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9-01(수) 08-31(화) 08-30(월) 08-29(일) 08-28(토) 08-27(금) 08-26(목) 달력에서 선택 [뉴스]2021년 중국군 유해 입관식 진행 [공정언론뉴스]한·중 양측은 9월 1일 10시, 인천시 소재 육군부대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지난해 우리 군이 발굴한 중국군 유해 109구에 대한 『유해 입관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유해 입관식」은 고경국 국방부 동북아정책과장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주관하였으며, 한국 유해발굴감식단과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실무단을 포함한 양측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한·중 양국은 2014년에 우리나라에서 발굴한 중국군 유해를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중국에 송환하기로 합의한 이래 지금까지 7차(2014~2020년)에 걸쳐 총 716구의 중국군 유해를 인도한 바 있다. 한편 「유해 인도식」은 9월 2일 10시, 인천공항에서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창정궈(常正國) ...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온라인 설명회로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 인식 높인다 [공정언론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9월 1일 오전 10시, 민간단체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2014년에 제정·시행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15년부터 예술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문화예술을 후원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 등을 매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민간의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와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을 통한 후원 역랑을 강화하기 위해 7회째 인증제도를 추진한다. 현재 기업(관) 및 매개단체 총 55곳이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기업(관) 13곳,...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쿨링 포그’는 ‘안개형 냉각(수)’로 [공정언론뉴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쿨링 포그’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안개형 냉각, 안개형 냉각수’를 선정했다. ‘쿨링 포그’는 주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안개 형태로 분사되는 물이나 그런 장치를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8월 19일에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쿨링 포그’의 대체어로 ‘안개형 냉각, 안개형 냉각수’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8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조달청, 2차 피해 없게… ‘리슨투미’ 도입 [공정언론뉴스]조달청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피해를 입은 내부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이용한 신고 시스템을 구축다. 조달청은 올해 1월부터 고충옴부즈맨 임명과 2차 피해방지 대책 수립에 이어 실시간 신고 체계 마련까지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피해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마트폰 앱 서비스인 '리슨투미'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신고할 수 있는 피해자 중심의 신고 시스템이다. 동일 행위자에 의한 피해에 대해 공동 알림을 발송하고, 공동신고가 가능해 숨어있는 피해사실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시간 메모기능이 있어 피해사실을 명확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이는 신속하고 객관적인 사건 처리가 가능해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50명 위촉 [공정언론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 및 사퇴에 따라 2021년 9월 1일 자로 언론중재위원 50명을 위촉했다.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사퇴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신임 중재위원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법원행정처 추천 법관,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계 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로 인선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위촉으로 전체 언론중재위원회는 법관 18명, 변호사 18명, 전직 언론인 25명, 언론 및 행정학계의 학자 등 29명...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한국바로알림서비스,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새 단장 [공정언론뉴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9월 1일, 5주년을 맞이한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바로알림서비스는 해외에 잘못 알려진 한국 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2016년 9월 1일에 개설한 범정부 누리집이다. 이번에 ‘한국에 대한 오류를 찾아보기가 다소 복잡하다’는 이용자 의견 등을 반영해 새롭게 단장했다. 먼저, 시작화면 상단에 해외오류 신고하기, 대한민국바로알림단, 해외오류사례 등을 구성해 처음 방문한 이용자들도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기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해외오류사례’는 지난 5년 동안 축적된 오류신고 사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줌으로써 국내외 이용자들이 최근 발생하는 한국에 대한 오류에 관심을 갖고 ...