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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에 있는 추계·동림·용인(주북리) 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미정비 지역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염 방지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293억 원(국비 205억 원·시비 35억원·기금 53억 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 내 533가구 배수설비 정비사업을 한다. 이 사업에 해당하는 하수관로 길이는 25.823㎞에 달한다. 이 사업은 환경부의 국고보조사업이다. 시는 2021년부터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12월 착공해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역은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와 주북리, 모현읍 동림리 일대 총 3개 처리 분구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개인이 관리·운영했던 개인오수처리시설은 폐기하고, 하수관거까지 연결되는 배수설비를 정비한다. 이 효과로 개별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 오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수관로 정비구역 일대 주민의 보건위생, 수질 개선, 악취 저감, 정화조 청소와 설치비용 절감,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하수처리시설 개선 사업에 필요한 국비지원 예산을 확보해 하수도 정비구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가 하수관로 미정비 지역을 대상으로 수질 오염 예방사업을 진행했다.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에 있는 추계·동림·용인(주북리) 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미정비 지역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염 방지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293억 원(국비 205억 원·시비 35억원·기금 53억 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 내 533가구 배수설비 정비사업을 한다. 이 사업에 해당하는 하수관로 길이는 25.823㎞에 달한다.   이 사업은 환경부의 국고보조사업이다. 시는 2021년부터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12월 착공해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역은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와 주북리, 모현읍 동림리 일대 총 3개 처리 분구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개인이 관리·운영했던 개인오수처리시설은 폐기하고, 하수관거까지 연결되는 배수설비를 정비한다. 이 효과로 개별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 오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수관로 정비구역 일대 주민의 보건위생, 수질 개선, 악취 저감, 정화조 청소와 설치비용 절감,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하수처리시설 개선 사업에 필요한 국비지원 예산을 확보해 하수도 정비구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르신들에게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부모님 세대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이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 지역 국회의원, 어르신, 노인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야외풍물놀이와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수원시장상 9명, 수원시의회 의장상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노인 지원 유관기관 등이 ▲어르신들을 위한 ‘친환경 치약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 ‘어르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릴레이 사진전 ‘인생 내껏’에는 사진 24점 전시됐다.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의 노고를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UN에서도 19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월 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lt;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르신들에게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수원시)&gt; &nbsp;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nbsp;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부모님 세대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이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p;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 지역 국회의원, 어르신, 노인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nbsp; 행사는 야외풍물놀이와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수원시장상 9명, 수원시의회 의장상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nbsp;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노인 지원 유관기관 등이 ▲어르신들을 위한 ‘친환경 치약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nbsp; 또 ‘어르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릴레이 사진전 ‘인생 내껏’에는 사진 24점 전시됐다. &nbsp;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의 노고를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UN에서도 19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월 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김보라 시장)는 3일, 지역을 대표하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명실상부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올해,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전통의 힘을 발산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은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덕이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가 열렸으며, 김보라 시장의 타징 퍼포먼스가 연이어 진행됐다. <안성 남사당 풍물단이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또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놀이와 안성 태평무, CIOFF 세계민속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조선시대 3대 장(場)중 하나였던 안성장을 현대적인 팝업스토어로 부활시켜 전국의 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안성문화장 페스타’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안성맞춤랜드 내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세계를 만난 바우덕이’를 주제로 바우덕이 풍물단과 세계민속공연단의 합동 무대가 펼쳐지고, 명품보컬 알리, 밴드 카디 등의 축하공연이 장식된다. 