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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기도 최초 AR 피구 선보여..."여주시챌린지파크에 도입해 미래 스포츠로 확대할 것"
여주시, 경기도 최초 AR 피구 선보여..."여주시챌린지파크에 도입해 미래 스포츠로 확대할 것"
<여주시내 학생들이 여주챌린지파크에서 HADO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드론스포츠체험센터에 이어 4차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증강현실(AR) 기반의 스포츠, HADO(AR피구)를 여주챌린지파크(산북면 품실자연관)에 도입해 청소년들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스포츠 체험공간으로 확대하고, 5월에 열리는 ‘여주청소년같이한마당’ 기간에 외부체험처로 지정된 여주챌린지파크에서 경기도 최초로 HADO(AR피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HADO(AR피구)는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공간좌표기술 ▲익스텐션 기술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융합스포츠로써 신체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게임보다 더 큰 재미를 주면서 체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HADO(AR피구)는 3명이 1팀을 이뤄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소통과 협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팀경기로써 소통과 협력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회정서적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에 처음 한국에 도입된 HADO(AR피구)는 매월 대회가 열리고 있다. HADO(AR피구)를 하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외국선수 포함) 참여할 수 있는 ON-Match(온매치)와 한국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는 정규대회(윈터컵, 스프링컵, 하도코리아컵)이 있다. 모든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 되며, 특히 정규대회는 OBS경인방송 및 OBSW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HADO KOREA에서 지난 2월에 개최한 윈터컵에서는 서울, 창원, 대구 등에서 20개팀이 출전하여 루키컵과 어드밴스컵을 성대하게 치렀고, 오는 5월 25일에는 스프링컵이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 최초의 팀을 이끌고 있는 ‘여주 드래곤’ 민병권 단장은 “빠른 시일내에 선수단을 구성하고, 훈련시켜 국내 정상급 선수로 키워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여주챌린지파크 HADO(AR피구) 퍼블릭센터’가 경기도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육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대한민국 HADO 국가대표는 2023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HADO WORLD-CUP(하도월드컵)에서 4위의 성적을 내며 전 세계에 깜짝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하도코리아는 오는 6월 22일에 중국에서 열리는 하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을 우승권에 진입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기세를 올리고 있다. 한편, 시는 ‘드론스포츠체험센터’를‘HADO(AR피구)’와 함께 미래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융합스포츠 체험의 장으로 마련하고, 산하 기관들과 연계해 청소년스포츠워크숍, 뉴스포츠 직장워크숍, 4차산업활용 기업연수 등 다가올 AR시대에 발맞춰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8만보 걷기 및 치매인식도 설문조사 챌린지 실시
구리시, 8만보 걷기 및 치매인식도 설문조사 챌린지 실시
구리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리시 치매안심마을(수택3동, 갈매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만보 걷기 및 치매인식도 설문조사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앱 워크온 내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를 통해 기간 내 8만보 걷기 챌린지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동시에 구리시 치매안심마을 우수 지정을 위한 치매인식도 설문조사도 같이 진행된다. 목표 달성 시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함양과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3월 4일 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시작으로, 7일 수택 3동과 갈매동 대면 홍보를 통해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신규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0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예방 및 건강생활을 일상생활에서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8만보 걷기 및 치매인식도 설문조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워크온 앱 ‘구리시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에 공지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생활과 치매안심센터팀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 MZ 맞춤 ‘공직자 댄스 챌린지’ 제작…전월比 영상 조회수 304% 상승
하남시, MZ 맞춤 ‘공직자 댄스 챌린지’ 제작…전월比 영상 조회수 304% 상승
<지난 13일 미사강변도시에서 진행된 현장설명회 모습이 담긴 영상 화면. (사진=하남시)> 하남시가 ‘공직자 댄스 챌린지’ 등 MZ세대 눈높이 맞춤 영상 콘텐츠를 세로형 ‘쇼츠’(짧은 영상) 형태로 제작, 전월 대비 유튜브 조회 수 증가율 304%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시민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 변화는 하남시 전체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청년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정 관심도를 높여야 한다는 이현재 시장의 시정 운영 방침에 따른 것으로, 하남시는 공직자 SNS 서포터즈 활동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시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유튜브 채널 영상 조회수 3월 기준 약 3만 1천 900회로 2월 기록한 7천 900회 대비 30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같은 기간 구독자 수 역시 전월(4천200명) 대비 600명 오른 4천 800명으로 14% 늘었다. 이 같은 극적인 변화는 유튜브 시정자 조회 수의 80% 이상이 쇼츠에서 발생한다는 전문기업의 분석 자료를 반영해 모바일에 특화된 세로형 쇼츠 영상을 제작하는데 주력했기에 가능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전문기업인 콜랩아시아가 지난 2월 발표한 시청자 데이터 분석 자료를 보면 유튜브 시청의 84%가 모바일에서 일어났다. 또 시청자 뷰의 88.2%가 쇼츠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하남시는 이를 반영해 공직자 댄스 챌린지,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방울이 프리허그 번개 이벤트 영상 등을 쇼츠 영상으로 제작해 이 기간 쇼츠 영상 조회수 총 1만회를 넘겼다. <영상콘텐츠 제작 담당 공무원이 '토카토카 댄스'를 추고 있다. (사진=하남시)> 특히 공직자 댄스 챌린지의 경우 영상콘텐츠 제작 담당 공무원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애니매이션 댄스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인 ‘토카토카 댄스’를 직접 선보이면서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아울러 이현재 시장이 직접 민원현장으로 출동해 망월천 랜드마크화 재정비 추진에 대한 사업 현황을 설명하는 모습을 비롯해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정보, 사회보장급여 신속 지급 안내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MZ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유튜브 영상 및 인스타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점도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게 된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남시는 오는 22일 출범하는 ‘공직자 SNS서포터즈’의 SNS 콘텐츠 참여 활동 등을 통해 기존 틀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정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달 말 시민참여 유튜브 라이브 방송인 ‘하남시그널’을 정규 편성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는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참여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청년세대의 시정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발전적인 시정 홍보 전략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자 댄스 챌린지 등 이현재 하남시장 현장설명회 등 하남시 영상은 하남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흥구보건소, ‘걷기 좋은 기흥구 만들기’ 챌린지
