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27(목) 05-26(수) 05-25(화) 05-24(월) 05-23(일) 05-22(토) 05-21(금) 달력에서 선택 [뉴스]과학기술 기반 복합·대형위기 대응전략 수립 착수 [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않은 복합·대형 위기를 한 발 먼저 예측하고 이에 선제 대응하는 ‘복합·대형위기(X-이벤트) 대응전략’논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 전략은 과학기술을 통해 미래 발생가능성이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예측하고 극단적 사건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 혁신방향을 제시하여, 예기치 못한 위기에 대한 회복력(resilience)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립된다. ‘복합·대형위기(X-이벤트)’란 발생가능성이 매우 낮아 예측하기 어렵지만,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매우 큰 복합·대형위기로써, 국가가 갖추고 있는 대응역량에 따라 충격의 크기와 양상이 상이하게 나타난다. 동 전략은 복합·대형위기(X-이벤트) 예측, 예상 시나리오 작성,...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 대응…국내외 전문가 지혜 모은다 [공정언론뉴스]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와 5월 2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제12차 국제 온실가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출범과 함께 시작한 이번 컨퍼런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되는 것이다.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국내)과 해외를 연결하는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며, 국제 온실가스 컨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다. 개회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류전민 유엔경제사회처 사무차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달하며, 하연섭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세계 시장 사로잡을 환경기술 성과 돌아본다 [공정언론뉴스]환경부는 5월 28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유용자원 재활용 등 6개 사업단에서 수행한 총 236개 과제 중 선정된 18개의 최우수·우수 대표(스타) 기술 연구책임자에게 환경부장관상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시상한다. 아울러, 6개 사업단장과 연구자가 사업단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환경기술이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탑사업 성과 대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하여 대면접촉을 최소화해 진행하며, 5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행사 누리집에서 사업단별로 개발한 기술을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회가 열린다. 아울러, 6월 ...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권칠승 장관,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마루180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 이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벤처 생태계를 이끄는 주역들과 함께 유니콘 생태계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나아갈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유니콘 연구와 인수합병 분야 전문가인 유효상 숭실대 교수가 좌장으로 좌담회를 이끌었고,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 박재욱 쏘카 대표, 김종윤 야놀자 부문대표 등 유니콘 기업 관계자와 한국벤처캐피탈 지성배 협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가 참석했다. 좌담회에서는 유니콘 기업이 성장하면서 겪어왔던 애로사항과 지속 가능한 벤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방향에 등에 대해 참석자 간 활발한...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농촌 일손이 적게 드는 고구마 재배 시대 열려 [공정언론뉴스]한국농수산대학은 산학협력을 통해 사람 일손이 적게 드는 고구마 정식 작업기를 개발하였다. 기존의 고구마 정식 기계는 경운·정지 작업, 두둑 만들기, 순 심기, 비닐멀칭 등의 작업을 별개로 진행하였으나, 이번에 개발한 정식기는 흙덮기, 비닐멀칭 등 8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고구마 심는 작업은 주로 사람이 직접 하거나, 정식기에 2~10여명의 사람이 의자의 역방향으로 앉아서 순을 공급해야만 하였으므로 결주 및 어지럼증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정식기는 복토직파기(멀티시더)의 원천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하였으며, 고구마 순을 3줄 테이핑하여 정식기에 걸어두면 자동으로 땅에 펴지면서 흙덮...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음악창작자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상생을 모색하는 첫걸음 내딛다 [공정언론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27일, 음악저작권단체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악저작권 상생협의체’를 출범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문체부 오영우 제1차관을 비롯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7개 음악저작권단체와 웨이브 등 8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참여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도 상생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참석자들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의 음악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 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체의 안건과 운영 기간, 운영 방식 등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황희 장관과 음악저작권단체(3. 9.),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4. 1.)와의 간담회에서...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주민, 민간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디지털 기술로 지역 문제 해결 [공정언론뉴스]독거노인, 여성, 외국인 주민, 전통시장 상인 등이 겪고 있는 지역사회 현장의 문제를 주민·기업·지자체가 함께 소통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사업이 올해 11곳에서 본격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과 2021년 ’주민참여·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을 수행할 11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 현장 중심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민간기업이 직접 참여하고 협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부터 시작되어 그동안 총 21곳의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지원해온 이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 전 과정에 주민 및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협력하며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중앙아 최대 교역국 카자흐스탄과 경제협력 내실화 [공정언론뉴스]산업통상자원부는 5.27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 산하 제2차 워킹그룹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양국간 무역·투자, 산업·에너지, 교통인프라, 과학기술, 농업·환경,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카자흐스탄 워킹그룹은 2019.4월 양국 정상들의 합의사항과 신규 경제협력 프로그램(Fresh Wind)을 체계적으로 점검·이행하기 위해 양국 정상간 합의하에 설치된 협력채널로, 금번 회의는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의 답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개최되었다. 나승식 통상차관보는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인적·물적 이동이 제한되어 양국간 경제협력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상호소통과 협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무주택자 우선공급·수분양자 보호 주택 청약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공정언론뉴스]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수분양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일부 개정안을 5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일부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무순위 물량(이른바 ‘줍줍’)에 대한 신청자격 강화 지금까지 계약취소·해지 등으로 발생한 무순위 물량은 주택 보유여부와 관계없이 성년자인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였다. 앞으로는 무순위 물량의 신청자격이 기존 ‘성년자(지역제한 없음)’에서 ‘해당 주택건설지역(시·군)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성년자’로 신청요건이 한층 강화되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만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지금까지 무순위 물량에 당첨되더라도...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합법목재 수입 지원을 위한 중국 표준지침 개정 [공정언론뉴스]산림청은 오는 7월부터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목재 및 목재제품의 합법벌채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의 인정 범위를 변경한다.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목재류 수입 시 통관 전 합법벌채 여부를 산림청장이 지정한 검사기관(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검증하는 제도로서 201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수입업자는 제도 대상품목 수입 시 합법벌채 여부를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산림청은 원활한 목재 수입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교역국의 관련 법령체계를 조사하여 입증서류에 대한 정보를 담은 국가별 표준지침(Country Specific Guidelines)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중국의 삼림법 개정(2020.7.1)에 따라 기존에 합법벌채 입증서류로서 인정...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신남방 주요 국가 인도와 기술규제 분야 협력 강화 [공정언론뉴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남방 지역의 주요 국가인 인도와 무역기술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제1회 한-인도 기술규제 협력회의(화상회의)」를 5월 27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국표원은 인도 기술규제 당국인 인도표준국(BIS)과 양자회의를 열어 우리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를 요청하고, 기술규제 분야에서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는 수출금액 기준 상위 7번째(2020년 기준) 교역국이며,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우리기업의 적극적인 인도시장 진출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인도 정부가 품질·안전 기술규정과 강제인증 대상을 확대하면서 충분한 유예기간 없이 시행하거나, 코로나19로 인해 인증 취득이 지연되는 사례가 잦아 우리 수출기업의 ... 뉴스 > 사회2021-05-27 [뉴스]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전통문화전당과 교류협력 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한국전통문화전당은2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전통문화전당(전주시 소재)에서 전통문화 활성화와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정(MOU)을 체결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특수목적 대학이며,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통문화를 육성, 지원, 진흥하여 전통문화의 대중화·현대화·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주시에서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의 공동 추진, ▲ 학생 연계 교육프로그램(인턴십) 공동 개발과 운영 지원, ▲ 전시·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공동 개발과 상호 교류, ▲ 전통문화상품 개발, 유통... 뉴스 > 사회2021-05-27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