바우덕이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세대와 국적, 언어를 초월하며 문화로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10월의 멋진 날,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적 요소가 강화된 콘텐츠를 즐기시고, 올해를 원만히 마무리하는 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lt;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gt; &nbsp; 안성시(김보라 시장)는 3일, 지역을 대표하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nbsp; 명실상부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올해,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전통의 힘을 발산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nbsp; 이날은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덕이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가 열렸으며, 김보라 시장의 타징 퍼포먼스가 연이어 진행됐다. &lt;안성 남사당 풍물단이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안성시)&gt; &nbsp; 또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놀이와 안성 태평무, CIOFF 세계민속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nbsp; 특히 조선시대 3대 장(場)중 하나였던 안성장을 현대적인 팝업스토어로 부활시켜 전국의 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안성문화장 페스타’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nbsp; 한편,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안성맞춤랜드 내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세계를 만난 바우덕이’를 주제로 바우덕이 풍물단과 세계민속공연단의 합동 무대가 펼쳐지고, 명품보컬 알리, 밴드 카디 등의 축하공연이 장식된다. &nbsp; 바우덕이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세대와 국적, 언어를 초월하며 문화로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10월의 멋진 날,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적 요소가 강화된 콘텐츠를 즐기시고, 올해를 원만히 마무리하는 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경기민예총(이사장 김태현)은 제8회 2024평화통일장승굿 ‘나의 살던 고향은’을 오는 5일오전 10시부터 옛 선감학원터인 경기창작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민예총이 주최하며 2024평화통일장승굿추진위원회, 의정부민예총, 안산민예총이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다. 평화통일장승굿은 2017년 DMZ세계평화생태공원과 2018년 파주시 통일촌에서 민통선 주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장승제 아홉마당’ 축제로 시작하여 이후 매향리, 대추리와 같이 경기도의 생명과 평화의 상징인 지역들을 순회하며 경기민예총의 주요 문화예술제로 성장해 왔다. 올해 장승굿이 펼쳐지는 선감학원은 조선총독부가 1942년 태평양전쟁의 전사를 확보한다는 구실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었던 선감도에 설립한 감화시설로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 갱생・교육 등을 명분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던 곳이다. 원생들은 강제노역에 동원되거나 폭력과 고문 등 인권침해를 당했으며, 다수는 구타와 영양실조로 사망하거나 섬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기도 했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도 선감원에서 선감학원으로 이름만 바꾼 뒤, 고아나 부랑아들을 돌보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어린아이들을 마구잡이로 수용하여 염전, 양잠 등 아동들이 견디기 어려운 인권유린과 강제노역을 지속하다가 1982년에 와서야 비로소 폐원되었다. 2022년 9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피해자 150여명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 선감동 산 37-1에서 유해 시굴을 시작, 발굴 하루 만에 10대로 추정되는 10여개의 치아 등 유해가 발견하면서 선감학원 사건에 대해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리기도 했다. 경기도는 선감학원사건 피해자 신고센터'를 통해 피해사례 수집과 더불어 2024년 8월 8일, 유해발굴을 시작하여 40년간 지속된 인권유린의 역사를 규명하고 약 4,700명의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떼기도 했다. 김태현 (사)경기민예총 이사장은 “이번 장승굿을 통해 선감학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인권감수성에 대해 성찰해 보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우리의 염원이 담긴 장승을 통해 생존피해자들의 남은 삶이 응원받기를 바라며, 다시는 이 땅에 아동 인권유린과 국가폭력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한편, '2024평화통일장승굿'은 선감학원 폐원일인 82년 10월 1일을 기념해 10월 첫째주 토요일에 매년 열리는 추모문화제 일정에 맞춰 경기민예총의 예술인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장승을 세우게 되었다 한다. 장승을 세우기 위한 여러 마당이 다양한 예술공연으로 채워지는 만큼 선감학원 피해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nbsp; (사)경기민예총(이사장 김태현)은 제8회 2024평화통일장승굿 ‘나의 살던 고향은’을 오는 5일오전 10시부터 옛 선감학원터인 경기창작캠퍼스에서 개최한다.&nbsp; &nbsp; 이번 행사는 경기민예총이 주최하며 2024평화통일장승굿추진위원회, 의정부민예총, 안산민예총이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다. &nbsp; 평화통일장승굿은 2017년 DMZ세계평화생태공원과 2018년 파주시 통일촌에서 민통선 주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장승제 아홉마당’ 축제로 시작하여 이후 매향리, 대추리와 같이 경기도의 생명과 평화의 상징인 지역들을 순회하며 경기민예총의 주요 문화예술제로 성장해 왔다. &nbsp; 올해 장승굿이 펼쳐지는 선감학원은 조선총독부가 1942년 태평양전쟁의 전사를 확보한다는 구실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었던 선감도에 설립한 감화시설로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 갱생・교육 등을 명분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던 곳이다. 원생들은 강제노역에 동원되거나 폭력과 고문 등 인권침해를 당했으며, 다수는 구타와 영양실조로 사망하거나 섬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기도 했다. &nbsp; 그러나 해방 이후에도 선감원에서 선감학원으로 이름만 바꾼 뒤, 고아나 부랑아들을 돌보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어린아이들을 마구잡이로 수용하여 염전, 양잠 등 아동들이 견디기 어려운 인권유린과 강제노역을 지속하다가 1982년에 와서야 비로소 폐원되었다. &nbsp; 2022년 9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피해자 150여명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 선감동 산 37-1에서 유해 시굴을 시작, 발굴 하루 만에 10대로 추정되는 10여개의 치아 등 유해가 발견하면서 선감학원 사건에 대해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리기도 했다. 