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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도서관 특화프로그램 '나도 3D프린터 전문가' 운영
김포시 풍무도서관 특화프로그램 '나도 3D프린터 전문가' 운영
[공정언론뉴스]김포시 풍무도서관은 4월 한 달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관 보유 3D프린터를 활용한 특화프로그램 '나도 3D프린터 전문가' 강의를 운영한다. 총 3회차의 온라인 이론 시간과 분반별 1회차의 대면 실습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3D 모델링과 프린팅의 개념을 이해하고 틴커캐드를 활용하여 나만의 3D작품을 만들어보는 내용이다. 1차시부터 3차시까지의 온라인 강의는 3D모델링 및 3D프린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틴커캐드 사이트를 활용한 기본 설계 및 심화 설계를 진행한다. 틴커캐드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이름표부터 연필꽂이, 캐릭터 피규어 등을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면 실습 시간에는 장비 안전 교육과 함께 실제 풍무도서관이 보유한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설계했던 작품을 직접 출력해보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강의는 4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온라인(ZOOM) 이론 시간이 진행되며, 분반별로 4월 20일, 26일, 27일 중에 하루 대면 실습이 진행된다. 강의 접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12명을 대상으로 3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안성시,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특화 교육 고등학교 지원
안성시,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특화 교육 고등학교 지원
[공정언론뉴스]안성시와 가온고등학교는 23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형 혁신학교 지정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성형 혁신학교’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지원하고 그 분야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안성시만의 특별 지원사업으로서,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특화 교육을 준비한 가온고등학교가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날 선포식은 탄소중립을 위한 가온고등학교의 노력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영상 시청, 내빈 축사, 신재생에너지 특화 학교 비전 선포문 낭독으로 1부가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오대균 교수의 ‘기후변화, 우리가 바꾸려는 것들’, 호주 퀸즈랜드대학교 정재훈 교수의 ‘탄소중립 시대의 기회와 할 일’ 등 국내외 유수 대학 교수의 탄소중립 분야 특강이 이어졌다. 가온고등학교는 앞으로 시의 지원을 받아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지역 학생과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발맞춘 안성형 그린뉴딜의 완성을 위해선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성형 혁신학교는 특별한 지원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유망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교육장은 “가온고등학교의 빛깔을 발현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특화 교육이 안성형 혁신학교 모습으로 나타나고 미래교육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 모든 학교들도 안성형 혁신학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치영 가온고등학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입을 모아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미래인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성형 혁신학교로서의 비전을 밝혔다.
군포시, 도서관 특화주제 ‘시민연구모임’에 참여하세요..
군포시, 도서관 특화주제 ‘시민연구모임’에 참여하세요..
[공정언론뉴스]군포시 특화사업과는 3월 4일부터 3월 18까지 15일간 도서관 특화주제 ‘시민연구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당동, 대야, 부곡도서관의 특화주제인 ‘노후준비(당동)’, ‘도시농업(대야)’, ‘함께육아(부곡)’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주제별 모집원은 10명이다. 군포시 특화사업과는 실생활에 필요한 분야를 특화주제로 정하고, 작년 한해동안 온라인 특별강연 등 도서관 특화사업을 활발히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시민연구모임’은, 도서관 특화주제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모여 직접 소통하면서 관련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연구 결과를 군포시도서관 공식 SNS에 게재하는 등, 지식을 전파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시민연구모임’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참여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특화사업과를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모임 참여 대상자는 3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민연구모임’은 이어 4월부터 11월까지 특화주제별로 당동․대야․부곡도서관별로 매월 2회씩 모두 16회에 걸쳐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최재훈 특화사업과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시민연구모임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지식을 나누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기록관 별관 개관, 보존특화기록관 운영
이천시기록관 별관 개관, 보존특화기록관 운영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이천시기록관 별관’을 개관 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도시발전에 따라 행정업무에 비례하여 급격히 증가한 비전자 기록물을 보존할 추가 공간의 확보가 필요했다. 기록관 별관은 이천시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연면적 409.3㎡로 서고는 335.8㎡의 규모로 조성 되었다. 기록관 별관에는 사무실(열람·탈산작업실), DB구축작업실(임시서고)와 보존서고, 항온·항습 공기순환시설, 가스식 자동소화 시설, 스캔장비 등의 최신식 보존 설비를 갖추었다. 보존서고는 약 85,000권의 기록물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보존기간 준영구 이상의 종이문서, 시청각기록물, 행정박물, 간행물을 보관하며 DB구축작업과, 탈산작업을 통하여 이중보존과 보존처리를 실시하여 보존특화기록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기록관은 별관 개관을 통하여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민간기록물 전용 서가를 지정 운영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민간기록물 수집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기록관 별관은 이천기록원(가칭)의 건립이전까지 전문적인 보존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였으며, “이천시의 행정기록물과 민간기록물까지 공공기록물의 보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역특화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 견인한다
역특화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 견인한다
[공정언론뉴스]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에 특화된 제조데이터를 수집저장 및 분석활용서비스 등을 추진할 수행기관을 ‘22년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특화 체제(플랫폼)를 구축해 지역 기업 등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은 지자체와 산·학·연 등이 연합체(컨소시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부는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해 3년간 예산을 지원(매년 20억원 규모)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지자체와 연계(지자체 예산지원 필요)해 산·학·연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중소기업의 지능형(스마트) 제조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특화 체제(플랫폼)을 통해 구축한 지역특화 데이터셋, 해결책(솔루션), 지침(가이드라인) 등을 캠프(KAMP)와 연계함으로써 보다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셋과 해결책(솔루션)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22년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지능형(스마트)공장 1번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 또는 지능형(스마트)공장 1번가의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