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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2만 9천명 일자리 창출 향해 달린다
시흥시, 올해 2만 9천명 일자리 창출 향해 달린다
[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일자리 2만 9천개 창출을 주요 목표로 하는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3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시했다. 이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로 2010년부터 모든 자치단체가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목표를 지난해보다 1천 여 개 늘어난 2만 9천개로 정하고, 이번에 442개 세부계획의 일자리창출 계획을 수립했다. 세부사업별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공공업무지원 등 직접 일자리사업 8,154개,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지원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835개, 취업 알선, 취업 박람회 등 고용서비스 13,805개 등 공공부문에서 227개 사업 23,368개 일자리를 만든다. 민간부문에서는 도로․녹지․하수도 유지관리, 배수지 경비용역 등 민간용역 1,002개, 자활근로사업, 아이돌봄 지원, 폐기물 처리 및 대행사업 등 민간위탁 2,124개,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 등 215개 사업 5,632개로 총 442개 2만 9천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일자리는 시민들의 생계와 희망이다. 시흥의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 또한, K-골든코스트 실현과 적극적인 투자 유치는 물론, 교육도시 조성으로 시흥의 새로운 도약 발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시흥시의 2021년 고용률은 66.7%로 2020년 65.3% 대비 1.4%P 상승했고, 취업자 수는 291,500명으로 2020년 대비 17,000명 증가했다.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파주적성산업단지 경영인협의회와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파주적성산업단지 경영인협의회와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3. 23일 파주적성산업단지 경영인협의회와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과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북부보훈지청 한국성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여건임에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관계를 가져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향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재를 적극 추천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직업능력개발교육과 다양한 전직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파주적성산업단지 경영인협의회 류수동 협의회장(진환기업 대표)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사회로 복귀하는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화답하였으며, 특히, “최전방 지역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제대군인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군에서 쌓은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적성산업단지는 2014년 5월 22일 창립되어 현재까지 61개 기업이 입주하여 있으며, 주로 금속, 목재, 고무, 사출, 의료기, 시트지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 위주의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는 단지로, 류수동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회원사 간 친목 도모와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대군인의 선호 직종을 고려한 경기북부지역 산업단지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제대군인의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협력팀으로 연락하면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시흥시, 매화산업단지 맞춤형 취업 박람회로 일자리 창출 기대
시흥시, 매화산업단지 맞춤형 취업 박람회로 일자리 창출 기대
[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3월 7일과 17일, 이틀간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시흥시 새재로 32)와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특히 3월 17일 10시부터 16시까지 열리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매화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박람회로 진행된다. 따라서 매화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영코리아(주), ㈜알프라텍 등 20여 개 기업과 구인 인원 40여 명, 면접 인원 7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업과 면접자들 모두가 안전한 채용박람회 진행을 위해 면접 시간이 제한된다. 따라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시흥시가 매화동 일원에 제조업 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한 매화산업단지는 2019년부터 입주가 시작돼 현재 185개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시흥 신천 지역뿐 아니라 광명, 부천, 안산과도 인접해 있어 시화MTV 산업단지와 함께 현대화시설을 갖춘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다. 한편, 시는 기존의 정형화된 박람회와 달리 올해 채용박람회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 선정
수원시,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 선정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관한 올해 공모에서 수원시는 ‘수원시·성균관대학교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사업비 3억 2500만 원의 80%인 2억 6000만 원(도비)을 확보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직무 전문교육을 받고,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가 아주대 로스쿨과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하는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차별화된 교육과 훈련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직무 전문교육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 ‘인턴십 프로그램,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원시의 풍부한 IT·법률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산·학·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생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지역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
포천시, “지역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
[공정언론뉴스]포천시는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의 비전을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 및 추진하고 있다. '취업성공 로드맵은 ‘포천일자리센터’에서!' 포천시민들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천일자리센터는 지난 2010년에 개소해 현재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4개소), 포천고용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들을 배치해 구인기업 및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인·구직 등록, 취업상담 및 알선 연계,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버스킹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구인·구직 JOB매칭의 날,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구인·구직 등록 7,866건, 취업 알선 22,746건, 그리고 3,090명의 취업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버스킹 운영'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버스킹’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사람을 찾는 기업에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취업을 희망하는 포천시민 누구에게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다. 