자회사 솔리다임이 란초 코르도바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한 의미와 고용 창출, 대한민국의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기대감을 설명했다. &nbsp; 간담회에 참석한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방문한 새크라멘토 경제 위원회를 환영한다”며 “용인특례시와 새크라멘토 카운티는 첨단산업 중심의 도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말했다. &nbsp; 류 부시장은 “반도체산업에 큰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을 방문한 새크라멘토 경제 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nbsp; 이에 게리 매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총장은 “용인특례시가 보여준 반도체산업 발전의 원동력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요청했고, 이 자리를 계기로 용인과 새크라멘토 카운티의 파트너쉽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두 도시가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면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더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bsp;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 카운티는 캘리포니아 센트럴 밸리에 위치했다. 교통 인프라 구축과 혁신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첨단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글로벌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nbsp;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인텔’이 1984년 폴섬(Folsom)시에 캠퍼스를 설립해 그래픽과 칩셋,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버 분야 중심의 연구를 진행 중으로, 50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마이크론’이 자동차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메모리와 저장소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bsp; 아울러 ‘보쉬’는 전기차용 칩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위해 15억달러를 새크라멘토 카운티 지역에 투자해 최첨단 시설로 전환할 계획이다. &nbsp; 국내 기업 중에는 반도체산업 앵커기업인 삼성전자가 올해 1월 폴섬시에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모바일과 자동차 칩 기술개발에 중점을 둔 연구개발센터를 개소했고, SK하이닉스는 란초 코르도바시에 2억 3000만달러를 투자해 자회사 ‘솔리다임’ 연구개발 캠퍼스를 설립했다. &nbsp; 이와 함께 새크라멘토 카운티 지역에는 반도체산업을 비롯해 바이오, 무공해 자동차, 푸드테크 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nbsp; 이날 용인특례시에서 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과 도시의 미래 비전을 청취한 GSEC 관계자들은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내 반도체산업 클러스터와 기업, 지자체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교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과 서상천 신임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임용장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장 집무실에서 서상철 신임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상철 센터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운영위원, 남양주시 벼룩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8월 18일부터 2026년 8월 17일까지 2년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봉사를 해오며 봉사자분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1만 등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내실 있고 발전하는 센터 운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상철 센터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평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센터로 운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lt;주광덕 시장과 서상천 신임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임용장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장 집무실에서 서상철 신임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nbsp; 서상철 센터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운영위원, 남양주시 벼룩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8월 18일부터 2026년 8월 17일까지 2년이다. &nbsp;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봉사를 해오며 봉사자분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1만 등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내실 있고 발전하는 센터 운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bsp; 서상철 센터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평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센터로 운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nbsp;

<방세환 광주시장과 故 장익찬 중위와 故 김복용 병장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20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장익찬 중위, 故 김복용 병장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보훈단체협의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훈자와 유족들에게 따뜻한 박수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수훈자인 故 장익찬 중위는 1949년 1월에 입대해 6·25전쟁을 겪었으며 전쟁 기간 중 혁혁한 전공으로 화랑무공훈장과 함께 육군 상사로 특진했다. 이후 54년 육군 장교로 임관해 59년 5월 전역한 후 83년 1월에 별세했다. 故 김복용 병장은 52년에 입대해 53년 4월 철의 삼각지인 철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그 공적이 인정돼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방 시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보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공훈장 전수 행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으로 인해 훈장을 제때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주는 국가적 사업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lt;방세환 광주시장과 故 장익찬 중위와 故 김복용 병장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는 20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장익찬 중위, 故 김복용 병장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nbsp; 전달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보훈단체협의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훈자와 유족들에게 따뜻한 박수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nbsp; 수훈자인 故 장익찬 중위는 1949년 1월에 입대해 6·25전쟁을 겪었으며 전쟁 기간 중 혁혁한 전공으로 화랑무공훈장과 함께 육군 상사로 특진했다. 