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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가 단순한 학내 이슈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친 논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여대의 존재 가치와 성별 갈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폭력적 시위 방식은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이러한 상황은 현재 한국 언론의 자유와 책임의 문제와도 맞닿아 있다. 두 가지 모두 자유를 누리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의 무게를 간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먼저,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시위에 나선 이유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여대는 가부장적 사회 구조 속에서 여성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아직도 여성 차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현 상황에서 여대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정당하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의 주장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붉은 래커로 학교 건물을 훼손하고 점거하는 행위는 오히려 그들의 진의를 흐릴 뿐 아니라, 폭력적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서이초 교사 사건’ 당시 교사들의 질서정연한 시위는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격언을 떠올리게 했다. 그들은 폭력 없이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여대 시위는 물리적 파괴를 동반함으로써 본질적 메시지가 희석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행동은 마치 현재 한국 언론이 처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언론은 사실과 진실을 전달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편향된 보도나 허위 정보를 통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는 언론 자유라는 이름 아래 보호받고 있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국제 비영리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정치적 압력과 경제적 이해관계에 의해 흔들리는 한국 언론의 현실을 반영한다. 이런 상황 속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장악 방법을 알고 있다'는 발언은 이러한 우려를 더욱 부채질했다. 자유로운 보도를 방해하는 정치권력의 개입은 언론 본연의 역할을 방해하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게 된다. 동덕여대 사태와 한국 언론 상황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문제는 바로 '책임'이다.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는 데 있어서는 적극적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파장이나 피해에 대한 고려는 부족하다. 이는 민주사회에서 자유가 곧 책임과 동행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잊게 만든다. 동덕여대 사태와 한국 언론 상황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가?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가치지만, 그것이 타인의 권리나 사회 질서를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학생들이든 언론인이든 모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그로 인한 결과를 숙고할 필요가 있다. 자유롭고 책임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송세용 기자.> 최근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가 단순한 학내 이슈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친 논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여대의 존재 가치와 성별 갈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폭력적 시위 방식은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이러한 상황은 현재 한국 언론의 자유와 책임의 문제와도 맞닿아 있다. 두 가지 모두 자유를 누리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의 무게를 간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먼저,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시위에 나선 이유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여대는 가부장적 사회 구조 속에서 여성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아직도 여성 차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현 상황에서 여대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정당하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의 주장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붉은 래커로 학교 건물을 훼손하고 점거하는 행위는 오히려 그들의 진의를 흐릴 뿐 아니라, 폭력적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서이초 교사 사건’ 당시 교사들의 질서정연한 시위는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격언을 떠올리게 했다. 그들은 폭력 없이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여대 시위는 물리적 파괴를 동반함으로써 본질적 메시지가 희석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행동은 마치 현재 한국 언론이 처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언론은 사실과 진실을 전달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편향된 보도나 허위 정보를 통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는 언론 자유라는 이름 아래 보호받고 있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국제 비영리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정치적 압력과 경제적 이해관계에 의해 흔들리는 한국 언론의 현실을 반영한다. 이런 상황 속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장악 방법을 알고 있다'는 발언은 이러한 우려를 더욱 부채질했다. 자유로운 보도를 방해하는 정치권력의 개입은 언론 본연의 역할을 방해하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게 된다.   동덕여대 사태와 한국 언론 상황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문제는 바로 '책임'이다.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는 데 있어서는 적극적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파장이나 피해에 대한 고려는 부족하다. 이는 민주사회에서 자유가 곧 책임과 동행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잊게 만든다.   동덕여대 사태와 한국 언론 상황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가?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가치지만, 그것이 타인의 권리나 사회 질서를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학생들이든 언론인이든 모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그로 인한 결과를 숙고할 필요가 있다. 