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0건 ]
보건복지부 1차관, 저소득층 자활 훈련 현장 방문
보건복지부 1차관, 저소득층 자활 훈련 현장 방문
[공정언론뉴스]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7월 8일 14시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산하 한국자활연수원(연수원장 이시우)에서 작년 말 개소한 직무실습장 자활참여자의 직무 훈련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의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한국자활연수원 직무실습장(’내일키움센터‘)은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습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020년 12월에 개소하였으며, 목공, 도배, 조리, 세탁, 청소 등 주요 자활사업 영역의 직무 역량 향상과 취·창업 경쟁력 증진을 위해 기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개소 이후 144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집수리, 외식·카페, 세차 3개 영역의 5개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또한 직무실습장을 국가시험자격 시험장으로도 등록하여 자격취득 교육이 시험 응시로 원스톱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및 도배기술 교육장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립의 꿈을 키우는 자활참여자를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집합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방역 조치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및 도배기술 교육장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립의 꿈을 키우는 자활참여자를 격려하였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훈련 실시가 쉽지 않지만, 오히려 위기 상황일수록 취약한 저소득층이기에 자립 지원을 미룰 수는 없는 일“임을 강조하며,   ”더욱 철저한 방역 준비를 통해 직무 실습을 진행 중인 한국자활연수원 및 자활복지개발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1회 추경을 통해 자활근로 예산을 276억 원을 증액했으며 2회 추경을 통해 403억 원 추가 지원을 계획중“임을 밝히며, ”코로나19로 인해 민간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이 증가하는 상황에 복지부와 자활개발원 모두 비상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저소득층 여가 활성화 및 장학금 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시, 저소득층 여가 활성화 및 장학금 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는 27일 남양주시 수상레저조합, 대한민국헌정회 복지장학재단,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저소득층 여가 활성화 및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대한민국헌정회 복지장학재단 김병태 이사장, 남양주시 수상레저조합 이종국 조합장과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 등 여가 활동 지원 ▲ 저소득층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기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의하는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 “이번 협약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가치 있는 여가 활동 지원이 활성화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업무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김병태 이사장은 “대한민국헌정회 복지장학재단 장학금 지원이 남양주시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남양주시와 협력해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종국 조합장은 “수상레저 스포츠를 배우기 어려운 한부모가정 등에 전문 강사진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조합원 모두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남양주시,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협력해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우상현 대표이사는 “협약 기관과 함께 우리 시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특화 사업을 기획하고 협의해 나가겠다. 다양한 활동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협약식을 마치는 대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중·고·대학생 20명을 선정해 대한민국헌정회 복지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다산 에이스 병원,가정의 달 맞아 남양주시 저소득층 의료 위해 1억 원 후원
남양주시 다산 에이스 병원,가정의 달 맞아 남양주시 저소득층 의료 위해 1억 원 후원
[공정언론뉴스]12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에이스 병원(대표원장 이덕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금 1억 원(5년 약정)을 남양주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에이스 병원에서 기부한 성금은 희망을 주는 마중물로서 남양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스 병원 이덕구 대표원장은 “저소득층 환자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후원이 남양주시민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질병 극복의 희망을 주는 병원이 지역 사회에 많이 있을수록 사회는 더 따뜻해지고,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이스 병원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 보이스사회공헌재단과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아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연천군 전곡읍, 재래시장 모임 '두럭' 저소득층 도시락 지원
연천군 전곡읍, 재래시장 모임 '두럭' 저소득층 도시락 지원
[공정언론뉴스]연천군 전곡읍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모인 상인들이 공동 도시락 브랜드 ‘두럭’을 만들어 지난 3일 전곡읍 저소득층 20가구에게 지원하였다. 두럭 도시락은 전곡읍 재래시장에 점포를 둔 상인들(진해옥설렁탕, 오작교 분식, 바우네국수, 진이네갈비, 홍가네떡집)이 각자의 상품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공동의 브랜드로, 관내 군인들도 휴가 제한으로 재래시장에 침체기가 크게 왔고 그사이 주력 판매층이었던 직장인들마저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점심시간대에 모여 식사하기가 어려워 상권이 침체된 상황에 상인들이 고심 끝에 활성화 방안으로 ‘두럭’이라는 도시락을 만들게 되었다. 두럭 도시락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기존 프랜차이즈 도시락과는 다르게 각자 주력상품을 담아 판매하다 보니 반찬 하나하나 특별한 정성이 들어갔다고 한다. 두럭 도시락을 만드는데 앞장선 진해옥 김태석사장은 “두럭은 여러 집이 한데 이뤄진 집단이라는 순 우리말로 각 고장에 방문 시 내외국인 구별없이 제일 먼저 가는 곳들이 재래시장이다. 구매자들이 재래시장으로 한 번 더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이로 인해 각 시장 상인들의 수입 증대까지 생각한 아이디어로 널리 홍보되어 연천군 방문의 해를 맞아 전곡의 재래시장이 더욱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채택병 전곡읍장은 “전곡읍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전곡읍 재래시장 두럭 도시락 업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를 통하여 재래시장이 좀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연천군 전곡읍, 재래시장 모임 '두럭' 저소득층 도시락 지원
연천군 전곡읍, 재래시장 모임 '두럭' 저소득층 도시락 지원
[공정언론뉴스]연천군 전곡읍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모인 상인들이 공동 도시락 브랜드 ‘두럭’을 만들어 지난 3일 전곡읍 저소득층 20가구에게 지원하였다. 두럭 도시락은 전곡읍 재래시장에 점포를 둔 상인들(진해옥설렁탕, 오작교 분식, 바우네국수, 진이네갈비, 홍가네떡집)이 각자의 상품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공동의 브랜드로, 관내 군인들도 휴가 제한으로 재래시장에 침체기가 크게 왔고 그사이 주력 판매층이었던 직장인들마저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점심시간대에 모여 식사하기가 어려워 상권이 침체된 상황에 상인들이 고심 끝에 활성화 방안으로 ‘두럭’이라는 도시락을 만들게 되었다. 두럭 도시락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기존 프랜차이즈 도시락과는 다르게 각자 주력상품을 담아 판매하다 보니 반찬 하나하나 특별한 정성이 들어갔다고 한다. 두럭 도시락을 만드는데 앞장선 진해옥 김태석사장은 “두럭은 여러 집이 한데 이뤄진 집단이라는 순 우리말로 각 고장에 방문 시 내외국인 구별없이 제일 먼저 가는 곳들이 재래시장이다. 구매자들이 재래시장으로 한 번 더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이로 인해 각 시장 상인들의 수입 증대까지 생각한 아이디어로 널리 홍보되어 연천군 방문의 해를 맞아 전곡의 재래시장이 더욱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채택병 전곡읍장은 “전곡읍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전곡읍 재래시장 두럭 도시락 업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를 통하여 재래시장이 좀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구리시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 저소득층 아동에 도서 기부
구리시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 저소득층 아동에 도서 기부
[공정언론뉴스]구리시 갈매동에서는 4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으로부터 기부받았다.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초중고 필독서 중 100여 권을 선정해 갈매동 저소득 아동 가구에 희망과 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갈매동 아동과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고자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와 논의 끝에 필독서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약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더 나아가 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깊은 뜻이 담긴 소중한 도서를 전달해주신 갈매책방 북적북적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도서는 갈매동 아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든든하게 쌓고 생각과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맞춤형복지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The 기쁨 The 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동 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세밀한 연계를 추진해 갈매동 특화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