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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시범 공연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22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시범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설이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에 시립합창단이 함께해 한층 더 풍성하고 특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악기 소개와 합창 파트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클래식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고, 음악이 주는 감동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라며 “졸업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희망과 발전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클래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60개 초등학교 약 2만 2,000명의 학생에게 생생한 클래식 교육과 공연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nbsp;‘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시범 공연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는 22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시범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설이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에 시립합창단이 함께해 한층 더 풍성하고 특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nbsp;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악기 소개와 합창 파트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클래식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고, 음악이 주는 감동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라며 “졸업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희망과 발전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클래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60개 초등학교 약 2만 2,000명의 학생에게 생생한 클래식 교육과 공연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2024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25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사회보장 영역 10개 부문을 포함한 총 43개 세부 사업의 추진 전략을 확정하고 사업별 성과지표 및 성과 목표 검토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핵심과제로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 성장의 기회와 도전 과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적 안전망 강화 방안 마련, 청년 창업지원과 청년문화 활성화,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으로 광주시민 역량 강화, 교통 여건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제고’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우리 광주시가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절차이자 밑그림”이라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광주시의 탄탄한 사회보장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t;방세환 광주시장이 2024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는 25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nbsp; 이번 회의는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사회보장 영역 10개 부문을 포함한 총 43개 세부 사업의 추진 전략을 확정하고 사업별 성과지표 및 성과 목표 검토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nbsp; 시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핵심과제로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 성장의 기회와 도전 과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적 안전망 강화 방안 마련, 청년 창업지원과 청년문화 활성화,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으로 광주시민 역량 강화, 교통 여건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제고’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우리 광주시가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절차이자 밑그림”이라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광주시의 탄탄한 사회보장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이현재 하남시장이 ㈜성원애드피아 하남 신사옥 건립 부지에서 신사옥 건립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김충환)이 발표한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해마다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방자치 경쟁력을 분석해 평가하는 지표다. 시는 올해 경영성과 부문 평가지표인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에서 총 295.2점을 얻어 전국 2위에 오르며 2019년부터 6년 연속 전국 톱4 안에 들었다. 하남시가 경영성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에는 생활·지역안전 등 공공안전을 보장하고, 경제활력을 위해 기업유치 정책을 펼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시는 하남형 스쿨존과 워킹스쿨버스, 학교보안관 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개선하고, 미사한강모랫길 CCTV 설치와 원도심 전선 지중화를 추진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했다. 아울러 경제분야에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기치로 내걸고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하고,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를 통해 중견기업인 서희건설과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카네·로저나인 R&D센터, BC카드 R&D센터,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 ㈜성원애드피아 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하남시는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성원애드피아를 유치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가 2024년 KLCI 경영성과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국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도시로 평가받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복지‧문화‧안전‧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더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수도권 6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4)-살기좋은 지역’ 조사에서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4개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도권 4위에 오른 바 있다. &lt;지난 10월 이현재 하남시장이 ㈜성원애드피아 하남 신사옥 건립 부지에서 신사옥 건립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하남시)&gt;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김충환)이 발표한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nbsp;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해마다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방자치 경쟁력을 분석해 평가하는 지표다.