기흥구보건소, ‘걷기 좋은 기흥구 만들기’ 챌린지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걷기 좋은 기흥구 만들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3만보 걷기에 동참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민들이 규칙적으로 걷는 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걷기에 관심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3만보 걷기를 시작하기 전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에서 ‘기흥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보건소는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을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에선 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도 응모한다. 참가자들은 나만 알고있는 걷기 코스, 야간 산책을 위한 조명 설치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진과 함께 워크온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보건소는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현장 조사를 한 뒤 내년 보건소의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조성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엔 추위에 몸을 움츠리게 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경직된 근육을 풀고 체온을 높이는 신체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걷기 챌린지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걷기 좋은 기흥구를 만드는데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걷기 좋은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이달 중 흥덕도서관에 건강계단을 설치할 예정이다.
하남시, ‘제13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 실시
하남시, ‘제13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 실시
“살찌기 쉬운 가을! 걷기 챌린지로 비만과 거리두기하세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부터 14일까지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걷기 챌린지는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모바일 걷기 어플(APP)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동안 누계 6만보 걷기에 성공한 시민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스마트 체중계를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설치해 하남시 공식 커뮤니티 ‘도약하는 하남시민 모여라’에 가입해야 한다. 이어 챌린지 탭에서 ‘제13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걷기챌린지’의 ‘참여하기’(혹은 예약하기)를 누른 후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은 여름보다 햇볕의 양이 줄어 식욕 억제 기능을 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 돼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정한 체중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일상생활 속 가장 실천하기 쉬운 걷기 운동을 통해 올가을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걷기 챌린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건강증진과(☎031-5182-1388) 또는 전화 031-760-6377로 문의하면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화폐 활성화 챌린지’ 동참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화폐 활성화 챌린지’ 동참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정장선 시장.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정장선 시장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화폐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역화폐 활성화 챌린지는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국비지원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지속적인 보조금 지원을 촉구하고자 제안됐으며, 여러 자치단체장과 의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는 지역화폐 활성화에 대한 견해 또는 문구 등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택사랑상품권은 2019년 도입 이후 누적 발행액이 4,456억 원으로 구입 시 6~10%의 할인 인센티브를 지급해, 소비자들은 혜택을 받고 골목상권 상인들은 매출을 올리는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사랑상품권의 사용을 장려해 지역 소상공인과 가계에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가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현 수준만큼 정책이 지속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소상공인, 전통시장, 시민 여러분을 위한 지역화폐 사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의 올해 지역화폐 발행규모는 2,000억 원이고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을 위해 110억원을 전액 시비로 투입했다. 지난 ‘22.8.29. ~ 9.6.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평택시 지역화폐인 평택사랑상품권은 10명 중 8명이 만족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화폐의 지속적인 사용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겠다(95.5%)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아 시민들의 이용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 「함께 걸어요 구리!」 77주년 광복절 기념 걷기 기부챌린지 운영
구리시, 「함께 걸어요 구리!」 77주년 광복절 기념 걷기 기부챌린지 운영
구리시는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워크온 5천만보 기부챌린지’를 운영한다. 시는 생활 속 걷기 등 건강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마일리지 기부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걷기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다. 모바일 앱 “워크온”은 걷기기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인 ‘G커뮤니티(https://walkon.app.link/KDeMavR4Krb)’에는 8,751명이 가입되어 각종 챌린지를 통해 운동을 더욱 활기차고 스마트하게 건강습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광복절 기념으로 실시하는 이번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구리시민들의 공동의 발걸음을 모아 건강도 챙기고 구리시 보훈·향군 단체에 기부하는 등 뿌듯한 마음을 담아 애국심도 고취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해당 행사는 15일간 참여자들의 공동걸음 5천만보 달성을 목표로, 목표 달성 시 기부처(구리시 보훈·향군 단체 협의회)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기부 금액은 일백만 원 상당의 구리사랑카드가 지급되고, 기간 내 개인목표 81,500보를 달성한 참여자들에게는 홍보물품(썬크림&거울 세트)도 지급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 기부도 하는 건강한 나눔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챌린지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우리 동네 건강 걷기 사업으로 걷기교실 운영(9월 개강 예정), 걷기 자조모임, 건강계단 오르기, 모바일 앱 커뮤니티(워크온)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