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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2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추진
여주시, 2022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추진
<여주시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추진한다. (사진=여주시청)> 여주시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발굴대상은 ▲단전·단수·휴폐업·실직 등 각 기관에서 수집·분석한 고위험 취약 가구 ▲119에 신고된 온열 환자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 ▲가족 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 등으로 간병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이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탈락자·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창고, 공원, 화장실, 역·터미널 주변,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계층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홀몸 어르신, 생활이 어려운 한 부모·다문화가족 등 국가·지자체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하여 행복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복지행정과장, 사회복지과장, 여성가족과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과 협력하여 "2022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복지행정과 심경섭 과장은 “폭염 및 코로나로 인해 복지사각지대 이웃은 더욱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다.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은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계신 분은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센터(☎887-2882~4, 887-2887~8)나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의정부시 송산3동,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진행
의정부시 송산3동,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진행
<의정부시 송산3동,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운영(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3동(권역동 국장 이종태)은 무더운 여름철 소외된 곳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관내 임대아파트 9개소(부용마을 3단지, 양지마을 8․9․10단지, 용암마을 13․16단지, 라디언트캐슬, 브라운빌리지, 휴스토리) 관리사무소에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웃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부탁했다. 관내 63개 초․중․고 교육기관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연계해 아동학대의 징후가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 가정 내 복합적인 위기 아동․청소년들을 발굴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송명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가까이에 있는 이웃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학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나서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나서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 상승하고 있고, 올해 7~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발표한 기상청 전망에 따라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본격적인 폭염주의보(경보) 대비 및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폭염취약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조사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하는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발굴·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집중 발굴 대상자는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단전, 사회보험료 체납 등 빅데이터 분석해 고위험 가구 예측) 통보 대상자, 호원2동 자체 기획 발굴 대상자 등 233명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위기가구로 발굴되고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 상황 재진입 등 반복되는 상황을 예방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 지원제도 및 맞춤형 급여 신청,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해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대상자의 반복되는 위기상황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원 종료된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상황 재진입을 방지할 것이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경제적, 신체·정신적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선제적 발굴로 위기상황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실시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실시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고등동사거리와 고등동오거리 및 화서사거리 SC제일은행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우산, 칫솔살균기, 시장가방, 손세정제, 마스크 등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인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2022년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이 종료되어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스템 발굴, 이웃주민 제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