경기도는 선감학원사건 피해자 신고센터'를 통해 피해사례 수집과 더불어 2024년 8월 8일, 유해발굴을 시작하여 40년간 지속된 인권유린의 역사를 규명하고 약 4,700명의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떼기도 했다. &nbsp; 김태현 (사)경기민예총 이사장은 “이번 장승굿을 통해 선감학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인권감수성에 대해 성찰해 보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우리의 염원이 담긴 장승을 통해 생존피해자들의 남은 삶이 응원받기를 바라며, 다시는 이 땅에 아동 인권유린과 국가폭력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nbsp; &nbsp; 한편, '2024평화통일장승굿'은 선감학원 폐원일인 82년 10월 1일을 기념해 10월 첫째주 토요일에 매년 열리는 추모문화제 일정에 맞춰 경기민예총의 예술인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장승을 세우게 되었다 한다. 장승을 세우기 위한 여러 마당이 다양한 예술공연으로 채워지는 만큼 선감학원 피해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nbsp;

<시도 8호선 개통식 현장.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3일 14시 화도읍 차산리와 조안면 삼봉리를 연결하는 시도 8호선 공사를 완료해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2일 화도읍 재재기터널 앞에서 개통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해당 노선 개통을 축하했다. 시도 8호선은 1995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01년 실시설계 착수, 2007년 차산리 2.2㎞ 구간, 2011년 삼봉리 2.3킬로미터 구간이 각각 개통됐다. <재재기터널 상봉리 구간. (사진=남양주시)> 시는 화도와 조안을 연결하는 마지막 남은 2.1㎞ 구간을 개통하는 데 총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6월 착공한 바 있다. 시도8호선은 지방도387호선과 국도45호선을 연결해 남양주 동부권 남북 도로망을 구축하게 된다. 그동안 화도읍과 조안면을 오가는 주민들은 두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국도 45호선과 46호선을 이용하거나, 시우리고개 시도 10호선을 이용해 약 15㎞ 이상을 우회하는 불편을 겼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시도 8호선 개통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이번 개통으로 조안면에서 화도읍까지 이동시간이 평균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시도 8호선 개통은 화도읍과 조안면을 연결하는 단순한 교통망 개선이 아닌 화도와 조안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남양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슈퍼성장을 통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도 창현리와 차산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102호선 ▲차산리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 개설공사 ▲녹촌리 진입도로 개설공사 ▲가곡리 도로 확장공사도 다음 달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할 예정이다. &lt;시도 8호선 개통식 현장. (사진=남양주시)&gt;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3일 14시 화도읍 차산리와 조안면 삼봉리를 연결하는 시도 8호선 공사를 완료해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nbsp; 이에 앞서 2일 화도읍 재재기터널 앞에서 개통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해당 노선 개통을 축하했다. &nbsp; 시도 8호선은 1995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01년 실시설계 착수, 2007년 차산리 2.2㎞ 구간, 2011년 삼봉리 2.3킬로미터 구간이 각각 개통됐다. &lt;재재기터널 상봉리 구간. (사진=남양주시)&gt; &nbsp; 시는 화도와 조안을 연결하는 마지막 남은 2.1㎞ 구간을 개통하는 데 총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6월 착공한 바 있다. &nbsp; 시도8호선은 지방도387호선과 국도45호선을 연결해 남양주 동부권 남북 도로망을 구축하게 된다. &nbsp; 그동안 화도읍과 조안면을 오가는 주민들은 두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국도 45호선과 46호선을 이용하거나, 시우리고개 시도 10호선을 이용해 약 15㎞ 이상을 우회하는 불편을 겼었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시도 8호선 개통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이번 개통으로 조안면에서 화도읍까지 이동시간이 평균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nbsp; 주광덕 시장은 “시도 8호선 개통은 화도읍과 조안면을 연결하는 단순한 교통망 개선이 아닌 화도와 조안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남양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슈퍼성장을 통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bsp; 한편, 시는 ▲화도 창현리와 차산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102호선 ▲차산리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 개설공사 ▲녹촌리 진입도로 개설공사 ▲가곡리 도로 확장공사도 다음 달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을 비롯한 정관계인사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2일 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어르신들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리틀엔젤스 예술단 공연과 어린이집 아동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감사의 편지글’ 낭독, 레이저 아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박용화 광주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사랑으로 경로효친 의식 고양 및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사회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 시장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의 사회복지 발전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t;방세환 광주시장과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을 비롯한 정관계인사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는 2일 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nbsp;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어르신들 1천여 명이 참석했다. &nbsp; 이번 행사에는 리틀엔젤스 예술단 공연과 어린이집 아동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감사의 편지글’ 낭독, 레이저 아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bsp; &lt;방세환 광주시장이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lt;사진=광주시)&gt; &nbsp; 박용화 광주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사랑으로 경로효친 의식 고양 및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사회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p; 이와 함께 방 시장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의 사회복지 발전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일 열린 하남시의회-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의원들과 유관단체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시민들과의 ‘스킨십 행보’에 본격 나선다. 