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전직 전도사가 산지 훼손 후 부지 조성해 교회에 되팔아 ‘의혹’ <취재 영상. (편집=송세용 기자)> <무허가로 훼손된 산지.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전직 교회 전도사가 산지를 훼손해 집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조성한 뒤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되팔아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면 당사자는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주민 등에 따르면, 전직 교회 전도사 A씨(여)는 지난 2019년 양평군 용문면 소재에 수천 평의 야산을 허가도 받지 않은 채 벌목과 절개를 진행한 뒤 조경석으로 담을 두른 2단 구조의 평지를 만들었다.… 동부권취재본부|2023-03-03 [뉴스]남양주시 모 농업협동조합, 특정 의료법인에 수십억 특혜 제공 의혹 <관련 영상. (영상=동부권취재본부)> <의혹을 받고있는 농협지점.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경기 남양주시의 한 농업협동조합 특정 의료법인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와 관련한 인준 절차에서 일부 조합원들에게 금품이 살포됐다는 주장도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보자와 일부 조합원 등에 따르면,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A 농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농업협동조합법」에 의거 조합 소유의 토지 16,894㎡(약 5,137평)에 신용사업(은행), 마트, 복지, 문화사업 등 임대사업을 통한… 동부권취재본부|2023-01-31 [뉴스]대장동 사건 관련 인물 구리시에서도 수백억...의혹 <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대장동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 경기 구리시에서도 수백억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직 자치단체장이 직접 언급한 내용으로 사실일 경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6일 백경현 구리시장에 따르면, 대장동 기획팀이 구리시 도시공사에 잠입 부동산 대행업체를 설립해 4백억 원을 챙겨 다는 것이다. 현재 감사 중으로 경찰에도 사건이 넘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또 현재 이 인물 중 한 명이 하남도시공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백 시장은 언급했다. 백 시장은 이들은 “한 번 하면 … 동부권취재본부|2023-01-08 [뉴스]하남시, 13년 동안 수십 억 구독료 왜 한곳으로? 집행 의혹... <하남시 '신문구독료' 결재공문.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경기 하남시가 집행하고 있는 신문구독료가 계묘년 신년 벽두부터 도마에 올랐다. 대부분의 지자체에는 대부분 도서구입비 명분으로 각 실·국에서 구독하고 있는 신문구독료를 지불하고 있다. 하남시의 경우도 다르지 않아 지방지 중 일부를 제외하고 1부당 각 12,000원에서 15,000원 사이 언론사가 책정한 구독료를 내면서 구독한다. 문제는 구독 언론사가 늘어나면 금액도 같이 증액돼야 함에도 1부 가격이나 2부 가격이나 여전히 같은 금액으로 책정됐다는 것이다. 특… 동부권취재본부|2023-01-01 [뉴스]구리시, 언론사에 ‘기사 내려달라’ 압력 의혹 <A언론사의 기사 내리기 전 캡쳐사진.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경기 구리시가 시정에 불리한 언론보도가 나오자 해당 언론사에 압력을 행사해 기사가 내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는 대형 건설사까지 동원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 구리시와 일부 언론에 따르면, A언론사는 <구리시 대형 민간사업 곳곳 발목...이대로 좋은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지난 9일 보도했다. 언론사 홈페이지에는 11월 09일 08시 32분에 기사가 올려졌다. 기사에는 현 시장이 전임 시장때 추진됐던 대형 민간사업에… 동부권취재본부|2022-11-13 [뉴스]대형 건설사 시 승인 없이 사전 분양 의혹 <크레인이 무너진 건설 현장 (사진=취재본부)>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난 구리시 인창동 조합아파트의 건설사가 분양 승인이 나지 않았음에도 21일 오전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접수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경기 구리시 인창동 조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이 무너져 주변 전봇대와 도로를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주민들은 사고가 일어나는 순간 크게 놀랐다고 주장했다. 구리시는 해당 건설사를 상대로 21일 예정된… 동부권취재본부|2022-10-21 [뉴스]전 도의원 무면허 운전 의혹…주민 차량 블랙박스에 찍혀 (사진=제보자 제공) 하남시를 지역구로 둔 전 도의원이 면허가 취소됐음에도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에 대한 경찰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큰 파문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내용은 지역주민의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히면서 알려졌다. 제보자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경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일명 윤창호법)’위반으로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A씨는 1년 넘게 수시로 운전하다가 최근 한주민의 블랙박스에 촬영돼 이를 토대로 지난 10… 동부권취재본부|2022-10-20 [뉴스]부천 유명 피트니스센터 전 대표 여강사 성추행 의혹 <폭행과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B씨가 운영했던 피트니스센터 전경 (사진=취재본부)> 부천시의 유명 피트니스센터 전 대표가 여강사에게 폭력과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 대표는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성추행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필라테스 강사 A씨는 지난 7월 17일 가평군에 위치한 한 유원지 음식점에서 전 대표 B씨에게 노래방 마이크로 여러 차례 맞고 팔과 어깨, 허벅지 등을 깨물렸고 주장했다. A씨의 제보에 따르면, 소파 위에 앉아있던 B씨가 밑에 앉은 A씨의 연인인 … 동부권취재본부|2022-10-07 [뉴스]전현희 위원장, 자동차 결함 은폐 의혹신고 등 세상을 바꾼 10대 공익신고자들 만나 [공정언론뉴스]「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세상을 바꾼 10대 공익신고’ 신고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고자 보호·보상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익신고자 아너스클럽’ 간담회를 개최한다.공익신고자 아너스클럽은 국민권익위가 지난달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세상을 바꾼 10대 공익신고’ 신고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구성한 모임이다.국민권익위는 법 시행 10년 간 의미가 있… 공정언론뉴스|2021-11-25 [뉴스]관세청,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세관장 등 의혹관련부서 관리자 전원 및 직원 교체, 고강도 감찰조사 등 엄정 대응 [공정언론뉴스]관세청은 최근 언론 보도된 세관 직원들의 업무태만 의혹과 관련하여,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강도 높은 조치를 단행했다.먼저, 11월 4일(목)에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을 대기발령 조치하는 등 관리자 전원을 교체하는 인사를 발표했다.후임으로 조직 쇄신과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세관 내 대표적 감찰통으로 평가받는 세관장과 부서장을 전보발령했으며, 해당부서 직원 43명을 내주 초에 교체할 예정이다.금번 인사 조치는 감찰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선제적으로 단행한 것으로써, 감찰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등… 공정언론뉴스|2021-11-05 처음 1 2 34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