&nbsp; 시는 올해 경영성과 부문 평가지표인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에서 총 295.2점을 얻어 전국 2위에 오르며 2019년부터 6년 연속 전국 톱4 안에 들었다. 하남시가 경영성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에는 생활·지역안전 등 공공안전을 보장하고, 경제활력을 위해 기업유치 정책을 펼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nbsp; 시는 하남형 스쿨존과 워킹스쿨버스, 학교보안관 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개선하고, 미사한강모랫길 CCTV 설치와 원도심 전선 지중화를 추진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했다.&nbsp; 아울러 경제분야에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기치로 내걸고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하고,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nbsp; 이를 통해 중견기업인 서희건설과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카네·로저나인 R&amp;D센터, BC카드 R&amp;D센터,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 ㈜성원애드피아 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하남시는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성원애드피아를 유치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가 2024년 KLCI 경영성과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국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도시로 평가받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복지‧문화‧안전‧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더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수도권 6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4)-살기좋은 지역’ 조사에서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4개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도권 4위에 오른 바 있다.&nbsp; &nbsp; &nbsp;

양평군이 질병관리청 주최한2024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제안 부문'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시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개최된 콘퍼런스는 전국의 지자체,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7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양평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실질적인 역학조사 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방탈출 역학조사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감염병 대응 교육과 훈련에 있어 실무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감염병 발생 시 원활한 역학조사를 가능하게 설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뿐만 아니라, 모든 법정감염병 발생 시 방탈출 역학조사 게임 프로그램을 적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습·훈련함으로써 대응 요원의 역량을 상시 강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감염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는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제안 부문 전국 지자체 공모를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 21개 중 하나로서, 질병관리청 내부 평가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양평군이 질병관리청 주최한&nbsp;2024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제안 부문'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시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개최된 콘퍼런스는 전국의 지자체,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7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양평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실질적인 역학조사 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방탈출 역학조사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감염병 대응 교육과 훈련에 있어 실무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감염병 발생 시 원활한 역학조사를 가능하게 설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뿐만 아니라, 모든 법정감염병 발생 시 방탈출 역학조사 게임 프로그램을 적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습·훈련함으로써 대응 요원의 역량을 상시 강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감염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는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제안 부문 전국 지자체 공모를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 21개 중 하나로서, 질병관리청 내부 평가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nbsp;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12회 성남시 통고구마 축제'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도전의 중요성 등을 전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2회 성남시 통고구마 축제’에 참석했다. 25일, 신 시장은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고 목표를 세웠으면 자기 자신을 믿고 일단 도전하라”며, “목표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진정 좋아하는 것을 실행하면 변화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12회 성남시 통고구마 축제'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고 있다. (사진=성남시)>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성남시의회 의원, 각 학교 동문회장과 풍생고, 낙생고, 성일고, 성남고, 성일정보고, 성보경영고, 분당아람고 등 7개 고등학교 고3 청소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5만 유튜버 미미미누와의 만남, 선후배가 함께하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와 성남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성남시 통(通)고구마 축제는 ‘고3을 위해 구(舊) 고3이 준비한 마음이 통(通)하는 축제’라는 의미로 수능을 마치고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lt;신상진 성남시장이 '제12회 성남시 통고구마 축제'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도전의 중요성 등을 전하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2회 성남시 통고구마 축제’에 참석했다. &nbsp; 25일, 신 시장은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고 목표를 세웠으면 자기 자신을 믿고 일단 도전하라”며, “목표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진정 좋아하는 것을 실행하면 변화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t;신상진 성남시장이 '제12회 성남시 통고구마 축제'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성남시의회 의원, 각 학교 동문회장과 풍생고, 낙생고, 성일고, 성남고, 성일정보고, 성보경영고, 분당아람고 등 7개 고등학교 고3 청소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5만 유튜버 미미미누와의 만남, 선후배가 함께하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와 성남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성남시 통(通)고구마 축제는 ‘고3을 위해 구(舊) 고3이 준비한 마음이 통(通)하는 축제’라는 의미로 수능을 마치고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7일부터 방학 동안 시청, 출장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각 60명이며, 취약계층에 우선선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정원의 20%를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서 우선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11.27.)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평택시 외국인등록대장에 결혼이민자(F-6) 및 영주권자(F-5)로 등록돼 있는 34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이미 참여한 자와 중도 포기자, 졸업생 등 참여 배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참여 신청은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 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근무 기간은 ▲1기(2025.1.2.~1.24.) ▲2기(2025.2.3.~2.28.)로 1일 7시간, 주 5일 근무이며, 급여는 2025년 평택시 생활임금 시급을 적용한 1만1천280원(1일 7만8천96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32)로 문의하면 된다. &lt;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gt; &nbsp;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7일부터 방학 동안 시청, 출장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bsp; 모집인원은 기수별 각 60명이며, 취약계층에 우선선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정원의 20%를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서 우선선발한다. &nbsp;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11.27.)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평택시 외국인등록대장에 결혼이민자(F-6) 및 영주권자(F-5)로 등록돼 있는 34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이미 참여한 자와 중도 포기자, 졸업생 등 참여 배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nbsp; 참여 신청은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 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nbsp; 근무 기간은 ▲1기(2025.1.2.~1.24.) ▲2기(2025.2.3.~2.28.)로 1일 7시간, 주 5일 근무이며, 급여는 2025년 평택시 생활임금 시급을 적용한 1만1천280원(1일 7만8천960원)이다. &nbsp;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32)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일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많은 겨울철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은 시민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해 수송, 산업, 발전, 생활, 건강 등 6개 분야, 20개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운행 제한 ▲100억원 이상 규모 관급공사장 19곳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도로 곳곳에서 자동차 매연 등 배출가스 수시 점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65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40곳 점검 강화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청소차 운영 ▲공공기관 실내 적정온도 18℃ 이하로 제한 ▲다중이용시설과 지하철 역사 실내공기질 점검 ▲불법소각 단속 강화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모든 어린이집 478곳과 노인시설 387곳 등에 마스크 보급 등이다. 이중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제한 시간(오전 6시~오후 9시)에 운행하다 전국의 단속카메라에 적발되면 차량 소유주에게 하루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다만,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이나 장애인, 긴급차, 국가유공자 소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한다. 성남시 기후에너지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분야별 저감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기질 개선과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p; 성남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일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nbsp;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많은 겨울철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 처음 시작됐다. &nbsp;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은 시민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해 수송, 산업, 발전, 생활, 건강 등 6개 분야, 20개 과제를 추진한다. &nbsp; 주요 내용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운행 제한 ▲100억원 이상 규모 관급공사장 19곳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도로 곳곳에서 자동차 매연 등 배출가스 수시 점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65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40곳 점검 강화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청소차 운영 ▲공공기관 실내 적정온도 18℃ 이하로 제한 ▲다중이용시설과 지하철 역사 실내공기질 점검 ▲불법소각 단속 강화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모든 어린이집 478곳과 노인시설 387곳 등에 마스크 보급 등이다. &nbsp; 이중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제한 시간(오전 6시~오후 9시)에 운행하다 전국의 단속카메라에 적발되면 차량 소유주에게 하루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nbsp; 다만,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이나 장애인, 긴급차, 국가유공자 소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한다. &nbsp; 성남시 