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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가능동 일일 명예통장 위촉
김동근 의정부시장, 가능동 일일 명예통장 위촉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5일 가능동 일일 명예통장으로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여해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5일 가능동 일일 명예통장으로 위촉돼 동(洞) 주민과 근(近)거리에서 열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 주민들 곁에서 들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동(洞)근(近)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특히 평소 시정 참여 기회가 적은 단체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주민 대표들이 지역 지도자(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5일 가능동 일일 명예통장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이날 김동근 시장은 명예통장으로 가능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화선) 월례회의에 참여해 주요 현안과 통장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적극 소통했다. 김화선 회장은 “시장님과 가까운 곳에서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능동 명예통장임을 잊지 마시고, 의정부 발전에 매일 매시간 고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민과의 상호 소통과 이해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의 기대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흥선동 일일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동(洞)근(近) 소통’ 나서
김동근 의정부시장, 흥선동 일일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동(洞)근(近) 소통’ 나서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흥선동 주민자치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흥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영경) 9월 정기회의에 일일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했다. 24일, 진행된 행사는 시장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동(洞) 단위에서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책 ‘동(洞)근(近)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회의에 참석해 흥선동의 주요 현안과 정책들을 논의해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올해 실행사업인 태양광 발광 다이오드(LED) 방범등 설치 사업 등의 진행 상황과 자매결연지 방문 결과, 2024년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운영평가 등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이날 정기회의에 앞서 김동근 시장을 흥선동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진행됐다. 오영경 회장은 “시장님께서 주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려는 진정성 있는 노력이 큰 감동을 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정책 만족도를 높이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단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의정부시가 더욱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생 속으로!’ 김동근 의정부시장..."시민 일상 챙기기 프로젝트" 진행
‘민생 속으로!’ 김동근 의정부시장..."시민 일상 챙기기 프로젝트" 진행
<김동근 시장이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러닝 크루 회원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 일상 챙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장이 직접 시민의 삶터, 일터, 배움터, 놀이터로 찾아가 일상을 체험하는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퇴근 후 러닝크루(feat.김동근) <김동근 시장이 관내 러닝 크루 회원들과 함께 러닝을 마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 일대에서 떼 지어 달리는 청년들을 본 적 있다면, 아마도 러닝 크루(동호회) 구성원들일 것이다. 러닝은 특별한 장비나 기술 없이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취미생활을 추구하는 청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렇게 타인들과 함께 러닝을 즐기기 위해 크루를 구성하는 추세다. 지난 6월 26일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그리는 김동근 의정부시장도 퇴근 후 관내 러닝 크루 대열에 합류했다. <김동근 시장이 관내 러닝 크루 회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출발해 민락2지구 상가거리를 돌아 다시 도서관으로 복귀하는 3km 시티런 코스는, 초심자도 도심 풍경을 만끽하며 달리기에 충분했다. 회원 간 서로의 안전을 위한 ‘바닥 조심!’, ‘보행자 조심!’이라는 외침이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러닝 후 김동근 시장과 청년들이 둥글게 모여 앉아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러닝이나 마라톤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청년, 신혼부부, 아이돌봄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김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과 함께 땀흘리고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이자,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한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워크맨의 취업뽀개기(feat.김동근) <김동근 시장이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제이숲(Jsoop)’에 방문해 기업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그리는 김동근 시장은 7월 11일 가능동 소재 중소기업 ‘제이숲(Jsoop)’에 방문했다. 김 시장은 기업 대표를 만나 브랜딩 등 기업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는 제이숲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특히 MD, 마케팅, 디자인 등 제이숲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직원들은 취업준비생이 고려하는 우선순위는 직주 근접성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실무자 관점에서 관내로 인재를 끌어올 수 있는 거주 정책에 관한 아이디어들도 오갔다. <김동근 시장이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제이숲(Jsoop)’에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 주거‧일자리 정책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기업하기 좋은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생 속으로’는 찾아오는 시민의 이야기를 듣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가 놓치기 쉬운 일상 속 애로사항들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일상과 밀접한 콘텐츠를 발굴해 보다 꼼꼼하게 민생을 챙겨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시민의 일상을 세심히 살피는 현장 밀착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 일상 챙기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새로운 시책은 물론, 그동안의 각종 일상생활 속 시책을 한데 모아 ▲현장중심 소통 플랫폼 ▲협업을 통한 문제 예방과 해결 ▲서로가 돌보는 사회 등 3대 추진전략과 9개 추진과제로 구성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리더십경영 대상' 수상
김동근 의정부시장, '리더십경영 대상' 수상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024 대한민국 最高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2024 대한민국 最高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영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뛰어난 행정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에 수여한다. 김 시장은 ‘열린 공간에서 열린 소통이 나온다’는 신념으로 취임 초부터 시 청사를 시민들의 공간으로 개방한 점,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사무 공간을 혁신한 점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로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또한 취임과 동시에 출입통제시스템을 없애고 시청 로비를 시민들의 공간인 ‘시민갤러리’로 개방, 시민 협치의 시작점을 마련했다. 아울러 칸막이를 제거한 수평적 공간으로 직원 간의 자연스러운 접촉으로 이어져 조직문화가 교감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공간 혁신으로 구체적인 '기업 유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반환공여지 개발 및 민간투자 사업과 기업 유치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협업 강화를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균형발전추진단과 경제일자리국을 개방형 사무실로 개선, 내부 소통을 활성화시켰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의 발전을 저해하는 중첩규제 해소를 위해 기업유치 워킹그룹, 전략회의 등을 정례화했다. 