자유롭고 책임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오영순 감일동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구본규 감일동새마을협의회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새마을협의회와 감일동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김장 나눔 행사가 감일스윗시티 8단지 경로당 광장에서 열렸다. 19일, 진행된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현재 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 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前강병덕 국회의원 후보, 이용 국민의힘 당협위원장(하남시갑),구본규 감일동새마을협의회장, 정미옥 감일동새마을부녀회장, 오영순 감일동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행사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구본규 협의회장은 직접 김장에 참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중요한 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상황에 맞추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옥 부녀회장 "최근 물가 상승으로 모든 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정성스럽게 준비된 김치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위 이웃과 함께 따듯함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병덕 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감일동 부녀회원들과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오영순 감일동장은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이번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해주신 지역 주민분들과 공직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t;이현재 하남시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오영순 감일동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구본규 감일동새마을협의회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gt; &nbsp;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새마을협의회와 감일동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김장 나눔 행사가 감일스윗시티 8단지 경로당 광장에서 열렸다. 19일, 진행된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현재 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 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前강병덕 국회의원 후보, 이용 국민의힘 당협위원장(하남시갑),구본규 감일동새마을협의회장, 정미옥 감일동새마을부녀회장, 오영순 감일동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nbsp; &lt;이현재 하남시장이 행사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gt; &nbsp; 구본규 협의회장은 직접 김장에 참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중요한 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상황에 맞추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bsp; 정미옥 부녀회장 "최근 물가 상승으로 모든 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정성스럽게 준비된 김치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위 이웃과 함께 따듯함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sp; &lt;강병덕 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감일동 부녀회원들과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gt; 오영순 감일동장은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이번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해주신 지역 주민분들과 공직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방문단이 서울시를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 및 서울시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과 서울, 두 도시의 관계자들이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5일, 이천시는 서울특별시청을 방문해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동률 행정국장, 박찬구 정무 특보 등이 참석했으며, 이천시에서는 김경희 시장과 박명서 의회의장, 노재덕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광 문화재단 대표, 홍광표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두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환영 영상을 통해 이천시 방문단을 맞이했으며, 서울과 이천 양쪽 모두가 유익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농산물 소비 촉진, 디지털 트윈 기술협력, 문화교류 활성화라는 세 가지 주요 의제 하에 진행된 논의에서는 서로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방문단과 오세훈 서울시장 및 서울시 관계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아울러 서울시 주요 행사와 축제에서 이천 농산물 판매와 홍보 부스 운영 등 구체적인 협력 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오고 갔으며, 디지털 트윈 기술 분야에서도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더 나아가,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함으로써 양 도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 디지털 트윈 모델 공유, 문화예술 교류 등 다양한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천시의 자원과 전통문화, 기술력을 토대로 서울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선진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양 도시 간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쪽 모두가 보다 넓은 범위에서 상호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lt;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방문단이 서울시를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 및 서울시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과 서울, 두 도시의 관계자들이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nbsp; 지난 15일, 이천시는 서울특별시청을 방문해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nbsp; &nbsp; 이번 만남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동률 행정국장, 박찬구 정무 특보 등이 참석했으며, 이천시에서는 김경희 시장과 박명서 의회의장, 노재덕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광 문화재단 대표, 홍광표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두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nbsp; 서울시는 환영 영상을 통해 이천시 방문단을 맞이했으며, 서울과 이천 양쪽 모두가 유익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농산물 소비 촉진, 디지털 트윈 기술협력, 문화교류 활성화라는 세 가지 주요 의제 하에 진행된 논의에서는 서로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nbsp; &lt;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방문단과 오세훈 서울시장 및 서울시 관계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아울러 서울시 주요 행사와 축제에서 이천 농산물 판매와 홍보 부스 운영 등 구체적인 협력 