일자리 상담은 물론, 구인·구직 등록, 현장 알선도 가능해 포천일자리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버스킹 행사는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홍보 및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과 소통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수요자 중심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는 여성·청년·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가 참가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방역관리사 양성과정 2회,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화과정, 스마트스토어 온라인쇼핑몰 마스터 과정에 67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올해도 지역수요에 적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 인공지능 데이터라벨러 과정, 멀티사무원 과정, 경비원 이수증 과정 등)을 개설해 포천시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일자리 JOBGO·행복 JOBGO, 구인·구직 JOB매칭의 날 운영'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취업을 수시로 연계하는 구인·구직 JOB매칭의 날을 운영, 2021년에는 11회 개최, 65명의 취업을 지원했으며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천시의 미래, 청년 취업 지원' 포천시의 미래 인적자원인 청년들과 예비청년(고등학생)의 취업성공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습 위주의 자기소개서 첨삭 및 모의면접 진행 등 청년 구직자 특성을 반영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비청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진로와 실천계획을 세우도록 특강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 포천시 청년들의 전문적인 진로 및 취업상담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거버넌스 형성을 통해 지역 내 청년의 취업률 및 고용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일자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소통을 위해 비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의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천시는 지난해 11월,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소 및 맞춤형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6개의 일자리 유관기관, 구인기업 20개 사 및 구직자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전 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정보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을 제공했다. 구직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벤트도 마련해 일자리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도 3차례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취업 연계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운의 도시 포천’을 위해 더 좋은 일자리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속된 코로나19로 채용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포천일자리센터 담당자는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연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일자리 창출 돕는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6개소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일자리 창출 돕는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6개소 공모
[공정언론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수도권에 편중된 창업수요를 지역으로 유도해 지역관광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올해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6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확대, 운영한다.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 기반의 관광창업초기기업을 발굴하고 지역관광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상담(컨설팅), 홍보·마케팅, 입주공간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관광산업의 지역거점이다. 지난 2019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에 3개소(인천, 대전·세종, 경남)를 추가해 총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관광창업초기기업 250여 곳을 발굴하고 350여 개 기업의 보육을 지원해 1,14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지역 기반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 분야 창업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문체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미구축 지역(광역 지자체)을 중심으로 총 6개소를 공모한다. 새롭게 선정되는 지원센터에는 사업 첫해(’22년)에 개소당 국비 10억 원(시설 확충·운영비, 지방비 50% 분담)을 지원하고 이후 지속 가능한 자립기반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성과평가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비 9~11억 원을 지원한다. '3월 말에 최종 대상지 선정 예정' 신청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2월 2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문서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대상지는 내외부 전문가(10명 내외)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한 1차 서류심사(3. 4.까지), 2차 발표심사(3. 18.까지), 3차 현장심사(3. 18.까지) 등을 거쳐 선정(3월 말)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신청서류, 심사기준 등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확대되는 6개소를 계기로 지원센터를 창업과 일자리 지원뿐만 아니라 융자·연구개발(R·D) 등 관련 정책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관광산업의 정책적 중심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용인시, '청년 취업난 해소' 5개 사업서 일자리 138개 창출
용인시, '청년 취업난 해소' 5개 사업서 일자리 138개 창출
[공정언론뉴스]용인시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 ‘청!바!지!(용인 청년들이 바라는 삶을 지원하는)’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2일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내년에 2개 분야 5개 세부 사업에서 일자리 138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2개를 별도 운영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우선, 일자리 제공은 ‘일 경험 제공’과 ‘기업채용 지원’등 2개 분야 5개 세부사업으로 나뉜다. 시에서 직접 제공하는 ‘일 경험 제공’ 일자리는 청년(공공)인턴과 돌봄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등 2개 사업으로 각각 40명씩 모집한다. 청년(공공)인턴은 청년들이 공공기관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시청이나 시청 산하 협력기관 등에서 8개월간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돌봄아동-대학생 매칭 학습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들을 초등학교나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의 학습도우미로 채용한다. 기업채용 지원은 청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시가 인건비(160만원/월)와 일정 요건 충족 시 인센티브(250만원/분기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채용기업의 종류에 따라 지역혁신형 용인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1‧2와 용인 강소기업 청년인턴 지원 등 3개로 나뉜다. 