기후에너지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분야별 저감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기질 개선과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 및 정관계 인사, 시민들이 수암 마을전시관2관 개관식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가 수암동의 역사적 명맥을 잇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의 장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지난 23일 안산시는 오후 수암마을전시관 2관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이영분 안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지역 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간의 조성 과정을 공유하는 경과보고와 함께 지역 주민과 예술인의 참여를 기념하는 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테이프 컷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수암마을전시관 인근에 조성된 2관(상록구 수암동 481-7 일원)은 총사업비 6억 3천만 원(도 5억 시 1억 3천만)을 투입, 기존 주택 건물을 리모델링해 야외 전시장을 포함한 총 연 면적 169㎡ 규모로 조성된 2층 구조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관은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을 기념하는 첫 기획전시 ‘수암, 예술로 꽃을 피우다’에는 예술계 두 거장인 장성순, 성백주 화백의 기증 작품을 선보였으며 내년 3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였던 수암동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탄생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수암마을전시관 2관이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lt;행사 관계자 및 정관계 인사, 시민들이 수암 마을전시관2관 개관식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gt; 안산시가 수암동의 역사적 명맥을 잇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의 장을 시민에게 선보인다.&nbsp; &nbsp; 지난 23일 안산시는 오후 수암마을전시관 2관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이영분 안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지역 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간의 조성 과정을 공유하는 경과보고와 함께 지역 주민과 예술인의 참여를 기념하는 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테이프 컷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nbsp; 기존 수암마을전시관 인근에 조성된 2관(상록구 수암동 481-7 일원)은 총사업비 6억 3천만 원(도 5억 시 1억 3천만)을 투입, 기존 주택 건물을 리모델링해 야외 전시장을 포함한 총 연 면적 169㎡ 규모로 조성된 2층 구조의 복합문화공간이다. &nbsp; 전시관은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을 기념하는 첫 기획전시 ‘수암, 예술로 꽃을 피우다’에는 예술계 두 거장인 장성순, 성백주 화백의 기증 작품을 선보였으며 내년 3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였던 수암동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탄생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수암마을전시관 2관이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대야역에서 은계지구 방면으로 연결되는 4번 출입구를 공사 관계자들이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대야역에서 은계지구 방면으로 연결되는 4번 출입구가 오는 2025년 4월 개통을 확정 지으며 시민들의 숙원이 해결된다.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는 2011년에 고시된 서해선(소사~원시) 철도 노선의 실시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시흥시와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건의와 노력으로 사업 추진이 실현됐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시흥대야역의 3번 출입구(서해안로 방면)와 4번 출입구(은계지구 방면) 개설을 목표로 주민들과 힘을 모았다. 그 결과, 2016년 8월 국토교통부 및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서해선을 건설ㆍ운영하는 이레일㈜ 간의 시행 및 비용 분담 협약이 체결됐고, 서해선 실시계획에 출입구 개설이 반영됐다. 이로써 3번 출입구가 2020년 1월에 개통됐으며, 이후 같은 해 6월 4번 출입구 실 공사가 착수돼 조속한 개통을 기대했으나, 관계기관 간 협의 지연과 실시설계의 변경 등의 이유로 후속 공사가 지연됐다. 시는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계기관에 요청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 10월 은계지구 방면 지하 공공보도를 ‘4번 출입구’로 공식 명명하고,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행정을 통한 주민 편의성 증대를 요청했다. 또한, 공사 지연으로 인해 기존에 투입된 예산의 낭비를 막기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후속 공사를 재개하며, 2025년 4월 개통을 확정했다. 4번 출입구가 개통되면 은계지구의 북측상가 및 오피스텔 입주민, 은계어반리더스 공동주택 1,198세대의 입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은계지구는 주택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인 만큼, 이번 출입구 개통이 보행 편의성 개선, 상권 활성화,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이뤄낸 결과로, 시흥대야역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지역 교통망의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시는 공사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앞으로도 추가적인 교통 인프라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lt;시흥대야역에서 은계지구 방면으로 연결되는 4번 출입구를 공사 관계자들이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gt; &nbsp; 시흥대야역에서 은계지구 방면으로 연결되는 4번 출입구가 오는 2025년 4월 개통을 확정 지으며 시민들의 숙원이 해결된다. &nbsp;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는 2011년에 고시된 서해선(소사~원시) 철도 노선의 실시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시흥시와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건의와 노력으로 사업 추진이 실현됐다. &nbsp;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시흥대야역의 3번 출입구(서해안로 방면)와 4번 출입구(은계지구 방면) 개설을 목표로 주민들과 힘을 모았다. 그 결과, 2016년 8월 국토교통부 및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서해선을 건설ㆍ운영하는 이레일㈜ 간의 시행 및 비용 분담 협약이 체결됐고, 서해선 실시계획에 출입구 개설이 반영됐다. &nbsp; 이로써 3번 출입구가 2020년 1월에 개통됐으며, 이후 같은 해 6월 4번 출입구 실 공사가 착수돼 조속한 개통을 기대했으나, 관계기관 간 협의 지연과 실시설계의 변경 등의 이유로 후속 공사가 지연됐다. 시는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계기관에 요청해 왔다. &nbsp; 이에 시는 지난 10월 은계지구 방면 지하 공공보도를 ‘4번 출입구’로 공식 명명하고,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행정을 통한 주민 편의성 증대를 요청했다. 