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3(목) 05-12(수) 05-11(화) 05-10(월) 05-09(일) 05-08(토) 05-07(금) 달력에서 선택 [뉴스]코로나에 지친 일상, 사려니숲에서 치유하세요 [공정언론뉴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5월 16일부터 제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한남시험림에서 지난해 새롭게 개발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한남시험림에서 듣고 보는 신비한 제주 숲 이야기!’를 활용한 숲해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숲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한남시험림은 제주의 명품 숲, 사려니숲길 내에 있으며, 사려니숲길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곳이다. 사려니숲길은 봉개동 삼나무 숲부터 남원읍 국립산림과학원 한남시험림의 사려니오름까지 약 15㎞의 울창한 숲길로 조성되어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 해설사의 숲 교육과 참여자의 체험을 통해 나무의 성장과 숲의 변화를 이해하고 숲과 더불어 살아온 제주의 역사, 문화, 삶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프...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치유농업활동,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공정언론뉴스]농촌진흥청은 보건복지부와 협업으로 실시한 치유농업 활동이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노인의 객관적·주관적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감 개선 등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도인지장애란 일반적인 치매로 진단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객관적인 인지기능 저하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한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인 약 167만 명이 경도인지장애 환자로 추정된다. 전국 256곳 치매안심센터에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나, 센터의 활동은 대부분 실내에서 이뤄지고 있어 코로나19 전파 상황에서 운영에 제약을 받는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자연이 주는 생명력과 계절 변화 관찰을 통해 대상자의 ...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국민권익위, ‘민간선물 등 안내서(가이드라인)’ 마련한다 [공정언론뉴스]국민권익위원회는 민간영역에서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과도한 선물 등을 요구·수수하는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민간선물 등 안내서(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사회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13일 주요 경제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민간기업의 선물 관행, 접대비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실성 있는 가액범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적정하고 실효성 높은 민간선물 등 안내서(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바 있다. 올해 3월 청탁금지법 해석자문단 및 청렴사회민관협의회(경제분과)에서는 “이미 청탁금지법 기준을 준용해 선물 등 수수 금액을 정하고 있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민간 분야...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국민권익위-대구광역시, ‘청렴성 향상, 국민권익 보호’에 힘 합친다 [공정언론뉴스][반부패·청렴 혁신 10대 과제] 중 하나인 ‘지방자치단체 반부패 협력 강화’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대구광역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대구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청렴 실천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와 대구광역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지원・협력 ▴이해충돌 취약분야 관리 강화 및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공직사회의 청렴수준 향상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 확대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 운영 등 공직 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충민원의 조정・해결과 행정심판을 통한 적극행정 및 국민권익 구제 ▴지역 주민들의 정책 참여 기반...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특허청-한국디자인학회, 디자인 제도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특허청은 14일 14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디자인 보호제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분야 학술단체인 (사)한국디자인학회(회장 백진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디자인 제도 혁신 및 디자인 보호정책 수립 시 디자인 학계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 기관은 ▲디자인 정책 수립 시 디자인학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디자인 권리 보호를 위한 홍보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디자인 출원 장려 및 디자인 권리 보호 제도의 홍보·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업무협력의 일환으로 올해 5월 29일 홍익대학교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되...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국민권익위, 공익신고자 보상금 등 3억 3천여만 원 지급...공공기관 수입회복 16여억 원 [공정언론뉴스]대가성 불법 사례금(리베이트) 등 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한 신고자들에게 3억 3천여만 원의 보상금 등을 지급했다.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16여억 원에 달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공익신고자 6명에게 보상금 및 포상금 총 3억 3천 798만 원을 지급했다. 공익신고는 「공익신고자보호법」상 대상 법률(2021.5. 기준 471개)의 공익침해행위(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등을 침해하는 행위로 위반시 벌칙이나 행정처분의 대상이 되는 행위)의 발생을 공익신고기관(국민권익위, 수사기관 등)에 신고하는 신고를 말한다. 주요 지급 사례로는 병·의원을 상대로 대가성 불법 사례금을 제공한 제약회사를 신고한 신고자에게 보상금 2억 7천 406...