용인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1(15명)은 관내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프로젝트2(20명)는 용인상공회의소를 통해 선정된 관내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소기업 청년인턴 지원(23명)은 강소기업(청년친화)이 대상이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는 58개다. 일자리 제공사업과는 별도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70명의 청년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마케팅‧프로그래밍‧빅데이터 등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용인 청년 디지털 트레이닝’과 기업 현직 근무자로부터 취업 정보를 얻고 그룹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용인 청년 글로벌기업 멘토링’등 2개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각 사업 별 모집 기간과 요강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보다 나은 삶을 꿈꾸고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 모아 청년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 모아 청년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공정언론뉴스]고용노동부는 최근 청년고용률(45.1%, 11월) 개선 상황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청년 인재양성을 위해 K-디지털 트레이닝 및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를 통한 직무훈련.일경험 기회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 정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은 기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인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을 확대.개편하여 ‘21년부터 본격 추진했으며,연간 1~2천 명 수준이던 양성 규모를 크게 확대하여 올해 1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훈련에 참여하였고, ’22년부터는 훈련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디지털 분야 선도기업이 직접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훈련유형인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공모를 통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비롯한 4개 기업(삼성, 케이티, 포스코, 에스케이하이닉스)의 5개 훈련과정을 최종 선정하여, 부산, 대구, 광주, 구미, 포항 등 지역에서 연간 3,100명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최근 수시·경력직 채용의 확대로 직무역량 향상이나 실무경험 기회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의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청년이 희망하는 직무훈련·일경험 등 프로그램을 경영계 전반에 확산해 나가기 위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1개 기업.단체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취지에 동참하며 멤버십 기업으로 가입했다. 그 일환으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월 21일 14시, 삼성전자의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5기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년간의 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청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박학규 사장과 고용노동부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우수 수료생에 대한 대표이사상 및 장관상 시상, 수료생 대표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과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18년부터 시작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는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교육생 모집 홍보, 취업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2년부터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도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으로 가입(8.3.)한 삼성전자는 청년고용 지원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22년부터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의 기수당 모집 규모를 기존 950명에서 1,1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22년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170억원)을 새롭게 추진하여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비용 및 참여자 수당 등을 지원한다. 대기업 외에도 중견·중소기업, 소셜벤처, 스타트업 등의 참여를 확대하여 청년이 다양한 분야, 직무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안경덕 장관은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로 자리매김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빛을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 덕분에 최근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민간 일자리를 중심으로 고용개선세가 지속되고 있고, 청년 고용률(45.1%, 11월)은 2004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시.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 변화로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직무훈련, 일경험 등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데, 정부가 ‘K-디지털 트레이닝’,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한 역량을 쌓고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온라인 청년센터, 대학일자리센터와도 연계하여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적재조사 민간업체 참여, 일자리 창출 역대 최고치 전망
지적재조사 민간업체 참여, 일자리 창출 역대 최고치 전망
[공정언론뉴스]국토교통부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참여할 지적재조사대행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최종 102개의 민간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이후 가장 많은 민간업체가 사업에 참여한 결과로써,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도입한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제도의 정책효과로 보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민간업체가 경쟁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체계임에 따라, 소규모 민간업체는 기술력의 한계 등으로 사업 전공정에 참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공공기관인 LX공사를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하였으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민간업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상생협력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그 결과, 전국 211개 지적측량 등록업체 중 120개(57%)의 업체가 2022년 사업에 참여 신청하여 최종 102개의 업체가 선정되었는데, 이는 매년 평균 10개의 업체가 참여하였던 점을 감안하면 약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아울러, 민간대행자의 지적재조사사업 참여인력은 매년 100명 수준이었으나, 2022년 사업에는 861명이 참여함에 따라 약 761명의 신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LX공사는 민간시장의 안정화를 위해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측량SW 지원*, 기술공유, 교육지원 등 역량강화 및 지원방안을 전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업무영역을 분담 수행함으로써 사업지구별 업무수행기간(2년→1년)도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안정훈 지적재조사기획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국책사업 추진을 통해 민간업체 참여 및 일자리 창출을 최고 실적으로 달성한 것은 주목할 만한 정책효과”라며, “일시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