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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조합 부천시지부-부천시 노사화합 파트너십 '내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공부ㆍ진로ㆍ진학' 부모교육 실시
공무원노동조합 부천시지부-부천시 노사화합 파트너십 '내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공부ㆍ진로ㆍ진학' 부모교육 실시
부천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천시지부는 노사 화합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 공직자 및 시민 대상의 부모교육을 오는 7월 19일과 26일 오후4시~6시 2회에 걸쳐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교육전문가인 박재원 소장을 초청하여 “내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공부ㆍ진로ㆍ진학”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장기간의 원격수업으로 중위권 성적 학생들의 학력붕괴 현상으로 학력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교육 현실에 맞서 중위권 학생들에 맞는 다양한 공부 방법과 직업세계 변화의 현실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맡게 된 박재원 소장은 대치동 입시 컨설턴트 1인자에서 부모교육 전문가로 변신한 이력의 소유자로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부모교육 전문가로 사교육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 에듀니티랩 학습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모교육을 주관한 공무원노동조합 정운성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울마당에서 개최되는 첫 대면 교육 행사로 공무원노동조합이 주관하여 부천시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에 걸맞는 교육이 될 것이며, 조합원 일상에 필요한 대중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조합원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노동조합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우리 이웃의 먹거리 ‘따·봉 감자’ 전달식 실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우리 이웃의 먹거리 ‘따·봉 감자’ 전달식 실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7월 8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키우고 수확한 따·봉(따뜻한 봉사자들이 심은)감자 70박스(700kg)를 관내 복지기관에 전달하였다. 따·봉감자는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된 따봉배추, 따봉무에 이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세 번째 따봉 프로젝트로써,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키우고 관리하여 의정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나누어주는 프로젝트로써,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만의 특별한 사업으로 의정부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2일(토)에 8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확한 따봉감자는 총 700kg으로 10kg씩 70박스로 구성되어 관내 복지기관(고산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샘 요양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시민노인복지센터, 우리밥집, 장암종합사회복지관, 한꿈학교)에 배분되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의정부시의 자랑거리인 따봉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되는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따봉 프로젝트를 더욱 활성화시켜 의정부시를 넘어 경기도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2022년 덕정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3개팀 선정
양주시, ‘2022년 덕정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3개팀 선정
양주시 덕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022년 덕정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최종 3개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기획, 제안,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덕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주민공모사업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 전문가 면접,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팀 ‘덕정 지역공동체분과’, ‘덕정 지역경제활성화분과’, ‘올랑올랑 양주 문화예술인’은 7월부터 11월까지 각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활동하게 된다. ‘덕정 지역공동체분과’는 현재 별빛거리에 시행되고 있는 주차 홀·짝수제의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으로 덕정 별빛거리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덕정 지역경제활성화분과’는 덕정시장 골목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 상인회, 주민과 연계해 골목길 곳곳에 화단을 조성하고, 꽃 이름과 관리자 등이 적힌 문구와 스티커를 활용해 ‘덕정 꽃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올랑올랑 양주 문화예술인’은 덕정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 내 문화·예술 경력단절 여성과 신입강사를 대상으로 강사 양성 교육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결과물을 지역에 전시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팀들의 창의적인 지역문제 해결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시, 주민주도형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평택시, 주민주도형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평택시는 처음으로 '주민주도형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비전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기록관리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평택시는 지난 2년간 수집한 6,953점의 민간기록과 시민기록물 전시, 3회의 기록문화대학을 진행하며 지역아카이빙과 기록문화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시민 주도의 기록과 수집활동을 통해 시민기록활동가를 양성하여 평택시의 기록문화 확산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은 1차 기초과정과 2차 심화과정으로 총 12회로 운영된다. 1차 기초과정은 8월 3일(수)에 개강하여 총 6강으로 진행되며 ‘기록관리 기본과정’과 ‘나의 기록집’을 만들고, 2차 심화과정은 9월 21일(수)부터 ‘기록관리 방법’과 ‘지역자원조사’, ‘지역기록 수집활동’ 등 6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완료에 맞춰 주민공청회 및 전시회도 진행하며 심화과정까지 수료할 경우 아카이빙 스토리텔링북 제작 및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기록활동가들이 나의 생애사에서부터 지역사 만들기에 참여하여 지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아카이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 ‘민선8기 언론인 간담회’ 실시
김병수 김포시장 ‘민선8기 언론인 간담회’ 실시
김병수 김포시장은 12일 "'사통팔달 교통(通)'과 '공감백배 소통(通)'이 조화를 이루는 김포, 시민의 일상을 가까이서 살필수 있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취임 12일을 맞아 이날 시청 참여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언론인 간담회'에서 ‘교통'과 '소통'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50만 대도시가 된 김포는 이제 '70만 김포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현재 김포의 심장은 50만 시민의 열망을 제대로 담아내지못했고, 호흡도 힘들어 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교통이란 혈관을 뚫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호선 김포한강선 연장'과 'GTX-D김포~강남(팔당) 실현', 서울·인천·수원·고양 등을 잇는 도로를 개통해 수도권 교통 전략지로 김포의 위상을 끌어 올려야 한다"며 "교통이 김포 전역에 흐르게 되면 교육과 복지, 문화, 의료 등의 인프라도 방향을 잡고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시정 현안을 두고도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50만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소통관을 만들고, 시민들과 통(通)하는 시정으로 경청에 경청을 거듭하겠다"며 "민선8기 김포시는 기존 관례에서 벗어나 시민과 가까운,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정은 시민 및 시의회, 시민사회,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해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점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시정 우선 가치로 삼고 공공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실용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향후 4년간 펼쳐질 민선8기 시정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 더 겸손하게 일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 김포시의 일꾼으로 꼼꼼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지하철 5호선 한강선 연장 △북부권 트램 및 한강 수변을 활용한 관광 비전 제시 △어린이 병원 건립 등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평택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자격과정’ 실시
평택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자격과정’ 실시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산하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2022년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결혼이민자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바리스타자격과정’ 교육을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수, 금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민자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핸드드립, 카푸치노 및 라떼아트를 익히고 카페 취․창업에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여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참여자의 취․창업 자질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뽐 프로젝트 시음회’를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이 위치한 서부복지타운 로비에서 진행하여 결혼이민자들이 교육을 통해 실습한 핸드드립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으며, 총 100명의 복지타운 이용자에게 커피를 제공했고, 커피를 시음하고 맛 평가 스티커 판에 투표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미니 더치커피를 선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시음회와 관련하여 교육 참여자는 “그동안 배운 핸드드립 기술을 활용하여 누군가에게 커피를 직접 내려주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좋았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으며, 커피를 시음한 복지타운 이용자는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어를 너무 잘한다는 칭찬과 함께 “더운 날씨에 시원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았고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과 더불어 그들의 앞날에 대한 많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평택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구인·구직상담 및 면접 동행, 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