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오고 갔으며, 디지털 트윈 기술 분야에서도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더 나아가,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함으로써 양 도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 디지털 트윈 모델 공유, 문화예술 교류 등 다양한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천시의 자원과 전통문화, 기술력을 토대로 서울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선진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nbsp; 양 도시 간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쪽 모두가 보다 넓은 범위에서 상호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첫 해를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16일, 개최된 공유회는 교육계의 발전을 함께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서은경 교육장을 포함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소개로 시작해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학교 부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학교 관계자는 “1년간의 성과를 많은 분 앞에서 발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시와 교육청, 학생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의 하모니를 이루는 뜻깊은 페스티벌”이라며 “‘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하나의 세상을 기르는 것’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오늘 페스티벌은 수천 개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내는 소중한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서은경 교육장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학교 안팎에서 모든 공동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5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내년 2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부속 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남양주시는&nbsp;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첫 해를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nbsp; &nbsp; 지난&nbsp;16일, 개최된 공유회는 교육계의 발전을 함께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nbsp;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서은경 교육장을 포함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nbsp; 이날 행사는&nbsp;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소개로 시작해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학교 부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nbsp;&nbsp; 우수사례를 발표한 학교 관계자는 “1년간의 성과를 많은 분 앞에서 발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시와 교육청, 학생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의 하모니를 이루는 뜻깊은 페스티벌”이라며 “‘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하나의 세상을 기르는 것’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오늘 페스티벌은 수천 개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내는 소중한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서은경 교육장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학교 안팎에서 모든 공동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nbsp; 한편, 시는 2025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내년 2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부속 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다.&nbsp;

<'2024년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에 참여한 가정들이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면 남이섬에서 ‘2024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행사는 가정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긍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가정 67명은 '가족 추억 만들기' 체험을 하며, 남이섬의 아름다운 가을 정경 속에서 기념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과 같은 활동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정서발달 증진과 함께 건강한 양육 환경의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 참가 부모는 평소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전심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진귀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과 올바른 부모 양육에 필요한 가족 체험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팀은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의 집중 사례 관리를 수행하며, 신체·인지·정서 및 양육 환경 등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lt;'2024년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에 참여한 가정들이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면 남이섬에서 ‘2024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nbsp; 지난 16일, 행사는 가정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긍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nbsp; 이날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가정 67명은 '가족 추억 만들기' 체험을 하며, 남이섬의 아름다운 가을 정경 속에서 기념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과 같은 활동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nbsp;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정서발달 증진과 함께 건강한 양육 환경의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 참가 부모는 평소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전심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진귀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nbsp;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과 올바른 부모 양육에 필요한 가족 체험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nbsp;&nbsp; 한편, 드림스타트팀은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의 집중 사례 관리를 수행하며, 신체·인지·정서 및 양육 환경 등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4년 인구정책위원회·실무추진단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하남시)>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 위원회 위원, 실무추진단, MZ세대 공무원 등 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인구정책위원회·실무추진단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5일,행사는 각 부서별로 현재 추진 중인 인구정책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미래 인구 구조 변화에 주목해 지속 가능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임신과 출산▲보육 및 교육▲청년 일자리 문제 ▲노년 분야에 걸친 네 가지 주요 영역에 대한 사업 현황이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인구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MZ세대 소속 공무원들은 기성세대와는 다른 창의적 관점으로 저출생 문제 등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인구정책 이슈에 접근했으며, 신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했다. 