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농촌진흥청장, 충북 보은 특화작목 육성현장 방문 [공정언론뉴스]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31일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 위치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의 대추호두연구소를 찾아 연구현황과 주요 성과를 보고받고, 지역특화작목 육성‧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대추호두연구소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대추 신품종 육성 △기후변화 대응 대추 고품질 및 안정 생산기술 개발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호두 특화작목화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성과로는 대추 품종 판별을 위한 분자표지(마커) 개발,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전면 시행에 따른 대추 적용 농약 등록, 봄철 대추 새순의 이상증상 원인 구명 등이 있다. 이날 허 청장은 대추, 호두 재배에 있어서도 디지털농업이 적용‧활용될 수 있도록 창의적 기술개발을 당부하고,...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충남,전남에 국가어항 3개소 새로 지정된다 [공정언론뉴스]해양수산부는 9월 1일자로 충남 태안군 영목항, 전남 영광군 향화도항, 전남 완도군 당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에 개정된 국가어항 지정기준에 따라, 어선 이용빈도, 어항 방문객 수, 배후인구 규모 등 이용범위가 전국적인 어항으로 인정되는 영목항(충남 태안), 향화도항(전남 영광), 당목항(전남 완도) 등 3개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하고,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득암항(전남 완도)은 국가어항 지정을 해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번 국가어항 3개소 신규 지정 및 1개소 해제로 전국 국가어항은 총 115개소가 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는 3개항은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과 함께 해양관광,레저 ...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민어 구매할 때 영상가이석태 등에 속지마세요. [공정언론뉴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수산물 총 105건을 8월 2일부터 24일까지 검사한 결과, 동물용 의약품이 초과 검출된 민물장어 1건과 영상가이석태 등 다른 품종을 민어로 거짓 표시‧판매한 제품 3건을 적발했다. 이번 검사는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수산물의 안전관리 차원에서 민물장어, 미꾸라지, 민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민물장어와 미꾸라지는 금지된 동물용 의약품 사용 여부 등을 검사했고, 민어는 유전자 분석법으로 다른 품종을 민어로 표시‧판매하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검사 결과 민물장어 1건에서 동물용 의약품 옥소린산이 기준(0.1mg/kg)보다 초과 검출(0.3mg/kg)됐고, 영상가이석태‧큰민어 등을 민어로 표시‧판매한 3건이 확인됐다. 부적합 민물장...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국민권익위, “18년 간 부친 간병했다면 차남이라도 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 인정해야” [공정언론뉴스]국가유공자를 실제 부양한 자녀라면 연장자가 아니더라도 선순위 유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1999년경부터 18년간 뇌졸중으로 쓰러진 국가유공자 ㄱ씨와 동거하며 간병한 둘째아들 ㄴ씨의 선순위 유족 등록신청을 거부한 것은 잘못됐다고 판단했다. 보훈청은 ㄱ씨가 생전에 보훈급여금을 지급받고 있었던 점을 들어 ㄴ씨가 부친을 주로 부양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장남인 ㄷ씨를 선순위 유족으로 결정했다. 이에 ㄴ씨는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국가유공자법’ 제13조(보상금 지급순위)에는 보상금을 받을 유족 중 같은 순위자가 2명 이상인 경우 협의에 의해 1명을 지정하거나, 국가유공자를 주로 부양한 사람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에...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찰분야 생활민원 해결 사례 2탄 [공정언론뉴스]“마을 앞 도로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유치원 아이들이 엄마 손을 잡고 무단횡단을 하고 있어요!”, “내리막길 끝에 횡단보도가 있어서 위험해요. 안전대책을 만들어주세요!”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옴부즈만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경찰분야 생활민원을 슬기롭게 해결한 사례 2탄을 공개했다. (#사례 1) ㄱ씨는 건강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어서 도시 외곽의 조용한 마을로 이사를 왔다. 마을에는 어린이집이 없어 ㄱ씨의 자녀는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통학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왕복 4차로를 건너야 한다. 가장 가까운 횡단보도가 300m 정도 떨어져 있어, 왕복 600m를 걸어가야 하는데 어린아이 손을 잡고 걸어가기가 쉽지 않아 종종 무단횡단을 했다. ㄱ씨는 “아이... 뉴스 > 사회2021-09-01 [뉴스]산림 미생물의 미래를 설계하다 [공정언론뉴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미생물 소재 확보방안과 활용기술 개발에 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 전략을 모색하고자 오는 9월 1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림 미생물 소재 발굴과 산업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산림생명자원연구부 향산홀 및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생물 소재 발굴 및 산업화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미생물연구과’를 신설함에 따라 산업적으로 유용한 미생물 자원을 발굴·활용하기 위한 연구 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심포지엄에서는 ▲식품 미생물 자원현황 및 산업화 사례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유용 미생물자원의 ... 뉴스 > 사회2021-09-01 처음 1 2 3 4 5 6 7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