또한, 공사 지연으로 인해 기존에 투입된 예산의 낭비를 막기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후속 공사를 재개하며, 2025년 4월 개통을 확정했다. &nbsp; 4번 출입구가 개통되면 은계지구의 북측상가 및 오피스텔 입주민, 은계어반리더스 공동주택 1,198세대의 입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은계지구는 주택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인 만큼, 이번 출입구 개통이 보행 편의성 개선, 상권 활성화,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nbsp;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이뤄낸 결과로, 시흥대야역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지역 교통망의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시는 공사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앞으로도 추가적인 교통 인프라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환경부로부터 팔당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과 기존 하수처리구역 인접 지역의 하수처리구역 추가편입 내용을 담은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계획인구와 하수처리 인구 ▲하수처리구역 조정 ▲배수설비·오수관로 신설 ▲재정계획 수립 등 변경 내용을 담은 계획을 수립해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환경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추가로 편입된 지역은 지역 내 16개소 하수처리구역으로 총 3262세대가 추가된다. 추가편입에 따라 시의 하수처리구역은 2030년까지 기존 122.7㎢에서 126.1㎢로 확대된다. 하수처리구역 확장으로 팔당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주민들은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수처리구역에 추가로 편입된 지역은 수질보전을 위한 규제로 인해 주민들이 개인이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수처리구역에 추가로 편입된 지역에 대해서는 공공하수관로를 설치사업이 단계별로 시행된다. 이를 통해 도시 전역의 하수처리 능력이 향상돼 주민의 건강한 삶과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하수처리구역 확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팔당호의 수질 보호를 위한 중요한 행정 절차"라며 "시민의 의견을 시정 계획에 반영해 더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t;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용인특례시)&gt; &nbsp;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환경부로부터 팔당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과 기존 하수처리구역 인접 지역의 하수처리구역 추가편입 내용을 담은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nbsp; 시는 ▲계획인구와 하수처리 인구 ▲하수처리구역 조정 ▲배수설비·오수관로 신설 ▲재정계획 수립 등 변경 내용을 담은 계획을 수립해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환경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nbsp; 추가로 편입된 지역은 지역 내 16개소 하수처리구역으로 총 3262세대가 추가된다. 추가편입에 따라 시의 하수처리구역은 2030년까지 기존 122.7㎢에서 126.1㎢로 확대된다. &nbsp; 하수처리구역 확장으로 팔당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주민들은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수처리구역에 추가로 편입된 지역은 수질보전을 위한 규제로 인해 주민들이 개인이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nbsp; 하수처리구역에 추가로 편입된 지역에 대해서는 공공하수관로를 설치사업이 단계별로 시행된다. 이를 통해 도시 전역의 하수처리 능력이 향상돼 주민의 건강한 삶과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nbsp; 시 관계자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하수처리구역 확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팔당호의 수질 보호를 위한 중요한 행정 절차"라며 "시민의 의견을 시정 계획에 반영해 더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가 전국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폐자원 순환정책인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정책이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 21일 제주에서 열린 ‘2024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재활용 의무 대상 제품 확대를 위한 수거 체계 확대 및 관련 인프라 확보, 대국민 홍보 활성화 등을 평가해 수상했다. 평가는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와 ‘중소형 폐가전(내 집 앞 맞춤수거)’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광명시는 중소형 폐가전 부문에서 무상수거 체계 및 인프라 확대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폐가전에 대해 공동주택과 단독·연립주택 등 거주 형태별 맞춤형 무상 수거 체계를 도입해 폐기물을 전부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주택구분 없이 소형과 대형 가전을 구분해 소형은 전화로, 대형 은 인터넷으로만 신청해 수거했던 방식을 전 품목 온라인과 전화로 신청하면 상시 무상수거할 수 있도록 수거 체계를 확대했다. 그간 폐가전제품은 대형과 소형에 따라 배출 방법이 다르고 소형 폐가전은 5개 이하로 배출할 때 무상 수거 서비스가 없어 생활폐기물로 배출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을 조례 개정을 통해 개선한 것이다. 이로써 서민경제 부담 경감은 물론 순환경제도시 인프라 구축도 이뤄냈다. 또한 올해 전국 최초 대형생활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임목폐기물 처리전환을 통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커피박 찌꺼기 무상수거 서비스 등 다양한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며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운영, 다회용컵 사용 지원사업, 축제용 다회용기 지원사업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자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수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시민과 함께 환경 지켜나가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 지난 9월 경기도 주관 ‘2024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폐자원 순환경제 체계 구축 정책’으로 통합 대상을 수상하는 등 순환경제도시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lt;광명시가 전국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광명시)&gt; &nbsp;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폐자원 순환정책인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정책이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했다. &nbsp; 시는 지난 21일 제주에서 열린 ‘2024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nbsp; 이번 대회는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재활용 의무 대상 제품 확대를 위한 수거 체계 확대 및 관련 인프라 확보, 대국민 홍보 활성화 등을 평가해 수상했다. &nbsp; 평가는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와 ‘중소형 폐가전(내 집 앞 맞춤수거)’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nbsp; 광명시는 중소형 폐가전 부문에서 무상수거 체계 및 인프라 확대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nbsp; 