하남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하남시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가 직면한 인구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찾고자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오늘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저출생·고령화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lt;이현재 하남시장이 ‘2024년 인구정책위원회·실무추진단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전달하고 있다.&nbsp;(사진=하남시)&gt;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 위원회 위원, 실무추진단, MZ세대 공무원 등 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인구정책위원회·실무추진단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nbsp; 15일,&nbsp;행사는 각 부서별로 현재 추진 중인 인구정책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미래 인구 구조 변화에 주목해 지속 가능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nbsp; 워크숍에서는 ▲임신과 출산&nbsp;▲보육 및 교육&nbsp;▲청년 일자리 문제 ▲노년 분야에 걸친 네 가지 주요 영역에 대한 사업 현황이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인구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nbsp; 특히, MZ세대 소속 공무원들은 기성세대와는 다른 창의적 관점으로 저출생 문제 등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인구정책 이슈에 접근했으며, 신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했다. &nbsp; 하남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하남시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가 직면한 인구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찾고자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오늘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저출생·고령화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양평군청 청사. (사진=송세용 기자)> 양평군이 최근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주관 2024년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정상에 올랐으며, 전국적으로는 14위를 기록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양평군이 관광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울인 노력과 진일보한 발전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양평 군민 모두에게 큰 긍지를 안겨주고 있다.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온 이번 조사는 국내 여름 휴가를 즐긴 전국 1만7,077명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여행지의 매력도와 환경의 쾌적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평가했다. 양평군은 이 중 종합만족도 부문에서 전년 대비 40점 상승한 729점을 기록하며 돋보이는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양평군의 용문산 관광단지와 두물머리 등 유명 관광지와 함께 제공되는 풍성한 미식 경험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받았으며,수도권과의 인접성 및 접근성의 용이함은 양평군을 찾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켜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지난 4월 개최된 제14회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는 공정거래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면서 양평군 이미지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여행 만족도 조사 결과는 민선8기에서 중점 추진한 관광 분야의 성과 중 하나로 만족스러운 결과라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군민의 행복이 채워지는 매력 양평을 목표로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t;양평군청 청사.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양평군이 최근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주관 2024년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정상에 올랐으며, 전국적으로는 14위를 기록했다. &nbsp; 이번 만족도 조사는 양평군이 관광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울인 노력과 진일보한 발전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양평 군민 모두에게 큰 긍지를 안겨주고 있다. &nbsp;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온 이번 조사는 국내 여름 휴가를 즐긴 전국 1만7,077명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여행지의 매력도와 환경의 쾌적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평가했다. 양평군은 이 중 종합만족도 부문에서 전년 대비 40점 상승한 729점을 기록하며 돋보이는 성과를 나타냈다. &nbsp; 특히, 양평군의 용문산 관광단지와 두물머리 등 유명 관광지와 함께 제공되는 풍성한 미식 경험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받았으며,&nbsp;수도권과의 인접성 및 접근성의 용이함은 양평군을 찾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켜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nbsp; 또한 지난 4월 개최된 제14회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는 공정거래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면서 양평군 이미지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nbsp;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여행 만족도 조사 결과는 민선8기에서 중점 추진한 관광 분야의 성과 중 하나로 만족스러운 결과라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군민의 행복이 채워지는 매력 양평을 목표로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정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 공시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2025년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 4,800여 호를 대상으로 2024년 11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조사원들이 직접 주택을 방문하여 주택의 구조, 용도, 면적 등 각종 특성을 조사한다. 