이를 통해 지역 현황을 분석하고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가용부지는 물론, 각종 규제를 발굴해 중앙부처 건의 및 법령 개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기업 유치 설명회, 컨퍼런스 등 적극적인 세일즈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시는 ▲클라우드데이터센터 투자 협약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유치 ▲바이오 혁신기업 ㈜바이오간솔루션 업무 협약 ▲의정부농업협동조합의 500여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 ▲㈜시지바이오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에 성공했다. 이러한 굵직한 성과는 취임 초부터 ‘의정부시를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기업도시로 변화시키겠다’는 김동근 시장의 확고한 의지와 직원들의 적극 행정을 뒷받침하는 서번트 리더십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님비(NIMBY) 갈등으로 5년간 표류하던 소각장 현대화사업을 ‘시민공론장’이라는 소프트웨어적 접근으로 해결하며 민관협치 지방행정의 모범사례를 보여준 바 있다. 시민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행정은 지원하되 개입하지 않는다’라는 원칙 아래 공정성‧자발성‧투명성을 보여준 ‘의정부시 소각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공론장 운영’은 경기도가 주최한 ‘2023년 공공갈등 관리 우수사례 선정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혁신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시장은 “의정부시의 변화를 위해 새로운 제안들을 함께 고민하며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과 이룬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창의적으로 일하는 ‘혁신의 도시, 의정부’가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늘 소통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현장시장실 로드체킹 통한  꾸준한 현장 행보 이어가
김동근 의정부시장, 현장시장실 로드체킹 통한 꾸준한 현장 행보 이어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들의 민원을 듣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운영하던 현장 시장실과 로드체킹을 병행하며 꾸준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10월 6일 호원2동 소재 영어도서관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현장 시장실 운영에 앞서 1시간가량 호원2동 일원에 대한 로드체킹도 진행했다. 보행로에 있는 전신주, 통신주, 교통표지판 등 시설물을 면밀하게 살피며 보행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로드체킹을 마친 김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로에 불필요한 지장물이 없도록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현장 시장실에서는 거점영어 체험센터 지원, 회룡역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회룡중학교 인근 주차장 확충, 백석천~전자랜드 방향 경원선 교량 하부 손잡이 설치, 경로당을 활용한 복지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 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평소에 갖고 있던 고민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통 창구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시장은 “시민들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직접확인하고자 현장 시장실과 로드체킹을 병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이야기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현장 시장실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관내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20일에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로드체킹과 현장시장실 병행해 현장 행정 강화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로드체킹과 현장시장실 병행해 현장 행정 강화한다.
<김동근 의정부 시장이 현장시장실에서 시민의 민원을 듣고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소통 행정을 강화하고자 기존 로드체킹과 현장 시장실을 병행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8월 25일 현장 시장실 운영 전 장암동 내 주변 지역을 동장 및 직원들과 함께 면밀히 살폈다. 로드체킹은 시장이 흥선‧호원‧신곡‧송산 4개 권역, 관내 14개 동에 대한 ‘지역 현장 거리 확인’을 지시, 동장이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발견한 문제점을 매주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김 시장은 이에 더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민원 해결을 상호보완하고자 현장 시장실이 열리는 지역에서 로드체킹을 병행하기로 했다. 지역주민들의 시각에서 불편사항과 현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취지다. 이날 김 시장은 오전 9시부터 1시간가량 로드체킹을 진행하며 보행로에 있는 교통표지판, 볼라드, 펜스 등 불필요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직접 확인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한 현장 시장실에서 시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민원사항을 공유했다. 현장 시장실에서는 장암역 출구 신설, 장애인 1인가구 긴급 호출서비스 지원, 경전철 탑석역 출구 신설, 동막골 약수터 CCTV 설치, 의정부1동에서 신곡동 방향 인도교 설치 등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김 시장은 시간을 내어 방문한 시민들이 헛된 발걸음을 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경청하고 공감하며 해결방안을 고심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자 현장 시장실과 로드체킹을 병행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걷고 싶은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 시장실은 8월 18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관내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9월 1일에는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입석마을 정주환경 개선 의견 나눠
김동근 의정부시장, 입석마을 정주환경 개선 의견 나눠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12일 가능동 입석마을회관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주민협의체 위원들과 ‘입석마을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10월 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이후 주민안전 확보와 입석마을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입석마을 정주환경 개선 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총 42억9천300만 원을 투입해 안전 및 환경 개선, 지역활성화 분야 등 4개 분야 12건에 대해 각 부서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입석마을 안전 강화를 위해 6월 입석마을 4개소에 14대의 방범CCTV를 추가 설치하고 입석로 일원과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주변에 보행등 35개, 보안등 1개를 설치 완료했다. 특히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 향상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흥선권역 4개 자율방범대가 협력해 ‘입석마을 야간별빛 기동순찰대’를 구성, 현재 입석마을 취약지역을 주 5회 집중 순찰하고 있다.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4월 입석마을 주요 도로인 입석마을~종합운동장 방면 보도 정비를 완료했다. 호명산빌리지 인근 비탈길에 미끄럼방지 포장재 시공했으며, 경기북과학고 진출입로에 불필요한 펜스 시설물을 철거했다. 보행불편과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야 방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8월까지 호명산빌리지 정류장 근처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협소한 도로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입석마을 중원학교 부근에 대한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은 보상 협의 및 공탁을 완료하고 올해 연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10월부터 관련부서에서 무단폐기물과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으며,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결주구간에 벚나무 12주를 식재하고 144주의 가로수 전정 작업을 추진했다. 올해 4월에는 입석로 일대에 벚꽃 축제를 개최해 입석마을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환경 개선의 주체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10개 부서와 지역주민 12명이 참여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사업 추진 시 주민협의체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시장실에 참석한 입석마을 주민은 “시에서 입석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해주고 있어 마을이 깨끗하게 정비되고 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입석마을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계획에 따른 분야별 추진 사항들을 다시 한번 살피도록 하겠다”며, “예산과 기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