시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폐가전에 대해 공동주택과 단독·연립주택 등 거주 형태별 맞춤형 무상 수거 체계를 도입해 폐기물을 전부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nbsp; 기존에는 주택구분 없이 소형과 대형 가전을 구분해 소형은 전화로, 대형 은 인터넷으로만 신청해 수거했던 방식을 전 품목 온라인과 전화로 신청하면 상시 무상수거할 수 있도록 수거 체계를 확대했다. &nbsp; 그간 폐가전제품은 대형과 소형에 따라 배출 방법이 다르고 소형 폐가전은 5개 이하로 배출할 때 무상 수거 서비스가 없어 생활폐기물로 배출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을 조례 개정을 통해 개선한 것이다. &nbsp; 이로써 서민경제 부담 경감은 물론 순환경제도시 인프라 구축도 이뤄냈다. &nbsp; 또한 올해 전국 최초 대형생활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임목폐기물 처리전환을 통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커피박 찌꺼기 무상수거 서비스 등 다양한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며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했다. &nbsp; 이와 함께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운영, 다회용컵 사용 지원사업, 축제용 다회용기 지원사업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자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nbsp;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수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시민과 함께 환경 지켜나가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p; &nbsp; &nbsp; &nbsp; 한편, 광명시의 지난 9월 경기도 주관 ‘2024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폐자원 순환경제 체계 구축 정책’으로 통합 대상을 수상하는 등 순환경제도시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구리시가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1월 17일까지 2만 4천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관내 각종 개발사업 예정에 따른 공시지가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확한 지가산정을 위해 공적장부 및 인‧허가 자료 등 면밀히 검토하고,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현장 중심의 토지 특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된 토지 특성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비준표에 의한 가격 배율을 적용해 지가를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드론을 활용하여 정밀하게 현장 조사가 실시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정확한 토지 특성 반영으로 개별공시지가 객관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 기타 문의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lt;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가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1월 17일까지 2만 4천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nbsp; 시는 관내 각종 개발사업 예정에 따른 공시지가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확한 지가산정을 위해 공적장부 및 인‧허가 자료 등 면밀히 검토하고,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현장 중심의 토지 특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nbsp; 조사된 토지 특성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비준표에 의한 가격 배율을 적용해 지가를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nbsp; 이에 따라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nbsp; 백경현 구리시장은 “드론을 활용하여 정밀하게 현장 조사가 실시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정확한 토지 특성 반영으로 개별공시지가 객관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 기타 문의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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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Bloom in 하남'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재)하남문화재단)>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Bloom in 하남>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6일, 공연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예술감독 김성진, 뮤지컬 배우 신영숙,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가 출연하여 경쾌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문을 연 공연은 국악관현악 ‘이화 도화 만발하니’로 시작해 제주민요 ‘용천검’과 ‘너영나영’, 경기민요‘장기타령’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와 함께한 ‘삘릴리’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선보인 ‘뮤지컬 넘버’는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의 피날레는 사물·연희팀이 펼친 타악기 협주곡 ‘울림’으로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재단 관계자는 “아름답게 물든 단풍처럼 다채로운 국악관현악의 매력에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특색 있는 미디어아트 콘서트 <앙리마티스, 색을 노래하다>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lt;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Bloom in 하남'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재)하남문화재단)&gt; &nbsp;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lt;Bloom in 하남&gt;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nbsp; 16일, 공연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예술감독 김성진, 뮤지컬 배우 신영숙,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가 출연하여 경쾌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nbsp; &nbsp;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문을 연 공연은 국악관현악 ‘이화 도화 만발하니’로 시작해 제주민요 ‘용천검’과 ‘너영나영’, 경기민요‘장기타령’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nbsp; 특히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와 함께한 ‘삘릴리’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선보인 ‘뮤지컬 넘버’는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의 피날레는 사물·연희팀이 펼친 타악기 협주곡 ‘울림’으로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nbsp; 재단 관계자는 “아름답게 물든 단풍처럼 다채로운 국악관현악의 매력에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특색 있는 미디어아트 콘서트 &lt;앙리마티스, 색을 노래하다&gt;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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