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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에게 문화생활 체험 제공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에게 문화생활 체험 제공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90여 명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8일,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에 따르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39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메가박스에서 “시민덕희”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된 내용으로 추석을 앞두고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어르신들에게 경각심 제고와 대응 방법을 전달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매년노인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선배 지회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이현재 하남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도 함께 참석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회원들에게 격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2014년부터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오는 2024년에도 공익활동(환경지킴이, 공원지킴이, 시니어 순찰대, 경로당 도우미, 보육 시설 봉사 등 총 5개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민 55명의 특별한 문화생활 이야기를 한눈에, '시흥 1.1.55.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쳐
시민 55명의 특별한 문화생활 이야기를 한눈에, '시흥 1.1.55.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쳐
[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50만 대도시 진입 기념과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흥 1.1.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흥 1.1.55. 프로젝트'는 ‘1인 1문화 55만 문화도시’의 줄임말로, 50만 대도시인 시흥의 상징적의 의미와 함께 그 속에서 특별하거나 특별하진 않아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공유하고 싶은 시민 55명의 문화생활 노하우, 취미 등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1인 미디어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되는 시대를 맞아 진행된 이번 '시흥 1.1.55. 프로젝트'는 자신만이 알고 즐기는 독특한 문화를 발굴하고, ‘나만의 차별화된 문화 100배 즐기기 노하우’를 발굴, 공유, 지지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야기는 다양하다.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서핑을 즐기는 회사원, 서해 바다에서 바다 수영을 즐기는 중년, 하루의 기분을 작곡으로 표현하는 청년예술가, 시흥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전하는 농업인, 아이와 함께 줍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을 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주부, 수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는 시민강사, 여러 박물관의 팸플릿을 수집하며 지식을 쌓아가는 청소년, 캠핑카와 함께 전국 캠핑투어를 하는 중년부부 등 각양각층의 시민들이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롭고 재미있는 문화를 이어나가는 시흥 시민들의 모습을 공유하면서 문화를 통해 도시가 연결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의 문화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흥 1.1.55. 프로젝트' 참여시민 55명 중 20여 명의 시민은 시흥시 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연결되어 ‘사람책(휴먼북)’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시흥 사람도서관은 다양한 지식, 노하우, 경험이 있는 개인(사람책)이 독자와 만나 대화(열람)로 정보를 전달하는 재능기부형 도서관이다. 사람책 열람 전에 그 사람의 문화와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시흥 1.1.55.프로젝트'의 영상을 통해 보여줄 것으로, 부서 간 연계 협업을 통한 사업의 확산 효과까지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슬기로운 문화생활’ 운영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슬기로운 문화생활’ 운영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새해를 맞아 2월 10일부터 16일, 23일, 총 3회에 걸쳐 고양시민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문화생활’은 지난 연말에 진행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호응과 높은 관심에 따라 새해를 맞이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10(목) 다육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작은 정원 꾸미기’ △2/16(수) 가죽을 이용한 ‘하나뿐인 카드지갑 만들기’ △2/23(수)집단 힐링 프로그램‘진정한 나를 찾는 MBTI’ 순서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슬기로운 문화생활’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일산 서구청 2층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 라운지 홀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월 4일 오후6시까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올해부터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속에서 위안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양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흥 1.1.55. 프로젝트' 영상으로 만나는 55명 시민의 특별한 문화생활
'시흥 1.1.55. 프로젝트' 영상으로 만나는 55명 시민의 특별한 문화생활
[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50만 인구가 넘는 대도시 진입 기념과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한 ‘시흥 1.1.55.프로젝트’ 영상을 지난 4일부터 공개했다. ‘1인 1문화 55만 문화도시’의 줄임말인 시흥 1.1.55. 프로젝트는 대도시 시흥의 상징적 의미와 함께 특별하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공유하고 싶은 시민 55명의 문화생활 노하우와 취미 등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1인 미디어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되는 요즘 시대에 자신이 즐기는 독특한 문화를 발굴하는 ‘나만의 차별화된 문화 100배 즐기기 노하우’를 공유, 지지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구성도 다양하다.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서핑을 즐기는 회사원, 서해에서 바다수영을 즐기는 중년, 하루의 기분을 작곡으로 표현하는 청년예술가, 시흥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전하는 농업인, 자녀와 함께 줍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을 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주부 등 각양각층의 다양하고 소소한 시흥시민이 참여해 일상의 문화 이야기를 인터뷰와 브이로그를 통해 흥미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더 작고, 좁은 문화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일상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문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공유하며, 문화를 통해 도시가 연결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만든 문화를 다시 시민이 즐기며 문화가 순환하는 문화도시를 형성하는 데 일조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