시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활용되며, 이는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제공, 지방세·국세 등 각종 조세 부과, 전세보증보험이나 권리분석 등 다양한 행정업무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공정하고 정확한 주택가격 산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이를 통해 세금의 형평성을 높이고, 공평하게 부과된 세금은 주민 개개인의 실질적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조사원의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lt;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gt; 구리시는 정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 공시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2025년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bsp; 이번 조사는 관내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 4,800여 호를 대상으로 2024년 11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조사원들이 직접 주택을 방문하여 주택의 구조, 용도, 면적 등 각종 특성을 조사한다. &nbsp; 시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활용되며, 이는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제공, 지방세·국세 등 각종 조세 부과, 전세보증보험이나 권리분석 등 다양한 행정업무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공정하고 정확한 주택가격 산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이를 통해 세금의 형평성을 높이고, 공평하게 부과된 세금은 주민 개개인의 실질적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조사원의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가을밤이 빛으로 물들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2024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명의 상징인 빛을 주제로 광명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에서 빛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의 메인은 ‘드론쇼’, ‘소망의 빛 라이트 쇼’, ‘빛 놀이터’ 체험이다. 우선 ‘드론 쇼’는 개막날인 22일에만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광명시 최초로 선보여 호평받은 드론쇼가 화려한 조명과 공연이 함께하는 멀티미디어 쇼로 한 단계 더 진화해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빛을 활용한 광명청소년예술단의 춤과 그들을 밝히는 다양한 조명에, 하늘을 수놓는 드론까지 더해져 빛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소망의 빛 라이트쇼’는 소망의 빛 전시에서 키오스크로 받았던 여러 소망들을 모아 하늘로 빛 기둥을 쏘아올려 밤하늘에 아름다운 유성을 수놓는 빛 공연이다. 22일에는 오후 6시 30분, 23일과 24일에는 오후 7시 15분에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소망의 빛’ 전시는 축제 기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니,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미디어 체험을 원한다면 이번 축제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2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3일과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체험형 전시인 ‘빛 놀이터’에서는 움직임에 반응하는 음악과 빛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빛 놀이터는 22일에는 오후 7시 55분, 23일과 24일에는 오후 7시 25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오후 6시 가수 차오름과 이플레이 브라스의 개막 축하공연과 점등식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광명동굴 무료 관람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에는 광명동굴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먹거리 장터도 준비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굴 빛 축제가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빛으로 수놓인 가을밤 하늘 아래 소망과 희망을 나누며 빛의 도시 광명의 매력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빛 축제가 끝난 후 광명동굴은 내부 공사를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휴장할 예정이다. 라스코 전시관과 푸드코트 등은 정상 운영한다. &nbsp;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가을밤이 빛으로 물들 예정이다. &nbsp;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2024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 &nbsp; 이번 축제는 광명의 상징인 빛을 주제로 광명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에서 빛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nbsp; 축제의 메인은 ‘드론쇼’, ‘소망의 빛 라이트 쇼’, ‘빛 놀이터’ 체험이다. &nbsp; 우선 ‘드론 쇼’는 개막날인 22일에만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광명시 최초로 선보여 호평받은 드론쇼가 화려한 조명과 공연이 함께하는 멀티미디어 쇼로 한 단계 더 진화해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nbsp; 빛을 활용한 광명청소년예술단의 춤과 그들을 밝히는 다양한 조명에, 하늘을 수놓는 드론까지 더해져 빛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nbsp; ‘소망의 빛 라이트쇼’는 소망의 빛 전시에서 키오스크로 받았던 여러 소망들을 모아 하늘로 빛 기둥을 쏘아올려 밤하늘에 아름다운 유성을 수놓는 빛 공연이다. 22일에는 오후 6시 30분, 23일과 24일에는 오후 7시 15분에 관람할 수 있다. &nbsp; 아울러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소망의 빛’ 전시는 축제 기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니,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미디어 체험을 원한다면 이번 축제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2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3일과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nbsp; 체험형 전시인 ‘빛 놀이터’에서는 움직임에 반응하는 음악과 빛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빛 놀이터는 22일에는 오후 7시 55분, 23일과 24일에는 오후 7시 25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nbsp; 특히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오후 6시 가수 차오름과 이플레이 브라스의 개막 축하공연과 점등식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광명동굴 무료 관람도 가능하다. &nbsp; 이 밖에도 축제 기간에는 광명동굴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먹거리 장터도 준비된다. &nbsp;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굴 빛 축제가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빛으로 수놓인 가을밤 하늘 아래 소망과 희망을 나누며 빛의 도시 광명의 매력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bsp;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bsp; 한편, 빛 축제가 끝난 후 광명동굴은 내부 공사를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휴장할 예정이다. 