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98건 ]
㈜위너스,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사업 지원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멀티탭 200개 기부
㈜위너스,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사업 지원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멀티탭 200개 기부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위너스는 지난 8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멀티탭 200개를 기부했다.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시에서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지원받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부방을 지원함으로써 학습 격차를 예방하고 학업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너스는 지난달 18일에도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인 ‘디딤씨앗통장’에 2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후원금 전달식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멀티탭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번에 전달받은 멀티탭 200개를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책상에 설치해 대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위너스 김창성 대표는 “지역사회 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동들의 학습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멀티탭 덕분에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이 한층 더 좋아질 것 같다.”라며 “남양주시복지재단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위너스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최근 전원 공급이 필요 없는 ‘무전원 무선 스위치’를 출시했다. 또한, 김창성 대표는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진접읍 기업인 모임인 ‘철마기업인회’의 회장을 맡아 소속 봉사 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남시-미국 리틀락시 청소년, 온라인으로 우정 이어간다
하남시-미국 리틀락시 청소년, 온라인으로 우정 이어간다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11일부터 25일까지 3차례에 걸쳐 미국 리틀락시와 청소년 온택트 교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리틀락시와의 청소년 국제교류는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 자매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방문교류가 어려워지자 온택트 방식으로 전환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가기로 했다. 하남시와 리틀락시는 1992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올해로 30주년이 된다. 그동안 리틀락시 한국전쟁기념관 건립 지원,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교환, 양국을 교차 방문하는 청소년 홈스테이 등을 꾸준하게 추진해오며 국제적 우정을 쌓아왔다. 하남시의 대표단으로 국제교류에 참가하는 10명의 청소년들은 리틀락시 고등학생들과 일상생활, 각국 문화의 차이점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게 된다. 이들은 소그룹 활동, 온라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온택트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남시의 청소년들과 리틀락시의 청소년들이 서로 국제적인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코로나 재확산 예방을 위해 지적재조사 설명회도 온라인으로
가평군, 코로나 재확산 예방을 위해 지적재조사 설명회도 온라인으로
[공정언론뉴스]가평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 및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실시한다. 해당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1,239필지 1,106,136㎡로 지난해 10월 29일 실시계획 수립 후 지적재조사측량비용 2억3천만원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사업지구 지정, 일필지조사 및 측량, 경계조사 및 경계합의를 통한 경계확정 등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2022년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과 의견청취, 동의서 징구를 위해 “온라인 및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온라인 주민설명회의 경우 QR코드로 접속하여 가평군청 홈페이지(가평소식/영상소식)에 게시한 홍보 동영상을 확인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관련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토지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지구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사업진행 충족 요건인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면적 2/3이상의 주민동의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22년 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소함은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공직자 대상‘온라인 적극행정 교육’
수원시, 공직자 대상‘온라인 적극행정 교육’
[공정언론뉴스] 수원시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4일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수원시 공직자 마인드 혁신을 위한 적극행정 교육’을 열었다. 노정란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정책과 적극행정팀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수원시 공직자들이 사용하는 ‘행정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노정란 팀장은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적극행정 추진 배경 ▲적극행정의 개념 ▲적극행정 주요 이슈(국민신청제, 소극행정 신고 등) ▲적극행정 우수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규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적극행정 의사 결정 지원 제도(사전 컨설팅 등)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제도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 등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제도를 설명했다. 노정란 팀장은 “적극행정은 공직자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라며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이뤄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시민과 활짝 웃는 기분 좋은 변화’를 목표로 하는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추진체계·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27개 과제, 11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광명시, 마을교육 정보 담은 온라인 플랫폼 개설
광명시, 마을교육 정보 담은 온라인 플랫폼 개설
[공정언론뉴스]광명시가 마을교육 공동체 활동 및 혁신교육지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마을교육 정보 플랫폼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교육 정보 플랫폼은 광명시, 교육청, 마을교육 공동체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광명시 교육 협력 지원센터의 홈페이지로, 마을교육 공동체, 교육 협력 지원센터의 활동과 광명시의 마을교육 자원, 혁신교육 지구 정보를 제공한다. 교사, 마을교육 활동가, 학부모들은 플랫폼을 통해 광명시 교육 협력 지원센터에서 발간한 ‘2020-2021 광명시 마을교육자원 아카이브’의 공공교육기관, 교육 시민단체, 문화예술 공간, 자연체험 활동 공간 등의 마을교육 정보를 검색하고 홈페이지를 연계하여 보다 신속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마을 기관·단체들이 자율적으로 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게시판과 광명 혁신교육지구 업무 관련 행정문서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며, 학생들의 삶터가 배움터이자 실천의 장으로 바뀌어 가는 마을교육 공동체는 미래교육의 주요 패러다임이다”라며, “학생과 부모, 학교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보다 의미 있고 즐거운 마을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교육 협력 지원센터 실무위원회와 마을교육 활동가 등을 중심으로 마을교육 정보 플랫폼을 통해 마을교육 현황 콘텐츠를 구성·제공할 예정이며, 플랫폼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보훈처, "설 연휴 국립묘지, 온라인 참배 서비스로 대체 운영된다"
국가보훈처, "설 연휴 국립묘지, 온라인 참배 서비스로 대체 운영된다"
[공정언론뉴스]국가보훈처는 국립묘지 참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1.29~2.2, 5일)에 현충원, 호국원 등 전국 12개 국립묘지는 현장 참배 대신에 ‘온라인 참배서비스’로 대체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참배객 집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배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현충원(서울/대전), 호국원(영천/임실/이천/산청/괴산/제주), 민주묘지(3・15/4・19/5・18), 신암선열공원이 이에 해당된다. 이로 인해 설 연휴 기간에 국립묘지(야외묘역, 봉안당, 위패봉안소 등) 출입이 통제되고, 제례실・참배객 대기실・휴게실・식당 등 실내 편의시설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지된다. 다만, 야외묘역의 현장 참배에 대해서는 안장되신 분의 기일(忌日)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이장 관련해서는 국립묘지로의 이장은 중지되나, 작고(作故)하신 분에 대한 당일 안장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국립묘지 현장 참배의 일시 운영 중지에 따른 유족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온라인 참배서비스’를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1.24부터 국립묘지 누리집에 개시되는 「온라인 차례상」 구축을 통해 국립묘지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유족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국립묘지 의전단이 유족들의 요청을 받아 직접 수행하는 ‘헌화・참배 사진 전송 서비스’도 시행한다. 이는 국립묘지 의전단이 고인이 되신 국가유공자에게 헌화 및 참배하는 사진을 찍어 유족에게 전송하는 것으로, 1.19부터 27까지 신청한 유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국립묘지 누리집에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참배’와 ‘추모의 글쓰기’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1.27 10:00에 현장 참배를 못하는 유족을 대신하여 각 국립묘지 전 직원이 현충탑에서 동시에 헌화·참배하는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누리집에 게시한다. 한편, 보훈처는 “이번 국립묘지 온라인 참배서비스 운영은 코로나19 상황 하에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보훈가족 등의 안전을 위해 방역 당국과 긴밀한 협의 끝에 내린 불가피한 조치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국립묘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국립묘지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