이후 54년 육군 장교로 임관해 59년 5월 전역한 후 83년 1월에 별세했다. 故 김복용 병장은 52년에 입대해 53년 4월 철의 삼각지인 철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그 공적이 인정돼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nbsp; 방 시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보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p; 한편, 무공훈장 전수 행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으로 인해 훈장을 제때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주는 국가적 사업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2024년 개학기(2학기)를 맞이해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위해 요인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과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에 걸쳐 실시하며, 분야별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초등학교 등 주변 보호구역 점검 및 단속을 추진된다. 점검 기간에는 ▲교통안전(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ㆍ정차 단속) ▲유해환경(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불법 영업 행위 및 청소년 보호 위반 지도ㆍ점검) ▲식품 안전(식중독 발생 우려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도ㆍ점검) ▲불법 광고물(보호구역 내 유해 광고물 및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 4개 분야별로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학교 주변의 각종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 단속하고,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정비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도 학교 주변 위해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함으로써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lt;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gt; &nbsp; 시흥시가 2024년 개학기(2학기)를 맞이해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위해 요인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과 단속을 추진한다. &nbsp; 이번 점검은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에 걸쳐 실시하며, 분야별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초등학교 등 주변 보호구역 점검 및 단속을 추진된다. &nbsp; 점검 기간에는 ▲교통안전(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ㆍ정차 단속) ▲유해환경(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불법 영업 행위 및 청소년 보호 위반 지도ㆍ점검) ▲식품 안전(식중독 발생 우려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도ㆍ점검) ▲불법 광고물(보호구역 내 유해 광고물 및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 4개 분야별로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nbsp; 임병택 시흥시장은 “학교 주변의 각종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 단속하고,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정비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도 학교 주변 위해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함으로써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남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해 8월 2주차에는 1357명 집계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으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고, 휴가철을 맞아 대면 접속 빈도가 높아진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남시보건소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의 관리부서와 하남시보건소 간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해 환자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집단 감염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하남시보건소는 홈페이지와 시정 소식 알림톡을 활용해 ▲여름철 냉방기 사용 시 2시간에 한 번씩 환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감염 시 추가 전파 예방을 위해 증상 호전 시까지 자택 휴식 권고 등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펼친다는 복안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하남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환자 관리를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예방교육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실내 환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lt;하남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nbsp;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해 8월 2주차에는 1357명 집계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nbsp;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으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고, 휴가철을 맞아 대면 접속 빈도가 높아진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nbsp; 하남시보건소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의 관리부서와 하남시보건소 간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해 환자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집단 감염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nbsp;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nbsp; 특히 하남시보건소는 홈페이지와 시정 소식 알림톡을 활용해 ▲여름철 냉방기 사용 시 2시간에 한 번씩 환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감염 시 추가 전파 예방을 위해 증상 호전 시까지 자택 휴식 권고 등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펼친다는 복안이다. &nbsp;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하남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환자 관리를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예방교육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실내 환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nbsp;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계자들잉 '양평군 삼성1리 마을회관 및 상성경로당 준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지난 19일 새 단장을 마친 삼성1리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와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삼성1리 마을회관은 1994년에 지어진 건물로, 30년 가까이 이용해왔으나 잦은 누수 및 시설 노후화로 평소 주민들의 사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군은 지난해 마을회관 지원사업을 신청해 총사업비 590백만 원을 투입, 총 부지면적 278㎡, 건축면적 109㎡의 규모로 마을회관을 신축 건립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삼성1리 마을회관 준공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마을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lt;전진선 양평군수와 관계자들잉 '양평군 삼성1리 마을회관 및 상성경로당 준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gt; &nbsp; 양평군은 지난 19일 새 단장을 마친 삼성1리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nbsp;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와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삼성1리 마을회관은 1994년에 지어진 건물로, 30년 가까이 이용해왔으나 잦은 누수 및 시설 노후화로 평소 주민들의 사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군은 지난해 마을회관 지원사업을 신청해 총사업비 590백만 원을 투입, 총 부지면적 278㎡, 건축면적 109㎡의 규모로 마을회관을 신축 건립했다. &nbsp; 전진선 양평군수는 “삼성1리 마을회관 준공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마을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결정된 성남교 등 지천 교량 32개소에 대한 공사에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탄천 횡단 일부 교량에 대해서는 이미 보수·보강 공사에 돌입한 데 이어 지천(소하천)을 횡단하는 교량에 대해서도 보수·보강을 시작해 성남시 전체 교량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천 교량 보수·보강공사의 대상지는 분당천, 운중천, 야탑천, 여수천, 동막천 및 고가차도의 32개소 교량이다. 이 중 야탑6·7·8·9교, 초림교, 매송교, 중탑교, 성남교, 상탑교, 내정교, 낙생교, 서당교 등 12개소 교량에 대해서는 캔틸레버 보도 부분을 철거한 후 보도교를 별도로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벌말교, 당우교, 동막천1교, 벌터교 등 4개소 교량은 부분 철거, 나머지 16개소 교량에 대해서는 지점보강 및 일반보수를 통해 성능개선을 나선다. 시는 모든 지천 교량 보수·보강공사를 2025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하천 산책로 이용 및 차량 통행에 다소 불편이 발생할 예정으로 시민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t;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gt; &nbsp;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결정된 성남교 등 지천 교량 32개소에 대한 공사에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nbsp; 시는 탄천 횡단 일부 교량에 대해서는 이미 보수·보강 공사에 돌입한 데 이어 지천(소하천)을 횡단하는 교량에 대해서도 보수·보강을 시작해 성남시 전체 교량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nbsp; 이번 지천 교량 보수·보강공사의 대상지는 분당천, 운중천, 야탑천, 여수천, 동막천 및 고가차도의 32개소 교량이다. 이 중 야탑6·7·8·9교, 초림교, 매송교, 중탑교, 성남교, 상탑교, 내정교, 낙생교, 서당교 등 12개소 교량에 대해서는 캔틸레버 보도 부분을 철거한 후 보도교를 별도로 신설할 예정이다. &nbsp; 특히 벌말교, 당우교, 동막천1교, 벌터교 등 4개소 교량은 부분 철거, 나머지 16개소 교량에 대해서는 지점보강 및 일반보수를 통해 성능개선을 나선다. &nbsp; 시는 모든 지천 교량 보수·보강공사를 2025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nbsp;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하천 산책로 이용 및 차량 통행에 다소 불편이 발생할 예정으로 시민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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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지역 내 유관기관 4곳이 아동 피해 등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영화)은 지난 12일과 16일 하남시 관내 가족복지를 위한 유관기관인 하남시가족센터, 하남가정폭력상담소, 하남성폭력상담소,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의 가족문제 예방·해결 및 건강가정 구현을 위한 발전적 방향 모색 ▲피해아동과 가족의 상담 및 자문 지원 ▲영유아 상담 및 치료 서비스 연계 ▲효율적 개입을 위한 정보 및 의견 공유 등이다. 이영화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각 기관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동학대는 피해아동 개인이 아닌 가족 전체의 문제로 다루어져야 하는 만큼 가족복지를 추구하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있다 할 수 있겠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모두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소재하고 있어 기관 간 접근성이 우수하여 각 기관의 가족복지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신속한 연계가와 긴밀한 협조가 용이하다. 이에 앞으로 하남시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사례관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lt;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지역 내 유관기관 4곳이 아동 피해 등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gt; &nbsp;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영화)은 지난 12일과 16일 하남시 관내 가족복지를 위한 유관기관인 하남시가족센터, 하남가정폭력상담소, 하남성폭력상담소,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bsp;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의 가족문제 예방·해결 및 건강가정 구현을 위한 발전적 방향 모색 ▲피해아동과 가족의 상담 및 자문 지원 ▲영유아 상담 및 치료 서비스 연계 ▲효율적 개입을 위한 정보 및 의견 공유 등이다. 이영화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각 기관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nbsp; 아동학대는 피해아동 개인이 아닌 가족 전체의 문제로 다루어져야 하는 만큼 가족복지를 추구하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있다 할 수 있겠다. &nbsp;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모두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소재하고 있어 기관 간 접근성이 우수하여 각 기관의 가족복지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신속한 연계가와 긴밀한 협조가 용이하다. &nbsp; 이에 앞으로 하남시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p; 한편,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사례관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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