하남시의회는 각 동의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2일 오전 덕풍2동, 오후 덕풍3동·신장1동을 시작으로 ▲7일 감북동·천현동 ▲8일 위례동·초이동·신장2동 ▲10일 감일동 ▲11일 미사1동·미사2동 순으로 5일 동안 진행된다. 당초 1일 예정됐던 춘궁동·덕풍1동·신장2동 간담회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이달 말 추진 예정이다. 제9대 의회 후반기가 시작된 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자율방재단, 체육회 등 각 동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별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토론과 건의사항 청취, 입법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광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하남시의회는 지난 7월 개원 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이렇게 14개 동을 직접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미래를 바꾸는 힘도, 하남을 발전시키는 힘도 바로 주민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라며 “우리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남의 미래를 위한 건전한 비판과 제안을 적극 수용해 하남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제9대 의원들은 “지역별, 동별 현안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검토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의정활동에 최대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 유관단체장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오직 시민 뜻에 부응하는 품격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제9대 후반기 의정슬로건으로 정하고, 세 가지 의정목표 ▲시민중심의 의회 ▲품격있는 의회 ▲약자와 동행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t;2일 열린 하남시의회-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의원들과 유관단체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gt; &nbsp;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시민들과의 ‘스킨십 행보’에 본격 나선다. &nbsp; 하남시의회는 각 동의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nbsp; 간담회는 2일 오전 덕풍2동, 오후 덕풍3동·신장1동을 시작으로 ▲7일 감북동·천현동 ▲8일 위례동·초이동·신장2동 ▲10일 감일동 ▲11일 미사1동·미사2동 순으로 5일 동안 진행된다. 당초 1일 예정됐던 춘궁동·덕풍1동·신장2동 간담회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이달 말 추진 예정이다. &nbsp; 제9대 의회 후반기가 시작된 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자율방재단, 체육회 등 각 동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별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토론과 건의사항 청취, 입법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bsp; 금광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하남시의회는 지난 7월 개원 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이렇게 14개 동을 직접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nbsp; 이어 “하남의 미래를 바꾸는 힘도, 하남을 발전시키는 힘도 바로 주민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라며 “우리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남의 미래를 위한 건전한 비판과 제안을 적극 수용해 하남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nbsp; 이날 참석한 제9대 의원들은 “지역별, 동별 현안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검토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의정활동에 최대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 유관단체장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nbsp; 한편, 하남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오직 시민 뜻에 부응하는 품격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제9대 후반기 의정슬로건으로 정하고, 세 가지 의정목표 ▲시민중심의 의회 ▲품격있는 의회 ▲약자와 동행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다.&nbsp;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21일 화도면 분오어판장 태풍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박용철 선거사무소)>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국민의힘)가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공약을 발표하며, 세밀하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농어촌의 현안 해결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다. 2일, 박 후보는 "농어업인이 풍요로운 강화"를 주제로 한 공약을 공개하며, 쌀 가격 안정과 판매 지원 확대, 안정적 소득 증대 방안, 그리고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강화군 농어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과 미래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한 박 후보의 의지가 담겨 있다. 세부 공약으로는 먼저, 쌀값 안정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긴급자금 지원 및 농특산물 가격안정화 기금 마련(정부의 쌀 수확기 초과생산량 시장격리 조치 확대 건의 및 강화 쌀 가공 산업 집중 육성) ▲인천 이음몰 등을 활용한 판매 지원 및 가격 할인(관내 강화 쌀 사용 음식점‧소비자에게 차액 지원) ▲강화섬쌀 등 지역 특산물 고급 브랜드화 및 판로 확대 지원 ▲벼 보급종 및 특수작목 종자대 지원 확대, 거점별 벼 전문육묘장 조성을 약속했다. 