라스코 전시관과 푸드코트 등은 정상 운영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새빛톡톡 10만 회원 된다! 된다! 더블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새빛톡톡 10만 회원 달성을 앞두고, 풍성한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된다! 된다!’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나의 소망을 적는 이벤트로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고,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친구추천 이벤트’는 기간 중 추천인을 입력하고, 추천한 사람이 회원가입을 하면 신규 가입자와 가입 추천인 모두에게 지급되는 마일리지(1000점) 지급 화면을 캡처한 후 제출해 응모할 수 있다. 친구추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해 3명에게 에어팟4, 3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수원 새빛톡톡 홈페이지, 앱에서 12월 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추첨 결과는 12월 11일에 개별 안내한다. 새빛톡톡에 월 3회 이상 출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주 목요일 선착순 1000명에게 영화 할인권을 비롯해 아쿠아플라넷 광교·의왕레일바이크 현장 할인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새빛톡톡이 10만 회원을 앞두고 있다”며 “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광장이다. 현재 회원 수는 9만 4000여 명이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새빛톡톡 10만 회원 된다! 된다! 더블이벤트’를 진행한다. &nbsp; 시는 새빛톡톡 10만 회원 달성을 앞두고, 풍성한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된다! 된다!’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나의 소망을 적는 이벤트로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고,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친구추천 이벤트’는 기간 중 추천인을 입력하고, 추천한 사람이 회원가입을 하면 신규 가입자와 가입 추천인 모두에게 지급되는 마일리지(1000점) 지급 화면을 캡처한 후 제출해 응모할 수 있다. 친구추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해 3명에게 에어팟4, 3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수원 새빛톡톡 홈페이지, 앱에서 12월 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추첨 결과는 12월 11일에 개별 안내한다. 새빛톡톡에 월 3회 이상 출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주 목요일 선착순 1000명에게 영화 할인권을 비롯해 아쿠아플라넷 광교·의왕레일바이크 현장 할인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새빛톡톡이 10만 회원을 앞두고 있다”며 “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광장이다. 현재 회원 수는 9만 4000여 명이다.

<김동근 시장이 지난 15일 신곡1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옥화)의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동장 서경숙)는 지난 15일 신곡1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옥화)가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신곡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통장협의회는 매년 성금뿐만 아니라 라면, 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정옥화 회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만큼 정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는 나눔 활동이 우리 의정부시의 나눔문화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t;김동근 시장이 지난 15일 신곡1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옥화)의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gt;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동장 서경숙)는 지난 15일 신곡1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옥화)가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신곡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통장협의회는 매년 성금뿐만 아니라 라면, 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nbsp; 정옥화 회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만큼 정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nbsp; 서경숙 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bsp;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는 나눔 활동이 우리 의정부시의 나눔문화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미세먼지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매년12월~3월)를 대비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밀폐형과 개방형 미세먼지 안심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밀폐형은 사람이 머무르는 시간이 긴 버스정류장을 미세먼지 안심쉼터 겸용으로 설치해 IOT시스템을 통해 공기청정기, 냉․난방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보호는 물론 사이니지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성시만의 대기질 농도 , 미세먼지 예측농도를 제공하는 등 밀착형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개방형 미세먼지 안심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설치하였으며, 상부(천장)에 여러개의 홈들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깨끗한 공기가 나쁜공기를 밀어내는 형식으로 지난 2020년 9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험을 실시해 미세먼지 저감율이 공식 확인됐다. 또한, 미세먼지 쉼터 내부에 설치된 대기질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미세먼지 쉼터를 이용 가능하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안성시의 각 지역별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살수차를 적정 운영할 수 있도록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시 시민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을 송출하고 있다. 안성시에서는 매년 3월말~11월말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을 운영해 도로변 재비산먼지 억제했으며,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폭염시에는 주변온도를 낮춰 쾌적한 안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도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IOT시스템을 통해 운영하며, 공식 인증받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로 미세먼지 농도 및 온도 변화값을 데이터화하고 있다. 무더웠던 지난 여름철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 기록 확인결과 (2024.07.01., 12:39분 분사)을 보면 30분 분사시 노면온도가 51.4℃→ 38.4℃로 낮아졌으며, 미세먼지(PM-10)는 44㎍/㎥→24㎍/㎥로, 초미세먼지(PM-2.5)는 28㎍/㎥→16㎍/㎥으로 저감됐다. 