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통계청-경기도 협력 '경기도 영세자영업 경영활동 통계' 개발 [공정언론뉴스]통계청은 경기도와 협력하여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경기도 영세자영업 경영활동 통계」개발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1월 21일 통계청과 경기도가 체결한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이행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경기도민 편익 및 도정 발전을 위한 통계 개발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통계청과 경기도는 최근 코로나19 영향 등을 고려하여 국민 생활과 밀접한 도내 영세자영업 상황 파악 및 지원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통계를 생산하기로 협의하였다. 특히, 이번 통계는 통계청이 보유한 ‘기업통계등록부’와 경기도의 상가업소 정보 및 공공정보를 연계분석하는 방식으로 생산되어, 연내 신속한 결과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참고로, 통계청의 기...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대광위 출범, 알뜰교통카드 및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등 정부 4년차 국정과제 안정적 추진 [공정언론뉴스]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월평균 대중교통비가 당초 113,038원에서 84,428원으로, 알뜰교통카드 사용을 통해 교통비 28,610원(25.3%)을 절감하였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정부 4년차를 맞이하여 대광위 출범, 알뜰교통카드 및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등 국정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 중임을 밝혔다. 대광위는 광역교통 개선을 통한 단절없는 교통서비스 제공, 광역교통 행정의 합리적 조정을 목표로 2019년 3월 19일 출범한 이후에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각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중장기 정책방향을 담은 광역교통2030을 마련(2019.10)하여 광역교통의 장기적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하였다. 국정과제 세부사업 ...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산림청 주최 조직문화혁신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상 수상 [공정언론뉴스]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이 주최하는 ‘2021년 산림청 조직문화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산림청에서는 5월12일 대전에 위치한 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과 수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월부터 웹기반 전자 도서관을 구축하여 직원들이 업무 교재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행정과 기술행정을 12개 분야로 구분하여 5.13.현재 총 90점의 자료를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자료를 추가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의 정부혁신 참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산림행정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임을 ...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대학 교과과정과 연계한 공동조사 실시 [공정언론뉴스]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 제도개선 방안인 ‘매장문화재 보존 및 관리의 효과성 방안’의 하나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영경) 간 2차 공동발굴조사를 5월 14일부터 시작한다. 발굴조사 대상지는 신라 왕족과 귀족의 집단무덤인 ‘사적 경주 대릉원 일원’ 내 쪽샘지구 유적의 덧널무덤 3기다. 지난 2020년 6월 ‘경주 구황동 지석묘 공동발굴조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연구소와 대학 간 상호협력과 공동 책임 아래, 연구와 교육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현장을 학생들에게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경주지역 신라문화권 전문 조사·연구기관인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조사를 위한 기술·행정·예산을 지원하고, 동국대학교 ...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산업부, 통상지원 현장 소통 강화 [공정언론뉴스]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3일 KOTRA,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국내 화학·플라스틱 업계 통상업무 담당자 약 50명이 참석한 「2021년도 2차 통상지원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4월 22일 철강·금속업계 대상 1차 설명회에 이어 개최되는 설명회로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되었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해외에 진출하였거나 향후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화학·플라스틱 업계를 대상으로 ①최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②주요국 화학·플라스틱 수입규제 동향 ③FTA활용방안 등을 일괄해 설명하였다. 인하대학교 정인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등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란... 뉴스 > 사회2021-05-13 [뉴스]시저형 고소작업대 과상승방지 장치 해체 후 작업 시 흉기로 돌변할 수 있다. [공정언론뉴스]고용노동부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시저형 고소작업대 사망사고는 모두 과상승방지장치를 해체하고 작업하다 작업대가 과상승하여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시저형 고소작업대를 활용하여 배관 작업, 천장 평탄 작업을 하던 중 작업대가 불시에 상승하여 작업대 난간과 배관 또는 천장 사이에 끼이면서 발생했으며, 과상승방지장치 등을 작업 편의상 해체한 후 작업을 한 것이 사고 원인으로 확인됐다. 시저형 고소작업대는 방호장치 설치, 작업계획 수립 등이 필요한 유해·위험기계 등에 해당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9년간(2012~2020년) 시저형 고소작업대로 인해 66명이 사망했으며, 올해에도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실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시저형 고소작업대는 끼임 유형의 사고... 뉴스 > 사회2021-05-1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