추가적으로, 1만㎡ 미만의 작은 면적 농지에 대한 진흥구역 해제와 높은 수준으로의 농·어민 수당 상향 조정, 재해 보험료 부담 완화도 약속하였으며, 첨단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대규모 계약재배 단지 개발을 통해 청년농부 육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박 후보는 "강화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업 인구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하며, "각종 규제 개선과 함께 첨단기술 도입으로 강화군 농어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약 발표는 강화군 내에서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응하고자 하는 박 후보의 구체적이고 전략적 접근법을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앞으로 분야별 주요 공약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임에 따라 강화군민들은 보다 구체적인 변화와 발전 방향에 크게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lt;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21일 화도면 분오어판장 태풍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박용철 선거사무소)&gt; &nbsp;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국민의힘)가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공약을 발표하며, 세밀하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농어촌의 현안 해결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다. 2일, 박 후보는 "농어업인이 풍요로운 강화"를 주제로 한 공약을 공개하며, 쌀 가격 안정과 판매 지원 확대, 안정적 소득 증대 방안, 그리고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강화군 농어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과 미래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한 박 후보의 의지가 담겨 있다. 세부 공약으로는 먼저, 쌀값 안정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긴급자금 지원 및 농특산물 가격안정화 기금 마련(정부의 쌀 수확기 초과생산량 시장격리 조치 확대 건의 및 강화 쌀 가공 산업 집중 육성) ▲인천 이음몰 등을 활용한 판매 지원 및 가격 할인(관내 강화 쌀 사용 음식점‧소비자에게 차액 지원) ▲강화섬쌀 등 지역 특산물 고급 브랜드화 및 판로 확대 지원 ▲벼 보급종 및 특수작목 종자대 지원 확대, 거점별 벼 전문육묘장 조성을 약속했다.&nbsp; 추가적으로, 1만㎡ 미만의 작은 면적 농지에 대한 진흥구역 해제와 높은 수준으로의 농·어민 수당 상향 조정, 재해 보험료 부담 완화도 약속하였으며, 첨단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대규모 계약재배 단지 개발을 통해 청년농부 육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박 후보는 "강화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업 인구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하며, "각종 규제 개선과 함께 첨단기술 도입으로 강화군 농어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약 발표는 강화군 내에서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응하고자 하는 박 후보의 구체적이고 전략적 접근법을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앞으로 분야별 주요 공약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임에 따라 강화군민들은 보다 구체적인 변화와 발전 방향에 크게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원내 의원들이 '2024년 양평군의회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27일 군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한미리 강사를 초빙하여 의원 윤리·행동강령 및 청렴 질서, 공직자 행위 기준, 이해충돌 관리 방안 등 사례 위주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 전문강사인 안명자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4대 폭력 예방 및 실천 방안 모색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제9대 양평군의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문화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매년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t;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원내 의원들이 '2024년 양평군의회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의회)&gt; &nbsp;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27일 군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nbsp;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한미리 강사를 초빙하여 의원 윤리·행동강령 및 청렴 질서, 공직자 행위 기준, 이해충돌 관리 방안 등 사례 위주 실무교육을 진행했다.&nbsp; &nbsp; 또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 전문강사인 안명자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4대 폭력 예방 및 실천 방안 모색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nbsp; 황선호 의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제9대 양평군의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문화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nbsp; 한편, 양평군의회는 매년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왼쪽에서 네 번째)와 축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전국 최고의 부추를 생산하는 양동면에서 ‘제5회 양평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동면은 170개 농가가 연간 5,500톤의 부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품질 좋은 부추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이날 축제는 사물놀이, 클래식 통기타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각종 공연이 진행됐다. 축제장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을 비롯해 1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부추 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양동면 내 5개 마을이 참가해 부추전, 부추팔보채, 부추돼지껍데기무침 등 부추를 활용한 요리가 출품되어 다양한 부추 요리 방법을 선보였다. 부추다듬기, 부추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만든 부추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부추 1단을 1천원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평부추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이번 축제는 1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양평군청 청소과와 협조해 음식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며 판매자와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제에 참가하신 내빈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평의 대표적 특산물인 양평부추를 마음껏 즐기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t;전진선 양평군수(왼쪽에서 네 번째)와 축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gt;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전국 최고의 부추를 생산하는 양동면에서 ‘제5회 양평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nbsp; 양동면은 170개 농가가 연간 5,500톤의 부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품질 좋은 부추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nbsp; 이날 축제는 사물놀이, 클래식 통기타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각종 공연이 진행됐다. 