지난 2023년 하반기 안성시는 ‘안성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및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용검험이 있는 시민의 절반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성시가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시행전 전국평균과 약 13㎍/㎥, 경기도 평균과는 7㎍/㎥의 차이를 보였으나, 본격적으로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을 시작한 2019년이후부터는 그 격차가 점차 줄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는 전국 평균과는 7㎍/㎥, 경기도 평균과 4㎍/㎥으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 2020년~2024년까지 5년동안 연속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성시만의 특화된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lt;안성시 미세먼지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 (사진=안성시)&gt; 안성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매년12월~3월)를 대비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nbsp; 시는 밀폐형과 개방형 미세먼지 안심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밀폐형은 사람이 머무르는 시간이 긴 버스정류장을 미세먼지 안심쉼터 겸용으로 설치해 IOT시스템을 통해 공기청정기, 냉․난방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보호는 물론 사이니지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성시만의 대기질 농도 , 미세먼지 예측농도를 제공하는 등 밀착형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nbsp; 개방형 미세먼지 안심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설치하였으며, 상부(천장)에 여러개의 홈들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깨끗한 공기가 나쁜공기를 밀어내는 형식으로 지난 2020년 9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험을 실시해 미세먼지 저감율이 공식 확인됐다. &nbsp; 또한, 미세먼지 쉼터 내부에 설치된 대기질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미세먼지 쉼터를 이용 가능하다. &nbsp;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안성시의 각 지역별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살수차를 적정 운영할 수 있도록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시 시민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을 송출하고 있다. &nbsp; 안성시에서는 매년 3월말~11월말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을 운영해 도로변 재비산먼지 억제했으며,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폭염시에는 주변온도를 낮춰 쾌적한 안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도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IOT시스템을 통해 운영하며, 공식 인증받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로 미세먼지 농도 및 온도 변화값을 데이터화하고 있다. 무더웠던 지난 여름철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 기록 확인결과 (2024.07.01., 12:39분 분사)을 보면 30분 분사시 노면온도가 51.4℃→ 38.4℃로 낮아졌으며, 미세먼지(PM-10)는 44㎍/㎥→24㎍/㎥로, 초미세먼지(PM-2.5)는 28㎍/㎥→16㎍/㎥으로 저감됐다. &nbsp; 지난 2023년 하반기 안성시는 ‘안성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및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용검험이 있는 시민의 절반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nbsp; 안성시가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시행전 전국평균과 약 13㎍/㎥, 경기도 평균과는 7㎍/㎥의 차이를 보였으나, 본격적으로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을 시작한 2019년이후부터는 그 격차가 점차 줄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는 전국 평균과는 7㎍/㎥, 경기도 평균과 4㎍/㎥으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nbsp; 또한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 2020년~2024년까지 5년동안 연속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성시만의 특화된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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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Bloom in 하남'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재)하남문화재단)>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Bloom in 하남>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6일, 공연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예술감독 김성진, 뮤지컬 배우 신영숙,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가 출연하여 경쾌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문을 연 공연은 국악관현악 ‘이화 도화 만발하니’로 시작해 제주민요 ‘용천검’과 ‘너영나영’, 경기민요‘장기타령’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와 함께한 ‘삘릴리’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선보인 ‘뮤지컬 넘버’는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의 피날레는 사물·연희팀이 펼친 타악기 협주곡 ‘울림’으로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재단 관계자는 “아름답게 물든 단풍처럼 다채로운 국악관현악의 매력에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특색 있는 미디어아트 콘서트 <앙리마티스, 색을 노래하다>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lt;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Bloom in 하남'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재)하남문화재단)&gt; &nbsp;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lt;Bloom in 하남&gt;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nbsp; 16일, 공연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예술감독 김성진, 뮤지컬 배우 신영숙,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가 출연하여 경쾌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nbsp; &nbsp;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문을 연 공연은 국악관현악 ‘이화 도화 만발하니’로 시작해 제주민요 ‘용천검’과 ‘너영나영’, 경기민요‘장기타령’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nbsp; 특히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와 함께한 ‘삘릴리’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선보인 ‘뮤지컬 넘버’는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의 피날레는 사물·연희팀이 펼친 타악기 협주곡 ‘울림’으로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nbsp; 재단 관계자는 “아름답게 물든 단풍처럼 다채로운 국악관현악의 매력에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특색 있는 미디어아트 콘서트 &lt;앙리마티스, 색을 노래하다&gt;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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