축제장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을 비롯해 1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nbsp; 특히 부추 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양동면 내 5개 마을이 참가해 부추전, 부추팔보채, 부추돼지껍데기무침 등 부추를 활용한 요리가 출품되어 다양한 부추 요리 방법을 선보였다. 부추다듬기, 부추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만든 부추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부추 1단을 1천원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평부추의 우수성을 알렸다. &nbsp; 또한, 이번 축제는 1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양평군청 청소과와 협조해 음식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며 판매자와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제에 참가하신 내빈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평의 대표적 특산물인 양평부추를 마음껏 즐기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가 2025년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환경부 지원 사업인 「2025년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이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천시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연차적으로 총사업비 736억 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환경부 국비 지원 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구분하여 환경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사비와 보상비 등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부터 송석준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허원 도의원, 김일중 도의원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중앙부처(환경부, 기획재정부)와 경기도 사업부서에 사업의 시급성과 이천시의 사업 의지를 적극 보여주며 사업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지난 6월 실시된 환경부 예산 편성 설명회에 참석하여 국고보조사업 기준에 부합된 자료를 모두 취합하여 경기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1차 경기도 자체 평가를 거쳐, 2차 환경부 평가항목인 사업 대상 구역의 유수율, 누수 저감량 및 유수량 평가, 사업종료 후 목표 유수율 유지 여부, 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 여부, 지자체 재정자립도, 성장촉진지역 등 지자체 여건 등을 반영한 평가를 통과해 환경부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앞으로 50년 이후의 이천시 미래 구상을 위한 필수시설인 수도시설 확충을 위해 꼭 선정되어야 할 사업으로, 이번 2025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속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해당 사업 중 「이천정수장 개량(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수장 배출수처리시설 공정 개선, 슬러지 수집기 등 기계설비 개량, 취수틀 보강 등 5년간 총사업비 392억 원 중 196억 원을 국비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이천시 동 지역과 부발읍, 백사면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관망 정비사업으로 향후 6년간 총사업비 344억 원 중 172억 원을 국비로 추진하게 되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시행 후 목표 유수율을 달성하면 생산원가와 제비용을 절감하여 수도 요금 현실화에 막대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 이천정수장 유충 발견 언론 브리핑 때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비를 확보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저의 약속을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는 한편, 향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정수장 공정을 개선해서 유충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노후시설 교체로 수질사고 대비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lt;이천시가 2025년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이천시)&gt; 이천시는 환경부 지원 사업인 「2025년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이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천시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연차적으로 총사업비 736억 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nbsp; 환경부 국비 지원 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구분하여 환경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사비와 보상비 등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부터 송석준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허원 도의원, 김일중 도의원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중앙부처(환경부, 기획재정부)와 경기도 사업부서에 사업의 시급성과 이천시의 사업 의지를 적극 보여주며 사업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nbsp; 지난 6월 실시된 환경부 예산 편성 설명회에 참석하여 국고보조사업 기준에 부합된 자료를 모두 취합하여 경기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1차 경기도 자체 평가를 거쳐, 2차 환경부 평가항목인 사업 대상 구역의 유수율, 누수 저감량 및 유수량 평가, 사업종료 후 목표 유수율 유지 여부, 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 여부, 지자체 재정자립도, 성장촉진지역 등 지자체 여건 등을 반영한 평가를 통과해 환경부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nbsp;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앞으로 50년 이후의 이천시 미래 구상을 위한 필수시설인 수도시설 확충을 위해 꼭 선정되어야 할 사업으로, 이번 2025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속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nbsp; 특히, 해당 사업 중 「이천정수장 개량(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수장 배출수처리시설 공정 개선, 슬러지 수집기 등 기계설비 개량, 취수틀 보강 등 5년간 총사업비 392억 원 중 196억 원을 국비로 추진하게 된다. &nbsp;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이천시 동 지역과 부발읍, 백사면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관망 정비사업으로 향후 6년간 총사업비 344억 원 중 172억 원을 국비로 추진하게 되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시행 후 목표 유수율을 달성하면 생산원가와 제비용을 절감하여 수도 요금 현실화에 막대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 이천정수장 유충 발견 언론 브리핑 때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비를 확보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저의 약속을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는 한편, 향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정수장 공정을 개선해서 유충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노후시설 교체로 수질사고 대비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여주시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대회'를 마치고 대회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는 여주시 농촌테마공원에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요리대회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요리왕 쿠킹”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여주시 장애인의 여주 쌀 활용 비빔밥과 김밥 등의 요리를 선보였다. 1차 예선을 거친 5명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여 요리 실력을 뽐낸 가운데,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대회 대상은 발달장애인 “이수연” 씨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 가족을 포함한 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관하여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023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2024년에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재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의 예산으로 40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많은 장애인들이 요리나 취업 등 자립의 기반을 든든히 세워나가고 있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능력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Able 여주시민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lt;'2024년 여주시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대회'를 마치고 대회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gt; &nbsp;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는 여주시 농촌테마공원에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요리대회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nbsp;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요리왕 쿠킹”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여주시 장애인의 여주 쌀 활용 비빔밥과 김밥 등의 요리를 선보였다. 1차 예선을 거친 5명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여 요리 실력을 뽐낸 가운데,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대회 대상은 발달장애인 “이수연” 씨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 가족을 포함한 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관하여 기쁨을 함께 했다. &nbsp; 한편,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023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2024년에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재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의 예산으로 40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많은 장애인들이 요리나 취업 등 자립의 기반을 든든히 세워나가고 있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능력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Able 여주시민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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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광주경찰서가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도청, 광주시청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경찰서)> 광주경찰서(서장 노동열)는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도청, 광주시청과 함께 광주시 소재 탄벌중학교에서 최근 부각 되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 및 향후 유관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하여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3년 5월 광주경찰서 및 유관기관 간 학교 불법촬영 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 활동에 더하여 최근 부각 되는 허위영상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시 한번 뜻을 모은 것이다. 노동열 경찰서장은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서는 예방과 허위영상물 유포로 인한 추가적 피해방지가 중요한데, 이번 행사로 학생들에게 허위영상물 제작·유포는 범죄임을 인식하게 하고, 종합적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는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lt;지난 25일 광주경찰서가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도청, 광주시청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경찰서)&gt; &nbsp; 광주경찰서(서장 노동열)는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도청, 광주시청과 함께 광주시 소재 탄벌중학교에서 최근 부각 되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 및 향후 유관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하여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nbsp; 이번 활동은 지난 23년 5월 광주경찰서 및 유관기관 간 학교 불법촬영 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 활동에 더하여 최근 부각 되는 허위영상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시 한번 뜻을 모은 것이다.&nbsp; &nbsp; 노동열 경찰서장은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서는 예방과 허위영상물 유포로 인한 추가적 피해방지가 중요한데, 이번 행사로 학생들에게 허위영상물 제작·유포는 범죄임을 인식하게 하고, 종합적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하였다”고 전했다.&nbsp; &nbsp;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는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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